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이고 이해심 깊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까지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대면 교육으로 시행했다. 이날 이수민 강사는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등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했다.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이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지원하고 평등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장애인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남 화순군은 11월 8일 (사)건설기계 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화순지회 및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 화순지회와 ‘겨울철 선제적 제설 대응을 위한 장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처음 진행한 이번 협약은 작년 여름 이상 기후로 인해 장마가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작년 겨울 대설주의보가 4회 발효되는 등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생태계의 변화와 북극 해빙, 잦은 기상 이변이 발생함에 따른 선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겨울철 제설 참여 협약 내용으로는 ▲폭설 및 대설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제설 대응을 위한 장비, 자재, 인력 등 상호응원에 관한 사항을 정하여 교통안전 확보에 선제 대응한다. ▲제설작업에 드는 모든 장비, 자재, 인력 등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규모는 상호 간의 협의에 의한다. 아울러, 화순군은 모래 399㎥, 염수 48t, 친환경 제설제 140t을 이미 확보했고, 11월 말까지 결빙 예상지점 564개소에 제설함 설치 및 모래 272㎥ 염수 60t, 친환경 제설제 30t을 추가로 구매하여 읍·면에 배정할 계획이며, 제설 장비 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모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화순군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2023년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를 오는 11월 18일 하니움스포츠문화센터 만연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순군이 주최하고 화순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며, 2023년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1년간 진행했던 성과 보고와 농촌 발전에 함께 참여한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화순군 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으로 준공된 시설물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했으며, 주민들이 진행하는 체험 부스, 다양한 성과물 전시 및 공동체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체험 부스는 라탄 미니 바구니, 컵케이크, 제로웨이스트 고체 비누, 레진아트 그립톡, 전통차 및 홍보를 위한 농촌네컷 사진 촬영 부스가 무료로 운영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리 화순 지역민들의 공동체 활동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현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서는 비수도권 시·도 간 ‘초광역 경제공동체연합’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김포시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최근 집권 여당이 ‘메가 서울’ 논쟁으로 또 다른 분열과 소모적 갈등을 양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입장문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출산율, 초고령화, 지방소멸 등에 직면, 지방을 넘어 국가 존립마저 위협받는 작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지자체가 혼연일체로 ‘지방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며 “김포시 등을 서울에 편입하려는 집권 여당의 구상은 ‘서울 중심의 일극 체제’로 회귀시키려는 시대 역행적 발상이자, 뺏고 뺏기는 ‘제로섬 게임’으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어려운 갈등 게임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특히 “지난 반세기 우리나라는 효율성 중심의 급속한 산업화와 압축적 경제 성장을 하면서 지방의 인적·물적 자원이 서울로만 쏠리며 과도한 경쟁을 야기했고, 결국 끝 모를 저출산과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예산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예산제이산업단지, ㈜트리플에이치홀딩스와 응봉면 노화리 일원 예산제3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예산제이일반산업단지 설인성 대표, ㈜트리플에이치홀딩스 노현우 대표가 참석했으며, 응봉면 노화리 일원에 128만2000㎡ 규모에 약 2480억원을 투자해 2029년까지 장래 증가하는 산업 용지 수요에 대응한 첨단 및 환경친화적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예산군은 △인·허가 등 행정지원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국·도비 확보 등을 지원하며, ㈜예산제이일반산업단지는 △사업전반의 시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 설계 관련 업무 △사업비 확보를 위한 금융조달 등 대내외 업무를 맡고 ㈜트리플에이치홀딩스는 △산업단지 수요자 모집 및 관리 △광고계획 수립 및 홍보업무 수행 등을 수행하고 특히 세 기관은 상호 역할에 대한 신의 성실의 원칙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예산제3일반 신규 산업단지는 기존 응봉 및 증곡 농공단지 및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예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업무 담당자와 기동대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도력 강화’라는 주제로 복지기동대 대원 및 담당자로서 지도력 소양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의 자세, 역할 및 올바른 가치관 정립 등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특히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대원들이 지역 곳곳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실제 기동대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강의와 실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군·읍·면 10개대 162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도배장판 교체, 집 안 청소, 보일러 수리 등 일상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생활밀착형 지역보호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복현 군 복지기동대장은 “올 한 해 동안 복지기동대를 위해 애써주신 각 읍·면 기동대원들과 담당자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나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11월 13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생물테러 발생을 대비한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 함양 및 유관 기관과 긴밀한 공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2023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남구보건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대구 남부경찰서, 중부소방서, 119특수대응단, 제501여단 3대대가 초동대응기관으로 참여하고, 그 외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보건환경연구원, 대구광역시, 대구의료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하여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지역 축제 행사장에 생물테러 물질을 투척하는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도상 훈련이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 생물테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병원, 학교, 사회복지시설의 질병 정보 모니터 요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훈련에 참관한다. 오는 13일에 진행될 훈련에는 생물테러 감염병 특성 교육, 다중 탐지 키트 및 검체 수송 3중 용기 사용법, 개인 보호복 레벨A 착·탈의 시연, 훈련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주제별 토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일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군정 주요현안 공유,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무안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장배) 20여 명이 참석하여 재난 발생시 자율방재단의 임무‧역할과 내년 활동 계획, 홍보단장 선정, 신규단원 유치 및 활성화 방안,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 대책 등을 논의했다. 박장배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여름철에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지만, 우리가 하나로 뭉쳐 재난 예방 및 복구에 힘써 인명피해 없이 무사했다”며 “올 겨울철에도 잘 대비해 재난 걱정 없는 무안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수해현장, 축제장, 훈련장 등에 자발적으로 재난 대응 활동에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무안 만들기에 앞장서 재해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율방재단원과 건설기계지원단 등 총 332명으로 2008년부터 구성돼 풍수해 등 위험지역 예찰과 점검 및 재난지역 응급 복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8일 시청 다목적이용시설에서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부가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음악제를 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들로 구성된 7개 팀이 참여해 클래식 연주, 음악 난타, 드럼연주 등을 선보였다. 특히 ‘시소’ 합창단과 주간 활동서비스 이용자들이 함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시청을 찾은 민원인들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부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성금 300만 원에 대한 전달식도 진행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의정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음악제를 위해 준비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값진 나눔에 감사드리며, 의정부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한일신협은 27일 성내1동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2023년 한일신협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품 전기요 13개를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한 대구 한일신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7일 남악복합주민센터 대공연장에서 표창원 범죄 심리학자를 초청하여 ‘인간 심리 이해를 통한 행복찾기’를 주제로 제143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개최한다. 표창원 강사는 경찰관, 경찰대학 교수, 프로파일러, 국회의원, 방송인 등으로 오랜 기간 다방면에서 활동하여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대표적인 범죄 심리학자 중 한 명이다. 이번 강연에서 표 강사는 오랜 기간 다양한 범죄 사건을 분석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치고 힘든 이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는 길과 방법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으로, ‘프로파일러가 알려주는 행복의 조건’에 대해 군민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황토골 자치마당과 함께 개최되는 제3회 무안YD페스티벌은 ‘용처럼 비상하라! 청년 도시 무안!’이라는 주제로 개막식과 축하공연, 드론 라이트 쇼, 청춘가요제 및 ‘4차 산업 체험관’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YD페스티벌 개막 행사에 맞춰서 진행되는 황토골 자치마당에서 특별한 강사님을 모시고 강연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서구는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서부·둔산경찰서, 아동·여성 분야 시설, 주민대표 등 유관기관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실적 보고 ▲지역 안전망 구축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 ▲폭력 예방 캠페인 등 지역연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과 여성 모두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8일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옛 대전 서구청사 부지에 건립되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4,330㎡)의 생활 SOC 복합화 시설이며, 서구 평생학습원이 신축 이전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편의 공간과 생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지하 1층~지상 1층 주차장(277면) ▲지상 2층 다목적체육관, 돌봄센터 ▲지상 3층∼4층 평생학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문화·체육·돌봄·주차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도 기대가 많은 사업이기에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고 무엇보다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9일 샘머리공원에서 관내 10여 개 봉사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참여한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1,400박스 약 14,000㎏의 김장 김치를 버무려 서구 24개 동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으며, 일부는 쪽방촌과 장애인단체, 사회복지단체에까지 사랑을 실어 날랐다. 이번 행사는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서구자원봉사협의회, 서구적십자봉사회, 서구새마을부녀회,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구지구위원회, 배재대 외국인학생, 밝은미래연합봉사단과 재향군인회 여성회가 직접 참여했고 한국자유총연맹서구지회, 주민자율방범대서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서구협의회, 대전민들레로타리클럽, 서부의용소방대 등이 노력 봉사로 힘을 보태 봉사 단체 간의 화합과 유대를 뽐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김장 나눔 행사가 자원봉사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이뤄져 무엇보다 기쁘다”라며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활동에 힘찬 서구가 늘 동참하고 관심을 두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중구는 대전시에서 실시한 ‘2023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4년 연속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으로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그동안 중구는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 간부공무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기진단표 발굴 운영, 공직윤리 상시학습 이수시간 의무화,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부서평가 실시 등 내부통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0년 대통령 기관표창, 2022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수상을 수상했다. 김광신 청장은“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구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