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시는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오는 31일 시청 임영대종각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야 타종식과 1월 1일 주요 해맞이 명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새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경포해변 및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등 주요 해맞이 명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관리 및 안전관리 인력을 정상적으로 배치하고 구급차와 의료진 배치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한다. 한편, 국가애도기간(내달 4일까지) 본청 및 읍면동, 산하기관은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은 애도 리본을 패용하며 종무식 및 시무식 행사는 부대행사인 공연을 취소하여 간소하고 경건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항공기 사고 희생자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특히,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애도를 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유일하게 2년 연속 춘천도시공사 및 출자출연기관 등 지방공공기관의 구조개혁 혁신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춘천시는 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춘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평가를 진행했다. 지방공공기관의 구조개혁 등 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재정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전국 118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101)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구조개혁의 성과가 높은 우수지자체 14곳(광역 6, 기초 8)을 선정했다. 올해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춘천시가 선정되었으며 평가 결과 춘천시는 정부의 혁신 방향 준수, 조직 및 기능진단 노력, 춘천도시공사 등 기관장의 혁신 의지와 적극적 홍보, 예산 절감 노력 및 파급 효과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뽑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가 꾸준하게 노력해 온 지방공공기관 혁신에 대한 의지와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6일 KT AI 빅데이터 융합사업부문과 고려대학교 디지털혁신연구센터와 협력해 진행한 거제시 관광 데이터 분석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통신, 카드, SNS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객의 속성, 이동 패턴, 소비 경향 등을 정밀히 파악하고 정책적 방향성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연중 꾸준한 관광객 방문, 20대·30대의 높은 방문 비중,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세 등이 분석 결과로 확인됐다. 해금강, 외도, 바람의 언덕와 같은 대표 명소들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으며, 매미성과 거제식물원 같은 신규 관광지는 젊은 층과 여성 방문객의 관심을 받으며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야간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강화, M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 KTX 개통에 따른 쇼핑·숙박 등 역세권 복합 인프라 구축 등의 다양한 관광 활성화 전략들이 논의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거제 관광의 강점과 잠재력을 명확히 파악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규제혁신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2백만 원(강원상품권)을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시는 최근 도 주관 “2024년 규제혁신 평가”에서 규제개혁 추진 역량 강화, 중앙부처 법령 및 자치법규 개선, 지역투자 활력 저해 규제해소 총 3개 분야 9개 지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우수시군(장려)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합리하거나 불필요한 기업규제 발굴 등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포상금이 연말연시 겨울철 추운날씨 속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내년부터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입찰 참가 기준을 완화했다. 이를 통해 신규 업체도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입찰을 할 수 있도록 유도,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12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춘천시 관내 폐기물 수집⸱운반 허가업체 32개, 약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역사업의 개요와 전년도 대비 달라진 사업 방식, 입찰 참가 방법 및 낙찰자 선정 기준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낙찰자 선정을 위한 이행 실적과 경영 상태에 모두 만점을 줘 이행 실적 등이 없어도 입찰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행 실적과 경영 상태에 점수를 부여하는 기존 방식에서는 신규업체가 실적을 확보하기 어려워 입찰에 참여할 기회가 제한된다는 지적이 오랫동안 제기됐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적격심사 기준 완화를 통해 기존 업체와 신규업체가 모두 실질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2024년 12월 31일 개최 예정인 ‘2025년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행사’와 2025년 1월 1일 열려던 ‘2025 마포구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 갑작스러운 비극으로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합정역과 공덕역 일대 두 곳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시민사회단체협의회(최종봉)는 30일 월요일 오전 11시 강릉시번영회 사무실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릉시민사회단체협의회 창립 이래 최초로 개최한 이번 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식은 올 한 해 각 분야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강릉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최종봉 협의회장을 비롯한 강릉시 주요 시민·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총 3명으로 각 시민단체의 추천을 통해 한 해동안 시정 각 분야에서 공로가 큰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홍선옥 소상공인과장, 강순원 교통과장, 이정환 관광휴양담당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봉 시민사회단체협의회장은 “각 분야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강릉시 시정발전에 기여해 온 공직자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더욱 사랑받는 공직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대문구는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5년부터 출생축하용품 지원금을 기존 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대폭 증액한다고 30일 밝혔다. 출생축하용품은 기저귀, 물티슈, 교육용놀이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는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고 출산 가정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인 2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출생장려 사업 강화, 신규 사업 발굴, 저출생 대응 사업 예산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양육자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양육수당,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다양한 복지 혜택으로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추진된 ‘동대문구 가족 앰버서더’ 사업을 통해 다양한 가족 형태와 가치를 존중하는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홍보와 지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구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는 인식개선 교육 예산을 편성하고, ‘영유아 긴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박기훈 의원(국민의힘, 재송1동)이 한국언론인연합회 등이 주최·주관하는 ‘2024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올해의 의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박기훈 의원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지역사회의 요구를 대변해 왔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및 옥외조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해운대구가 관광특구로서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으며, 재송동 한마음시장 앞 횡단보도 신설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에도 앞장섰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12월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다이 빙(戴兵) 신임 주한중국대사 내정자를 외교부 청사에서 접견하고, 한중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차관은 다이 대사 내정자의 부임을 환영하고,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는 한중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이 APEC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지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다이 대사 내정자는 김 차관을 비롯한 한국 정부의 환영에 사의를 표하고, 한중관계의 양호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주한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한국측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김 차관은 접견 계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시진핑 국가주석이 위로전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건복지부는 양질의 치매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12월 30일 경기 지역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과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환자 전용병동 등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시설·장비와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담 간호인력 등 치매 치료·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료진을 갖춘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지정 제도를 운영중이며,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 치매관리법령상 요건(인력, 시설·장비 등)을 갖춘 기관이 지정 신청하면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여 지정한다.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1~2025)'에서 전국 치매안심병원 확충 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재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경기도는 어르신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그동안 치매안심병원이 경기 북부와 남부에 각 1개소가 있었으나, 이번 2개소가 추가 지정되어 해당 지역의 중증 치매환자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정부는'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1~2025)'에 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교육부는 '2024 대학 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 3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대상) 울산대학교, (우수상) 부산외국어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대학규제혁신 우수 적용사례 공모전’은 규제개선 성과가 대학의 혁신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우수 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학과·학부 원칙 폐지, 기관 간 협약을 통한 협동수업 제도 신설, '대학설립·운영 규정'상 4대 요건 완화에 따른 고등교육 기회 확대 등 그간의 규제 개선 내용을 토대로 대학의 혁신 사례 30건이 제시됐다. 공모전은 국민이 체감하는 대학 혁신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1단계 전문가 평가 및 2단계 소통24(https://sotong.go.kr)를 통한 온라인 참여형 국민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3개 대학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울산대학교는 울산시민과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의 폭을 넓힌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울산대학교는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고, 교통편이 불편해 울산시민과 산업체 재직자를 위한 교육기회 제공에 제한이 있었다. 지난해 교지·교사를 임차하여 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5년 1월부터는 모든 가입자가 실제로 납입한 만큼 기여금을 매칭 받을 수 있도록 기여금이 확대됩니다. 현재 매칭한도를 초과하여 납입하는 경우 초과분에는 기여금이 지급되지 않는 점을 보완했습니다. ■ 모든 가입자에게 실제로 납입한 만큼 기여금 매칭 · 개인소득 연 2,400만 원 이하: 월 3만 3천 원(9천 원 증가) · 개인소득 연 2,400만 원 초과~3,600만 원 이하: 월 2만 6천 원(6천 원 증가) · 개인소득 연 3,600만 원 초과~4,800만 원 이하: 월 2만 5천 원(3천 원 증가) * 2025년 1월 납입분부터 적용 - 3년 이상만 가입을 유지하면 부득이하게 중도해지하더라도 비과세 혜택과 기여금을 일부(60%)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 연 최대 7.64%의 일반적금상품 수익효과 - 2년 이상 가입을 유지하고 800만 원 이상 납입할 경우 개인신용평가점수가 5~10점 이상 자동적으로 부여됩니다. * NICE, KCB 기준 - 2년 이상 가입을 유지시 납입원금의 40% 이내에서 부분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 2025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추진배경 · 강릉에서는 강풍에 넘어진 수목에 의해 전선이 끊기면서 발생한 스파크가 대형산불(’23년 4월)로 확산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 피해규모 : 인명피해 2 (사망1, 부상1), 재산피해 274억원, 소실·이재민 274세대 · 봄철 양간지풍으로 인한 강풍이 자주 발생하는 동해안 지역 전력선 주변 위험 수목 관리의 필요성 대두 추진 중 어려움 "전력선 추변 수복은 산불위험" 사업관리기관인 한국전력공사는 관련 예산이 전무하고, 산불위험목에 대한 현황 자료 부재로 사업추진 한계 해결노력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위험목 제거" · 산림청: 산불위험목 제거 품셈 개발비 지원 및 산불위험등급 분석 · 행정안전부: 예산지원과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 대비 태세 점검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선로 사전 안전조치 및 휴전 최소화 방안 마련 · 동해안 9개 시·군: 동해안권역 산불위험목 제거 품셈 개발 및 제거 추진결과 “산불위험목 2161그루 제거 완료!” 목표치 46% 초과 달성! 장비진입제한, 민원발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단말기 유통법 폐지 후 이렇게 달라집니다! 단통법 폐지 전 · 단말기 지원금 규제 - 지원금 공시, 추가지원금 상한, 가입유형별·요금제별 차별 금지 · 선택 약정 할인 25% 요금 할인 · 이용자 권익 보호 - 이용자 정보 제공, 유통망 건전화, 중고폰 활성화, 불공정행위 금지 단통법 폐지 후 · 단말기 지원금 경쟁 활성화와 구입 부담 경감 · 선택 약정 25% 요금 할인 유지 · 이용자 권익 보호 지속 과기정통부는 단말기 유통법 폐지와 함께 통신비 인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알뜰폰 사업자의 경쟁력 강화, 중고폰 거래 활성화 등 국민의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