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장애인이 더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화장실에 ‘로봇변기(가칭)’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화장실은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손을 뻗어 물내림 버튼을 누르는 순간 몸이 쏠리고, 뒤쪽 등받이에 옷이나 신체가 걸리면 작은 부주의가 곧 낙상·끼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구는 이런 구조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동화 기능과 안전 설계를 결합한 ‘로봇변기’ 도입을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국정감사에서 장애인화장실 구조·기준의 미비로 인한 안전·위생 문제가 지적된 데 따른 후속 조치 성격도 갖는다. 구에 따르면 기존 장애인화장실에서는 △등받이 구조물로 인한 끼임·낙상 위험 △휠체어 이용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물내림 버튼 △변기 뚜껑 미설치로 인한 비말·감염 노출 등 개선 필요 사항이 반복 제기돼 왔다. 구는 우선 용두문화복지센터 장애인화장실에 로봇변기 4대를 설치 완료했다. 이번 설치는 로봇변기 개발 업체인 ㈜청풍세니텍이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진행했다. 이어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대문구발달장애인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대문구가 위탁 운영하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은 동대문구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단 '와라커즈(WARAKERS)' 1기를 공개 모집한다. 와라커즈(WARAKERS)는 ‘와락(WARAK)’과 ‘-ers’를 결합한 명칭으로, 와락과 함께 청소년의 진로 성장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번 모집은 동대문구 중·고등학생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진로 및 학과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생 멘토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선발된 와라커즈(WARAKERS)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및 학과 소개를 중심으로 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대학교 재학생, 대학원생 및 휴학생으로, 전공이나 학과에 관계없이 멘토링 활동에 책임감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에 참여하는 와라커즈(WARAKERS)에게는 진로교육 및 멘토링 활동 경험 제공과 함께 활동비 지급, 활동증명서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2월 23일까지이며,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은 3월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7일 토요일 카페폭포 2층에서 2026년 상반기 행복장학생으로 선발된 중고교생과 대학생 및 학부모 등 153명과 함께 차담회 ‘너의 꿈을 응원해’를 개최했다. 단순한 전달식 NO! ‘솔직담백’ 토크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 이번 행사는 딱딱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벗어나 구청장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생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돼 생동감을 더했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 중학생 40명, 고등학생 25명, 대학생 45명 등 총 110명에게 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대학생들에게는 1인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학업과 자기계발에 실질적인 힘을 보탰다. “받은 사랑을 지역에 돌려줘요”···장학생, 학부모들의 감동 사연 이날 차담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2년간 300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쳐온 한 학생의 소감이었다. 이 학생은 “치매 조부모님을 돌봤던 경험을 통해 현재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장학금 덕분에 임상 실습과 학업에 집중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간호사가 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용일 정책위원장(국민의힘, 서대문4)은 9일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22기 정책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소위원장 선출을 완료하고 향후 일정과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2차 전체회의에서는 정책위원회의 정책연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의원의 소속 상임위원회를 기준으로 3개 소위원회로 나누었으며, 외부위원은 연임 여부, 정책 전문분야 등을 고려하여 고르게 배분했다. 각 소위원회는 소위원회별 내부 논의를 거쳐, 1소위원장에 박명호 위원(동국대학교 교수), 2소위원장에 전홍식 위원(숭실대학교 교수), 3소위원장에 석재왕 위원(건국대학교 교수)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소위원회의 원활한 운영 지원 등을 위해 1소위원회 간사에 한공식 위원(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2소위원회 간사에 윤왕희 위원(성균관대학교 선임연구원), 3소위원회 간사에 양윤경 위원(안산대학교 교수) 을 각각 선출했다. 소위원장은 소위원회별 활동계획 수립과 운영, 위원장단 회의을 통해 소위원회 활동을 공유하고 소위원회별 소통창구 역할을 하며, 간사는 소위원회 활동과 운영을 원활하게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가 집수리 비용 부담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본격 나선다. 시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올해 희망의 집수리 지원 가구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 650가구, 하반기 7월에는 350가구를 모집해 총 1천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2009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2,558가구를 지원했으며, 수혜 가구 만족도 조사에서 90%를 기록한 대표적인 주거복지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 공종을 18종에서 20종으로 확대해 보다 다양한 수요자 욕구에 맞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로, 집수리가 필요한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통합돌봄대상으로 의뢰된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자가나 임차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며,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 중이어야 한다. 올해는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외에 통합돌봄대상으로 추천된 가구도 우선 선정 대상자로 확대한다. 통합돌봄대상자는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대문구는 올해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가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 역량개발 지원과 장애인 평생교육 특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이 사업은 지역 내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되며 구는 관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자립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대문구 평생학습관(연희로36길 49)과 각 장애인 기관에서 디지털 드로잉, 로봇, 수어 기초 과정 및 통역, 장애인 예술가 전시 지원, AI 및 미디어, 요리, 화가 되기 프로젝트 등 14개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이다. 공모에서 확보한 국비 3,200만 원에 같은 금액의 평생학습관 자체 예산을 더한 총 6,400만 원을 사용하며 600~7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한 평생학습 참여가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수준과 민원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성동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9년 연속 ‘가’등급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이로써 성동구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서비스 행정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먼저, 구는 민원 취약계층의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성동구 공공셔틀버스(성공버스)', 스마트폰을 활용해 빗물받이 막힘, 파손, 악취 등 민원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원클릭 빗물받이 신고 시스템', 흡연 관련 민원을 방지하고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스마트 흡연부스' 등 지역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스마트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건축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항공촬영 판독분 일제조사(이하 항측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항공촬영 자료를 바탕으로 변동 사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건축물 5,235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현장 확인을 통해 건축물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가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관계 법령에 따른 건축허가 또는 신고 절차 이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건축물로,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의 구조, 면적, 용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2월 9일부터 현장조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관련 사항이 확인될 경우 건물 소유자에게 충분한 안내와 기간을 제공해 자발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필요한 경우 관련 법령과 서울시 정비지침에 따라 후속 행정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조사는 건축물 현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주민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 안내와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설 분위기, 멀리 가지 말고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 미리 즐기세요!” 마포구는 설 명절을 맞아 도심 속 아이스링크장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윈터페스타 엄빠랑 아이스링크–민속놀이 한마당'을 2월 12일 오후 3시,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풍물·사자춤 공연과 민속놀이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행사 기간 아이스링크를 찾은 어린이와 가족은 스케이트와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설 명절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서강동 주민들의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전통공연단이 선보이는 버나 공연과 사자춤 공연이 펼쳐진다. 사자춤 공연 이후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사자탈 안에 들어가 어깨동무를 하고 기차놀이를 하는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어울마당이 진행돼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아이스링크장 주변에 민속놀이 체험존을 마련해 투호 던지기,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엄빠랑 아이스링크’는 지난해 12월 20일 개장 이후 가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이번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설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구민 안전 ▲제설·한파 ▲소외이웃 지원 ▲생활 불편 해소 ▲명절 물가 안정 ▲공직기강 확립 총 6대 분야를 중점으로 촘촘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갑작스러운 재난 및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상황실에는 재난 상황 관찰 및 전파 업무를 전담하는 비상근무 요원을 배치하여 실시간 관리체계를 유지한다. 또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5개소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설 연휴 3일간(2월 16일~2월 18일) 문 여는 병·의원 100개소와 약국 158개소를 지정하여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돕는다.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시설과 인력 운영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강설 시 초기 대응 효과가 큰 도로 열선 설치구간을 기존 13개소에서 15개소로 늘려 운영하고, 제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