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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역대 최고 실적으로 집계 마무리

3개월간 모금 운동 전개해 최종 집계액 13억 8천 9백만 원 달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3/2024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총액이 전년도 역대 최고 실적을 재차 경신하여 13억 8천9백만 원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작년 11월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를 갖고, 2월 14일까지 3개월간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구는 기업체, 단체, 주민 등에게 기부 동참 안내문을 발송하여 홍보하고 쌀 모으기, 김장김치 나누기 운동, 어린이집 모금 저금통 전달 등 나눔을 독려했다.

 

그 결과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기부에 나선 기업과 소상공인의 참여는 물론, 지역과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종교단체들의 기부도 이어졌다.

 

이렇게 모인 사랑의 온정은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경제적 곤란으로 주거 및 생계가 불안한 저소득 가정 ▲질병이 있으나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 ▲학비가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 등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층 주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전달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과 기부문화가 지역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금에 참여한 모든 기부자에게 서한문 등을 통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우수 기부자에 대해서는 감사패 전달 및 구청 1층 로비 ‘나눔의 벽’에 게시하여 그 예우를 다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신 많은 분들의 정성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