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일 오후 홍대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 현장에 마련된 체험 홍보 부스를 방문했다.
‘마포 사람을 보라’ 축제를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등 18개 기관에서 25개의 홍보 체험부스를 준비해 휠체어 수리부터 ▲플리마켓, ▲장애인 미술품 전시 ▲수어통역 홍보 ▲점자체험 ▲장애인 스포츠 슐런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박 구청장은 직접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보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가득한 체험부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