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천두만 분대장의 유족에게 정부를 대신해 ‘은성화랑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천두만 분대장은 제2보병사단 공병대대 분대장으로 참전해 전공을 세우고 53년 5월 전사했으며, 이후 1954년 10월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수여되지 못했다가 다행히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무공훈장 찾아주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유족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유족들은“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명예를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준용 구청장은 “늦게나마 이렇게 훈장을 전수할 수 있게 되어 구청장으로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들의 공로를 잊지 않고 보훈가족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군위군에서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전국 10개 시·도 88개팀 약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군위삼국유사 전국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8일 첫날 예선리그를 거쳐 9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 및 결승 경기를 진행했으며 우승은 구미 예강팀, 준우승은 원주 판부팀, 3위는 문경 영강, 포항 해송팀이 수상했다. 군위군은 2017년 제3회 전국게이트볼대회 개최 이후로 6년 만에‘제4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여 군위군의 훌륭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환영하며 '제4회 군위삼국유사 전국 게이트볼대회' 가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동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대회 개최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역점 추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32명에 불과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올들어 10배 넘게 증가한 366명이 배정·고용되면서 농촌 고령화 속 인력난에 농자재, 인건비 상승 등 삼중고를 겪고 있던 농가에 그야말로 단비가 됐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내년엔 더 많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나주지역 농가에 투입될 전망이다. 나주시는 2024년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신청 결과 127농가에서 545명의 계절근로자를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올 한 해 농가에 투입됐던 366명의 계절근로자 수에 비해 1.6배 증가한 수치로 공공형 계절근로자 예상치인 50~100여명을 합하면 내년 상반기에만 600여명의 계절근로자가 농가 일손을 보탤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농가에 316명의 계절 근로자가 입국해 과수, 시설하우스 등 일손 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여기에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50명이 더해져 총 36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투입돼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한 인력 투입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포항시는 9일 경북도청에서 KDB산업은행-경북도-포항시-구미시 간 국가 첨단전략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장호 구미시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금융지원 등을 통한 국가 첨단전략산업과 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KDB산업은행은 초격차 산업 지원 플랫폼을 통해 이차전지, 반도체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관련 기업에 연구 개발 단계에서 필요한 R&D 자금부터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 해외 수출 자금지원까지 단계별 지원을 펼친다. 첨단산업 영위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2%p 금리우대, 운영자금 한도 확대(120%), 기계기구·데이터담보 등 폭넓은 담보가치 인정, 신용등급이 낮은 거래처도 장기·저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지원 및 산업별 공급망 분석 자료 제공 등 기업 활동의 최적 조건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술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 부족으로 사업화에 애로를 겪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2023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국제정책포럼’에 참석하여 전국적 화제를 일으킨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정책을 비롯한 화순의 지방소멸 대응 시책을 소개했다.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에서 주관한 이번 국제정책포럼은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박우량 신안군수와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을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일 차인 9일에는 지방 정부 공동선언, 국내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우수사례 발표, 패널토론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2일 차인 10일에는 해외 우수사례 발표, SDGs 지방 정부 국제 교류 소통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구복규 군수는 전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사업과 다문화 팀 신설, 24시간 양육 돌봄 체계 구축, 마을 주치의제 등의 사례를 차례로 소개했다. 이번 정책 포럼 발표에서 구 군수는 “지방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청년들이 결혼하고 가정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대유위니아 사태 대책 마련을 위해 전방위 협조 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산구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고용노동부에 10일 제출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고용 사정이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고용 안정과 일자리에 대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우수인력의 이직이나 다른 지역 유출 예방을 광산구는 기대하고 있다. 대유위니아 사태로 타격받은 관련 기업들에 대한 지방세 기한 연장과 징수 유예를 위한 신청도 받고 있다. 2차, 3차 협력업체를 뒷받침할 연관 부서 TF를 가동하고, 기업주치의센터의 역량을 활용해 상황 타개를 위한 상담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사태 해결의 핵심 관건인 정부 지원을 향한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지역 인전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체계도 가동 중이다. 특히 광주시가 지난달 25일 신청한 중소기업특별지원 지역 지정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오는 15일 광주시의 신청을 정부가 받아들이면, 광주시 등과 함께 1차, 2차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국회를 찾아 김진표 국회의장, 서삼석 예결위원장,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 및 국회 증액 대상 핵심 사업을 건의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현안사업으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어 의료공백 위기가 큰 전남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안에 ‘지역 의대 신설 방침 및 구체적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 포함시키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신성장 기업의 사업 입지 수요가 높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남지역 산업단지가 포화상태로 신규 국가산단 조성이 시급한 ‘전남 순천·광양 일원에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으로 추가 지정’을 건의했다. 설계 속도가 현저히 낮고, 늘어난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지 못해 고속철로서 제 기능에 한계를 갖는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예타 대상 사업 선정과 조기 통과’도 요청했다. 국회 증액 핵심 사업으로는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사전기획조사 용역’(2024년 10억 원) 사업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자 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라남도는 수산물 정부비축사업 시행요령이 지난 3일 개정돼 그동안 비축 대상에서 제외됐던 양식수산물이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정부비축수산물이란 수산물의 비생산 시기나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 등 초과수요 발생 시 공급하기 위해 주생산 시기에 수매해 비축하는 수산물을 말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수산물의 원활한 수급 조절로 생산 및 유통 가격을 안정시키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제도다. 정부 비축 수매 수산물 품종은 해양수산부장관이 그해 생산 및 수급 동향 등을 감안해 별도로 지정한다. 어획 수산물인 고등어, 갈치, 오징어, 명태, 마른멸치, 참조기와 천일염이 대상이다. 비축수산물에 양식수산물이 포함된 것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일부 양식품종의 산지 가격이 폭락하자, 전남도가 정부 비축사업에 포함시켜줄 것을 지속 건의한 결과다. 개정 ‘수산물 정부비축 사업 시행요령’에는 외부요인에 의한 소비 위축으로 발생한 산지 적체물량 해소를 위해 관련법에 따라 수산물유통발전위원회에서 특정품목의 수매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양식수산물의 수매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제325회 제2차 정례회에 계획된 ‘군정에 관한 질문’ 및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대비해 실시했다.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효과적인 군정질문 전략과 예산안 심의 기법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신송규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 모두가 전문성과 의정활동 능력을 한 단계 높여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책임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의회는 의원과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광군이 지난 9일 전남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전라남도 을지연습 유공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2023년 8월 21일에서 24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에서 영광군, 한빛원자력본부, 31사단, 11공수 특전여단, 전남경찰청, 전남소방본부 등 10개 기관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라남도 대표 실제훈련인 ‘한빛원전 드론 테러 대응 및 통합방호훈련’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등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9월에는 민방위 편성, 민방위 계획(비상대피계획, 비상급수계획), 민방위 대피·급수시설 관리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민방위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비상 대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최우수기관 수상은 변화하는 안보 상황 속에서 우리 군의 철저한 준비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였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국가 위기 상황과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9일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에서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소통과 공감의 ‘경남교육 사랑방’을 열었다. 2019년 문을 연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은 가족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책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험 교육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1부에서 학부모와 교육감이 방갈로(bungalow)에서 그림책 읽기, 인증 사진 찍기 등 놀이 활동을 하며 시설을 체험했다. 2부 간담회에서는 ‘책과 놀이 그리고 배움’이라는 주제로 학부모와 박종훈 교육감이 시, 노래로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남교육청은 학부모와 소통하고자 매년 경남교육 사랑방을 진행한다. 올해는 학생안전체험원(진주), 경남수학문화관(창원), 미래교육원(의령), 가야산독서당 정글북(합천) 등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체험 교육 기관에서 총 4회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이곳에서 스마트폰, 텔레비전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과 캠핑을 하면 너무 좋겠다. 가족과 함께 꼭 참여하고 싶다.”,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함께 시도 읽고, 노래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밀양시주민자치위원연합회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밀양시는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단계별로 주민자치회 전환을 추진했으며, 올해 16개 전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됐다. 이번 정례회의는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라 자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으며, 주민자치회별 차이가 나는 임기를 전체적으로 통일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전 읍면동에서 개최됐던 주민총회 결과를 공유하고 서로 환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이날 회의와 더불어 밀양시 체류형 관광의 중심지가 될 선샤인 밀양테마파크 시설 견학도 실시했다. 지역 리더로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 지역별 발전과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다. 박일호 시장은 “올해 시 전 지역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완료했고, 주민자치의 꽃으로 불리는 주민총회 또한 지역별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라고 말하며 “시민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지금 이 시기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대청공영주차장 옥상에서 마을축제'대청! 가을愛 물들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마을축제는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바이올린·합창·라인댄스 동아리 공연과 부채춤·난타 등 재능기부 공연, 주민노래자랑,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해 선선한 가을 오후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이승규 위원장은 “축제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를 열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산시는 양산신도시공인중개사회에서 지난 8일 양산시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중회는 2007년 1월에 결성돼 현재 3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동행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300만원의 기금을 모아 시에 기탁했다. 임봉학 신중회 회장은 “부동산경기가 회복되지 않아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보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해마다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기탁해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올해 양산시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를 설치했고 내년에는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개최등으로 더욱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로타리클럽에서 지난 8일 부산 중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 41채(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이불을 지원해준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품은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