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청도군은 지역 주민들의 산책과 운동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청도천 강변도로에 아날로그 시계탑을 설치했다. 아름다운 아날로그 시계탑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송북리 공원과 파랑새 다리 부근에 설치를 하여 군민들에게 시간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며 효율적인 시간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시간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는 상징물로 포토존으로의 역할은 물론 보행자에게는 시간을 알려주고 여행객들에게는 추억을 남겨줄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시계탑은 4면에 시계가 있으며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자체 발광 기능도 추가했다. 향후, 고평교 공사 준공 후에도 부근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시간은 가장 소중하며,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이루기 바라며 주민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논산시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재외동포청에서 후원하는 ‘2023 아시아 한상대회’가 지난 8일 오후 논산아트센터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대회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9일과 10일에는 전천후실내체육관에서 본격적인 기업전시회 및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대회장은 농식품관, 일반관, 해외기업관, 홍보관으로 구획을 지어 꾸며져 있으며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홍콩, 인도 등 아시아 15개국에서 활동 중인 140여 명의 바이어들과 50여 국내 기업의 관계자 150여 명이 대회장에서 열띤 수출입 협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아시아한상대회를 기념하고 실질적 수출상담ㆍ기업홍보에 임하고자 300여 경제인들이 논산으로 모여든 가운데, 첫날 개막식 역시 성대하게 치러졌다. 난타, 시립합창단 공연이 참석자들을 맞이했으며 개회선언ㆍ한상 소개 및 경과보고ㆍ환영사 및 축사ㆍ업무협약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공동 대회장을 맡은 김정민 아시아한상베트남연합회장이 개회사 연사로 나서 “아시아한상은 국내외 우량 기업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의 수출, 수입 나아가 투자까지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청도군은 2023년도 가을철 및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8일 청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추기 및 2024년 춘기 산불방지인력 발대식 및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산불방지인력 131명, 담당공무원 21명 등 1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제로화’ 청도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철저한 산불감시 및 진화활동을 다짐했다. 또한, 산불방지인력의 임무, 근무 요령을 교육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사고발생 시 긴급조치 등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는 산불제로화 청정 청도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시는 오늘(9일) 전년 대비 2.43% 증가한 15조 6,998억 원 규모의 2024년 본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예산규모가 줄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우려했던 바와 달리 규모는 다소 증가했다. 2023년도 경기 동향을 미리 예측하여 세수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재정 운영을 했고, 국비 추가 확보, 재산 매각 수입 증가와 사회적약자 복지, 시민 행복을 위한 필수 재원 마련을 위해 지방채는 적정규모로 발행키로 했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어려움을 더 크게 겪는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을 최우선으로 하고, 부산의 경쟁력을 높이는 미래혁신 과제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내년 예산의 편성 방향은 ①더 행복한 시민, ②활력있는 지역경제, ③지속가능한 내일, ④글로벌허브도시 부산 등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또한, 비효율적인 기금 및 기타특별회계는 통‧폐합(폐지 2건, 통폐합 2건)하고, 재정사업 성과평가에는 내실화를 기하며, 지방채는 2024년 상환예정액보다 적게 발행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국내외 환경교육 실천 사례를 한 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부, 16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교류 한마당’을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내외 환경교육 실천 사례의 상호 공유와 논의를 통해 학교 환경교육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첫날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생태교육과 문화교류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국제교류 활동 사례가 발표된다. 또한 20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지정된 10개교의 ‘탄소중립 중점학교 성과공유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둘째 날에는 환경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펼쳐진다. ‘자연미술과 함께하는 학교환경교육’, ‘환경도서 저자와의 대화’, ‘팝업북 만들기 체험’, ‘도전 골든벨’ 등이 준비돼 있으며, 교사·학생·학부모·일반 시민 등 누구나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불당동 소재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에서 2023년 소방안전 공모전 사진분야 수상작 5점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백화점에 방문한 시민들의 화재 및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의 적극적인 협조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소방공무원이 화재, 구조 등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습과 ▲소화기를 사용하는 어린이의 모습 등 5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이번 전시회로 화재 및 각종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의 활동상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화재 및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사고없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태안소방서는 9일 태안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로 제61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지정한 기념일로 119를 상징하는 매년 11월 9일이 소방의 날에 해당된다. 이에 태안소방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은 소방행정과 박선규 소방위를 비롯하여 그간 현장활동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해온 유공자들을 표창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방 관계인의 긍지와 사명감을 고취했다. 김기록 서장은 “그동안 각종 재난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들과 화재 예방에 힘써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태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과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태안 관내외 명사들이 함께하여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 일원에 조성될 '의령4·26추모공원' 위령탑의 최종안이 그려졌다. 의령군은 유가족 10명이 포함된 의령4·26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위원회 21명의 위원 만장일치로 '의령4·26추모공원' 위령탑 최종 디자인이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만장일치'의 결과처럼 모두를 만족하는 위령탑 디자인이었다. 특히 유가족들은 위령탑이 희생자만을 위한 추모 조형물에 그치지 않은 것에 안도감을 보였다. 건립될 위령탑은 희생자·유족·현세대, 이 모두를 위한 위령탑으로 지어진다. 희생자 넋을 '추모'하고, 생존자인 유가족을 '위로'하고, 지금 우리 세대에게는 다시는 비극적인 죽음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세 가지 요소를 위령탑 디자인에 담았다. 위령탑은 석재벽으로 둘러싼 모양에 두 손으로 하얀새을 날려 보내는 형상을 표현했다. '하얀새'는 희생자 넋을 좋은 곳으로 날려 보낸다는 의미이고, '두 손'은 유가족의 간절한 바람으로 희생자를 좋은 곳으로 떠나보내고 아픔에서 벗어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석재벽은 3단 돌기둥으로 단 높이를 달리해 퍼져나가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청송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선지중화 사업(그린뉴딜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총사업비가 111.5억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공기업‧국비 75.9억원과 도비 10.6억원, 군비 25억원을 투입하는 그린 뉴딜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안덕면(안덕중학교, 620m)과 현서면(화목초등학교, 840m)구간으로 2024년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 업무협약을 채결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최종수혜는 청송 군민에게 돌아가게 돼 만족도가 크게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군은 그린 뉴딜사업을 통해 공중배전 선로를 지중화해 화목초와 안덕중학교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보행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도로다이어트(도로 폭의 감소, 인도 폭의 증가)로 경관을 개선하는 등 보행자들이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미관개선, 전기사용 안전 향상과 함께 안덕면과 현서면 소재지를 깨끗한 거리로 만들어 주변 상권도 활성화 시킬 방침이다. 안덕면과 현서면의 경우, 타 읍면소재지에 비해 낙후되어 보도마다 늘어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8일 사과의 선별·저장·출하 현장인 예산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한 임기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과 함께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예산능금농협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임기근 재정관리관은 “물가가 불안한 상황에서는 물가가 민생이고 그중에서도 먹거리 물가 안정이 최우선 정책과제”라고 강조하며,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2일 발표한 물가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 재정관리관은 군의 사과 조기 출하 및 못난이 사과(비정형과) 시장 출하 확대 등을 위해 생산자·산지 유통조직·유통센터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예산능금농협 권오영 조합장은 “최근 이상저온 등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도매가격이 작년 대비 대폭 상승한 사과 가격의 안정과 관련해 현장의 상황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이에 임 재정관리관은 못난이 사과 출하 확대 관련 선별·운송비의 적기 지원과 홍보 협력을 약속했다. 최재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실시한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는 아동통합사례관리의 질적 향상과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3년마다 실시하며, 올해는 대도시의 69개 자치구 69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도에 걸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서류 및 사례평가, 현장평가, 설문 조사 평가를 진행했다. 수성구는 특히 ‘조직구성과 지역사회 협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에 기여한 공으로 오는 30일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해 8월 아동보육과를 신설해 아동복지 향상에 힘을 쏟은 가운데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수성구 여성친화 허브기관 ‘수성여성클럽’의 개관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7일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수성여성클럽의 지난 10년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다시 도약하는 자리로 1부 기념식과 2부 ‘수성여성클럽에 바란다’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뮤직커뮤니티휴먼’의 공연으로 기념식의 포문을 열었다. 기념 영상 시청과 유공자 표창 등이 뒤를 이었으며, 특히 ‘여성친화, 수성을 잇다’를 주제로 소통·성평등·돌봄 등 여성친화도시를 이어온 8개 핵심 키워드를 무대에 붙이는 단체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2부 토크쇼는 이미원 도시와젠더 대표를 좌장으로 남정호 수성구의원, 정경은 수성구의원, 이영주 지산마을사람들 대표, 여성기업 ‘와그리그’의 민지선 대표, 김은영 수성대학교 교학지원처장, 권영갑 여성친화기업인 ㈜EMS의 권영갑 대표, 김미애 수성구청 청년여성가족과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여성친화도시 수성구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여성 정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행사 외에 ▲수성여성클럽 공예교육과정 ‘뚜비공작소’ 썬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래’가 남양주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다원’과 11월 4일 교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초 남양주시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1차 교류활동을 마치고, 이번에는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2차 교류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양 기관 센터장님의 환영사와 함께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래’와 ‘다원’ 16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교류협력 활성화 및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시작으로 운영위원회 간 친목 도모를 위한 교류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mbti 성향별로 팀을 나눠 우리말겨루기와 센터 공간을 활용한 vr스포츠 및 다트게임을 함께 즐기며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외부 전문 강사와 함꼐 기본 스포츠스태킹 방법을 함께 배우고, 컵을 활용한 젠가, 컬링 등 다양한 게임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었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2차 교류활동은 기대한 것보다 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미시는 9일~11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TBC 주최'2023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대구·경북 시민에게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박람회에서 구미시는 △곰실농원 △㈜에코썸코리아 △369삼㈜ △멜로온 △당뚝마을누룽지연구소 5개 업체가 참가해 답례품을 전시·판매·시식의 자리를 마련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또한‘기부 모금 TBC 특별 생방송’첫 번째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는 재대구향우회 박덕수 회장과 현장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9일 개막식에 참석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첨단산업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도·농 복합 도시인 구미시에 기부해 시의 우수한 답례품도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걷기 및 자전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걷기 챌린지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인증 코스는 강북구민운동장에서 북서울꿈의숲으로 연계되는 길이다.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오패산 정상, 번동U도서관, 오동교,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 북서울꿈의숲 사슴방사장을 지나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로 이어지는 3.5km 길로,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는 이달 30일(목)까지 진행된다. 코스는 우이천에서 한강으로 연결되는 자전거 길이다. 강북중학교 앞 쌍한교에서 출발해 석계역을 지나 용비교로 향하는 17km 코스로,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두 챌린지 모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앱을 설치한 후 ‘강북구민운동장-북서울꿈의숲 걷기 챌린지’ 또는 ‘우이천-한강 자전거 챌린지’를 선택한 뒤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켜고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이다. 완주 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5천원 상당의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