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2024년 성년의 날(5월 20일)을 맞아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성년의 날 기념 ’도봉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콘서트에는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강연에 나서 ‘청년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생방송 오늘저녁', '나혼자산다'와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MBC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토크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도봉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도봉구 홈페이지(소통참여→인터넷 접수/예약)로 하면 된다. 단, 선착순 400명까지 접수한다. 구는 이번 강연이 청년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사회 초년생 청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강연에서 나눈 이야기들이 앞으로 청년들이 살아가는 데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방학로6길 20-9에 ‘도봉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조성했다. 구는 산돌 마을활력소로 이용되던 공간을 올해 1월 기능 전환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하1층~지상2층 총 265.2㎡ 규모로, 소상공인 창업지원부터 제품 홍보 및 경쟁력 강화까지 경영단계별 종합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구 관계자는 “센터가 지역 경제 중심축이자 소상공인과 상인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1층에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전시관이 마련됐다. 지역 내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 50여 종이 전시된다. 분기별로 전시 품목이 교체될 예정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소상공인‧상인 상담실이 자리 잡았다. 스마트혁신지원단 등 전문가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같은 층에 소상공인·전통시장 매니저를 위한 사무공간과 소상공인·상인들의 거점 공간이 별도로 마련됐다. 지하 1층에는 요식업 창업 인큐베이팅랩이 조성됐다. 요식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자녀의 입시 준비로 막막한 예비 수험생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구는 올해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5월 7일, 5월 14일, 5월 28일 총 3회에 걸쳐 ‘학부모 입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연에는 분야별 입시전문가가 나서 ▲입시의 기본적인 이해 ▲수시의 이해 ▲정시의 이해 등을 주제로 기초부터 수시‧정시 전형별 체계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 누리집(소통참여→인터넷접수/예약)에서 가능하다. 강의당 선착순 150명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교육지원과로 문의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구는 변화하는 입시제도로 불안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진학아카데미와 대학입시 맞춤형 1:1 컨설팅 등 진학 설계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수험생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위해 구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도봉구청에 마련한 진학상담실에서 지역 내 고등학생(해당 연령 학교 밖 청소년과 N수생 포함)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맞춤형 1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좁아진 취업문을 뚫기 위해 구슬땀 흘리는 지역 내 청년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업적성 프로그램은 직업적성‧흥미검사 과정과 청년 마음챙김 과정 총 2가지로 구성된다. 직업적성·흥미검사 과정은 성격유형검사(MBTI)와 직업흥미검사(STRONG)로 청년들의 자기이해를 돕고 진로·직업에 대한 가치관 파악과 계획 수립을 돕는 과정이다. 전문상담가와의 1:1 유선 상담 또는 오프라인 집단해석 특강으로 진행되며, 개인별 성격 및 흥미유형 분석과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청년 마음챙김 과정은 학업·취업·대인관계 등에 지친 청년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과정으로 일상에서 쌓인 감정을 해소·치유하고 내면의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아로마감정 오일 테라피부터 ▲스트레스 힐링 요가&통증이완 마사지 ▲아트 테라피 ▲컬러와 향수 테라피 ▲원예 테라피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다. 두 과정 모두 도봉구 청년(19세~45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과정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미래지향적 구정 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BI) ‘같이 변화, 행복한 도봉’을 선보였다. 브랜드 슬로건은 희망의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를 구민과 함께 실천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도봉을 만들고, 생기 넘치고 행복한 구민의 삶을 실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심벌디자인의 원형은 보다 젊고 활력 넘치는 도봉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도봉구의 새로운 시작을 표현했다. 구 관계자는 “원형의 회전하는 힘은 도봉의 변화를, 시작과 끝이 없는 형상은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새 도시브랜드를 구민의 삶과 밀접한 곳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오는 5월 1일 제29회 도봉구민의날 축제에서 도시브랜드(BI) 선포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도봉구 도시브랜드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공개한 도봉구 대표 캐릭터(은봉이‧학봉이)와 브랜드송(도봉에서 만나요)과 연계해 대내‧외 구정 홍보에 활용하고 다양한 기념품 등으로 제작해 도봉구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 도시브랜드는 단순한 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사부작’(사춘기 자녀 부모의 작은 결심)을 실시한다. 교육은 청소년기 심리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됐으며, 도봉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청소년 유관기관 6곳과 함께 진행한다. 총 3회기 과정으로 꾸려졌으며, 지난 23일 1회기 교육이 진행됐다. 1회기 교육에서는 자녀의 기질을 파악하고 특성에 맞는 자녀 양육방법을 다뤘다. 2회기 교육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4월 25일 오후 7시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열린다. 3회기 교육은 2회기에서 다룬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천 교육으로, 보다 심도 있는 양육코칭이 이뤄진다. 4월 30일 오후 7시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진행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님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자녀와의 관계 개선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4월 20일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소속 엄혜성(비원) 선수가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브레이킹 K 시리즈 1차 대회' 중등부 비보이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엄혜성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중등부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9년생인 엄혜성 선수는 2021년부터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비보이로 손꼽힌다. 지난해 9월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에 입단 후 체계적인 훈련과 지도를 통해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한편 일반부 비보이 부문에 출전한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소속 최정우, 박원빈 선수는 각각 3위와 7위를 기록해 연말에 열리는 최종 선발전인 '2024년 브레이킹 K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랭킹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우성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감독은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향후 출전하는 파리올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평화울림터에서 지역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역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행사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자 참여 예술인을 모집했고 락, 무용·퍼포먼스, 악기 연주, 시각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문화예술인 45팀을 선발했다. 이번 4월 27일 공연에서는 7080 및 클래식 장르의 지역문화예술인 총 7팀, 14명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공연과 관련한 정보는 도봉구 문화체육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공정한 공연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부 운영 계획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 매월 넷째 주 정기 공연 외에도 구청사 광장, 창동역, 우이천 등에서도 다양한 야외 공연을 준비 중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활동 저변을 넓히고 구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오는 5월 25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2024년 제2회 동성제약 도봉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도봉구체육회와 동성제약이 공동주최하고 도봉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구성된다. 당일 현장에서는 코스별 시상 등과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5월 8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하프 40,000원, 10km 40,000원, 5km 30,000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기념품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대회에서 많은 구민 분들과 동호회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 도봉산과 중랑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이번 대회에도 뜨거운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방제지리정보시스템을 도입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을 추진한다. 방제지리정보시스템은 민원발생지역 및 모기유충발생지역을 토대로 정보를 수집해 방역 관련 자료를 시설과 지역으로 분류하고 표준화해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구는 시스템을 활용해 방역취약지역을 파악‧관리하고 선제적 방역조치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구 관계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월별 방역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근거중심의 방제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선택적 집중 방역으로 모기매개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최근 재건축‧재개발 이슈를 담은 정비사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신판에는 개정된 법령에 따른 내용은 물론 도봉구 내 정비사업 현황 등 모든 것이 담겼다. 총 32쪽 분량의 책자는 ▲재건축·재개발 사업별 개요 ▲도봉구 주민지원사업(정비사업 주민학교 등) ▲도봉구 정비사업 사례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구는 안내 책자 약 2,000부를 발간했으며, 주민 누구나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도봉구청 민원여권과와 14개 동주민센터에 비치했다. 책자는 정비사업 주민학교 및 주민설명회 등에서도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9월 2,000부 가량 발간됐던 안내 책자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3개월 만에 모두 소진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최근 급속도로 변하는 재건축·재개발 관련 법령으로 구민들께서 혼란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신판 책자가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정비사업 추진 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4월 22일 ‘도봉청년 해외인턴십’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봉청년 해외인턴십은 해외취업알선 전문기관과 연계해 도봉구 19세~45세 청년이 미국 내 기업체에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취업처 알선부터 J1비자발급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발 인원은 일반선발 6명, 우선선발 1명 총 7명이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인턴십 운영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사업 참여자의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 향후 참여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서류 합격자 23명과 가족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해외인턴십 전문업체 ICN그룹 관계자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도봉구청 청년지원팀장은 인턴십 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맡아 참석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했다. 특히 90분 넘게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J1비자 발급, 전공과 경력에 따른 직무 배정, 현지 체류에 관한 사항 등 문의에 대한 답변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궁금증 해결을 도왔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이달 말까지 도봉경찰서와 함께 악성민원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에게 행해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훈련은 상황별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녹음 고지 ▶피해 공무원 대피 및 비상벨 호출에 따른 경찰의 신속한 출동 ▶가해 민원인 제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16일 도봉구청 민원실에서 첫 모의훈련을 실시했으며, 오는 4월 30일까지 14개 동 주민센터에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 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은 물론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지난 4월 18일 서울특별시 기념물 ‘도봉서원과 각석군’의 도봉서원 터에서 제451주기 도봉서원 춘향제를 봉행했다. 향사는 도봉서원 터에 마련된 임시장소에서 향례, 헌작례, 독축 순으로 예를 갖춰 진행됐다. 이날 봉행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도봉서원과 조광조의 후손인 한양 조씨 가문, 송시열의 후손인 은진 송씨 가문이 참석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춘향제 봉행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도봉구의 유일한 사액서원이자 서울시 기념물 도봉서원에서 춘향제 봉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도봉서원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서원은 양주목사 남언경이 유교의 위인 정암 조광조를 모시기 위해 1573년 창건됐다. 이후 우암 송시열이 같이 배향됐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됐다. 1970년대 사당이 다시 중건돼, 2009년 서울시 기념물 제28호 ‘도봉서원과 각석군’으로 11기의 각석과 함께 지정됐다. 2011년부터 도봉서원을 복원하기 위한 발굴이 추진돼 1970년대 지어진 사당은 철거되고 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해외 연계 ESD 특화사업인 '2024.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가 지난 4월 2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여정에 들어간다. 프로젝트 느루는 줌(Zoom) 기반의 포토보이스 연구로 진행되는 서울시 자치구 유일 국제청소년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느루 시즌 4에서는 지난 3~4월 국내외 청소년 모집 기간을 걸쳐 선발된 15개국 80개교, 총 150명의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참여한다. 몽골과 영국이 신규도시로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올해 대주제인 ‘인공지능(AI)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Growing Together with AI)’를 중심으로 AI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포토보이스 연구방법과 활동지를 통해 알아본다. 차시별로 ▲내 주변에서 만나는 인공지능(2차시) ▲만나서 반가워, Ameca!(3차시) ▲AI와 함께 사는 우리(4차시) ▲우리와 함께 할 AI 제대로 바라보기(5차시, 협동작업) ▲AI와 함께 사는 길 찾기: 분야별 정책 만들기(6-7차시, 팀별작업)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