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소방청은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구‘용산어린이정원’에서“국민이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 119가 함께하겠습니다”를 주제로‘제61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오영환 국회의원, Rouslan Kats 캐나다 참사관, Durmaz Ozman 튀르키예 참사관 등 내빈 그리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소방청장 인사말 ▲유공자 포상 ▲대통령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자인 문현주 소방위의 개식선언에 이어 제5회 생명존중대상을 받은 충청남도 금산소방서 김선혜 소방교와 3대가 국가유공자인 경기도 부천소방서 공병삼 소방위가 국기에 대한 경례문을 낭독했다. 애국가 제창은 서울 성동소방서 소속 이선덕 소방사와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 강동구 소재 예일어린이집 합창단 27명이 함께 선창했다. ‘주제영상’은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의 모습과 국민 안전을 위한 숭고한 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국 최초 동화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울산남구 철새마을도서관의 수강생들이 전국대회를 비롯해 각종 글쓰기대회에서 다수 입상했다. 울산남구 철새마을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어린이독후감대회 수상(4명)을 시작으로 제28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대회(5명), 울산어린이문예공모전(6명), 제2회 울주이바구 시·수필공모전(1명), 제13회 시조21 신인문학상(1명), 제2회 울산아동문학 신인상 동화부문(1명), 새마을문고 경진대회 삼호동분회(3명) 수상 등 여러 분야 글쓰기대회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철새마을도서관은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동화작가 꿈 심는 도서관' 모형을 적용해 독서-글쓰기-작가양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글쓰기 프로그램인 ‘쓰리쓰리 동화쓰리!’는 어린이작가교실 2개 반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 창작반을 운영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년 째 전문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철새마을도서관의 여러 글쓰기대회에서 수상 소식은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정보와 교육 제공의 장이 되어야 할 작은 도서관 역할을 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 중인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을 11월 9일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대통령은 “지난 1년 반 동안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이 확고히 구축됐으며, 그 과정에서 블링컨 장관이 큰 역할을 해주었다”며 블링컨 장관의 방한을 환영했다. 대통령은 이어 "북한·북핵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함께 중동정세 불안으로 미국의 리더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라고 언급하면서,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핵심 가치를 수호하고, 규칙 기반의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기 위해 미국과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 대외 정책의 주안점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 맞춰져 있다"고 말하고, "역내 핵심인 한국과의 동맹 그리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일 관계와 한미일 관계의 새로운 진전을 이끈 윤 대통령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한다"고 거듭 밝혔다. 오늘 오찬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이충면 외교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9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오늘 기념식은 대통령이 최일선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17만 소방 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순직 소방 유가족을 만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입장했다. 또한, 31년 간 재난 현장을 지키다 퇴임하는 이붕락 경북 칠곡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의 마지막 작전 무선을 청취한 후, 자리에 함께한 이 대응단장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국민은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가장 먼저 소방관 여러분의 도움을 요청한다면서, 특히 튀르키예 지진 구호 현장과 캐나다 산불 현장에서 보여준 헌신과 연대 정신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소방관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또한. 용기 있는 소방관을 가진 나라가 안전한 나라이고 소방관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나라가 건강한 나라라며 소방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정부 당국자들에게 일상화된 재난위협에 맞서 세계 최고의 재난 현장 대응 시스템을 갖출 것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9일 제주시 동백 주간활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제주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동백 주간활동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도에 개원한 동백 주간활동센터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낮 시간 동안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다양한 재활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로 현재 30명의 장애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동백 주간활동센터 방문을 마친 강 시장은 올해 12월에 준공예정인 제주시 동부지역 공공형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병행해서 점검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노력해 주는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면서,“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9일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시 의정동우회 회의에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강영철 제주시 의정동우회장을 비롯한 14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역 현안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제주시 의정동우회의 역할에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제주시정의 행보에 의정활동 경험과 넓은 식견으로 아낌없는 고견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경산시여성단체후원회가 9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순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 회원들의 정성이 학생들에게 전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에 항상 감사드리고 더불어 경산시장학회에 꾸준한 관심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우리 시에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산시여성단체후원회는 전직 시 단위 여성단체 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로 10회차 장학금 기탁뿐 아니라 이웃사랑 성금 및 지역 요양원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0월 31일 ~ 11월 1일 양일간 해운대구 일대에서 직원 100여 명(총 4기/기별 25명)이 참석한‘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행정환경 변화와 특이민원 증가에 따른 직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민원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목공예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팝아트초상화 그리기 등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성수 구청장은 직원들에게“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을 해라. 울타리가 되고 그늘이 되어주겠다.”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깊이 공감하며 따뜻한 격려와 지지의 말씀을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청주시와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9일 오후 5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제9회 청주시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하고, 사회복지유공자에게 표창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회개최 선포식에 이어 표창 수여식,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사회복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수여식에서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복지인의 귀감이 되는 자에게 주어지는 ‘청주복지대상’을 비롯해 청주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시설종사자 및 사회복지공무원 등 18명이 시장 및 시의장,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올해 청주복지대상은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가 수상했다. 노인복지관과 시니어클럽에 근무하며 신(新)노년문화 형성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힘써왔고 2018년부터 청주복지재단의 상임이사로서 청주시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문화․체계화․효율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미옥 상임이사는 현장중심의 복지정책 연구 추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9일 간부회의에서 실국장에게 전북 관련 국가예산 회복, 특별자치도법 개정, 남원의전원법 통과 등을 위해 정부 부처, 국회 소통에 총력을 경주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도가 삭감된 국가예산의 회복을 위해 부처와 기재부 등에 설명활동을 강화해서 예산 증액의 결실을 거두자며 실국별 활동을 독려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와 더불어 이후 실행도 중요하다면서 전북형 특례가 마련되면, 관련 지침과 조례 마련, 용역, 기본구상 등 행정절차를 미리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철저히 하고, 상임위별 의원들께 도정질문·5분발언 등 의정발언 추진상황을 미리 설명하는 등 도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지역소멸위기 대응과 관련해 지역활력타운과 지역특성살리기 공모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추후에도 부처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시군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군과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16일 수능 당일은 도내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실력을 발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북도가 럼피스킨 확산방지를 위해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전라북도 가축방역심의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 심의회 주요 안건은 11월 9일 18시부터 16일 18시까지(7일간) 도내 살아있는 소의 농장간 이동을 금지하고, 농장내 분뇨의 외부 반출을 금지한다. 11월 8일 럼피스킨 의심되어 신고된 정읍·고창 각 1건 중 고창 해리면 한우농장은 양성판정, 정읍 덕천면 젖소농장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월 4일 신고된 부안 보안면 한우농장은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 우리도는 총 4건이 발생한 가운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11월 4일 도내 소 약 502천여 마리에 대해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흡혈곤충 집중방제를 위해 공동방제단 46개반을 편성·운영해 소독 지원하고 있으며, 거점 소독시설 27개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백신접종은 완료했으나 항체 형성까지 최대 3주 가량 걸리기 때문에 흡혈 곤충 방제 및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9일 서부경찰서에서 개최한 ‘서구의회 의원과 함께하는 2023년 서부경찰서 치안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전명자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부경찰서 치안 활동 홍보 동영상 시청, 치안 설명회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윤동환 서장은 설명회에서 서부경찰서의 치안 현황을 보고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과 ‘안전한 교통문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추진’ 등의 업무에 대해 중점 설명했다. 특히, 방범용 CCTV 설치 등 범죄예방 기반시설 확충 사업과 관련된 예산편성을 위해 협조해 줄 것과 사업 추진 시 경찰과의 의견 청취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조례에 신설하여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서구의회 의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마약 및 촉법소년 범죄에 대한 대책 ▲지구대 파출소 통폐합에 따른 치안 공백 우려에 대한 방안 ▲어린이보호구역 해제 구역의 단속카메라 재정비 등을 심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울진소방서는 9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9일은 소방의 날로 1963년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매년 11월 9일 시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울진군의장, 각 읍·면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하여 울진군민의 생명보호와 안전한 울진군 만들기에 앞장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올해 61주년을 맞이했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든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유공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지킴이로서 군민들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18개 소관 기관 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여, 지난 1년 동안 집행부가 추진해 온 행정사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기획조정실에 대해서는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사업 개소 변경 경위와 향후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했으며, 자치행정국은 여순사건지원단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잦은 인사교체를 지적하고 인구청년정책관실의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해 조직강화 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 또한 인구청년정책관실에 대해서는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과 도민이 필요로 하는 인구정책 반영, 필요에 맞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을 요구했으며, 감사관실은 신상필벌을 통한 적극행정 독려와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심사 강화, 공무원 노조 홈페이지 등 소통 창구 활성화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여순사건지원단은 여순사건 피해자 사실 조사 및 심사 가속화와 희생자 유족 생활보조비 지급 준비, 여순사건 전국화 방안 마련을 요구했으며, 인재개발원은 교육과정 전면 재조정을 통한 공직자들의 주기별 교육 로드맵 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장성군이 8일 군청 백암홀에서 안평쌀 시식회를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군의회 의원, 실과장 등이 참석해 안평쌀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안평’ 품종은 2020년 최고 품질 쌀로 선정됐을 정도로 뛰어난 밥맛을 자랑한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18.5헥타르(ha) 규모 단지를 남면에 조성해 ‘안평’ 재배에 뛰어들었다. 전라남도 최초 도입으로 파종부터 수확, 판매, 유통 등 전 과정에 걸쳐 집중적인 관리가 이뤄졌다. 전문가 교육과 현장 상담으로 참여 농가 기술력을 끌어올린 점도 이목을 끈다. 군은 △파종량 준수(모판 당 150g) △드문 모심기(평당 50주) △질소질 비료 정량 준수(10아르 당 7kg) △병해충 적기 방제 △물 관리 등 명품 쌀 생산을 위해 재배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쌀 성분도 뛰어난 것으로 판명됐다. 농촌진흥청 고품질 쌀 선정 기준은 단백질 6.5% 이하, 아밀로스 20% 이하인데,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쌀 분석기 측정 결과 안평쌀은 단백질 5.7%, 아밀로스 18%로 선정기준에 충분히 부합했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