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17·18호점이 12월 중 매교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17호), 고등동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18호점) 단지 내에 문을 연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아동돌봄과에서 ‘비영리민간단체 수원대학교공공정책대학원 자원봉사단(17호)’, ‘시선 사회적협동조합(18호)’와 17·18호점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 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8년 11월 30일까지 5년이다. 17호점은 매교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단지 내 시설에 들어설 예정이다. 138.38㎡ 규모이고, 정원은 26명이다. 고등동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단지 내 시설에 들어설 18호점은 135.33㎡ 규모이고, 정원은 25명이다. 수원시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응모한 법인·단체의 시설 운영·사업수행 능력 등을 심사한 후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 우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은 1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용인교육지원청에 대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학교별 시설물 관리의 연속성 문제를 지적했다. 질의에서 김회철 의원은 “각 학교가 공통적으로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이 바뀌면 계획됐던 시설이 재검토 되거나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장은 “2년마다 교장과 행정실장이 인사이동 하는데 시설물 관리에 대한 연계가 부족하다”며 “학교시설 통합정보시스템(Edubuil)안내와 연수를 통해 보안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희정 용인교육장은 “에듀빌을 통해 학교시설과 안전관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 부문별 확인만 가능하고 학교별 확인이 어렵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회철 의원은 “학교는 그대로 있는데 기록은 연속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교육지원청 차원에서의 대응책을 철저히 준비해 학교시설이 잘 유지되도록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화성시가 ‘2023년도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사업’에 선정되어 해당 사업착수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사업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공공기관의 정보 자원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화성시는 산하 18개 공공기관의 업무시스템을 SaaS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기간은 내년 6월까지 총 27억 5천만 원의 규모이다. 특히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정책에 발맞춰 민간 클라우드와 PaaS 플랫폼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설계하고, 1500여 명이 이용하는 ERP(전사적자원관리)·그룹웨어·협업도구를 표준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SaaS)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통합업무환경에 기반한 모니터링 서비스로 경영정보를 실시간 분석하고 각종 통계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이 가능해지며, 동일 기능에 대한 중복 개발 등이 최소화되어 업무 효율성 향상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화성시가 10일 화성시 현충공원에서 제14회 호국영령 합동위령제를 열고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호국영령 합동위령제는 광복 이후부터 지금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각 유관기관단체장,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사, 추념사, 참석자들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민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추도사에서 “이번 합동위령제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자유 수호를 위해 앞장섰던 이들의 희생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추념사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긴 세월 아픔을 간직해 오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호국영웅들과 그 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명예로운 삶을 영위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화성시가 철도혁신추진 자문단을 확대 구성해, 관내 철도사업 전반을 진단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 시는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민선 8기 철도 관련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철도망을 구축하고자 자문단 신규 위원 8명을 추가 위촉했다. 자문단은 신규 위원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철도 정책, 철도 운영, 차량기계, 궤도 토목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인 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9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제5회 자문회의를 열고 시에서 국토교통부 건의 예정인 경기남부동서횡단선 등 일반·광역철도 계획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시는 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신규 위원에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진관 교통사업단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화성시 건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반영돼 100만 특례시민의 이동편의 증진할 뿐만 아니라 화성시가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문화·관광·산업벨트 구축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제호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3년 11월 10일, ‘2024 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군포의왕 다이룸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를 중학교 3학년 선생님 대상으로 비대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고교학점제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2024 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군포의왕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 자료를 제작하고 배부했는데, 중학교 3학년 부장 교사와 담임교사, 희망 교사에게 자료에 대한 소개와 학생의 진로지도에 이용하는 방안에 대한 안내 연수이다. ‘2024 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군포의왕 다이룸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책자는 군포의왕 다이룸 교육과정 안내, 군포의왕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 2024 고등학교 입학생에 적용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 안내, 고교학점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고교학점제 온라인 소통창구 마련을 위하여 군포의왕 다이룸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군포의왕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는 3년차이며, ‘군포의왕 다이룸 고교학점제’라는 이름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특화된 군포·의왕형 고교학점제를 운영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주시의회는 10일, 제36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15건의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했다. 시의회가 이날 처리한 안건 중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과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의 건’에는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은 덕계저수지(덕계동 산7번지 일원)를 수변공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기본 구상계획을 살펴보면 덕계저수지는 전망대와 출렁다리, 순환 산책로를 두루 갖춘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시의회와 양주시는 덕계저수지가 뛰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명소로서,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수지 일대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윤창철 의장은 “양주시는 최근 인구가 급속히 늘면서 발전 잠재력도 커지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와 공원 등 주민 편익시설을 건립할 때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의 건에는 옥정 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계획과 양주역 환승센터 건립변경 계획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1월 9일 김포 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김포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13회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김시용 경기도의원과 좌장을 맡은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 등 김포시의원과 국민의힘 김포시갑 박진호 당협위원장, 김포시 체육 가맹단체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토론회 패널로는 송애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위원과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임청수 김포시 체육회장, 이경규 사단법인 김포시장애인단체 연합회장, 지준우 김포도시관리공사 체육사업실장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다. 발제를 맡은 송애정 연구위원은 “체육시설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클럽과 개인 간 갈등, 노인 및 장애인의 체육시설 부족, 예약 시스템의 개선 요구 등은 모든 지자체가 가지고 있는 공통의 문제”라며 “중앙정부의 제도개선과 함께 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발제를 마무리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미옥 교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10일 포천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제5회 포천피플퍼스트대회‘행복드림’행사에 참석했다.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이고 참여적인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최로 개최됐으며 개회식, 주제발언, 장기자랑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발달장애인이기 전에 소중한 한사람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오해와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발달장애인들이 성장하고 자립하기를 응원드린다.”며“우리 포천시의회도 발달장애인 분들의 인권과 사회참여 등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0일 양평소방서에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의 첫 번째 일정을 시작했다. 평소 작지만 주민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책과 제도에 관심이 많은 이서영 의원은 양평소방서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임야가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수도권의 길목에 위치한 양평군의 특징을 고려해 화목보일러로 인한 산불 예방과 위험물 운송차량 및 운전자 자격에 대한 검사 강화를 중심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서영 의원은 양평군 내에 설치된 화목보일러의 현황과 화목보일러로 인해 발생한 화재의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들은 뒤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가장 큰 기초자치단체이고, 전체 면적의 75%가 산림지대여서 화목난로로 인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특히, 이서영 의원은 “일회성 계도 활동에 그치지 말고, 양평군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협력관리 체계의 구축을 통해 동절기 동안만이라도 상시적인 화목난로의 관리 강화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서영 의원은 위험물 운송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0일, 용인소방서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시설 관리업체 과태료 부과율이 증가한 사항을 거론하며 특히, 소방시설관리업체의 지연보고를 감소시킬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윤종영 의원은 용인소방서에서 제출한 자료를 언급하며 소방시설 관리업체를 상대로 과태료를 부과한 사항이 2021년에 50건, 2022년에 69건으로 2021년 대비 2022년 과태료 부과율이 약 38% 증가했음을 지적했다. 특히 위반내용들의 대다수가 소방시설관리업체의 점검결과 등에 관한 지연보고가 주된 사유였다. 소방시설 관리업체들은 일정 급수의 특정소방대상물로 지정된 건축물에서 법령으로 정해진 바에 따라 소방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여 화재 또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점검결과 보고를 일부러 지연시켜 단순히 과태료 납부 등을 통해 시간을 벌거나 보수 또는 설치가 시급한 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버티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소방안전상 위해요소를 제거하지 않아, 추후 사고 발생의 원인 중 한가지로 작용한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은 10일, 용인소방서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소방서 산하 119안전센터인 ‘남사 119안전센터’의 화재출동 평균도착시간이 10분이상이 기록된 것을 거론하며, 화재출동 골든타임인 7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화재출동 골든타임 7분”은 소방청에서 수립한 “2022년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에서 모든 가연물이 연소하는 단계인 “최성기”로 가기전 화재의 “성장기”가 지속되는 시한으로서 학계와 여러 연구에서 그 시간이 8분으로 나왔기에, 8분이 넘지않는 7분을 화재출동 골든타임의 기준으로 설정했다. 그리고 출동 단계별 목표시간 역시 신고접수 및 응대에 1분, 복장착용 및 탑승 1분, 차량 이동 5분을 목표로 도합 7분을 목표시간으로 잡았다. 김시용 의원은 용인소방서에서 제출한 자료를 언급하며 용인소방서 관내의 119안전센터별 화재 출동건수, 평균도착시간, 7분도착률을 확인한 결과, 13개소의 119안전센터 중 ‘남사 119안전센터가’ 유일하게 평균도착시간이 1분대를 초과한 11분 24초를 기록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 의원(국민의힘, 화성2)은 10일 농수산생명과학국을 대상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유기농업자재 지원시 도비 반영 등 경기도의 역할 확대를 촉구했다. 박명원 의원에 따르면, “국비와 지방비, 자부담 매칭사업인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시행시 대부분의 광역자치단체들은 지방비에 도비를 반영하는 반면에 경기도는 도비를 편성하지 않아 시·군의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박의원은 시·군의 농업 재정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에 지속적으로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의 도비 반영을 촉구해 왔는데, 이번 행감에서 여전히 도비가 반영되지 않고 있음을 질타하며, 이에 대한 조속한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농자재비 인상 등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작년 농업수입이 천 만 원 이하로 떨어진 상황에서 농가 수요가 매우 높은 본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하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친환경인증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유기농업자재 구입비용 일부를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21년 ‘친환경농어업 육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상원 부위원장(국민의힘, 고양7)은 10일 양평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양평 지역의 펜션, 캠핑장, 글램핑장 등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 대책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상원 의원은 “양평 지역의 경우 펜션과 야영장, 글램핑장이 굉장히 많은 곳이기에, 이와 더불어 각종 화재 사고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들 숙박시설에 더욱 철저한 안전강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특히 숙박시설이 산을 끼고 있는 경우, 산불의 위험을 조심해야 할 것이며, 숙박시설 내 흡연, 바비큐, 화로 등 화기 사용에 대한 소화기나 방화수를 구비하여야 하며, 600와트 이상 난방기구 사용에 대해서도 전기안전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숙박시설 업주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캠페인 활동으로 관내 숙박시설에 대한 사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10일 양평소방서, 가평소방서 현장 감사를 시작으로 15일 소방재난본부, 20일 자치행정국 등을 대상으로 1년간의 사업 추진 사항과 예산 집행 내역 등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김창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0일 경기도 용인소방서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는 김창식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7명이 참여했으며 용인소방서에서는 안기승 서장 및 간부공무원들, 의용소방대연합회 및 개별소방대장이 참석하여 질문과 답변을 이어갔다. 김창식 의원은 의용소방대에 대하여 ‘의용소방대원 보충현황과 차량 지원’에 대하여 질문했다. 김창식 의원은 “의용소방대원의 결원이 늘 있어 충원에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며 의용소방대원 영입을 위한 방안과 아이디어를 질문했다. 이에 이민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각 대장들이 모집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각 소방대의 사정에 따라 다소 다른 측면이 있고, 대원들이 직장인이라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김창식 의원은 의용소방대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급된 차량의 노후화 및 부족을 질문했다. 이에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를 위하여 지원된 차량이 2대에 불과하여 이에 의용소방대에서는 경우 따라 개인차량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차량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