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중구는 태평전통시장에서 생활 속 폐기물 재활용 방법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시장 방문객과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에게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 요령, 1회용품 사용줄이기, 투명페트병 교환사업 및 별도 분리배출, 폐의약품 등 생활 속 유해폐기물 배출요령 및 재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김광신 청장은 “오늘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전달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 및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중구는 9일 행복이음교육지구사업으로 추진한 ‘2023년 중구 마을교육 활동가 양성교육’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 역량있는 마을교육 활동가를 발굴하여, 마을의 교육자원을 찾아보고 지역의 교육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총 3주간 1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교육으로 마을교육에 활동가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배움을 주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충남도의 ‘충남 관할 대전 소재 공공기관’ 본부·지사 분리·독립 및 유치 추진 첫 결실이자,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처음 유치한 공공기관인 TBN 충남교통방송국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개국 허가를 받고, 도가 도로교통공단과 충남교통방송 설립 추진을 약속한지 3개월 만이다. 도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은 9일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충남교통방송 신청사 건립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하고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 김태흠 지사와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김지철 교육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착공식은 경과 보고와 축하공연, 감사장 수여, 착공 이벤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교통방송은 지역 교통방송 부재에 따라 도민들이 충남만의 교통 정보를 충분히 접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도내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가 16.3명으로 전국 2위에 달하고, 교통안전지수는 전국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도가 유치를 중점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도는 도로교통공단과 지난 8월 10일 ‘충청남도민 교통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중구는 9일‘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직접 해결하는 주민모임으로, 중구는 지난 5월부터 13개 공동체가 참여해서 공동육아, 마을미디어, 교육 등 분야에서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 행사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공동체 활동영상 시청, 토크콘서트와 활동작품 전시 등으로 진행됐으며, 마을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사례와 애로사항을 서로 이야기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 “마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공동체에 감사드리며, 마을의 다양한 과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9일 오전 11시 종합복지관 분원 미숭산교직원휴양원(합천군 야로면)을 개원했다. 이날 개원 행사에서는 박종훈 교육감, 장진영 경남도의회 의원, 이선기 합천 부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군의원, 합천 관내 기관장을 비롯해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소속 초·중·고등학교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식전 행사로 초청한 팝페라 그룹 ‘뮤지카펠리체’는 편안한 기운을 북돋우는 곡들을 선보이며 휴양원 개원을 축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미숭산교직원휴양원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신체적, 정신적 치유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룰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교육 공동체와 더불어 행복한 교육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기 합천 부군수는 축사에서 “합천 지역에 경남 교육 가족의 쉼터가 조성됨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라며 “휴양원 운영이 활성화되어 합천군과 경남 교육이 상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휴양원은 지난 202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학부모회연합회와 함께 2023년 전남학부모회연합회 특색사업인 ‘꼬꼬북(꼬리에 꼬리를 무는 BOOK) 챌린지’와 연계한 작가 초청 학부모 강좌를 11월 8일(수)과 9일 목요일 권역 별로 개최했다. 이번 초청 강좌는 ‘우리 아이의 독서와 공부’를 주제로 열렸으며, 서부권은 8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강원국 작가(전 대통령비서실 연설 담당 비서관)를 초청해 이뤄졌다. 이어, 동부권은 9일 순천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근회 작가(오름교육연구소 소장)를 초청해 독서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이번 강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독서가 우리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소통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의 독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학교 독서교육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효진 전남학부모회연합회장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꼬꼬북 챌린지를 홍보하고 더 많은 학부모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강좌를 전남교육청과 함께 개최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관계 공무원 및 출하자 등 30여명은 11월 9일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의 운영 방안 및 향후 개선점 도출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4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직매장컨설팅사업에 선정되어 출하자교육과 견학을 통한 직매장 살리기에 앞장섰으며, 이번 견학은 로컬푸드직매장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 먹거리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유익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관계자들은 농가협동조합이 직접 운영하는 옥천군 로컬푸드직매장과 청양군 먹거리종합타운(대전광역시 로컬푸드 직매장 4곳 운영)을 방문하여 매장분위기, 출하시스템, 지역먹거리 종합계획, 지자체 및 농가의 역할, 재단법인 운영현황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고 매장을 둘러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출하자는 “지난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 교육이 유익하다고 생각되어 이번 견학도 기대를 품고 참석하게 됐다.”라며 “이번 견학으로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이 더욱 발전하려면 행정뿐만 아니라 농가들도 뜻을 모아 다 같이 힘을 내야겠다는 것을 지난 교육에 이어 다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함양군은 11월 9일 서상면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 매입을 시작했다. 군은 공공비축 산물벼 880톤을 지난달 31일까지 전량 매입했으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5일까지 건조벼 2,771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날 서상면 매입 현장을 방문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전년 대비 30% 감소한 공공비축 매입 물량과 기후변화 등 영농환경 변화에 대한 출하 농가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양군의 고품질 벼를 수확하기 위해 올 한해도 노력해주신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상남도와 지속적 소통을 통한 추가 수매 물량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 공공비축미 품종선정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조영’과 ‘삼광’은 내년도까지 수매 품종으로 유지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9일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서‘2023 사랑의 일일 나눔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일일 나눔마당' 행사는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지역의 사회복지 관련 민·관기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7개 군·읍면 협의체가 직접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며, ‘별별마당 플리마켓’(먹거리팀, 수공예팀) 및 개인이 참여하여 수익금의 20%를 기부하는 뜻깊은 자선행사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 희망을 담아 범군민 참여 챌린지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판매코너 외에도 영양군 동호인 단체 재능기부로 식전 공연 및‘우리동네 복지알기’,‘인생 한 컷’,‘네일아트’체험 등이 준비돼 있어 군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데 지역주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진해구 중원로(중원광장) 일원에서 10월 28일부터 29일(2일간)까지 주민주도 문화예술축제인 ‘2023. 진해 가을 군항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축제 추진 시민기획단과 지난 7일 간담회를 가지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 축제 추진위원회 우순기 위원장,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 박진석 센터장, 시민축제기획단 박미경 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가을 군항제는 2019년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만든 근대문화·생활문화형 축제로 축제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시민기획단을 주축으로 운영했다. 무엇보다도 봄 군항제와 차별화된 생활문화 중심 축제브랜드를 근대문화자산을 활용해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축제기획단 박미경 단장과 충무지구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 박진석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진해 살롱, 축제, 청년 시점 등을 통해 주민, 청년들이 모여서 진해에서 활동하고 있으므로 거점 공간 운영도 함께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했다. 조명래 부시장은 “올해 가을 군항제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축제학교를 통해 양성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진도군이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년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문가 서류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온국민소통)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지자체 및 공기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진도군은 ‘진도대파, 로코노미로 농촌과 기업간 상생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를 담은 진도대파버거를 응모했다. 맥도날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진도대파버거는 진도 농가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진도대파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에 기여했으며 기업의 가치 소비와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한 로코노미의 모범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진도군의 이번 수상은 기초지자체 분야인 전북 완주군과 더불어 이례적인 성과로 호평을 받았고, 지난 8월에는 2023년 전라남도 주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으로 진도대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진도군 농수산유통사업단 관계자는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 농어가에 힘이 되고자 노력한 결실을 얻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장흥소방서에서는 11월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61주년을 맞은 ‘소방의 날’은 국민과 함께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며,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소방의 날을 기념하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 및 의용소방대 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향식 장흥소방서장은 “소방 가족 여러분들께서 각자의 위치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심에 감사드리고, 헌신하고 신뢰받는 명예로운 장흥소방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광군은 지난 8일 영광 대마산업단지 내 화천기공(주) 제2공장을 방문하여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운동을 전개하며 영광군 인구늘리기에 적극 동참을 주문했다. 화천기공(주)은 1945년 창업하여 운영중인 공작기계 전문기업으로 현재 광주 하남산단에 본사를 두고 2021년 12월부터 대마산업단지 내 제2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공작기계 생산업체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역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나, 군과 화천기공이 상생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영광 인구늘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주문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행복한 정주여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영광군은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결혼장려금, 신생아 양육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 전입 혜택들을 적극 홍보하였고, 그 결과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 3명을 전입시키고 나머지 임직원들의 향후 전입을 약속받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관내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을 방문하여 바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시가 오세훈표 ‘장기전세주택 공급 16주년’을 맞아 장기전세주택에 살았던 거주자 수기공모전을 열고 16개 작품을 선정, 책으로 엮어낸다. 시는 수기집을 활용해 ‘장기전세주택’의 장점을 더 널리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8월~9월 진행한 ‘장기전세주택 거주경험 수기공모전’에서 총 16개 작품을 선정, 9일 10시 50분 서울시청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시상 및 간담회’에는 오세훈 시장이 참석해 상을 수여하고, 참석한 20여 명의 수상자들과 함께 장기전세주택 거주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시프트(SHift)’라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오세훈 시장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했다. 2007년 8월 발산2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지난 16년 동안 서울 시내에 총 33,973호가 공급됐다. 시는 앞으로 역세권 장기전세․상생주택 등 장기전세주택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전세주택이 기존 임대주택과 달리 가족단위 거주가 가능한 중형(50~85㎡) 평형을 주로 공급하고, 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국 각지에서 빈대가 출몰함에 따라 서울시가 빈대 방제와 확산 방지를 위해 ‘빈대제로도시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가운데, 오세훈 시장은 보건・의료,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효성 있는 방제방안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9일 오후 14시 시청 간담회장2에서 '서울시 빈대대책 전문가 간담회'를 갖는다. 서울시는 최근 발생한 빈대 출현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빈대 발생 신고부터 방제까지 지원하는 ‘빈대발생 신고센터’ 운영, 빈대 발생 위험성이 높은 숙박업소·찜질방 등 3,175개소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 민간협회 자율예방 관리 지원(빈대제로 스티커 부착 등) 등을 주요 골자로 한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를 3일 밝힌 바 있다. 또한, 7일(화)에는 시에서 추진하는 빈대 관리 대책에 발맞춰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시설 내 방역을 대폭 강화한다는 내용의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빈대제로 도시 프로젝트(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지하철 방제 현황(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의 발제에 이어 전문가 의견(정재훈, 양영철, 용태순 교수)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