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3일 부동산 취득세 및 셀프등기 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각 동 주민센터(현장민원실) 및 구청 세무민원실 등에 비치해 배포한다. 구는 최근 급증한 재건축 아파트 신축 및 주택 매매 후 취득세 관련 문의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직접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복잡한 절차와 서류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리플렛을 제작했다. 리플렛은 ▲준비서류 ▲부동산취득세 신고 ▲채권매입 ▲등기신청 4단계로 신청단계별로 구성 했으며 관련 내용을 알기쉽게 수록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어려워 하는 점을 찾아 해결해나가는 소통·공감형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산청년지음(서빙고로 17, 공공시설동 3층)에서 제3회 용산청년축제 ‘껄껄껄’을 개최한다. 축제 이름 ‘껄껄껄’은 '재미날 ‘껄(걸)’, 행복할 ‘껄(걸)’, 못 잊을 ‘껄(걸)’' 3가지 ‘껄(걸)’을 의미한다. 이를 웃음소리에 담아 행사의 재미와 활력을 표현했다. 올해 행사장은 복합 상점가(쇼핑몰)로 설정해 구성했다. 용산청년지음 내 9개 공간에서 ▲공연(5개) ▲체험(13개)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개회식이 열리는 커뮤니티홀에 마련한다. ▲숙명여자대학교 통기타 동아리 공연 ▲마술 ▲소통 공감 토크쇼 ▲스탠딩 코미디 ▲가능동 밴드 공연을 열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레이저 사격 ▲새활용(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멋글씨(캘리그래피) 용돈 봉투 만들기 4종과 즉석에서 참여하는 ▲타로 ▲캐리커처 ▲네일아트 ▲체성분 분석 ▲4컷 사진관 ▲소망 방명록 등 총 13가지로 꾸렸다. 구 관계자는 “퍼스널 컬러는 인기가 많아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6일부터 진행하는 도심 속 음악축제 ‘서리풀페스티벌’ 개최에 맞춰 지하철 2호선 서초역부터 서초3동사거리 반포대로 1km 양방향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 통제 시간은 16일 오전 0시부터 18일 오전 4시까지다. 구는 이 기간 동안 안전한 교통 흐름을 위해 서초경찰서, 서초‧방배모범운전자회 등 지역사회와 함께 교통통제를 진행한다. 주요 지점 24곳에 480여명의 교통통제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현장의 교통통제 근무자들은 우회도로 안내 등을 통해 운전자의 불편도 줄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계 지자체와 협의하여 시내버스, 광역버스 등 전체 34개 노선버스의 임시우회 협조를 지난달에 마쳤다. 한편 서리풀페스티벌은 2015년 처음 열린 후 2019년까지 86만여 명이 찾아온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열리게 됐다. 올해는 ‘서초 is the music’이라는 주제로 반포대로 곳곳에 클래식부터 재즈, K-pop, EDM 등 30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이틀간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반포대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강화군이 최근 마약류 오·남용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31일까지 의료기관 60개소·마약류 취급업자 35개소 등 총 9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의약 관리 담당 외 2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추진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무면허 의료행위 △의료법 등 관련법 준수 여부 △마약류 취급사항 보고 의무 준수 여부 △ 목적 외 마약류 취급 여부 △ 마약류 처방전의 보관·관리 적정성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국내 마약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이 커짐에 따라 유통실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의료용 마약류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 사용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반 정도가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에 따른 행정 처분 또는 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의료기관 및 마약류 취급 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군민들에게 의료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용산사랑상품권 150억원 어치를 7% 특별할인 판매한다. 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이번 용산사랑상품권은 이달 13일 오전 9시부터 60억원, 20일 오전 10시부터 90억원 규모로 총 2차례 판매한다. 1만원, 5만원, 10만원 세 가지 종류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발행돼 서울페이 가맹점 어디에서나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50만원이며,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발행일로부터 5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 구매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5종(서울페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플레이)에서 가능하며,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 후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된다. 상품권은 용산구 소재 서울페이 가맹점인 전통시장, 학원, 음식점, 병원, 약국, 편의점 등 8750여 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상품권 발행 취지와 무관한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형가맹점과 유해‧사행성 업종에는 사용할 수 없다. 자세한 가맹점 정보는 서울페이 앱에서 확인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추석을 맞아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서초사랑상품권’을 총 27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이번 서초사랑상품권은 2회에 걸쳐 오는 14일 오후 12시 70억원, 21일 오후 12시 200억원을 발행한다. 소비자는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7%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페이플러스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신한쏠 △신한플레이 등 총 5개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용처는 서울페이플러스 앱 ‘가맹점 찾기’에서 확인 가능하며, 주로 서초구 내 음식점, 약국, 편의점 등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으로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전액 환불 가능하며,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할인지원금을 뺀 잔액을 돌려준다. 서초사랑상품권은 발행될때마다 발행 당일 조기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 구매하지 못한 구민들의 아쉬움이 컸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발행이 2회에 걸쳐 진행되는만큼 1주차 발행일정에 구매를 못했더라도 2주차에도 구매가 가능하니 구매일정을 미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송파구가 오는 9월 13일, 14일 양일간 송파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에서 ‘창업아카데미’를 무료로 개최한다.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을 준비 중인 구민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창업에 성공하여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가도록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자리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진행한다. 교육은 총 6개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가 필요한 정보를 전한다. ▲창업 지원 제도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계획서 이론 및 작성 실습 ▲블로그 등 온라인 마케팅 ▲창업에 필요한 세무 ▲노무법률 정보 등 준비부터 홍보, 세무 관련 정보까지 단계별 필수 지식을 2일간 나눠 제공한다. 교육 대상자는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을 앞둔 소상공인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송파구민이다. 지난달 21일부터 9월 6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했다. 구는 이번 창업아카데미 만족도를 살펴 추후 더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인원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수료자들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소상공인 창업자금 특별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9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떡류, 한과류 등의 가공식품, 전, 튀김 제품 등의 조리식품과 홍삼 제품, 비타민 제품 등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또는 무신고 제조 및 판매,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과 함께 명절 성수식품 수거검사를 진행하여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이용할 수 있게 소비가 많은 유통 식품의 사전 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업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오는 16일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2023 용산구 책축제’를 연다. ‘우리가 그린(Green)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며 ‘책’과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지역 내 구립도서관, 어린이영어도서관, 남산도서관 등 8개 도서관과 환경을 주제로 참여한 7개 유관기관이 함께한다. 오전 11시 메인무대에서 용산구 소년소녀합창단과 매직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축사, 독서진흥 유공자 표창 등 개회행사와 버블 체험공연이 진행된다. 개회행사 이후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스탬프 투어가 이어진다. 행사장 주변으로 15개 부스를 마련하고 ▲텀블러‧북파우치‧손수건 만들기 ▲지구환경 영어그림책 전시 ▲멸종위기동물 보드게임‧풍선아트 체험 ▲메타버스 용산역사 플로깅 ▲페이스 페인팅 ▲ 환경퀴즈 풀기 등 기관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12시30분에는 정용실 KBS 아나운서와 주민이 함께하는 ‘낭독의 즐거움’ 행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송파구는 잠실우성4차 아파트(송파구 잠실동 320번지 일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승인하고, 9월 7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시행인가 승인으로 잠실우성4차 아파트는 최고 32층 높이의 825가구 규모로 재탄생하게 된다. 잠실우성4차 아파트(잠실동 320번지 일대)는 1983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현재 7개동 555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7년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이 지정 결정되고, 2018년 조합설립인가 후, 지난해 12월 서울시 건축심의에서 통과된 바 있다. 특히, 잠실우성4차 아파트는 지난 3월 30일 사업시행 인가를 신청한 지 5달여 만에 사업시행 관련 도서 검토 등 승인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시행 승인으로 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 오는 11월부터 조합측에서 시공사 선정 절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통과된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라 잠실우성4차 아파트는 ▲3만1961.1㎡ 부지에 용적률 299.69%, 최고 높이 97.3m를 적용받아, 지하 4층‧최고 32층의 총 825가구로 건립된다. 이 중 조합원 물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반포대로 하늘이 빛(라이트쇼)으로, 시민들은 음악으로, 땅은 그림(스케치북)으로 물든다. 문화예술도시 서울 서초구가 오는 16~17일 이틀간 클래식 음악의 성지 반포대로에서 ‘2023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리풀페스티벌은 매년 9월 개최되는 도심 속 음악 축제로, 지난 2015년 처음 열린 후 2019년까지 86만여 명이 찾는 대표적인 가을 음악축제로 성장해왔다.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민선8기 들어 4년 만에 돌아온다. 6회째인 올해 축제의 주제는 ‘서초 is the Music’이다. K클래식 중심지인 서초 도심 전체를 다양한 음악 선물로 물들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양한 음악 장르를 한곳에서 즐기는 소통과 공유, 통합, 품격의 키워드로 진행되며, 종교·성별·연령을 초월한 화합의 무대가 펼쳐진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과 예술로 행복을 누리는 음악 선물의 공간이자, 차 없는 반포대로 10차선을 마음껏 누비는 유쾌한 일탈의 장이다. 축제 장소는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의 중심축인 반포대로 일대(지하철 2호선 서초역~서초3동 사거리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2일 19시에 서초금요음악회 특별기획공연 '서리풀페스티벌 붐업공연 - The Nature'을 서초 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반포대로에서 4년만에 열리는 ‘서리풀페스티벌 - ‘서초 is the music’ 의 붐업 공연으로, 특별히 화요일에 열린다. 공연은 약 90분으로 음악 평론가이자 라디오 MC로 활약중인 ‘장일범’ 의 해설과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원필오케스트라’, 세련된 감각과 화려한 테크닉의 소유자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의 출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600여명의 주민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50인조 오케스트라인 ‘코원필 오케스트라’는 아름다운 선율의 정통 클래식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인원은 선착순 600명으로 진행되며, 서초구청 홈페이지 통합 예약시스템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붐업 공연으로 4년만에 열리는 서리풀 페스티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아름다운 선율로 설렘을 전달하는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는 16일 응봉 유아숲 체험원(한남동 산8-1)에서 제10회 유아숲 가족축제 ‘둥개둥개 아이들과 놀숲 쉴숲’을 개최한다. 유아에게 도심 속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해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게 돕는다는 취지다. 축제에는 4~7세 미취학 유아 가족 600명이 참여한다. 유아숲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 등 정기이용기관 가족 300명은 사전 모집했다.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모집을 시작한 일반 가족 300명은 이틀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축제 당일 오전 9시 20분과 오전 11시 10분 2그룹으로 나눠 1시간 20분씩 진행한다. 축제는 자연체험, 가족친화, 산림휴식 3가지 주제로 총 8개 프로그램이 있다. 부대행사로 유아들이 등장인물과 함께 노래를 따라부르는 싱어롱쇼 ‘엄마 까투리’ 공연도 마련했다. 자연체험은 씨앗의 여행, 다람쥐 저금통, 향기식물 냄새맡기로 구성했다. 씨앗의 여행에서는 씨앗이 번식하는 방법을 배운다. 다람쥐 저금통은 도토리를 주워 겨울철 동물이 먹을 수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환경보전 인식 개선을 위한 ‘어린이 환경작품 전시회’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과 9월 7일 ‘푸른하늘의 날’을 앞두고 환경을 주제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만드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존 우수작품 선발해 전시하는 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미술과 결합한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에 대한 환경작품 194점을 전시한다. 지역 내 17개 어린이집 300여명이 참여해 버려지는 그릇이나 생활용품 등 폐자원을 활용한 그림 165점과 조형물 29점을 제작한 것이다. 전시기간 중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나만의 환경 핀버튼(배지) 만들기 ▲친환경 EM비누 만들기 ▲친환경 종이나무 방명록 ▲종이 포토존 판넬 등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환경문제에 대해 구민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인천 서구는 6일 검단위키즈병원을 방문해 ‘달빛어린이병원’ 2호 지정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라동 검단위키즈병원은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도 일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어 9월부터 야간․휴일 진료를 시작했다.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검단위키즈병원’은 올해 7월 ‘달빛어린이병원’에 선정되어 9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해당 병원과 가까운 ‘검단보령약국’이 협력 약국으로 지정돼 진료 후 약 조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김은정 대표원장은 "야간진료를 성실히 수행하고, 환자가 그동안 다녔던 병·의원과도 적극 의사소통하며, 지역 소아청소년과와도 상생을 통해 어린이병원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현판식에서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사태 등으로 점점 소아 환자를 볼 수 있는 병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동참해 준 검단위키즈병원 김은정 원장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아 진료공백을 해소하고 지역응급의료체계 안정화에 기여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