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16일 ‘18행복사자회이 무료급식소 희망의 집(대봉로108)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8행복사자회는 2018년 라이온스 회장단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회원 20여명이 어르신들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무료 급식 봉사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백정옥 봉사단장은 “회원들의 뜻이 모여 어르신들에게 소소하게나마 좋은 기분을 느끼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노령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남구의 사정을 살펴 가치 있는 봉사를 해주신 ’18행복사자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수목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학용품세트 40개 및 라면 75상자(25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 아동 11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원 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펼쳐주시는 대구수목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3일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다문화가족 70여 명과 부산을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 형성에 도움을 주고, 의사소통 및 문화의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 이민자에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같은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고 있다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게 하여 한국에 적응을 돕고자 계획되었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및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은 탁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지어진 해동 용궁사를 돌아보며 불교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 최대 놀이공원인 롯데월드를 방문하여 그동안 쌓여왔던 마음속 짐들을 내려놓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와 관련하여 최재훈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특유의 정서를 이해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단단히 자리매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달성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4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 급여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애인이 원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로,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2026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는 주류·담배 등 지원 불가 품목 외 일상·사회활동을 위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달성군에서 개인예산 이용계획 수립부터 정산, 모니터링 등 사업 전반을 운영·관리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자기주도성과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사회를 실현하는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매년 장애수당·연금 약 5만여 건을 지원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협의 280여 건을 실시하는 등 관내 장애인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각 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합동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달서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 중심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며, 총 23개 동 492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인 세대 증가와 고독사 등 지역의 새로운 사회문제가 발생해 ▲ 취약계층의 생명존중․자살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및 마을복지계획 홍보를 위해 추진했다. 동별 3개 권역(갑, 을, 병)으로 나누어 위원 30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4월 22일 상인네거리 일대 캠페인을 첫 시작으로 23일은 용산네거리, 24일은 달서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안내 리플릿과 홍보 물품(장바구니 등)을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최안집 월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이 최근 증가하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4일, 봉무파크골프장에서 동구 장애인 재활센터 주최로 ‘제2회 동구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 파크골프’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여 명의 선수 등이 참여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2일, (사)동구 자원봉사센터, 동구 재가노인돌봄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 치아건강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취약 노인 의치 세척 등 치아 건강 지원 △상호 연계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 △노인 돌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관내 어르신 치아 건강 지원을 위한 협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치아 치료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취약 노인 돌봄과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회 치아사랑 의치세척 봉사단은 대구보건대 치기공과 7회 졸업생 10여 명으로 구성된 의치세척 자원봉사단체로 지난해부터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의치세척 및 올바른 의치관리법 교육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구 재가노인돌봄협의체는 동구 지역 재가노인 지원 및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6개소로 구성된 협의체로 동구 지역 노인 4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독려를 위한 전시·홍보전이 22일 대구 동구청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동구 관내·외 직업재활시설 등 8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 구청 구매 담당자들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 상담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애인의 직업생활을 통해 생산된 다양한 상품을 홍보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자활·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 의무 구매해야 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운영 중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중구는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복지리더를 양성하기위한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내달 16일까지 운영한다. ‘복지리더 아카데미’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이 참여해 지난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5주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 ▲복지리더의 역할, ▲주민갈등과 의사소통 방법, ▲복지자원 조사, ▲1마을 1특화 사업 발굴 등으로 다양한 복지 관련 교육과 토론을 통해서 마을의 복지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마을에 필요한 복지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복지리더를 양성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마을의 다양한 복지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복지 리더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마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더 희망찬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 서구는 2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초뭉이와 함께하는 천사의 소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들로부터 소망을 담은 소원 편지를 신청받아 각 아동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을 내용으로 하며, 서구는 아동들의 소원 편지 접수 및 사업대상자 선정을, 어린이재단은 후원금 개발 및 소원선물을 제작한다. 이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총 5천만 원의 후원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동 250명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아동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고 건강한 성장을 하도록 같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월 16일부터 26일까지 4회, 하반기 4회 총 8회에 걸쳐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급여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의 의료 문제를 국가가 보장해주는 공공부조제도로 국민 의료보장을 위한 중요한 사회보장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1년 이내 의료급여 자격을 취득한 42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구시 약사회의 올바른 약물 복용법에 대한 강의를 포함해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연장 승인 및 선택 병의원 제도, 건강생활 유지비 등 의료급여 전반에 대한 내용을 교육한다.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고의무사항을 포함 신규 수급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 상담 및 자살예방 교육, 달서구 보건소에서 국가 건강검진사업 및 무료 치매 선별검사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올바른 의료이용을 유도하고 자가 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달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2층 강당에서 제3기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3기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은 올해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28명, 대학생 멘토 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달서구 아동·청소년을 대표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현장 조사 및 포토보이스 활동, 아동권리홍보 캠페인, 정첵제안 활동 등 다양한 아동권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의 권리이해와 모니터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2024년 모니터단 일정에 대해 공유했다. 힐링 아로마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아동이 만들고 싶은 어린이날 행사에 대해 의견수렴 후 어린이날 기념 ‘오월은 우리들세상’ 행사 당일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2021녀 6월 대구 최초로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놀이터같은 도시, 친구같은 달서구’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이 지난 4월 6일부터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제15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대구·경북 최초로 장애인 수영 종목 실업팀을 창단한 달서구청은 올해 첫 대회인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 출전해 국가대표인 강정은 선수가 접영 100M 금메달과 자유형 100M 동메달을, 강주은 선수가 배영 1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게 감사드리며 첫 시작이 좋은 만큼 남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구민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백안경로당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9일 새단장식을 개최했다. 백안경로당은 대구형 경로당 활성화 사업(리모델링 지원)의 일환으로 대구시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원이 투입됐으며,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개방형 다목적 공간으로 거듭났다. 동구청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와 안전에 중점을 두고 미끄럼 방지 시공, 가스관 정비, 입식 좌석 설치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커뮤니티 공간, 야외휴식 공간도 마련해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새단장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강대식 국회의원, 시·구의원,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리모델링한 공간을 둘러보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로 단장한 백안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께 안전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 역할과 함께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활기차게 소통하는 지역의 대표 노인 여가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 앞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17일, 원불교(원봉공회) 대구경북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3kg 200상자 및 백미20kg 10포(3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불교 대구경북지회는 따뜻한 지역사회조성을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를 위한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이 많은 남구의 주민들을 위해 김치와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와 김치는 생활이 어려운 남구 저소득 세대 및 생활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원불교 원봉공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가치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