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인강(edu.ingang.go.kr)을 통해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온라인 강좌 ‘시작해요, 한국어’ 클래스를 5월 2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그동안 강남구의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은 관련 기관의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에 구는 온라인 한국어 교육 수요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8일까지 외국인 632명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한국어 강좌 이용 의향에 대해 79%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시작해요, 한국어’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개발한 한국어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구성했다.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학습자도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강좌는 초급 수준의 4개 과정(1A·1B·2A·2B), 68개 강의, 약 27시간 분량이다. 인사와 자기소개 같은 기본 표현부터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상황별 표현까지 차례로 배울 수 있다. 다양한 국적의 학습자가 쉽게 수강할 수 있도록 다국어 자막도 제공한다. 자막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 올해 강우량은 평년(622.7~790.5mm)보다 대체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여름철 발달한 저기압과 평균 수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쏟아지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른 침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구는 철저한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수방장비·취약지역 점검 마치고 24시간 대응 구는 13개 실무반과 22개 동 주민센터 수방단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기상 상황과 재난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침수 취약지역 현장 대응과 주민 안전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한다. 수중펌프, 엔진양수기 등 수방장비 1,124대를 확보하고,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모래마대 9,000여 개를 전진 배치했다. 이동식·휴대용 차수막 940여 개를 각 동 주민센터에 배부해 지하주차장 등 사유시설 침수 예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부부간의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전달’ 이벤트를 운영하고, 그 참여자를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전하지 못했던 배우자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글로 담아내면, 이를 영상 메시지로 제작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부 사이의 소통을 돕고,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건강한 가족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부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부는 ‘사랑하는 내 짝꿍에게’ 또는 ‘고마운 내 짝꿍에게’로 시작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포스터의 Q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메시지 글자 수는 별도 제한이 없으며, 접수 기한은 20일 오전 10시까지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본인이 작성한 메시지로 제작한 영상이 제공된다. 이 가운데 정성스러운 사연을 보낸 5팀을 선정해 선물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와 개별 메시지 전달은 부부의 날인 5월 21일 진행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더 어렵게 느껴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식당과 카페의 주문 방식이 빠르게 바뀌는 현실에 맞춰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무인주문기 사용이 일상화된 데 이어 최근에는 테이블오더와 QR코드 주문까지 확산되고 있다. 스탠드형 키오스크에 어렵게 익숙해진 어르신들이 다시 낯선 주문 방식 앞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구는 이런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실제 생활 현장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구는 2024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어르신 생활디지털 특화 교육’을 신규 편성했다. 단순 사용법 설명에 그치지 않고 카페, 식당, 영화관 등을 직접 방문해 주문과 결제를 체험하는 현장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은 최근 주문 환경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기존 스탠드형 키오스크 사용법뿐 아니라 식당 테이블오더, QR코드 주문까지 과정에 포함했다. 어르신들이 실제 매장에서 마주하는 화면과 절차를 직접 익히며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교육은 청담동, 대치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공동주택 거주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을 위해 76개 사업에 21억 7,000만 원을 지원한다. 구는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65개 사업에 21억 원, 커뮤니티 활성화 11개 사업에 7,000여만 원을 투입한다. 공동주택 지원 예산은 2024년 7억 1,000만 원에서 2025년 21억 원으로 약 3배 확대됐으며, 올해도 21억 7,0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간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대 규모다. 강남구 전체 19만691세대 중 공동주택은 14만5996세대로 약 76%를 차지한다. 공동주택 가운데 27%는 준공된 지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다. 특히 소규모 아파트는 자체 재원만으로 공용시설을 제때 보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주거 안전을 높이고 주민 갈등을 줄이기 위한 공공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구는 더 많은 단지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아파트 단지에 안내문을 배포하고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113개 사업, 32억 원 규모의 신청이 접수됐다.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버스정류소 이용객의 승하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변 50개 버스정류소 경계석에 미끄럼방지(논슬립)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 장소는 선릉로 학동사거리부터 구룡마을입구교차로까지 33개소, 학동로 논현역부터 청담역까지 17개소이며, 설치 길이는 835m다. 해당 구간은 버스 이용객이 많고 지하철 환승 이용이 집중되는 곳으로, 승하차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큰 점을 고려하여 우선 설치 대상지로 선정했다. 차도와 보도를 구분하는 버스정류소 경계석은 화강암 재질로 설치된 곳이 많아 비나 눈이 오면 표면이 쉽게 미끄러워진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보행약자는 작은 미끄럼 사고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류소 주변 안전시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설치한 미끄럼방지 시설은 경계석 표면의 접지력을 높여 승객이 버스를 타고 내릴 때 발을 헛디딜 위험을 낮춘다. 승하차 위치가 더 잘 보이도록 해 정류소 이용 편의도 높인다. 정류소 구간을 분명하게 표시하는 효과가 있어 주변 불법 주정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출범한 생계형 체납자 전담조직 ‘생활회복지원단’을 통해 체납액 규모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던 위기가구 232명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49명을 복지 지원으로 연결했다. 생활회복지원단은 생계형 체납자를 단순 징수 대상이 아니라 회복 지원이 필요한 주민으로 보고 운영하는 전담조직이다. 신청제 도입, 통합 실태조사, AI 관리대장 활용을 결합한 전국 최초의 3종 지원체계를 갖췄다. 기존 사후 관리에 그치지 않고, 체납자가 체납처분 중지를 신청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생계형 체납자를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세무·복지·보건을 묶은 통합 실태조사로 실질적 지원까지 이어지게 했다. 담당 공무원이 AI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체납 보조프로그램 ‘체납이음’도 현장 지원의 기반이 됐다. 체납이음은 체납자료와 복지·건강·신용 관련 정보를 정리해 대상자를 선별하고, 조사 이력과 후속 조치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 발굴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가 모두 가능해졌다. 구는 법인을 제외한 체납자 3만7,571명을 모집단으로 삼아 사회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부터 강남힐링센터의 인기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 월간 픽(Pick)!’ 영상을 매월 공개한다. ‘힐링프로그램 월간 픽!’은 강남힐링센터에서 운영 중인 요가, 필라테스, SNPE, 폼롤러 테라피 등 주요 프로그램을 10분 안팎의 영상으로 제작한 온라인 체험 콘텐츠다. 강남힐링센터 프로그램은 그동안 구민의 관심과 참여 수요가 꾸준히 높았다. 강남구는 현장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넓히고, 더 많은 구민이 일상에서 손쉽게 힐링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를 기획했다. 영상은 단순 소개에 그치지 않고, 구민이 직접 동작을 따라 하며 프로그램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첫 영상은 5월 공개되는 ‘폼롤러 테라피’다. 폼롤러를 활용해 근막 이완을 돕고, 신경계 안정과 회복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짧은 시간 안에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중심으로 구성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기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월간 픽!’ 영상은 5월부터 월 1회 제작해 매월 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역량 있는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역 예술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 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공모를 5월 8일부터 6월 8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뒤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첫해 공모에는 199개 팀이 지원했고, 전시에는 1,552명이 찾았다. 구는 신진작가에게 실질적인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구민에게는 새로운 예술을 만나는 접점을 넓혔다는 평가에 힘입어 올해도 지원전을 이어간다. 공모 대상은 평면, 입체, 영상 등 시각예술 전 분야다. 개인전 경력이 3회를 넘지 않는 작가나 팀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학내 졸업전시와 단체 과제전 등은 경력에 포함하지 않는다. 아직 충분한 전시 기회를 얻지 못한 신진작가에게 문턱은 낮추고, 실제 전시와 관람객 만남의 기회는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사는 공정한 절차를 거쳐 대상 1명에게 200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 70만 원, 장려상 4명에게 각 40만 원을 수여한다. 총상금은 600만 원이다. 입상 작가들에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월 18일 오후 7시 강남씨어터(역삼1동 복합문화센터)에서 ‘생애주기별 마음챙김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생애 전환기를 지나며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고, 우울감과 상실감에 취약해지기 쉬운 중장년층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일상 속 스트레스와 불안을 겪는 구민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할 수 있도록, 공감과 위로를 담은 공개 강연을 준비했다. 강연은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맡는다. 주제는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다. 역사 속 인물들이 위기와 시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삶의 의미를 다시 세웠는지를 돌아보며, 중장년층이 지금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통찰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강좌가 단순한 교양 특강을 넘어,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이 정신건강 문제를 개인의 어려움으로만 감내하지 않고, 삶의 한 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6년 5월부터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일상과 사회활동을 주저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망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험가입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추진된다. 해당 조례는 지난 3월 27일 강남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제도적 기반을 갖췄다. 배상책임보험 지원이 필요한 이유는 분명하다. 발달장애인은 특성상 일상생활이나 대외활동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타인에게 신체상 또는 재산상 피해가 생기면 당사자와 가족이 적지 않은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떠안게 된다. 이런 부담은 결국 외출과 체험활동, 사회참여 자체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되기 쉽다. 구는 사고 발생 뒤의 부담을 개인과 가족에게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감당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지원에 나섰다. 강남구 발달장애인 인구수는 매년 증가추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강남인강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검정고시 0원 패키지 이벤트’를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정회원비를 면제하고 있는 조례에 착안해 마련됐다. 구는 이를 지난 3월 개강한 ‘검정고시 중·고졸 올인원 클래스’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 준비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강남인강 준회원에 가입하고 학교 밖 청소년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참여자 전원은 1년 정회원비를 전액 면제받는다. 이에 따라 강남인강 전 강좌를 365일 무제한으로 무료 수강할 수 있으며, 아이비김영 출판사와 함께 특별 제작한 고졸 검정고시 모의고사도 함께 제공받는다. 개념 학습부터 문제풀이, 실전 대비까지 강남인강 안에서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교재 지원도 더했다. 추첨을 통해 검정고시 교재(김영북스, 고졸 만점 뽀개기 단권 끝장) 50명, 기프티콘 30명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강의와 모의고사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의회는 5월 6일 봉은문화회관 2층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어르신을 위한 효잔치’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을 위한 공경의 의미를 담아 효 잔치를 시행하고자 마련됐으며 주지스님, 부주지스님, 국장스님, 시·구의원을 비롯해 총 2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이향숙·박다미·김형곤·손민기·우종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어르신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개회식 ▲가수공연(봉은 국악합주단·판소리꾼·트로트가수) ▲점심공양 ▲경품추첨 및 기념품 배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탄천 세월2교 일대에서 ‘2026년 풍수해 대비 실무자 교육 및 방재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효과적인 풍수해 대응체계 구축과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중펌프와 양수기, 물막이판은 실제 상황에서 곧바로 가동할 수 있어야 효과를 발휘하는 만큼, 평소 직접 다뤄보는 실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잦은 인사이동 등으로 동 주민센터 수방 담당자가 자주 바뀌는 만큼, 장비를 갖추고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시키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훈련에는 강남구 치수과를 비롯해 22개 동 주민센터 수방 담당 실무자, 강남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다. 풍수해 교육에서는 올해 기상 전망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계획, 풍수해 안전대책 중점 추진사항, 상황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요령 등을 공유한다. 이어 탄천 세월2교 일대에서 실전형 방재훈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수중펌프와 엔진양수기 작동법을 직접 익히고, 이동식·휴대용 임시 물막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재천 영동4교 하부 둔치 벼농사학습장(1410㎡)에서 ‘2026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도심에서 자라 논과 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 농경 문화를 알리고, 자연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게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양재천 생태학습 프로그램인 ‘양재천 꼬마농부학교’ 참여 어린이와 초등학생,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도심 한복판에서 초록빛 논 풍경을 재현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전통 친환경 농법을 직접 체험하는 데 의미를 뒀다. 참가자들은 논에 들어가 못줄을 띄우고 손으로 모를 심는 한편, 미꾸라지를 논에 풀어 해충을 잡고 잡초를 줄이는 방식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 흙을 밟고 모를 심는 과정을 통해 쌀 한 톨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필요한 시간과 정성, 농부의 수고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자리다. 행사장에서는 사물놀이 공연도 펼쳐진다. 모내기의 고단함을 흥으로 달래고 풍년을 기원하던 전통 농경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해 체험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