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평창군의회는 11월 8일, 대화면 신리의 농촌가구 2곳을 방문하여 농촌 고령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민들의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심현정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20명은 양 농가의 12동의 토마토하우스에서 줄기 자르기 및 유인줄 제거작업등을 완료했으며, 작업 후에는 인근 주민들과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농가주는 "하우스 농사는 수확 후 하우스 관리가 중요한 데, 겨울이 오기 전에 농촌 일손돕기에 발 벗고 나서준 평창군의회 의원님들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심현정 의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해마다 일손부족을 토로하고 있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202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_서예, 전북의 산하를 날다” 무주전이 오는 12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최북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세계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서예종합행사로 이번 “무주전”에는 무주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인연이 있는 작가 2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김난희 무주지회장(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은 “반딧불과덕유산, 머루, 낙화놀이 등 무주, 가을, 자연, 삶과 관련이 있는 시 등을 붓글씨로 옮겨 완성한 작품 20여 점을 보실 수 있다”라며 “남은 전시 기간 꼭 한 번 오셔서 흑 · 백의 조화가 주는 정갈함과 색채의 여운이 안기는 특별함, 그리고 안온함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시 ‘반딧불’ 중 일부를 옮긴 김난희 작가의 ‘반딧불’을 비롯해 김수정 작가의 ‘산 비’, 김용출 작가의 ‘무주찬시 茂朱贊詩’, 김판곤 작가의 ‘청풍 淸風’, 박관호 작가의 ‘춘심원락 春深院落’, 박송이 작가의 ‘치자꽃 핀 날’, 박형운 작가의 ‘덕유산 기행’과 만날 수 있으며 반한기 작가의 ‘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1월 3일 제17회 청송사과축제를 맞아 재능기부 활동으로 ‘신데렐라’, ‘영웅’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뮤지컬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의 주중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선택한 작품을 통해 춤과 노래 그리고 연기까지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에는 방과후아카데미 대상 아동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송사과축제장 주무대를 가득 채운 관람객 앞에서 40분 동안 열띤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들은 1월부터 준비한 공연을 멋지게 선보이며 성취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지역 축제에 참가하여 자신의 재능을 나눔으로써 청송군민으로서의 애향심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며, 공연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큰 무대라 무척 떨렸지만 마치고 나니 엄청 즐거웠고, 내년에는 더 큰 비중의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2023 청송모터사이클 크로스컨트리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주말인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청송달기약수탕 및 태행산 코스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엔듀로연합회 주최하고 청송군 모터스포츠 연합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 청송경찰서가 후원하는 대회로, 크로스컨트리 개인전 등 총 7개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11일 토요일에는 이벤트 경기가 진행되며, 12일에는 클래스별로 본 경기가 진행될 예정으로 약4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한편 청송군은 산악스포츠의 메카로서 이번 모터사이클 대회를 통해 산악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스포츠문화를 활설화 시킬 계획이며, 아울러 이번 대회를 위해 청송군을 찾아주는 선수 및 관람객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의 모터사이클 동호인들이 ‘산소카페 청송군’의 멋진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태행산 코스를 달리며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지난 11월 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3 전라남도교육청 진로교육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학부모,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과 축사, 퍼포먼스 및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일원에는 180개의 체험 부스가 설치돼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상담이 이뤄졌다. 서동욱 의장은 “지난해 교육부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초·중·고 학생들이 희망직업을 정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를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몰라서, 혹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라서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로교육 박람회 개최가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찾는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최선의 진로를 결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무안군의회는 11월 7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신규 임용한 정책지원관 1명(행정9급)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2023년도 제2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앞으로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와 행정사무조사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의회는 지난해 3명의 정책지원관을 충원한 데 이어 이날 임용을 통해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정책지원관 정원(의원 수의 2분의 1) 4명을 모두 충원했다. 김경현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며, “의원들이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11월 8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우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1부 협약식에서 양 시도는 서로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6개 과제를 협력 사업으로 채택했다. 1)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2)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 서울시민 우선 배정 기회제공 및 관광객이 많은 서울 명동 내 강원특별자치도를 홍보하는 전시 공간 조성, 3) 도내 청정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및 농촌 체험프로그램 활성화, 4) 국제행사 개최 상호 지원, 5)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간 협력, 6) 도시 디자인 정책 교류로, 현재 해당 과제별로 실무자간 소통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훈 시장은 “협약을 통해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어떤 아이디어든 서로 이야기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고,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출범 후 타 지자체와 맺는 첫 번째 협약식” 이라고 반기며, “관광, 문화로 시작해서 산업에 이르기까지 양 시도간 활발한 협력과 교류를 기대한다”며 양 시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월 7일 오전 10시 남악복합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무안신도시 시니어대학’ 군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산 무안군수와 시니어대학 재학생들은 “무안시니어를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라는 주제로 민선 8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할 군정 방향 및 시니어의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시니어대학 수강생들은 시니어들의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부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남악·오룡지구 발전계획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질문들을 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특강에서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기회”라면서 “무안군에서는 시니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무안군이 전남 행정의 수도가 되고 남악·오룡 신도시가 명품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르신 모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무안 신도시 시니어대학 수강생들은 “무안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노력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양군 귀농협회는 11월 7일 오전 10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지역주민 그리고 영양군 귀농협회 회원 총 200여명이 참가하는'2023년 제3회 귀농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회 귀농인 한마음대회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중단됐다가 지난해 2022년부터 재개했으며 생업으로 바쁜 귀농인에게 오랜만에 함께 모여 정보교류의 기회, 지역주민과의 융화의 자리도 제공하고 지역농업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명랑운동회, 읍면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명랑운동회는 영양읍과 청기면, 입암면과 석보면, 일월면과 수비면 총 3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1등은 영양청기 팀이 차지했고 2등은 입암석보 팀, 마지막으로 3등은 일월수비 팀이 차지했다. 최봉석 영양군 귀농협회장은 “귀농인이 한자리에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양군의 귀농인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 아이가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아동복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효성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수성구는 효성병원과 함께 예비 부모와 산모를 위한 ‘수성구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은 부모교육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예방 등 다양한 아동복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수성구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는 행복한 가정문화 형성과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수성구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사업이다. 생애주기와 가족·자녀행동 특성에 맞춘 교육을 통해 부모에게 자녀 양육에 필요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전달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국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함께 추진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당진의용소방대 안전체험관이 8일 당진의용소방대 청사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최장일 소방서장, 김명진 당진시의회 부의장, 이영호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당진의용소방대 안전체험관은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총예산 1억 원을 투입해 기존 당진의용소방대청사 1층을 리모델링했다. 안전체험관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안전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예방은 교육이 가장 중요하며, 교육은 체험교육이 가장 효과적이다. 앞으로도 소방안전체험관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8일 진천군립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생다진천 포럼 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ESG 특강을 진행했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 요소를 평가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군은 지역의 가파른 성장세가 군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북 최초로 ESG를 행정에 도입해 군정 최우선의 가치로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날 특강에서 송 군수는 ESG 행정의 도입배경과 추진전략, 향후 계획 등에 대해 강의했다. 송 군수는 “기업의 비재무적 가치를 평가하는 기존의 ESG를 그대로 행정에 반영하는 것은 명백한 한계가 존재해 이에 대한 보완으로 지역의 경제적 특수성을 반영한 ‘진천형 ESG 더블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ESG 중심 행정이 단기적 관점에서 볼 때는 더뎌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양적측면과 질적측면 모두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난 11월 3일부터 오는 8일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종료를 앞두고 있다. 영광군에서는 당구와 양궁 두 가지 종목이 개최됐다. 당구는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 끝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했고, 양궁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경기가 진행중에 있다. 영광군 김정섭 부군수는 11월 7일 양궁 경기가 열리고 있는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남자 컴파운드 랭킹라운드’ 종목과 ‘여자 컴파운드 랭킹라운드 종합순위’종목의 시상을 했다. 김 부군수는 “전남의 모든 구성원이 이번 전국체전을 위해 고생을 해온 만큼 마지막까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서 전 국민의 스포츠 축제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금까지 한마음으로 전국체전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8일 오전 8시부터 도담동 먹자골목 시계탑에서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세종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를 이용한 친환경 출퇴근의 중요성과 장점을 알려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자는 취지다. 이날 이순열 의장과 김광운 의원, 김효숙 의원, 안신일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10여 명은 자전거를 타고 도담동 시계탑에서 출발해 방축천·제천·금강 자전거길과 이응다리 남측을 거쳐 세종시의회에 도착했다. 참여자들은 총 7km에 육박하는 자전거 출근을 통해 출근길 교통 체증 없는 자전거 전용도로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체험했다. 이순열 의장은 “자전거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석 3조의 이동수단”이라며 “세종시가 친환경 자전거 도시로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난 11월 3일부터 오는 8일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으로 분주하다. 영광군에서는 당구와 양궁 두 가지 종목이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종합운동장에서 각각 진행됐는데,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 끝에 당구 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했고,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양궁 경기가 진행중에 있다.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모두 매 순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었고, 경기장에서는 보는 이들마저도 가슴을 졸이는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11월 6일 강종만 영광군수는 당구 남·여 단체전 경기가 열리고 있는 스포티움 내 국민체육센터에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영광군 종합운동장에 들러 양궁 컴파운드와 리커브 종목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 격려하는 등 성공적인 전국체전 진행을 위하여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갔다. 또한, 강 군수는 경기장에서 묵묵히 본인의 임무를 수행하며 전국체전의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들과 영광군 장애인체육회 도민 응원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날 경기장 방문 일정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