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은 14일 오전 9층 정책회의실에서 한국정리수납협회와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강수 구청장과 한국정리수납협회 정경자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서에 서명한 후 협력의지를 다지는 간담회 자리가 이어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 최근 정리수납 분야에 대한 일자리 수요와 교육 열기가 대단하다”며 “한국정리수납협회가 마포구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마포구도 전도유망한 정리수납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리수납협회는 2011년도에 설립돼 국내 최초로 정리수납전문가 민간자격을 등록하고 지난 2020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는 등 일자리 산업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