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가 2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4회 영상 공모전 ‘광진에 ON나’ 시상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역의 다양한 정책과 숨은 볼거리를 널리 알려 광진구의 매력을 재발견하고자, 지난달 2일부터 3주간 광진구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광진구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짧은 영상(쇼트 폼) 등 총 20편의 영상 작품이 접수됐다. 광진구는 온라인 국민 참여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 대상작 상영 ▲ 시상 ▲ 수상소감 발표 ▲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영예의 대상작은 ‘빛나는 스무 살, 빛나는 광진구’ 작품이 차지했다. 어린 시절을 광진에서 보낸 두 주인공이 성인이 돼 광진구를 다시 찾아 청춘을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특히, 광진구의 아름다운 모습과 청춘의 싱그러움을 아울러 표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최우수상에는 ‘광진구 시장을 찾아라!’, ‘베프와 떠나는 광진 핫플 여행’이 올랐으며, 우수상으로는 ‘광진구에서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문화재단(이사장 서노원)이 오는 11월 2일 돌곶이생활예술문화센터(성북구 화랑로32길 100-1)와 돌곶이쉼터(석관동 257-2)에서 ‘어색한 축제 2024’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어색한 축제 2024’는 석관동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한 생활예술 축제이다. 성북구 전반에 걸친 지역문화 이슈를 예술을 통해 풀어내며, “내일은 없을지도 모르거든”을 테마로 는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축제는 지역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예술을 매개로 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돌곶이생활예술문화센터에서 운영되는 기후위기 관련 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동아리가 협업해 준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환경 VR 체험과 더불어 3D 프린팅과 친환경 필라멘트를 활용한 체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은 지난 28일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로 인식하고 체벌 없이 양육하는 방법을 말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명희 강북구의회 의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지목했다. 임태근 의장은“최근 성북구의회에서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 아동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맞춤형 입법활동 및 아동복지 정책 실현에 힘쓰는 성북구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29일 오전, 2024년 정신건강의 날 행사가 열린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을 찾았다.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센터 이용 회원들의 줌바공연과 합창,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저자인 이라하 작가의 강연,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토론 등이 준비됐다. 이날 이라하 작가는 강연에 참석한 200여 명의 주민에게 우울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 예방 방법 등을 설명했다. 행사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바쁜 일상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으로 자신의 마음에 대해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마포구는 구민 마음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이천교육지원청 도담실에서 ‘2024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유기적 연계 체계 강화를 위한 협의회는 위(Wee)센터 업무 담당자와 관내 중·고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내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컨설팅 결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중점적으로 나누며 2025학년도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특별히 학교 내 대안교실을 통해 위기 사안을 극복한 사례를 나누며 위기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4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협의회’는 ▲공교육 내 대안교실 활성화로 학교 부적응 학생의 적응력 향상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및 대안교육 운영 내실화 ▲협의회를 통한 관내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간의 유기적 연계 체계 강화가 중점 추진 방향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공교육의 틀 안에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학교 적응력 향상 및 학업 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024년 10월 26일, 동구청 L층 대강당 앞에서 ‘제3회 동구 어린이 그림책 『도대체 누가 가져갔지?』 출판기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림책 『도대체 누가 가져갔지?』는 ‘조선통신사 그림 도난 사건’을 소재로 하여 창의적인 시각으로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린 어린이 창작품이며, 어린이 그림책작가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3개월 동안 진행됐다. 그림책을 만든 어린이작가는 동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에 재학중인 김선인, 김연아, 김영우, 공은서, 박민지, 손희림, 안윤서, 오윤, 지유림, 하소율 총 10명의 어린이이며,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창작도서 출판기념회라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동구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가 종영을 맞아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를 그린다. 최종화만 남겨둔 '나의 해리에게'에 어느 때 보다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신혜선(주은호, 주혜리 역), 이진욱(정현오 역), 강훈(강주연 역), 조혜주(백혜연 역)가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과 함께 직접 뽑은 최고의 장면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 ‘주은호’ 역과 주은호의 2번째 인격이자 주차관리소 아르바이트생 ‘주혜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신혜선은 “촬영하면서 행복은 참 별것 아니고 멀리 있지도 않다는 걸 느꼈다.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의 마음인 것 같다”라는 소감과 함께 “저도 여러분도 앞으로 더 행복하고 단단해지길 바란다. 다시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이천교육지원청 도담실에서 ‘2024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유기적 연계 체계 강화를 위한 협의회는 위(Wee)센터 업무 담당자와 관내 중·고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내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컨설팅 결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중점적으로 나누며 2025학년도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특별히 학교 내 대안교실을 통해 위기 사안을 극복한 사례를 나누며 위기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4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협의회’는 ▲공교육 내 대안교실 활성화로 학교 부적응 학생의 적응력 향상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및 대안교육 운영 내실화 ▲협의회를 통한 관내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간의 유기적 연계 체계 강화가 중점 추진 방향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공교육의 틀 안에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학교 적응력 향상 및 학업 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024년 10월 26일, 동구청 L층 대강당 앞에서 ‘제3회 동구 어린이 그림책 『도대체 누가 가져갔지?』 출판기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림책 『도대체 누가 가져갔지?』는 ‘조선통신사 그림 도난 사건’을 소재로 하여 창의적인 시각으로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린 어린이 창작품이며, 어린이 그림책작가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3개월 동안 진행됐다. 그림책을 만든 어린이작가는 동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에 재학중인 김선인, 김연아, 김영우, 공은서, 박민지, 손희림, 안윤서, 오윤, 지유림, 하소율 총 10명의 어린이이며,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창작도서 출판기념회라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동구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가 종영을 맞아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를 그린다. 최종화만 남겨둔 '나의 해리에게'에 어느 때 보다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신혜선(주은호, 주혜리 역), 이진욱(정현오 역), 강훈(강주연 역), 조혜주(백혜연 역)가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과 함께 직접 뽑은 최고의 장면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 ‘주은호’ 역과 주은호의 2번째 인격이자 주차관리소 아르바이트생 ‘주혜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신혜선은 “촬영하면서 행복은 참 별것 아니고 멀리 있지도 않다는 걸 느꼈다.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의 마음인 것 같다”라는 소감과 함께 “저도 여러분도 앞으로 더 행복하고 단단해지길 바란다. 다시 한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송파구가 일교차 큰 환절기를 맞아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뇌혈관 질환 ‘뇌동맥류’를 주제로 한 ‘건강증진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건강증진 명사특강’은 올바른 건강정보 확산과 건강한 생활 실천을 장려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지난 6월, 9월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 교수 등 학계 저명인사들이 저속노화, 심장병 등 인기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쳐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세 번째 교육 주제로 찬 바람 불 때 더욱 조심해야 하는 질병 ‘뇌동맥류’로 잡았다. 뇌동맥류는 뇌동맥 일부가 약해져 풍선이나 꽈리처럼 부풀어오르는 질환으로, 파열되면 매우 위험할 수 있어 조기발견과 빠른 대처가 특히 중요하다. 뇌동맥류 신경중재의학 권위자인 강남베드로병원 서대철 교수가 이번 특강에 나선다. 뇌동맥류의 다양한 증상과 발현 형태, 무증상 뇌동맥류의 대처방안을 알리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강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화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국내외 50여개 도시 시장단과 국제기구 등 100여개 기관, 1천여명이 참여해 전 세계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가 의장도시 서울에서 개최된다. 그간 총회 중 최대규모며 서울시가 ‘건강’을 주제로 개최하는 첫 국제회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의 비전과 전략도 공유한다. 서울시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회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The Alliance For Healthy Cities·AFHC)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2018년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제8차 총회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대면 회의다.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은 건강증진 정책 교류 및 공동 추진을 위해 2003년 창립한 국제도시 네트워크이다. 서태평양지역 9개국 188개 도시와 53개 비정부조직, 민간‧학술단체가 가입했고 일본 도쿄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 ‘스마트 건강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시가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비만 문제 해결에 나섰다. 최근 요거트아이스크림, 두바이초콜릿 등 달콤한 유혹에 빠진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는 ‘덜 달달 9988’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당 섭취를 줄이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학교, 지역사회에 저당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의 12세부터 18세 청소년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53.4g으로, 전국 평균(48.6g)을 초과하며, WHO 권고 기준인 50g보다 높다. 특히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과체중 포함) 증가폭이 2017년 22.8%→2022년 26.1%로 커지고 있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이 시급하다. 서울시는 아동‧청소년 비만에 대응해 전 시민이 저당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덜 달달 9988’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당 섭취를 줄이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기존 홍보‧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건강한 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이천교육지원청 도담실에서 ‘2024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유기적 연계 체계 강화를 위한 협의회는 위(Wee)센터 업무 담당자와 관내 중·고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내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컨설팅 결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중점적으로 나누며 2025학년도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특별히 학교 내 대안교실을 통해 위기 사안을 극복한 사례를 나누며 위기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4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협의회’는 ▲공교육 내 대안교실 활성화로 학교 부적응 학생의 적응력 향상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및 대안교육 운영 내실화 ▲협의회를 통한 관내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간의 유기적 연계 체계 강화가 중점 추진 방향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공교육의 틀 안에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학교 적응력 향상 및 학업 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024년 10월 26일, 동구청 L층 대강당 앞에서 ‘제3회 동구 어린이 그림책 『도대체 누가 가져갔지?』 출판기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림책 『도대체 누가 가져갔지?』는 ‘조선통신사 그림 도난 사건’을 소재로 하여 창의적인 시각으로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린 어린이 창작품이며, 어린이 그림책작가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3개월 동안 진행됐다. 그림책을 만든 어린이작가는 동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에 재학중인 김선인, 김연아, 김영우, 공은서, 박민지, 손희림, 안윤서, 오윤, 지유림, 하소율 총 10명의 어린이이며,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창작도서 출판기념회라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동구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가 종영을 맞아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를 그린다. 최종화만 남겨둔 '나의 해리에게'에 어느 때 보다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신혜선(주은호, 주혜리 역), 이진욱(정현오 역), 강훈(강주연 역), 조혜주(백혜연 역)가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과 함께 직접 뽑은 최고의 장면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 ‘주은호’ 역과 주은호의 2번째 인격이자 주차관리소 아르바이트생 ‘주혜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신혜선은 “촬영하면서 행복은 참 별것 아니고 멀리 있지도 않다는 걸 느꼈다.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의 마음인 것 같다”라는 소감과 함께 “저도 여러분도 앞으로 더 행복하고 단단해지길 바란다. 다시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중구가 올해부터 출산양육지원금을 최대 1천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구는 출산양육지원금를 기존 첫째 2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 다섯째 이상 500만원에서 각각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으로 증액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첫째 자녀의 경우 지원금 규모가 5배 커진 셈이다. 지원금 규모를 1천만원까지 상향시킨 것 또한 서울 자치구 중 중구가 유일하다. 확대 지원대상은 23년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중구민이다. 출생일 기준 12개월 이상 중구에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지원금은 전액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출생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구청 가족정책과 출산가족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출산양육지원금은 출산가정의 실질적인 양육비 부담을 줄이면서, 동시에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중구가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라며 "지원금은 물론이고 전반적인 보육시스템, 주거환경, 일자리까지 보다 큰 틀에서 저출산 현상을 바라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봉화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일 봉화로타리클럽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사업은 치매극복을 위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에 따라 봉화로타리클럽 회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극복 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활동하게 된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주변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는 활동을 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치매극복 선도단체 및 치매파트너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일상생활에서도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충남교육청은 최근 충남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교육복지 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과 성금 전달 ▲재난 트라우마 해소 맞춤형 심리상담 제공 ▲학습 결손 회복 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는다. 먼저 홍성, 보령, 부여지역 산불로 집이 전소된 가정의 학생 3명에게는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 등을 통해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총 800만 원을 우선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등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모금액은 피해 학생의 교육력 회복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산불 피해가 발생한 모든 지역 학생들에게는 교육지원청 Wee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상담을 원하는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한 위기 선별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트라우마 전문기관과 연계한 심리상담‧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원활한 학생, 학부모 심리상담을 위해 학교 내 업무 담당 교원에 대한 위기 대응 심리상담 지원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학습 결손 회복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질병관리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에 따라, 11월 11일부터 면역저하자 영유아(6개월~4세)의 영유아용 화이자 JN.1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유아용 화이자 JN.1 백신 접종 예약은 의료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10월 29일부터 가능하며, 접종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유아용 화이자 JN.1 백신은 이전에 접종한 화이자 백신(초기주, XBB.1.5 백신) 접종 횟수에 따라 최대 3회까지 접종이 필요하므로 의료진과 상담을 거쳐 접종하여야 한다. 이전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2회 이상 접종한 영유아는 신규 백신으로 1회, 화이자 백신으로 1회 접종한 영유아는 신규 백신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다. 아울러, 노바백스 백신의 유효기한(11월 30일)을 고려하여, 2024-2025절기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11월 30일 종료되니, mRNA 백신 접종 관련 금기자와 연기자 등은 유효기한이 도래하기 전에 신속하게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10월 18일 18시 기준, 2024-2025절기 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질병관리청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소개한 논문이 ‘2012-2022 주요국의 피인용 상위 1% 논문실적 비교분석 보고서’에서 사회과학일반분야 중 피인용수가 가장 높은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년에 우리나라 사회과학일반분야의 최다 피인용 논문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5회 연속 선정됐다. 본 논문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의 정책‧학술적 활용도 제고를 위해 조사목적, 조사항목 및 방법, 자료 활용 방안 등 조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포함했고, 국외 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 2014)에 게재됐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자료 활용 활성화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수집한 원시자료를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대국민 공개하고, 자료분석 방법에 관한 온라인 교육 자료를 제공해 왔다. 또한, 연구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제한 공개자료 분석을 위한 원격분석시스템을 운영하고, 국가건강조사 심층분석 보고서인'국민건강통계플러스'를 매년 발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5,000명의 연구자가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송파구가 일교차 큰 환절기를 맞아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뇌혈관 질환 ‘뇌동맥류’를 주제로 한 ‘건강증진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건강증진 명사특강’은 올바른 건강정보 확산과 건강한 생활 실천을 장려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지난 6월, 9월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 교수 등 학계 저명인사들이 저속노화, 심장병 등 인기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쳐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세 번째 교육 주제로 찬 바람 불 때 더욱 조심해야 하는 질병 ‘뇌동맥류’로 잡았다. 뇌동맥류는 뇌동맥 일부가 약해져 풍선이나 꽈리처럼 부풀어오르는 질환으로, 파열되면 매우 위험할 수 있어 조기발견과 빠른 대처가 특히 중요하다. 뇌동맥류 신경중재의학 권위자인 강남베드로병원 서대철 교수가 이번 특강에 나선다. 뇌동맥류의 다양한 증상과 발현 형태, 무증상 뇌동맥류의 대처방안을 알리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강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화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