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모래에도 꽃이 핀다’ 청춘들이 시청자들 가슴에 사랑의 꽃을 활짝 피운다.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이자 그의 첫사랑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모범가족’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진우 감독과 참신한 필력의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최초의 ‘씨름’ 소재의 드라마를 완성한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유괴의 날’ ‘빅마우스’ ‘킹덤 시즌 1, 2’ ‘백일의 낭군님’ ‘시그널’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수의 화제작을 쏟아낸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34화에서는 유은성(남상지 분)을 향한 신하영(이효나 분)의 폭풍 견제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영은 강선우(이도겸 분)에게 그는 은성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선우는 왜 하영이 자신의 사생활을 간섭하는지 불쾌해하며 떠났고, 그 장면을 유은혁(강다빈 분)이 목격, 하영에게 관심 있던 은혁은 방금 본 선우가 그녀의 남자친구일지 고민에 빠졌다. 다음날 하영은 은성을 불러 선우와 자신이 암암리에 ‘공식 커플’로 소문나 있다고 거짓말했다. 이후 혼자 남은 그녀는 “강선우는 네가 넘볼 수 있는 남자가 아니야”라며 은성을 견제하기도. 하지만 선우는 김 대표에게 은성이가 신경 쓰인다고 했고, 그 말을 들은 김 대표는 그에게 ‘KS 푸드빌’ 장남임을 상기시키며 그녀의 과거를 모르는 것도 아니니 마음을 멈추라고 조언했다. 그런가 하면 고춘영(김선경 분)은 남편 유동구(이종원 분)의 돈을 떼먹고 도망간 박 사장 부인이 호텔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서둘러 나갔다. 춘영은 박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배우 김영대를 캐스팅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이색 조합을 들고 시청자들의 오감 만족에 나설 예정이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영대는 극 중 부잣집 외동아들 ‘박경호’ 역을 맡았다. 그는 잘생긴 외모와 서글서글한 성격을 지녔고, 뭐든 잘하는 인기남 그 자체다. 선희에게 몇 차례나 고백했었던 경호는 위기에 처한 선희를 구해줬지만, 그 이후부터 그에게 불운이 닥쳐온다. 과연 경호가 맞닥뜨린 상황은 무엇일지, 선희와는 어떤 일로 얽히게 될지 무척 기대된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선택한 김영대는 차세대 한류배우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고 있어 그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과연 김영대는 극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김영대의 만남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유키사다 감독의 행보도 주목된다. 그는 지난 2002년 ‘GO’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청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8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제9회 청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농업인의 날 행사’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 농업인은 발굴·시상해 격려하고 농업인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읍면동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유호광 청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격려사, 어울림마당,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북도지사 표창장, 청주시장 표창패, 청주시의장 표창패와 유관기관 감사패 등 총 58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선진 영농기술 실천과 보급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농업인의 위상정립에 기여한 강서동 이명순, 북이면 박태순, 문의면 류지환 농업인이 우수농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올해 많은 비로 농업 현장의 피해가 컸는데, 복구를 위해 함께 노력하시고 한해 농사를 마무리 하신 농업인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경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결방 아쉬움을 달랠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지난 1일(수)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4회에서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과정 속 한층 더 가까워진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개를 무서워하는 서원을 향한 해나의 따뜻한 위로가 보는 이들의 마음조차 몽글몽글 피어오르게 했고 서로를 빤히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맞춤 또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로맨스 향방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5회 방송을 앞두고 8일(오늘) ‘오늘도 사랑스럽개’ 측은 배우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 이현우(이보겸 역), 윤현수(최율 역), 이서엘(윤채아 역),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 등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뭉친 배우들의 훈훈한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각자의 방식으로 촬영 현장을 불태우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의 ‘경미한 변경 권한’이 시·도지사로 위임된다. 기획재정부는 8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의 경미한 변경 권한을 중앙에서 지방으로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대전시의 지속 건의에 따른 결실로 시에서 추진 중인 특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구개발사업은 추진 중 경미한 변경 사항 발생시 개발계획 승인권자인 과기정통부 장관의 승인이 필요해 절차적 지연이 불가피했다. 경미한 변경은 사업 면적의 10% 또는 3만㎡ 미만으로 제한돼 있어 기존 사업계획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변경 권한이 시도지사에게 위임되면 신속한 절차 이행이 가능해진다. 특히 대전시가 진행 중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조성사업',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등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앞으로 추진 예정인 '하기지구 특구개발사업','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조성사업'등도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상반기 중 특구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개정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5일 일요일 오전 10시 한경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한경면민체육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면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교육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트기, 민요, 난타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이어졌고, 배구, 족구, 게이트볼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이번 체육대회는 1만 한경면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다”라고 말하면서,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소통으로 더욱 발전하는 한경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4일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린'2023 애월읍 농수축 박람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월읍과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내 8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의 청정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했다. 지역의 청정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중심으로 스마트 농기계 전시, 6차 산업존, 특별 홍보관 등 구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부대행사로는 버블·풍선쇼, 지역예술인 등의 공연과 스탬프 투어, 투호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 지역 농수축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다 함께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청정 농수축산물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도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성산구 성주동 179-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입주공간 건립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개최했다.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R&D 융합지구 내에 들어서는 기업입주공간은 지하2층에서 지상8층, 연면적 12,258㎡ 규모로, 2025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창원 강소특구내 입주를 희망하는 연구소 기업 및 신규 창업 기업들을 위해 기업입주공간·비즈니스 라운지·코워킹 스페이스·회의실·다목적실과 함께 휴게실·카페테리아 등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제공된다. 기업입주공간 건립공사의 시행에 따라 부족한 창원 강소특구내 연구소 기업, 첨단기술 기업의 입주공간이 확충되어,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하는 자족형 혁신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기술 사업화·고도화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에 기술고도화지구(전기기계융합연구단지) 추가를 추진 중이다. 전기기계 중심 연구·지원 및 기반시설을 도입하여 고부가가치 지능전기·기계융합 산업으로 창원 지역산업의 혁신을 꾀하고자 한다. 홍남표 창원특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경상북도와 한국도로학회 영남지회는 8일 우리나라 도로 분야 최고의 연구 인력과 함께 안동시 남후면 낙동강변에 위치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하천실험센터에서『2023년 한국도로학회 영남지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150여 명의 영남지역 하천 및 도로 연구 분야에 종사하는 건설기술인이 참석한 가운데, 극한호우가 빈번해진 기상 상황을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하천과 도로가 기존의 독립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새롭게 어울려지는 모델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을 내딛은 것이어서 뜻깊은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는 하천 범람을 일으키며 이 피해는 도로 침수 또는 파손으로 이어진다. 지방도 및 군도는 지형적인 특성으로 대부분 하천을 따라 나란히 시공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로시설물 등 공공시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견실 시공에 앞서 하천을 이해하고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김희국 국회의원은 학술대회 기조강연을 통해 “금년 경북지역의 호우피해에 따른 복구 및 지원에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9일 오후 4시에 경남과학기술에너지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50년 전 도시 구상에 기반한 지구단위계획이 건축 기술의 발전, 1·2인 가구의 폭발적 증가, 주거에 대한 인식 전환(직주근접 희망) 등 시대의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재정비(안)을 수립했다. 지난 11월 2일 홍남표 시장이 언론 브리핑을 열고 재정비안을 설명했다. 창원시는 브리핑에서 마저 설명하지 못한 세부적인 사항과 주민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도시정책국 주관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재정비(안)은 창원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의 적용을 받는 의창·성산구 일원의 19개 지구(주거 13, 상업 5, 준공업 1)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도시공간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통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미래 공간을 조성한다’는 대원칙을 가지고 법률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재정비(안)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많은 분들이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8일 수요일, 11월 둘째 주 주간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강 시장은 지난 주 공직자와 민간업자 간 부적절한 술자리 이슈를 언급했다. 시책의 추진력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협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나, 협업에 친분과 술이 개입되는 순간 유착관계로 변질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직자 모두가 자정의 시간을 갖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항시 유념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일을 발판 삼아 부서장 중심의 술자리 위주의 회식문화를 문화, 체육 등 부서원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발상을 전환해 줄 것을 덧붙였다. 그리고 오늘이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는 ‘입동’이라고 말하면서 도로열선과 제설 물품․장비 점검, 비상 상황실 운영 체계 정비 등 제설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폭설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 시범 도입되는 소형 자주식 제설기의 성능을 확인하여 효과가 있을 경우 제주시 전 지역에 확대 배치해 미끄러짐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시민의 안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다양한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 문화예술업종 공예축제’가 오는 11월 11일(토)부터 11월 25일(토)까지 중구 원도심 문화의 거리 및 울산 동헌, 개별 공방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3 하반기 문화의 거리 문화예술업종 행사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 중구가 주최하고 문화의 거리 문화예술업종 운영자협의회 공예분과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의 거리 내 문화예술업종 업소 16곳이 함께한다. 중구와 해당 문화예술업종 업소들은 △울산큰애기 수제 비누 만들기 △빼빼로 상자 만들기 △퀼트 체험 △청사초롱 만들기 △수제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11월 11일(토) 11시 11분 울산 동헌에서는 개별 공방 3곳이 공동으로 △머그컵 꾸미기 △유리 공예 열쇠고리 제작 △복주머니 만들기 △한복 체험 △국악 공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부 체험을 제외하고 체험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원하는 체험을 운영하는 문화예술업종 업소에 직접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중구는 문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8일 수요일 ‘희망나래일터 준공식 및 희망나래꿈터 개소식’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나래일터와 희망나래꿈터는 장애인직업재활과 관련된 직업훈련, 직업상담 등의 제반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지원을 위한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근로․훈련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권리선언문 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현판제막식 및 시설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희망나래일터와 희망나래꿈터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장애인 고용 확대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장애인과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신규 개소한 희망나래꿈터를 포함한 총 8개소 직업재활시설․306명의 장애인에게 직업재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부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가 8일 오전 11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34만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회장인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부회장인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 박성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회장 등은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직접 만나 서명부를 건네며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원전인근지역 23개 지자체 주민 503만 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100만 주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그 결과 총 134만 519명의 서명을 받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앞서 지난 9월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11월 6일 지방교부세법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에 주민 서명부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