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구 장애 공감 아카데미가 지난 8일, 동구보건소에서 시각, 청각 등 관내 장애인단체 소속 장애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행사는 동구장애인재활센터(센터장 최형석)가 주최하고 대구지체 장애인협회 동구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식전공연, 장애인복지 증진유공자 표창 전달 및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장애 공감 아카데미는 서로 다른 유형의 장애인들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강의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 및 자립증진을 위한 재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행사를 통해 올바른 재활 지식을 습득하고 장애인들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시 남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총 21가정에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사진 전문업체와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대상자 중에서 올해 드림스타트 신규 이용 아동과 2024년 초등학교 졸업 아동을 우선으로 선정하여 진행했다. 특히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함으로써 가족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을 남기고, 가족 간 유대감 강화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전문 사진작가의 손길이 더해진 멋진 사진을 얻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가족사진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 범어도서관 5층 대강의실에서 2023년 ‘수성구 청소년안전망(CYS-Net) 실무위원회’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수성구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청소년 유관 전문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여 위기청소년의 욕구와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올해 각 기관이 운영한 위기청소년 관련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내년 위기청소년 예방과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내년 신규 사업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가족 건강성 강화를 위한 가족상담자 프로그램 개발 및 아카데미 운영, 꾸준히 증가하는 등교 거부와 은둔형 청소년을 예방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을 다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청소년이 고위기 상황으로 가지 않도록 청소년안전망의 세심한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사업운영, 개인 및 집단상담, 1388 청소년 전화, 사이버상담, 찾아가는 상담, 긴급 구조 및 일시보호, 통합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보훈단체 회원의 건강 관리 및 증진을 위해 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보훈가족 건강Dream 100세 교실’을 개최했다. 총 2부로 진행됐으며, 1부는 ‘심뇌혈관질환의 이해와 관리’와 ‘치매 예방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렸으며, 2부는 혈압·혈당 체크 등 인지선별검사로 이루어진 건강체크 시간이 진행됐다. 대구 동구는 올해 처음 개최한 보훈가족 건강Dream 100세 교실을 바탕으로 2024년부터 조금 더 내실 있게 보완하여, 지속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안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각 보훈단체 회원 여러분의 건강이 곧 우리나라의 안보이기에,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여러분이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달성군은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하여 달성군 공무원 300명이 취약계층 600세대에 안부 묻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안전 등을 점검하는‘행복 나눔, 안부 묻기’사업을 실시한다. 달성군 300명의 공무원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간편 조리식품 및 혹한 대비 행동요령 안내문 등을 전달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확인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동절기 추위가 시작되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찾아가는 안부묻기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달성군은 2013년 대구광역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공무원이 직접 저소득 소외계층의 안부를 묻는 ‘행복 나눔, 안부 묻기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11년째 매년 2회(상・하반기)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을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중구는 21일 중구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 담당자,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통역사 등 업계 종사자 10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이들은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의료관광 상품을 직접 구성하고 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관광객이 대구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팸투어는 ▲리봄한방병원 대구점 ▲토요코인호텔 동성로점 ▲계산예가 ▲약령다원 ▲대구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스파크랜드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투어를 통해 각 기관들은 기관별 특화상품을 연계한 중구만의 특색있는 의료관광 상품을 구성하기로 논의했다. 또한, 향후 중구를 방문하는 의료관광객들이 의료관광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 관광, 숙박, 통역 등을 통합한 ‘ONE-STOP 의료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 및 지역 호텔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현재, 대구 중구에는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 37개소 및 유치업체 14개소(2023년 11월 17일 기준)가 있으며, 매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5일 대구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동구 검사동)의 민간운영단체인 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과 민간 위·수탁 재계약 협악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은 향후 3년간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위탁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개개인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교육 및 상담, 진로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소년 상담, 교육, 자립지원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동구청 또한 청소년들이 내면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행복한 내일을 기대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 교육장에서 2023년도 수성구 학교지원단 15개교를 대상으로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수성구 학교지원단은 수성구 초·중·고등학교와 협조 관계를 형성해 학교 부적응·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청소년 마약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하반기 지역사회와 학교의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수능 응시 청소년들의 마음 챙김과 1차 안전망인 가정의 기능 강화도 안건으로 다뤘다. 최근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역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전화1388,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등 맞춤형 연계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달성군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컨설팅은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달성군이 선정되었으며, 군 및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보건소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주요 정책 소개, 달성군 기본계획 컨설팅, 전년도 우수사례 공유, 현장 질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자체에서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계획의 체계적인 분석과 더불어 복지사업 간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복지서비스 지원업무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일선 직원들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먼저, 달성군을 방문해주신 영남대학교 김보영 교수님, 행정안전부 관계자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리 군의 강점을 반영한 차별화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CGV 대구죽전점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달서구 4개 사업) 참여청년과 기업관계자 120명이 함께 모여‘달서청년 문화데이’를 개최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청년들에게 적합하고 지역 특색에 맞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가를 지원해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안전부 국비 공모사업이다. 달서구는 올해 총 6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달서청년 문화데이'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청년들과 기업관계자들이 문화를 통해 서로 소통·교류함으로써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빛글협동조합(수행기관) 주관으로 달서구 관내에 위치한 CGV 대구죽전점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과 기업관계자 등 120명을 초청했다. △1부(14:30~15:00)는 참석자 소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홍보영상 시청, △2부(15:00~17:00)는 ’더 마블스‘ 4DX 영화관람으로 진행됐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실시한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는 아동통합사례관리의 질적 향상과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3년마다 실시하며, 올해는 대도시의 69개 자치구 69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도에 걸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서류 및 사례평가, 현장평가, 설문 조사 평가를 진행했다. 수성구는 특히 ‘조직구성과 지역사회 협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에 기여한 공으로 오는 30일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해 8월 아동보육과를 신설해 아동복지 향상에 힘을 쏟은 가운데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재활용 소재인 페트병을 이용하여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한 업사이클링(새활용) 전시 '쓰임과 버림 사이에서(부제:모두의 행복)'를 오는 11월 4일(토)부터 11일(토)까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2023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쓰임과 버림 사이에서'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허태민, 김필옥, 신현지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43명의 시민들은 주재료인 페트병을 직접 가져와 색을 입히고 빛을 활용하기 위한 재료를 더해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업사이클링(새활용)하였으며 나아가 환경보호를 위한 염원을 담아 행복한 지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본 전시를 준비했다. 특히'쓰임과 버림 사이에서'는 가족 및 친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통합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어 눈길을 끈다. 참여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오직 작품으로 서로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3일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에서 제5회 세대공감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놀이체험, 작품전시회, 만들기 체험 등을 매개로 1・2・3세대가 통합하여 만남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회의장, 지역 어르신 등 300명이 참석했으며 내빈들은 축사, 축하퍼포먼스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기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뜻깊은 행사에 초대받아 어르신들께서 갈고닦은 솜씨를 감상하고 건강한 모습도 뵐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에서 다양한 꿈들을 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11월 1일~3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중·장년 1인가구 사회관계망 강화를 위한'나혼자 安 산다' 사업 참여자의 작품을 전시한다. 『나혼자 安 산다』사업은 달서구가 작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2022.7.29. 선정돼 관내 7개 종합복지관과 함께 민·관 협력하여 실시한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21백만원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의 성취감·자존감 회복 및 사회관계망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 월성종합사회복지관: 요리교실 운영 및 마음키트(생필품, 식료품) 배부 ▲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캘리그라피, 플라워 클래스 운영 ▲ 본리종합사회복지: 베이킹클래스 운영, 꽃키우기·가죽공예 키트 제공 ▲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업싸이클링 공예, 실태텃밭가꾸기 운영 ▲ 상인종합사회복지관: 목공예 클래스, 업싸이클링 클래스, 오르골 액자만들기 키트 제공 ▲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목공예 프로그램, 요리프로그램 운영 ▲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목공예클래스, 가죽공예클래스 운영, 버섯재배키트 제공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0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한전MCS(주)과 독거노인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방문돌봄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행안부 '도전·우수아이디어 시범사업'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달서구가 선정돼 독거노인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방문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한전MCS(주) 강호철 사업처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해 독거노인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협조와 공동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독거노인 보호와 지원 등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력 등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100가구의 전기사용량 이상현상 탐지 및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지원과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어르신들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이에 더해 다양한 위기신호 및 사물인터넷(IoT)을 통합한 새로운 고독사 예방 서비스가 추진되어 한층 수준 높은 독거노인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