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4월부터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160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업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컨설팅은 농작업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평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업경영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안전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농업기계와 농자재 사용에 따른 위험점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 농약 사용 등의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예방책을 안내한다. 또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방법과 개인 보호구 사용법 등도 교육하여 농업현장에서의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농업현장에서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여농작업 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를 줄이는데 효과도 거둘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피해가 많은 가로수 구간에 대하여 수간 주사를 실행할 예정이다. 가로수 미국흰불나방 수간주사 사업은 매년 2~3회 발생하는 가로수 흰불나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목 1주당 1~2개의 수간약제를 주입하는 사업이다. 금회 시행하는 가로수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총 5,300주로 수간주사 주입 시 흰불나방 피해를 저감할 수 있다. 미국 흰불나방은 평균 연 2회 발생했으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연3회까지 발생 빈도가 증가하여, 유충 대량 발생으로 인한 보행자 보행 방해, 가로수 주변 농작물 피해 등 다양한 형태의 피해를 주고 있다. 미국 흰불나방 피해가 지속될 경우 가로수 수세가 약해져 결국 고사에 이르게 된다. 여주시는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주고, 시민 휴식과 휴양 증진을 위한 그린인프라 조성·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 한빛도서관은 오는 4월 27일, ’듀오 솔솔’이 부르는 동요 공연 ‘봄날의 그림책 멜로디’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출판사 ‘이야기꽃’의 그림책 속 장면을 대형 화면으로 감상하면서, ‘솔솔’이 만든 창작 동요를 실시간 공연으로 즐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림책 ‘괴물이오면’, ‘팔랑팔랑’, ‘토마토’, ‘수영장’ 등 총 8편의 이야기와 어울리는 감미로운 연주와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듀오 솔솔’(노래 조윤영, 피아노 김여진)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따뜻한 동요를 만들고 부르는 팀이다. 이들은 동요를 단순히 어린 시절의 추억이 아닌 ‘모두의 노래’로 부르며, 순수하고 따뜻한 가사와 선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주시 한빛도서관 관계자는 “전자음 가득한 요즘 동요와 달리, 이번 공연은 순수한 목소리와 선율로 감상할 수 있어 온 가족이 봄날의 설렘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그림책이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어른들도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매체임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관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립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근로를 통해 일정 소득을 얻을 수 있으며, 직업훈련과 상담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자 중 근로능력이 있는 경우에 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파주고용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파주시 자활근로사업은 파주지역자활센터(김주원 센터장)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급식사업단▲행복클리닝사업단▲카페사업단▲외식사업단 등 총 8개 사업단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권예자 복지지원과장은 “자활근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삶의 변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 및 기후변화주간(4월 21일~25일)을 맞아 소등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4월 22일)’에는 매년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지구를 잠시 쉬게 하자는 의미로 필수 전력을 제외한 모든 전력을 일시에 차단하는 전국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파주시에서는 시청을 포함한 공공건물, 공공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민들은 각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자발적으로 전등을 끔으로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전후 일주일간 ‘기후변화 주간’을 지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후변화주간 동안 ‘해보자고 기후 행동! 가보자고 적응 생활!’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파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인 ‘파키스트’ 콘텐츠로 제작해 널리 알림으로써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에 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민원이 자주 발생한 금연구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금연시설 점검 및 흡연행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야당 및 산내 금연거리, 미리내공원, 호수공원, 빛오름공원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민원이 다수 접수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금연단속원 및 지도원 등 총 16명이 참여해 출근길, 하굣길, 야간 등 시간대를 나누어 진행했다.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과 금연구역 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집중 단속 결과 23건의 흡연행위에 대한 현장 계도 조치가 있었으며,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1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단속은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였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발생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금연구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의 건강을 위한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21일 파주교육지원청, 신산초·적암초·청석초·심학고 등 4개 학교와 학교시설 전면개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경일 파주시장, 전선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산초·적암초·청석초·심학고 학교장 등이 참여한 이번 업무협약에는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및 문화활동 공간 확대와 교육공동체 협력을 통해 학교시설을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간 협력의 약속을 담아냈다. 학교는 학교 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파주시는 학교에 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운영비 및 시설 보수비,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해 시설개방으로 인한 학교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 협약의 골자다. 올해 학교시설 전면개방 시범학교는 총 4개교로 ▲ 신산초(다문화 특화 다함께 돌봄센터) ▲ 적암초(골프 연습장) ▲ 청석초(체육관) ▲ 심학고(대학교와 함께 하는 평생교육 강의실)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학교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종합문화시설”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가 배움의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인형 이동장치 반납 금지구역(‘PM 레드존’) 지정, 집중 관리 구역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025년 5월 2일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란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시속 25km 미만, 차체 중량 30kg 미만인 장치로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이는 자전거가 해당된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빠르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주목받아 왔지만, 상위법 부재와 자유업으로 분류되는 제도적 한계로 지자체의 관리·감독 권한이 없어 도심 내 무단 방치, 안전사고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2021년 3월, 경기 북부 최초로 '파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를 제정해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2023년 11월부터는 무단 방치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견인 조치 시행했으며, 이후에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안산문화광장에서 불기 2569년을 맞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연등축제’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등축제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세계불교문화 축제와 함께 개최됐다. 전야제인 베트남 예술공연으로 시작된 연등축제는 이튿날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 ▲육법공양 ▲초청공연(이시향) ▲삼귀의 ▲반야심경 등 다양한 불교 행사가 진행됐다.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연등 행렬은 안산문화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마음을 밝히는 행진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새롭게 안산불교연합회회장으로 취임한 태휴스님(연화사)의 취임식도 함께 이뤄졌다. 태휴스님은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안산시에는 부처님의 ‘화합과 상생’의 정신이 뿌리내리고 있다”라며 “우리 사회가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은 자비와 지혜의 뜻을 되새기고 시민 모두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어둠을 밝히는 연등처럼 부처님의 가르침이 사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희망과 평화를 전하는 씨앗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다음 달 8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양치시설 설치학교를 대상으로 ‘상록구 양치시설 설치학교 방문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록구 양치시설 설치학교인 ▲삼일초 ▲시랑초 ▲부곡초 ▲이호초 총 4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매월 1회 점심시간마다 지도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식사 후 양치습관 형성을 유도한다. 또한 ▲칫솔질 지도 ▲벌어진 칫솔 교체 ▲자일리톨 배부 ▲양치왕 선발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돋울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학령기 맞춤 구강보건교육 ’짝꿍치아교실‘을 통해 ▲올바른 양치습관 교육 ▲불소도포 ▲불소양치배부 등 충치 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올바른 구강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장애유형에 따른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장애인 학습자의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이 가능한 관내 기관·시설·단체 총 7개소 내외다. 평생교육 분류에 따른 ▲기초 및 생활 문해 ▲직업능력향상 ▲성인진로개발역량향상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등 장애인 대상 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프로그램 6개가 지원 대상이다. 모집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서 진행된다. 관련 신청서를 보탬e 시스템에 접수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접수 이후 심사 등을 통해 운영 대상으로 선정되면, 개소당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안산시평생비전센터 ‘공지사항’ 란을 확인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평생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표준 조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30일까지 실시되는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를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생존·보호·발달·참여)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아동친화 수준을 진단한다. 특히 아동·보호자·시민 등 1,800명을 대상으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개 영역을 중심의 조사가 이뤄진다. 시는 시민 의견 수렴·아동 요구 조사·정책 분석 등이 병행되는 이번 표준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를 정밀 분석하고,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과제를 도출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동친화도시는 단순한 정책 슬로건이 아닌 도시의 구조와 행정이 아동을 중심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 전환점”이라며 “이번 표준조사로 아동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 유니세프한국위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어촌·어항 재생 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73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안산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어촌․어항재생사업(어촌뉴딜사업, 어촌신활력사업 등) 분야에 있어 ▲사업대상지 집행률 ▲준공 현황 ▲사전절차 추진 현황 ▲기관의 노력 및 우수 관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안산시는 어촌·어항 재생 사업 관리 종합 평가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2백만 원을 수여 받았다. 시는 ‘어촌뉴딜300 사업’ 직판장 현대화 공사기간 동안 발생한 어민의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시설을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의 과업기간을 단축, 신속히 추진한 점도 우수 관리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전국 우수지자체 선정은 안산시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 등 그간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지방세를 고액 또는 상습적으로 체납한 개인 및 법인 등 33명에게 명단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안내는 올해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경과한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에 대한 것으로, 개인 26명과 법인 7곳이 대상이다. 이들의 총 체납액 규모는 31억 7천만원에 달한다. 사전안내문을 받은 체납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납부이행 및 소명기회가 주어진다. 이 기간 동안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액을 1천만원 미만으로 줄이면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체납자가 사망 또는 파산선고를 받은 경우 △행정소송 등 불복절차가 진행되는 경우 △체납법인이 청산종결된 경우 등은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하면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확정명단은 11월 19일, 경기도 및 군포시 홈페이지, 위택스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내용에는 체납자의 성명 및 상호(법인명 및 법인대표자), 나이, 직업(업종), 주소 등이 포함되며, 공개대상자는 신용등급 하락, 금융거래 제한, 관세청 체납처분 등을 포함한 강력한 행정제재를 받게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월 마지막 주말에 초등학생 3학년 이상 군포시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는 천문학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천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강좌로, 별과 행성을 비롯하여 태양과 달, 외계인, 오로라, 별똥별, 천문학 역사 등 흥미로운 주제를 매달 선정해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한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별과 우주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4회차 강연은 ‘별이란 무엇인지?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는지? 우주는 얼마나 크고 넓은지?’ 등 살면서 한번씩 궁금했을 별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월간천문학 특별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2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신청(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대야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하은호 시장은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는 시민들이 좋아할 만한 흥미로운 주제로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