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지난 11월 6일, 서울특별시의회(김현기의장)는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 및 발표회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사)한국지방의회학회가 지방의회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하여 만39세 이하 청년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방의회 현실과 문제점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하에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논문 공모전에 대한 것으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하여 시상했으며 당선자들이 직접 논문을 발표하고 질의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의 공모작은 ‘정책지원관 운용을 통한 지방의회 입법역량 강화’(최우수상)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달라진 제도 등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다룬 작품들이 많았으며 제1회 대회에 비하여 개인작보다는 공동공모작이 많아 지방의회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고취하는데 기여했다. 당선작 논문은 서울특별시의회에서 발간하는 예산과 정책 12월호 및 지방재정연구동향에 수록되어 의정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제3회 서울특별시의회 청년학술논문 공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11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 중에 있다. 방문 기간 중 11월 9일에는 코트라 싱가포르무역관‘장상해’관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제주 상품에 대한 현지 반응을 청취하고, 싱가포르 등 아세안+α 시장에 대한 수출 확대 방안과 제주지역 기업들의 싱가포르 진출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경학 의장은“제주지역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제주 상품의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세안+α 시장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며,“이를 위해 코트라 싱가포르 무역관의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장상해 관장은“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행사 시에 제주 상품을 소개해 달라는 곳이 많다.”며“앞으로 싱가포르 제주사무소와 협력하여 제주 특산품 수출과 홍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면담 후, 대표단은 싱가포르 제주사무소를 방문해 근무직원을 격려하고 제주사무소 운영상황을 청취 후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경학 의장은 “싱가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뮤직페스티벌 발표회가 9일 군산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문화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뮤직페스티벌은 올 한해 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기량을 발표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뜻깊은 자리였다. 발표회는 옥서지역아동센터의 밴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마지막 1318행복스케치지역아동센터까지 총 16개팀이 악기연주, 밴드공연, 댄스, 중창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5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뜨거운 성원과 열광의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아이들이 지역아동센터를 다니면서 틈틈이 준비한 활동 작품을 전시해 학부모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16개 센터가 경연에 올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순위를 떠나 아이들이 화합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 하나가 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채현주 회장은“아동과 관객이 같은 공간에서 즐겁고 신나는 발표회를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메타아이넷은 병의원과 약국 대상으로 환자관리 모니터링 앱솔루션 푸드그램과 B2B,B2C 온라인 중개몰 (메타메디팜) 통합 주문 솔루션 “메타페이온 결제앱”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메타페이온 결제앱을 사용하는 병의원,약국,유통사에서 주문내역과 결제대금을 온라인 환경에서 간편하게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개발했고, 온,오프라인 거래내역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것이 핵심이며 국내 PG사들과 제휴를 통해 안전하게 승인과 지급대행 정산이 될 수 있도록 PG사 보안기준으로 API 개발 연동 했다라고 말했다” 개발총괄 이상복 부대표는 기존 결제앱들의 경우에는 업종별 가입 기준과 결제사별 API 연동 개발의 보안 문제등의 어려움으로 가입하기가 어려웠으나 메타페이온은 국내 PG사들의 결제,승인,정산,취소,보안,담보 정책등을 양사간에 협의하여 표준 매뉴얼로 보완했다“라면서 ”다양한 B2B 시장에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국내 PG사 및 금융사와 협력하여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계획“ 이라고 전혔다.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회원인 ㈜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故윤중식 작가의 작품 2점이 제주도에 갔다. 작가의 유족이 이중섭미술관에 작품 2점을 무상 기증한 것이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청에서 진행한 기증식에는 故윤중식 작가의 유족 대표 윤대경·류영옥 씨, 이종우 서귀포시장, 윤경희 서귀포공립미술관장, 김보라 성북구립미술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올해 4월 성북구립미술관이 개최한 '화가의 벗: 시대공감' 전시를 통해 윤중식과 이중섭 작가의 관계, 성북 지역과의 인연 등을 재조명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전시를 위해 성북구립미술관은 이중섭미술관에서 이중섭의 '해변의 가족'(1950년대), '물고기와 게와 아이들'(1950년대) 등 이중섭의 작품 총 7점 및 관련 자료 등을 대여했다. 평양 출신인 윤중식 작가와 원산 출신인 이중섭 작가는 동경제국미술대학교 동문으로 동경에서 공부하던 조선인 미술학도의 모임 백우회(白牛會)에서 함께 활동했다. 귀국 후에는 김병기, 문학수, 황염수, 이호련 등과 함께 6인전을 개최했다. 한국 전쟁 발발 후 월남한 윤중식과 이중섭은 부산, 대구 등지에서 피난 생활을 이어가며 월남미술인 작품전 등도 함께 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우리은행, 제주신용보증재단이 고금리·고물가·저성장 등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제주지역 민생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우리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기업 지원 특별보증 출연금 5억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제주도정의 민생경제 공약인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 지원의 일환으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저금리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경영 안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증지원 금액은 75억 원(출연금의 15배수 운용) 규모다. 지원대상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되며, 기업들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대출금리 우대, 보증수수료 0.7%(고정 운용)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이날 출연한 5억 원을 포함해 최근 5년간 12억 원을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등 제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사회에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일 낮 12시 ‘청렴 라이브콘서트’를 개최했다. 제주도청 종합민원실 맞은편 공원에서 도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청렴 라이브콘서트는 힐링 버스킹을 시작으로 청렴포토존, 풍선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청렴을 퀴즈로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 콘서트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이도록 도왔다. 제주도는 청렴 라이브콘서트와 함께 청렴소식지, 소확청(소소하지만 확실한 청렴) 3.3.9 캠페인, 공무원들이 직접 연기하고 연출한 소확청 영상(10편) 제작 등을 통해 상호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청렴제주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 간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제주를 위해 더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9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중구문화대학 마지막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중구문화대학 6회차 전 과정에 모두 참여한 수강생 2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날 TV 프로그램‘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인 방송인 이승윤은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복잡한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자연 속에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자연인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들려줬다. 이어서 자연인과의 만남을 통해 깨달은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중구문화대학은 올해 12년 차에 접어드는 지역의 대표적인 주민 특강으로, 올해는 스포츠·인문학·문화·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앞서 지난 4월에는 홍수환 한국권투인협회 회장이 ‘4전 5기! 도전정신과 프로정신’, 5월에는 남상일 우리창극연구회 회장이 ‘신명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 6월에는 한상덕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한문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제주연안 자원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제주 정착성 바리과 어류인 다금바리(국명:자바리)와 구문쟁이(국명:능성어) 치어 2만 마리를 9일 대정 해역에 방류한다. 바리과 어류의 주 어획지역이자 서식지역인 대정 운진항 외해 암초지역을 선정해 다금바리 1만 마리, 구문쟁이 1만 마리를 방류한다. 해양수산연구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다금바리, 구문쟁이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56만 마리 방류를 추진했다. 또한 유전적으로 다양하고 건강한 방류종자 생산을 위해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어미 유전자 분석, 교배지침 수립, 방류종자 다양성 분석 및 방류효과조사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 다금바리와 구문쟁이는 인공사육시 어미들의 자연산란이 거의 불가능해 인공수정을 통해서만 수정란 생산이 가능하고, 종자 생산과정에서도 다른 어종에 비해 같은 종을 공격하는 공식현상이 심해 종자생산이 매우 어렵다. 연구원에서는 우량 수정란 생산을 위해 연중 영양제가 혼합된 사료 공급과 성 성숙 유도를 위한 인위적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중문농협,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새로운 극조생감귤 브랜드‘그린향’과‘옐로향’ 홍보 행사를 지난 3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극조생감귤의 품종별 특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극조생감귤 ‘그린향’은 과피보다 과육이 먼저 익어 적정 수확기에도 껍질이 완전히 착색되지 않고 초록빛을 띤다. 소비자들은 초록빛 감귤이 덜 익고, 노란빛 감귤은 잘 익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재배농가에서는 수확 후 유통과 판매에 어려움이 존재했다. ‘옐로향’은 외관이 둥글고 다른 극조생품종에 비해 당도가 약 2°브릭스(Bx) 정도 높으며 수확기도 비교적 빠른 편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옐로향’ 시식이 진행됐다. 신품종 ‘옐로향’을 맛본 소비자들은 87.8%가 만족했으며 96.3%가 구매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달콤한 맛과 연하고 부드러운 과육이 소비자의 선호도를 얻으며, 기존 감귤과 차별화된 맛이 좋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품질이 좋다면 껍질 색과 관계없이 감귤을 구매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RE100 실천에 힘쓰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주 감귤사랑과 제주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동참했다. 제주도는 9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및 ㈔제주감귤연합회와 함께 직원 및 본사 이용객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 대표과일이자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답례품인 감귤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귤 시식코너와 함께 감귤 판매,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가 진행됐으며, 와인, 청, 식초, 초콜릿 등 제주감귤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이상목 대표이사는 감귤판촉 행사장을 방문해 제주감귤을 시식하고 제주감귤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둘러보는 한편, 직원들에게 감귤사랑과 소비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독려했다. 본사 1층 로비(아트리움)에서는 제주 출신 가수 ‘자전거 탄 풍경’ 김형섭 씨의 공연과 함께 제주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퀴즈 풀기, 현장 기부 참여자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와 이상목 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화성FC가 창단 10주년인 올해 K3리그 우승을 차지한 원동력은 감독의 이름처럼 ‘강철’ 같은 수비, 다른 K3 팀에 비해 월등히 많은 관중을 꼽을 수 있다. 강철 감독이 이끄는 화성FC는 지난 3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29라운드에서 창원시청을 상대로 2-1로 승리를 거뒀다. 화성FC는 2위 FC목포와 점수 차를 7점으로 벌렸고, 마지막 라운드 결과와 관계없이 K3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화성은 오는 11일 경주한수원과의 최종전을 통해 리그를 마무리한다. 이번 우승은 화성FC의 창단 후 세 번째 리그 우승이다. 화성FC는 K3리그가 ‘K3 챌린저스리그’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던 2014년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뒤 챔피언십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9년에는 ‘K3리그 어드밴스’에서 정규리그 1위에 올라 챔피언십에서 양평FC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2020년 통합 K3리그로 리그가 개편된 이후에는 첫 우승이다. K3리그에서는 나름 안정적인 재정과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면서도 한동안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던 화성FC는 어떻게 정상에 오르게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제주특별법)’ 개정안 통과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중앙 절충을 강화하는 가운데, 제주 발전과 현안 해결에 기여한 국회 상임위원장 등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 오영훈 지사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을)과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인천 서갑)을 잇달아 만나 명예도민증을 건넨다. 박정 위원장은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2023년 예산 편성 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비를 증액해 제주도가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로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 박정 위원장은 또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기본법, 청년고용촉진특별법 등 법안 발의로 환경 및 노동정책 변화와 쇄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제주와 중앙정부의 환경 및 노동정책 교류 활성화 등 제주의 환경정책과 노동정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교흥 위원장은 제21대 국회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오는 11월 16일(목)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대회의 국내 TV 및 OTT 중계사가 확정됐다. 먼저 MBC와 MBC스포츠플러스는 KBO 한국시리즈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 APBC 2023 대회 생중계를 통해 야구팬과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 야구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MBC와 MBC스포츠플러스는 김나진 캐스터, 정민철, 박재홍 해설위원의 진행을 통해 오는 16일(목) 호주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모든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또한, 티빙(TVING)은 플랫폼 내 ‘APBC 2023’ 스페셜 관을 통해 대회 생중계부터 하이라이트 및 VOD 서비스를 OTT 독점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시청 중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을 실시간으로 되돌려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과 야구팬들이 함께 응원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 ‘티빙톡’ 서비스를 제공하여 몰입감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지난 6일(월)부터 소집 훈련에 들어간 APBC 대표팀은 오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 간 일본, 대만, 호주와의 결전을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핵심 정책으로 민간 우주산업과 상장기업 육성에 힘을 쏟는 가운데, 제주에서 우주생태계 조성에 힘쓰는 우주 스타트업 ㈜컨텍이 코스닥에 상장하는 결실을 거뒀다. 컨텍은 우주 지상국 데이터의 송·수신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주 스타트업으로, 제주도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시드머니(seed money)를 투자받았다. 컨텍은 2020년 6월 제주용암해수단지에 아시아 최초로 민간 우주지상국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한림읍 상대리 일원에 국내 최대 우주지상국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글로벌 우주 스타트업 컨텍이 처음으로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승인을 받아 9일부터 매매 거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우주기업 컨텍 코스닥시장 상장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컨텍과 함께 제주를 민간우주산업 혁신거점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는 약속의 첫 출발이 상장기업 유치․육성”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