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광견병 감염을 예방하고 구민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16일부터 31일까지 관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퀴었을 때 침이나 체액을 통해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옮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감염되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특히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에는 반려동물이 야생동물 등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아 미리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접종 대상은 성동구에서 기르는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 기간 안에 성동구 지정 동물병원 25곳 가운데 한 곳을 찾으면 되고, 보호자는 시술료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광견병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보호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고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며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 분야의 추진 실적과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성동구는 체계적인 재난관리와 현장 중심의 안전정책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3억 원을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그간 성동구는 ‘365일 더 안전한 성동’을 목표로 재난의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재난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파밀집 안전관리, 24시간 재난상황 관리, 계절별 재난 예방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안전관리 정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먼저, 국내외 방문객이 집중되는 성수동 일대의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비해 지능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깊어 가는 가을을 맞아 중랑천의 정원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중랑천 정원투어’와 ‘중랑천 사운드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원을 직접 걸으며 식물과 생태 이야기를 듣고, 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이 중랑천 곳곳에 조성된 특색 있는 정원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일상 속 정원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중랑천 정원투어’는 지난 10월 8일 첫 회차를 시작으로 15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회차별 15명으로 운영된다. 중랑천 응봉나들목 앞 시계탑에서 출발해 성동의 절기, 어린이꿈정원, 중랑천변 데크산책로, 피크닉정원, 플라워루트를 차례로 걸으며 중랑천의 주요 정원들을 둘러본다. 투어에는 숲해설사 등 전문가가 동행해 정원에 심어진 다양한 식물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정원의 모습, 중랑천의 자연과 생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가자들은 가을빛으로 물든 중랑천을 걸으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식물과 정원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이어 10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6일 왕십리 자이아파트(하왕십리동 1071), 23일 행당근린공원 분수광장(행당동 379)에서 ‘2026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공연을 원하는 지역 내 공동주택이나 주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으로, 바쁜 일상 속 주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위안을 전하기 위해 2017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서울숲 삼부아파트와 옥수파크힐스 등 5곳에서 열려 9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올해는 지난 4월 벚꽃축제 기간 송정제방길을 찾은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은 첫 공연에 이어, 16일 왕십리 자이아파트에서 두 번째, 23일 행당근린공원 분수광장에서 세 번째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재즈, 보컬밴드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과 버블쇼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꾸며져, 주민들에게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전할 예정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관객과 호흡하는 이번 공연에서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21일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고 상가 임대차와 관련한 주민의 권리 보호를 돕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상생공동체 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성동안심상가(성수일로12길 20) 8층 교육장에서 관내 상가 임대인과 임차인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이를 막기 위해 구가 추진해 온 정책을 소개한 뒤, 상가임대차 분야 전문강사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해설과 관련 분쟁 사례를 설명하고 수강생들이 직접 겪고 있는 고민을 상담한다. 한편 구는 2022년 8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상가임대차상담소’를 매주 목요일 성동안심상가 7층에서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돌며 ‘찾아가는 상가임대차상담소’를 연다. 상담소에서는 공인중개사 경력의 전문상담위원이 차임 인상과 권리금 반환, 계약 갱신과 해지, 계약서 작성 등을 상담하고, 분쟁 조정이 필요하면 서울시와 연계해 상가건물 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신청을 돕는다. 상담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화로 예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일 구청 10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성동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민관경 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폭력이나 학대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자들이 현장의 다양한 사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성동구청 희망복지과를 비롯해 성동경찰서, 성동가정상담센터,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성동구가족센터 등 5개 기관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이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 및 효과적인 대응·개입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가정폭력의 특성과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과 개입 방법을 살피고,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간 연계 방안을 다뤘다. 가정폭력 등 위기가정은 복지, 상담, 정신건강, 경찰 등 여러 분야의 개입이 함께 필요한 만큼, 참석자들은 기관별 역할과 정보를 공유하고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성동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는 성동구청과 성동경찰서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6시 30분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고등학교 교육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별 교육과정과 특성에 맞게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성동구와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성동구 소재 6개 고등학교(경일고, 금호고, 도선고, 무학여고, 성수고, 한대부고)가 모두 참여한다. 먼저 1부에서는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서울여자고등학교 김선욱 교사가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 알아보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고교학점제의 주요 내용과 대학입시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학교별 설명회’에서는 6개 고등학교의 입학 담당 교사가 각 학교의 특성과 교육 운영 과정, 진로 및 진학 전략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별 1대1 맞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6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사하고 산정한 뒤 가격 검증과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됐다. 공시된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과 구청 세무1과,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10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구청 세무1과, 동 주민센터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 재확인과 재조사를 거쳐 개별주택은 성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공동주택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가격 변경이 필요한 경우 11월 20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와 부담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공시된 가격을 확인하시고 이의가 있는 경우 기간 안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유보화 성동구청장이 10월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사회적기업월드포럼(SEWF)‘ 워크숍에 참석해 성수동의 소셜벤처 성장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10년간 글로벌 혁신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사회적기업월드포럼(SEWF)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국회사회혁신포럼과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국내외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정책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유 구청장은 이날 발표에서 제조업 중심지였던 성수동이 청년 창업과 소셜벤처가 모이는 혁신 산업 거점으로 변화한 과정과 이를 뒷받침한 성동구의 정책적 노력을 소개했다. 과거 성수동이 편리한 교통망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 준공업지역의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청년 창업가와 소셜벤처들이 모여들자, 성동구는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도와 공간, 금융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먼저, 2013년 서울시 최초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014년과 2017년 각각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활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0월 17일 살곶이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6 성동구 반려동물 축제 ‘성동에서 함께하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반려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펫션쇼 ▲펫 운동회 ▲펫 푸드파이터 ▲기다려 게임 ▲펫티켓 OX 퀴즈 등이 진행된다. 특히 ‘펫션쇼’에서는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런웨이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매력를 뽐내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달리는 ‘펫 운동회’, 반려동물을 안고 바를 통과하는 ‘림보게임’, 반려견이 준비된 간식을 가장 빨리 먹고 돌아오는 ‘펫 푸드파이터’ 등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서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상담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반려동물 건강·행동 상담 ▲키링, 이름표, 터그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공약 241개 가운데 21개 사업을 조기 완료하고, 주요 공약과 핵심사업 75개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해 추진단계와 일정,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과 핵심사업 75개는 구정 비전인 ‘평생 살고 싶은 성동’을 구체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전·환경과 도시·경제, 교육·보육 등 7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이 가운데 52개(69.3%)가 실행 중이다. 구는 주민 생활과 직접 맞닿은 사업은 신속하게 실행하고, 중장기 사업은 단계별 목표와 일정에 따라 관리한다 취임 100일 안에 마친 사업들은 주민이 일상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 생활행정 성과로 이어졌다. 통합돌봄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으로 201명에게 안전용품과 간편 집수리 1,053건을 지원했고, 학기 중 17개 초등학교 46개 노선에 교통안전지도사 128명을 배치하는 워킹스쿨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도 넓어졌다. 구청장 직통 ‘문자소통 365’로 민선9기 출범 이후 주민 의견 453건을 접수해 처리했으며, 한 번 방문으로 복합민원을 처리하는 원스톱 민원서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성동구의회는 10월 7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1월 2일까지 총 27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성동구의회 첫 정례회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및 표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심사 및 표결 ▲조례안 등 안건 심의·의결을 진행한다. 오천수 의장은 7일 열린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제1차 정례회는 성동구의 재정과 행정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고 강조하며, “결산검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살펴, 잘못된 부분은 분명하게 지적하고 필요한 대안은 명확하게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10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형석, 강병찬, 이효성, 임영희, 이경미, 정교진, 윤희정, 양옥희, 박함윗, 이재혁 의원 등 10명의 의원은 각자의 소신에 따라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새로 선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민선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주민의 일상과 맞닿은 정책 현장에서 ‘일일 담당자’로 근무하는 '‘100’문이 불여일‘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과 6일 이틀간 구청장이 실제 정책 현장에 참여해 주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고, 주민과 현장 실무자의 목소리를 듣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민선9기 슬로건인 ‘평생 살고 싶은 성동’의 의미를 담아 아동·청소년·청년·중장년·어르신 등 구민의 생애주기에 따라 전체 일정을 구성했다. 행사에 앞서 구는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주민들이 만족하며 이용하는 정책·시설’과 ‘구청장이 함께했으면 하는 일’을 추천받았다. 신청 사연을 바탕으로 정책 대표성과 주민 체감도, 현장 참여 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 5곳을 취임 100일 기념 출근지로 선정했다. 첫 일정은 아이들의 등굣길이었다. 유 구청장은 ‘워킹스쿨버스 교통안전지도사’로 나서 마장초등학교 아이들의 등굣길을 동행하며, 통학로 안전을 살폈다. 성동구의 ‘워킹스쿨버스’는 교통안전지도사가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을 동행하며 안전한 통학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제9회 성수 도시재생축제 ‘꽃길만 걸어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꽃길만 걸어요’는 성수동의 지역적 특색과 도시재생의 성과를 알리고 지역의 창작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는 성수 도시재생 대표 축제다.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의 산업적 특성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을 거쳐 문화와 창업, 상업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변화해 왔으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도시재생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올해 축제는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성수동 전역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창조산업축제 ‘크리에이티브X성수’의 ‘성수메이드’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장에서는 체험 부스와 판매 부스,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커피코칭, 자개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등을 직접 해볼 수 있고, 판매 부스에서는 공예품과 생활소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성수동의 상징인 붉은 벽돌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형태의 포토존을 조성해 볼거리를 더한다. 포토존에는 성수동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배치해, 산업과 주거 중심이던 지역이 지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성수동 고유의 지역 정체성과 다양한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숲길에 적용해 온 대기업·프랜차이즈 신규 입점 제한을 방송대길과 연무장길 일대까지 확대해 오는 1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수동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붉은벽돌 건축물과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 소상공인 등이 어우러지며 고유한 색깔을 지닌 상권으로 성장해 왔다. 하지만 상권이 주목받으면서 연무장길을 중심으로 성수동의 임대료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기존 상권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9월 3일 고시된 성수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해 방송대길, 연무장길 일부 총 232필지를 대상으로 대기업·프랜차이즈의 신규 입점 제한 확대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성수동만의 개성과 다양성을 지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의 일환이다. 다만, 모든 대기업과 프랜차이즈의 입점을 일률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입점 제한은 대기업,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3개 업종에 한해 적용된다. 해당 업종에 속하더라도 법정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