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26일 오전 10시, 구청장접견실에서 ‘2024 따뜻한겨울나기’에 참여한 우수 기부자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구는 5년 내 따뜻한겨울나기 감사패 미수여자를 대상으로 성품 기탁자 상위 5명, 성금 기탁자 상위 5명을 각각 선정하여 총 10명에게 구청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자로 장안종합사회복지관,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지회, 답십리1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 KB국민은행&희망친구기아대책, ㈜이브자리, ㈜제일환경, 동도교회, 동대문구 유치원연합회, 대미륵봉심회, 동대문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수여자들은 수상소감을 나누고 나눔문화 확산에 대해 깊이 공감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뜻을 모았다. 이필형 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요즘 같은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동대문구 곳곳에 정성과 나눔의 뜻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 '2024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는 전년도 역대 최고 실적을 재차 경신하여 13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4일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측은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평생교육 전문 인력 양성과정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구는 또 평생교육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재취업을 준비하는 퇴직자와 경력보유여성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배움이 필요한 누구나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4월생 직원들을 위한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4일 구청 구내식당에서는 미역국, 잡채, 불고기로 구성된 특별 점심메뉴가 제공됐다. 4월생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직접 직원들을 위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준 뒤 생일선물을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사기진작과 소통을 위한 생일축하 이벤트는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구는 생일축하 이벤트 외에도 종합건강 검진, 임신직원 편의용품, 출산축하 보험금, 생일 특별휴가 등 직원들은 위한 다양한 후생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이 행복할 때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그것이 결국 구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직원 복지 향상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악성민원으로 목숨을 끊거나, 반복된 악성민원으로 인해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호소하는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5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동대문구청 1층 종합민원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악성민원 대응과 민원공무원 보호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동대문구의 민원실 현장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제정, 악성민원 대응 전담부서 지정, 구·동 민원실 전체 안전유리 설치, 휴대용 웨어러블 캠 33대 보급, 구·동 민원실 CCTV 56대 설치 및 비상벨 4대 운영, 녹음전화 구축, 민원공무원 몸&맘 챙김 Day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5층 구청장 접견실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행안부 관계자들은 동대문구 종합민원실 현황과 주요 민원편의 서비스, 민원공무원 보호조치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이 장관은 1층 종합민원실을 둘러보며 민원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종합민원실에 있는 비상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5일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서울시는 2017년 산업지원동, 2019년 연구실험동과 지역열린동이 순차 개관한 데 이어 이번에 네 번째로 글로벌센터를 개관했다. 글로벌센터는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기업 글로벌 진출 거점공간이다. 글로벌센터는 서울바이오허브 내 연면적 1만 4711㎡,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됐다. 입주공간 48실, 공용실험실 7실, 공용사무 공간, 회의·휴게실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김진상 경희대 총장, 이상준 셀트리온 사장, 백승열 대원제약 부사장, 윤을식 고려대의료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바이오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서울이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하는 데 동대문구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4일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이남숙)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해피나눔박스 100상자(환가액 609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의 이남숙 대표, 남궁문선 상임이사, 손은숙 봉사단장, 강기선 부단장, 나경자 홍보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떡갈비를 포함한 기타 식료품으로 구성된 해피나눔박스는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가구로 전달됐다. 이남숙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는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23일, 구정 소식을 온라인에서 활발히 전하며 구민과 소통할 제3기 동대문구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대문구 SNS 서포터즈 ‘동대지기’는 동대문구와 등대지기의 합성어로 유익한 구정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하는 구민 행복의 길잡이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발대식은 ▲제2기 활동 우수자 표창 ▲제3기 위촉장 수여 ▲활동요령 안내 ▲구청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제3기 동대지기는 총 15명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생활정보, 문화행사, 명소 등 구의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변화하고 도약하는 동대문구의 새로운 매력을 널리 알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의 두 번째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인 ‘CU 전농우리점’이 24일 오전 10시 개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수입구조 확보를 위한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참여자들에게 편의점 운영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개점한 ‘청계노벨리아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점한 ‘CU 전농우리점’은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센터장 변미숙)가 8명의 자활근로 참여자와 함께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게 된다. ‘CU’의 운영사인 BGF리테일 측에서는 가맹비 및 예치보증금 면제 등의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추후 사업의 성과가 높다고 평가될 경우, 자활근로 참여자가 직접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활기업으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개점식 행사를 마친 뒤 편의점에서 함께 상품을 판매하며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2호점인 ‘전농우리점’이 문을 열게 됐는데, 좋은 성과를 거둬 자활근로 참여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대문구는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70·80대 남성을 대상으로 ‘힐링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걷기는 심폐 기능 향상 및 심장질환 예방, 스트레스‧불안감 감소 등 신체와 정신을 모두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심신 강화 운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집밖으로 나와 사람들과 함께 공원과 황톳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를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문강사에게 올바른 걷기자세와 하지 근력 운동도 배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안근린공원에서 5월 3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월, 수, 금 14시에 진행된다. 신청은 카카오톡 채팅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채팅 신청은 카카오톡 ‘동대문구 일상이 운동이 되다’ 채널 추가 후 채팅방 메뉴 ‘7080힐링걷기’를 누르고 인적사항을 작성하면 된다. 유선 신청 및 기타 문의는 건강관리과(02-2127-5202)로 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3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대문지구협의회가 4kg 백미, 400포를 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백미는 동대문지구협의회가 전국은행연합회와 석오문화재단으로부터 후원받은 쌀로,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대문지구협의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기념촬영 전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며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와 우호교류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의향서 교환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롭 피츠(Robb Pitts)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우호교류 의향서의 주요 내용은 행정, 경제, 문화관광, 교육 분야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 등이다. 양측은 교류협력을 통해 추후 여건이 성숙되면, 풀턴 카운티 내 도시 중 한 곳과 동대문구와의 ‘우호도시 협약체결’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도시인 애틀랜타를 포함한 15개의 시티로 구성된 풀턴 카운티는 동대문구 면적(44.22㎢)의 약 8배에 달하는 1,383㎢ 면적을 지닌 미국 조지아주 최대 카운티다. CNN, 델타항공, 코카콜라 등 유명 기업과 여러 기술 산업이 발달한 경제 중심지로도 유명하며 약 15만 명의 한국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롭 피츠(Robb Pitts) 풀턴 카운티 의장은 “우호협력의 출발점은 인적교류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이고 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수요자가 공감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운용을 위해, 4월 22일~26일 기간 중 4일간 초·중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한다. 동대문구는 2022년 80억 원, 2023년 100억 원에서 2024년 120억 원으로 교육경비보조금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자치구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 간담회는 실수요자인 학부모(학생)의 의견을 청취하여,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지원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각 2개 권역으로 나눠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딱딱하고 정형화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로 진행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2일 서울청량초교에서 열린 초등 1권역(용신․제기․청량리․회기․휘경․이문) 간담회와, 다음날 서울답십리초교에서 열린 초등 2권역(전농․답십리․장안) 간담회에 참석하여, 학부모들과 통학로 안전 등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들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교육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4월 22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 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및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의무 이행사항 등을 설명하고,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대진단 등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공단 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상담이 필요한 사업주는 현장에서 무료 개별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사업장의 불안을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이 사업 현장에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정보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침해방지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진단에서는 226개 지방자치단체(기초)중 47개(20.8%) 지자체가 우수 등급(S․A등급)을 받았다. 동대문구는 ▲전 직원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정책 개정 검토 및 공개 ▲매월 개인정보처리 실태 점검 ▲개인정보 보호 게시판 운영 등 개인정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개인정보 보호는 전 직원의 지속적인 인식 수준 향상과 교육이 동반되어야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관리수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을 실시한다. 환경순찰은 주, 야간으로 시간대를 나누어 각 동별로 11월까지 진행된다. 낮 시간에는 주민, 직능단체 회원들과 합동순찰을 하고, 야간에는 각 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마을 곳곳을 살핀다. 순찰 대상은 ▲교통, 도로시설물 ▲건축현장 ▲노상적치물 ▲가로수 ▲공원시설 등이다. 순찰 결과 확인된 불편사항과 안전위해 요소들은 소관부서와 유관기관에서 신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전달되며, 조치결과는 주민센터를 통해 주민에게 안내된다. 2023년에는 29회의 주민참여 순찰을 통해 도로시설 정비(50건)를 포함한 총 122건의 환경정비가 이루어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순찰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동대문구를 위해 작은 부분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세심히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