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6급 이상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9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감사담당관이 주관했으며,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6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공공조직 내 성희롱 및 성매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간부 공무원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교육은 뮤타 컴퍼니가 맡았다. 기존의 일방향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사례를 연극과 음악 등 참여형 교육연극으로 구성했고 성희롱․성매매에 대한 인권 퀴즈와 음악 콘서트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공감을 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구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이 먼저 성인지 감수성과 인권 의식을 갖추는 것이 조직문화 개선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됐다”며 “모두가 존중받는 공직사회를 위해 나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현장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함께했다. 이 구청장은 “인권친화적인 직장 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을 때 구민에게 제공하는 행정 서비스의 질과 구정 신뢰도가 함께 상승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5일 오후 2시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성북구 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진학박람회는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1타임당 50명씩 총 4개 타임으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국민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를 비롯해 가천대학교, 광운대학교, 명지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세종대학교, 숭실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총 12개 대학교가 참여했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참여한 1대1 개별 진학상담 부스에서는 대입 전형과 학과 상담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진학 상담이 진행됐다. 성북구는 이번 진학박람회 외에도 2027학년도 수시·정시 대비 입시설명회와 입시상담실을 운영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시의적절한 교육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얻을 수 있도록 진학박람회와 입시설명회, 상담실 운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북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54개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성북로컬백화’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성북구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성북의 로컬브랜드와 지역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하고, 지역 상권과 문화자원의 가치를 함께 발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미아점,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진행된다. 올해 ‘성북로컬백화’에는 라이프스타일, 출판·서점, 핸드메이드, F&B 분야의 성북 대표 로컬브랜드 54개가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성북의 시간을 담은 브랜드 아카이브 전시와 함께 오랜 시간 골목을 지켜온 가게들을 조명하는 ‘노포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노포 전시에서는 오래된 가게들의 사진과 영상 아카이브, 간판 등을 통해 성북 골목의 역사와 이야기를 소개하며 지역의 기억과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성북동의 빵과 국수 문화를 매개로 한 로컬 식문화 브랜드 ‘성북밀로’, 서울시 로컬브랜드 사업인 ‘성북동길’, 길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고위험임산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중이다. 지원 대상은 조기진통, 중증 임신중독증, 당뇨병 등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다. 검사비, 치료비, 약제비 등을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병실 입원료, 환자 특식 식대, 의료소모품 구입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성북구보건소에 따르면 2024년 134명, 2025년 183명이 의료비 지원을 받았다. 신청은 보건 관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보건소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다. 성북구보건소는 이와 함께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 의료비 지원도 운영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고위험임산부를 포함한 임산부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임산부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5일 우이천체육공원(번창교 아래)에서 강북구새마을회 주관으로 ‘2026년 하절기 방역 발대식 및 하천정화활동’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운동 임원진과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방역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역 발대식과 함께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주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 활동 추진을 다짐했다. 이어 방역기 시연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 이후에는 우이천 일대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하천변과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강북구새마을회는 매년 방역 활동과 환경정비, 나눔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각 동 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방역 취약지역 점검과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7일 성북로 일대에서 개최한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 많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누리마실은 역대 최대 규모인 26개국 대사관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세계음식 부스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개막 퍼레이드 ‘맛의 비밀을 찾아라!’에서는 춤추는 김밥 재료와 주방장 캐릭터를 비롯해 현대서커스와 비보이,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민들은 거리 공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26개국 대사관이 참여한 세계음식요리사 부스에는 각국의 대표 음식을 맛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세계 전통의상 체험과 세계 놀이 체험, 문화다양성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모든 음식부스가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음식가격 상한제(8천 원 이하)를 운영해 친환경성과 접근성을 함께 갖춘 축제로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 도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 이승로 성북구청장 당선 소감 성북구민께 드리는 감사와 3선의 책임 무엇보다 성북구민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북구 최초 3선 구청장이라는 결과는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쁨보다 책임감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이번 선거 결과를 단지 개인에 대한 평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의 흐름을 이어가고, 지금 추진 중인 성북의 미래 사업들을 끝까지 완성하라는 구민의 뜻이 담긴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8년, 현장에서 만든 변화의 시간 돌이켜보면 지난 8년은 쉬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겪었고 급격한 경제 환경 변화와 도시의 구조적 과제에도 맞서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주민을 직접 만나고 주민의 목소리 속에서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며 2만여 건이 넘는 주민 제안과 민원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이번 결과는 특정한 구호나 이미지보다 주민과의 소통, 현장 중심 행정, 그리고 지난 8년간의 성과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문화공간이육사가 기획전시《육사답사》를 오는 11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시인 이육사의 삶과 중국 활동의 흔적을 ‘답사’라는 방식으로 풀어낸 참여형 전시로, 관람객이 직접 답사자가 되어 그의 삶과 시대를 따라가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단순히 이육사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관람객은 전시장에서 자신의 답사 유형을 확인한 뒤 길을 따라 이동하며 주요 장소를 살펴보고, 마지막에는 자신만의 답사 기록을 남기게 된다. 이를 통해 이육사를 독립운동가나 교과서 속 시인을 넘어 시대 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선택했던 한 사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답사의 시작 ▲답사의 길 ▲시인 육사 씨의 일일 ▲답사의 마무리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중국과 일본의 여러 도시를 따라가며 이육사의 이동 경로와 활동 흔적을 살펴볼 수 있으며, 1941년 경성에서의 하루를 재구성한 ‘시인 육사 씨의 일일’ 코너에서는 당시의 공간과 일상을 지도와 설명 자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마지막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북구가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대발생에 대비해 친환경 통합방제에 나섰다. 러브버그는 생태계에서 유기물 분해자이자 꽃의 화분매개자 역할을 하지만, 매년 폭발적으로 발생해 주민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성북구는 친환경 러브버그 유인 포집기를 새롭게 도입하고, 러브버그가 대발생하는 6월 초부터 6주간 포집기 230개를 운영한다. 개운산, 북악산, 천장산, 오동공원, 성북공원 등 유충 주요 서식지인 산지형 공원에 집중 배치해 러브버그의 도심 확산을 막을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소 방역소독기동반이 러브버그 관련 구민 불편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새마을동 자율방역단과 합동으로 민원 발생 지역 중심의 순회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서별 협력체계도 사전에 구축해 대응 태세를 갖춘다. 구는 러브버그 관련 구민 행동요령으로 물을 뿌려 떨어뜨린 뒤 빗자루로 제거할 것, 문틈과 방충망을 점검할 것, 야간 조명 밝기를 최소화할 것, 외출 시 어두운색 옷을 착용할 것 등을 안내했다. 성북구는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감염병을 옮기지 않는 등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4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1일 DJ로 변신, 성북구 공직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민선9기 구정 운영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구청장은 성북구청 사내방송 ‘청렴방송’에 출연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성북구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구정을 운영해 준 성북구 공직자들의 헌신과 책임감 덕분에 행정 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구정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보여주신 성북구민의 선택은 성북구정에 대한 기대와 신뢰의 표현”이라며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욱 책임감 있게 봉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으로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을 살피고 구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소중히 담아내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공직자로서의 청렴과 책임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성북구정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투표소 및 개표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선거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서울시·성북구·성북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점검단은 안암동 주민센터에 설치되는 투표소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개표소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안전상태와 운영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성북구는 이번 선거를 위해 관내 96개 투표소와 1개 개표소를 운영한다. 선거인 수는 약 37만 6천 명이다. 구는 투표소별 동선과 안내 체계를 점검하고 장애인·고령자 등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화재·정전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성북구는 선거기간 동안 투·개표 상황실을 운영하며 사건·사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안전하고 원활한 투·개표를 위해 필요한 행정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소와 개표소의 안전관리와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5월 30일 상담 역량 강화와 학교 내 또래상담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솔리언 또래상담 연합동아리 ‘너나들이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너나들이’는 서로를 허물없이 부르며 지내는 가까운 사이라는 의미를 담은 청소년 동아리로, 2015년 시작돼 올해 12기를 맞았다.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대표 동아리인 너나들이는 또래상담 기본교육을 이수한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또래상담자들과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상담자들이 건강한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고 이를 실제 상담 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또래 간 정서적 지지와 긍정적인 교내 상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너나들이 12기는 5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아웃리치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심리상담사 직업을 체험하고 또래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신규 동아리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북구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민‧관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금연 문화 확산에 나섰다. 성북구보건소는 지난 5월 28일 성북구 대표 금연거리인 하나로거리 일대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북구 금연지도원과 단속원, 서울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금연 홍보 피켓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과 담배꽁초·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며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최근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전자담배도 담배입니다’라는 내용을 집중 홍보하고,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확대된 대안교육기관 금연구역 지정 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이를 통해 전자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 흡연 예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데 힘썼다. 또한 성북구 금연 단속반은 서울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와 함께 흡연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흡연 행위와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현장 계도와 순찰·점검도 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립도서관이 성북구수어통역센터와 협력해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통역 영상’을 제작하고 지난 26일 공개했다.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구민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다. 이번 영상에는 도서관 기본 이용 방법과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특화 서비스 안내 등이 담겼다. 특히 성북구수어통역센터장이 직접 출연해 수어 통역을 진행하며 영상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였다. 영상은 성북문화재단 유튜브와 구립도서관 내에서도 안내될 예정이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이번 영상 제작을 계기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 조성과 지식정보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힘쓰고 있다. 보문숲길도서관은 성북구수어통역센터와 협력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동화책 내용을 수어로 소개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공유하고 있다. 종암동새날도서관과 청수도서관은 지역 발달장애센터와 연계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그림책 스토리텔링과독후활동·글쓰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성북정보도서관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집단발생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구민 대상 감염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구토와 설사 등을 유발하는 급성 위장관염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국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섭취뿐 아니라 환자의 구토물, 분변, 접촉 등을 통해 사람 간 전파도 쉽게 일어난다. 이 때문에 학교와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 공간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북구보건소는 감염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으며 물은 끓여 마실 것을 권고했다. 또 구토물이나 분변에 오염된 환경은 염소계 소독제를 사용해 신속히 소독하는 등 환경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거나 확진된 경우에는 공동생활을 자제해야 하며, 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