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지역발전협의회는 19일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와 함께 동해시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행정복지국장 등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기획예산담당관이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동해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협의회와 동해시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박재갑 회장은 “이번 회의는 시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역시 “시민과의 소통이 행정의 핵심이다. 협의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며, 이를 위한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엄윤순 위원장(인제)이 19일 인제군 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엄윤순 위원장은 인제군의원 시절부터 후반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을 맡은 현재까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인제군의용소방대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엄윤순 위원장은 “의용소방대의 기념일을 맞이하여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일원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며, 인제군 의용소방대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시락 사업단을 ‘미쁜한끼(미쁘다: 믿음성이 있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보다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 3월 19일,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속초시의회 의원, 자활센터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포동으로 이전한 사업장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간 미쁜한끼 사업단은 2018년 엄마손 도시락으로 창단하여 그간 장애인과 결식아동에 대한 가정 배송 도시락 제조와 공급을 진행해 왔다. 최근, 늘봄학교 방학 중 급식 지원을 개시하는 등 매년 공급 대상을 확대하여 연매출이 꾸준히 상승했으며 지난 2024년에는 3억 3천9백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내며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진 센터장은 “참여자들에게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자 확장 이전한 만큼, 더 많은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해 주고, 동시에 지역사회 내 건강한 먹거리 제공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이 지역 특화작물로 육성하고 있는 곤달비의 출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경매가 전국 최고로 박스(2kg)당 46,000원에 낙찰됐고, 우수한 생산관리와 균일한 선별・포장 등으로 소비자, 경매사, 중간 도매인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곰취속에 속하는 곤달비는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항산화와 염증 해소에 효과가 있고, 특히 관절염 억제에 도움이 된다. 쓴맛과 떫은맛이 없고 향긋한 향과 연한 식감이 특징적이라 고성군은 곤달비가 국민채소로 시장 확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4년 전부터 공을 들였다. 군은 해양성 기후권(거진읍 대대리)과 고랭지 기후권(간성읍 흘리) 2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는 재배법을 도입·개발했다. 해양성 기후권은 바닷가 인근지역에서 동해안권의 겨울철 따뜻한 기후를 활용해 난방하지 않아도 2월 이른 봄 조기출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고랭지권은 여름철 서늘한 기후를 활용한 결과 7월에서 11월까지 전국 유일의 생산지로 육성했다. 한편, 3년 전부터는 해양심층수 고성진흥원과 협업해 미네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은 지난 3월 19일, 오전 7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에서 3월 금강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금강회원을 비롯한 회원 소속 관계자 51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 현안 토의 및 지역 사회 발전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조찬 강연회를 실시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는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고성군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에서 인천시,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의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주요 안건에 대한 추진 상황 보고와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안건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심의 및 의결된 안건 중 강화군의 ‘북한 소음공격 피해 대책 및 지원 근거 마련’에 대해 행정안전부에서는 「민방위기본법」 일부개정(‘24. 12. 3. 공포, ‘25. 6. 4. 시행)에 따라 「민방위기본법」 하위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방부에서는 타 부처 및 지자체와 연계하여 접경지역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비무장지대의 독특한 생태의 보전과 평화적 활용,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무장지대 활용방안을 수립하고자 파주시에서 건의한 ‘비무장지대(DMZ)의 생태·평화·발전에 대한 연구’ 안건에 대해서는 계약 일정 협의 후 협의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17일~28일까지 12일간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고 결핵 예방 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결핵 예방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일로, 결핵 예방 주간을 통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 전광판 홍보, 홈페이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에 힘쓰고 있다. 홍천군은 결핵 예방과 치료를 위해 65세 이상 보건소 내소자 무료 결핵 검진, 집단시설 결핵 예방 교육, 무료 이동 결핵 검진, 결핵환자와 잠복 결핵 감염자 관리 등 체계적인 국가 결핵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26일에는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감염병 ZERO 캠페인과 함께 결핵 ZERO 캠페인을 진행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화해야 하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이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0월 31일까지이며, 규모는 총 486대로 이 중에서 5등급 차량이 261대, 4등급은 192대, 건설기계 33대가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 5등급 차량(경유 이외의 타 연료 포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또는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한 지게차, 굴착기가 해당된다. 4등급 경유차일 경우, 폐차할 차량 가액의 70%, 5등급 차량일 경우 100%가 지원된다. 신청은 3월 7일 이후 홍천군 환경과(홍천군청 별관 5층)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또는, 등기우편(우편 번호 14055,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 스마트 타워 6층 한국자동차 환경협회)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경유차의 대기 오염 물질 배출을 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은 3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3월 20일 첫 입국을 시작으로, 19차에 걸쳐 인천공항을 통해 총 1,558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이다. 첫 입국은 100명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근로자들이 입국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계절근로자들의 체류 기간이 기존 5개월에서 8개월로 연장됨에 따라, 입국 후 9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농가주와 근로자가 원하는 근로기간을 월 단위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행정적인 절차가 간소화되어 더욱 효율적인 근로자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은 계절근로자 2022년 545명, 2023년 926명, 2024년 1,214명을 도입하며, 매년 점차 그 수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홍천군은 지난해 12월 필리핀 이주 노동청(DMW)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지역 내 계절근로자들의 복지와 근로환경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 홍천군의 계절근로자 운용에 대한 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가 올해 지역다움을 갖춘 융복합 관광 자원을 확충하는 등 미래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지속가능한 글로컬 관광도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한반도의 등줄기인 부산 ~ 강릉을 잇는 동해선 열차가 개통 됐으며, 강원 남부권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동서6축 고속도로 예타 통과 등에 따라 수도권에 이은 부울경 및 경남권, 대구·경북권 등으로 관광수요가 확산되는 등 지역 간 균형발전은 물론 경기 활성화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동해선 개통 이후 부전-동해 간 관광열차 상품이 동해시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강원본부 주관으로 지난 12일 운영되어 관광객 환영 이벤트를 통해 기차 여행 붐업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여건에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까지 더해져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됨에따라 관광수요 및 생활인구 흡수를 통해 2천 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단계별·전략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지역다움을 갖춘 지속가능한 융복합 관광자원 개발’을 목표로 하는 2025년 관광진흥계획을 수립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는 가족 사랑과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11월까지 가족사랑의 날과 가족친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친화 문화 프로그램은 자녀를 둔 가정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여라! 우리 가족 행복 DAY’라는 주제로 3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7회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클라이밍, 해담마을 체험, 물놀이, 글램핑 등 다채로운 주말 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져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쁜 주중에 수요일 하루라도 정시에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3월 26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에 개최된다. 참여 대상은 6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자녀를 둔 가정이며, 매월 다른 주제의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속초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회기별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배영란 센터장은 “가족 구성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8개 동을 방문하며 진행한 2025년 시민소통 간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단순한 주민 건의 사항 청취 방식을 벗어나, 속초시 미래 비전과 동별 주요 현안 사업을 PPT를 활용해 설명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질문하며 답변을 주고받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병선 속초시장은 즉문즉답 형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에 대해 상세히 답변했다. 아울러, 논의 과정에서 정책 반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그간 속초시 정책에 대하여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속초시에서 중점으로 삼고 있는 △ 콤팩트시티 △ 접경지역 △ 문화도시 조성과 △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됐다”면서“이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속초시는 상전벽해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 동네체육시설 설치 △ 쓰레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관광교통 촉진지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억 원을 포함한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올해 말까지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관광교통 시스템을 구축한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속초시는 2027년 동서고속철과 동해북부선 개통 등 도시 접근성의 전례 없는 확장이 예견되지만, 좁은 면적과 한정된 교통 인프라로 인한 주차난, 교통혼잡 문제 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시에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수요에 걸맞는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한 이번 사업을 통해 설악산·속초해수욕장·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를 도입한다. DRT(Demand Responsive Transit)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운행구간과 정류장을 탄력적으로 운행해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탑승할 수 있는 스마트한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다. 이용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5일 춘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강원FC 대 FC서울’ 경기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85여 명이 관람하며 강원FC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수련관 ‘날아라슛돌이 축구교실’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술샘! 유소년 축구교실’ 소속 청소년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 36명은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해 경기 전 선수들과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또한 선수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참가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에스코트 키즈 활동과 축구 경기 관람이 색다른 경험이었다. 현장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이번 에스코트 키즈 참가와 경기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가 2025년도 본예산보다 1,604억 원(22%) 증액한 8,885억 원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3월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494억 원 증가한 8,349억 원, 특별회계는 110억 원 증가한 536억 원이며, 특히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 간 확보된 재원을 우선적으로 투입했다. 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 삼척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67억 원 ▲ 삼척시립도계요양원 및 복합노인복지관 개소, 경로당 등 복지시설 운영 관리 등 복지 증진을 위해 68억 원 ▲ 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및 수소 앵커기업 임대공장 조성, 수소기업 R·D 허브 구축 사업 등 수소 산업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96억 원 ▲ 올해 삼척에서 개최되는 강원특별자치도민체전 준비와 체육시설 유지 보수, 전국·도 단위 체육행사 유치를 비롯해 삼척 골프연습장 조성, 국민체육센터(수영장) 건립 등 체육 분야에 84억 원 ▲ 성남 사직간 도로개설 공사, 증산~갈천 도로확장 및 국도7호 삼척IC 개선 등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