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가 화성시 영천동 소재 호기심연구소에서 개최한 '따로 또 같이' 미술전시회가 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에서 미술 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아동 59명의 미술 작품 전시를 통해, 장애아동에 자아실현과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장애아동들이 자신의 감정, 상상력, 창의력을 표현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의 결과물로, 미술 치료는 장애아동에 예술을 통한 치유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표현의 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재훈 화성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아동들이 미술 작품을 매개로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시에서도 장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는 통합적 재활서비스를 기반으로 장애아동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장애인재활치료시설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감각통합치료, 미술치료, 언어치료 등 다양한 재활치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화성시가 건립 추진 중인 화성시 최초의 시립노인요양시설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의 설계공모 당선작이 공개됐다.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입소자 및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노인요양시설 구축을 목표로, 향남읍 하길리 1513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5,863.44㎡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8일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심사 결과 서로아키텍츠의 작품안을 당선작으로 확정했다. 당선작은 유니트 형태의 집들의 모임을 기본구성으로 배치하면서 중정을 중앙에 두고 주변으로는 배회공간을 배치해, 일상적 삶이 지속되는 거주지 공간으로서의 구상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1등에 당선된 서로아키텍츠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시는 이달 중 서로아키텍츠와 계약을 체결해 7개월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입상작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보상금이 차등 지급되며, 시는 향후 시청 로비 등에 당선작과 입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내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인 정착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다문화 사회, 나의 세계 시민성’을 주제로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문화사회에서의 공무원의 역할, 다문화의 사회적 가치 등에 관한 것이었다. 이정숙 동두천시 가족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분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추후 외국인 주민 민원 응대와 관련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드론의 원리와 활용법 등을 배우는 ‘드론제작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하는 13세에서 24세까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13회차로 총 40시간 운영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드론제작교실을 통해 드론 정비, 무인비행장치 시스템을 활용한 드론 공간정보교육를 이수했다. 또한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수업 이수자 전원 드론 4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드론에 대한 상세한 교육 내용으로 자격증을 따는 과정에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이수 소감을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직장 내에서 성별 불균형에 대한 특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역할과 생각을 존중하고, 성희롱과 성폭력에 대처하기 위한 올바른 지식과 해결책을 통해 직원들의 인식 변화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진행한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 강사인 이정은 소통과 치유 공동대표는 강연에서 ‘관계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현재의 일상적인 조직문화 속에서 불편함을 표현하는 순간 조직의 소통 창구는 어떤 기능을 해야 하는지 등 사례 중심으로 강연을 풀어나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조직을 새롭게, 힘 나게 하는 원천은 조직 내 안전한 문화와 직원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라고 생각한다”라며 “무엇보다 고정관념의 밧줄을 끊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9일, 동두천동 산업단지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안전단속원이 조사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미인증 등화설치 ▲전조등 임의변경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후부안전판 훼손 ▲번호판 관리 ▲불법 튜닝 ▲불법 개조 이륜차 등이 포함됐다. 단속 결과로는 점검 대수 120대 중 안전기준 위반 10건, 번호판 관리 소홀 8건, 불법 튜닝 1건 등 모두 19건이 적발됐고 위반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튜닝 등 관련 법 위반 차량을 근절하겠다”라며 “동두천시의 선진적인 교통 환경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2023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지난 8일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1:1 현장 면접의 장을 마련해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원활한 인력 수급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채용행사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와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협업해 진행했으며 유성씨앤에프(주), ㈜진원개발, 애신보육원의 인사담당자와 2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이 해소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행사를 확대하고 정례화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채용행사와 더불어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의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상패동 제설 전진기지(상패동 대형주차장 내)에서 폭설 대응 제설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와 각 동의 관련자 40명과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제주도청 도로과장 등 6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훈련은 제설장비 가동훈련 및 시연, 임차를 포함한 관내 19개 주요 노선 체계 교육, 강설 시 신속한 제설 방법, 제설장비 응급조치 요령에 대해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강도 높게 진행됐다. 이상국 도로과장은 “철저한 준비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제설작업을 이행함으로써, 시민 피해와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며 대비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제설장비 정비를 실시했다. 그 과정에서 덤프트럭ㆍ제설기 등을 포함한 장비 56대를 비롯해 소형 제설장비 13기 추가 배치, 제설제 2,000톤, 액상제설제 10만 리터, 제설함 538개를 갖추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제설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 동두천시는 오는 13일 오후 13시 국회 소통관에서 동두천시 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 주관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심우현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장이 참석해 대정부 성명서 발표와 호소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경기도 최북단에 있는 동두천시는 대표적인 주한 미군 주둔 지역으로 지난 70년간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져 온 도시다.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여지 면적과 시 전체 면적의 42% 그마저도 정중앙 핵심지를 미군에게 내어주었다. 이에 지난 2014년 동두천시는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을 거쳐 동두천시 지원 정부 대책 기구 설치, 국가 주도 국가산업단지 조성, 반환 공여지 정부 주도의 개발 등 정부 지원 대책을 끌어냈지만 현재까지도 정부는 동두천시와 한 약속을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한민국은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처절한 삶을 살았던 동두천의 충심을 외면해서는 안 되며, 2014년 일방적으로 결정한 미군 잔류 방침에 대한 약속 미이행 시 동두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9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시와 양 도시 간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자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박종우 거제시장, 이은경 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22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도시 홍보영상 시청, 환영사와 답사, 우호 교류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두천시는 국내 첫 우호 도시를 체결한 의미 있는 날로써 앞으로 두 도시는 행정, 관광, 문화예술, 체육, 농·수산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앞서 동두천시 문인협회와 거제시 문인협회는 2005년부터 공동 주관으로 한국전쟁 문화세미나를 진행해 왔으며 2023년 제17회 한국전쟁 문화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민간부분에서부터 교류를 시작했다. 동두천시와 거제시는 양 도시의 풍부한 관광자원 등 서로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의 폭을 넓혀 두 도시의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첫 번째 우호 도시가 거제시가 돼 무척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동두천정수장 수돗물 생산시설 전 공정에서 ISO 22000 국제표준 규격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 22000’은 식품 생산과 제조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해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규격으로, 동두천시는 ISO 22000 인증을 받기 위해 지방상수도 수탁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다양한 위생 안전 설비를 도입해왔다. 시는 또한 2025년까지 약 100억 원의 예산을 집행해 추가적인 설비를 도입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식품 제조 수준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 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오형식 환경사업소장은 “시는 선제적 위생 예방관리를 위해 정수장 시설 개선을 해왔다”라며 “수탁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앞으로도 안전한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국제 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수돗물 위생관리 체계 구축과 정수장의 위생 안전 조기 확보로 관내 수돗물에 대한 공신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동두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성시 인구정책 연구회’가 지난 9일 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황윤희, 이관실, 최승혁 의원과 연구용역을 담당한 정책연구전문기관인 ‘제윤의정’이 참석했다. ‘안성시 인구유입 및 인구증가를 위한 조례 및 정책연구’는 안성시 인구 현황을 파악하고, 청년과 외국인의 소수자 정책 발굴에 연구의 초점을 맞췄다. 타 지자체와의 정책 및 사례 비교를 통해 안성시에 맞는 조례와 정책을 발굴하고자 한 것으로,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성시 인구 및 청년인구 통계분석 △안성시 등록외국인 현황조사 △분야별 정책 및 조례 현황 △안성시 청년 및 외국인 정책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이후 안성시 인구정책에 대한 시의회, 집행부의 역할 대한 제언과 토의도 이루어졌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경대학교 박종혁 교수는 “출생과 총인구의 상관관계 등을 보면 우리가 직관적으로 이해한 것들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면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견된 유의미한 결과들을 어떻게 해석해서, 어떻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7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2023년 부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016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정책 발굴과 제안, 자문, 협의로 사업의 효과성을 확보하고자 여성정책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시의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부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이하 조성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조성협의체는 올해 부천시에서 추진한 38개 부서 87개 여성친화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를 받고, 2024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자문 및 의견수렴 등 정책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조성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주관 ‘든든 부천 꼼꼼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여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는 등 일상이 평안한 여성친화도시 부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성협의체 위원이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인 박순례 단장은 “올해에는 시민참여단과 함께 아침 등교 시간에 모여 초등학교 58개소의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천 조성을 위해 내년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부천시는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상수도 공기업의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상수도요금 체납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한다.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며, 10월 말일 기준 체납 2회 이상, 20만원 이상인 수용가(566건, 체납액 5억여 원)를 대상으로 징수 독려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폐업하는 등의 사유로 공가인 수용가들을 집중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상습·고액체납 수용가의 경우에는 급수정지 처분과 재산압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체납액은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입금, 인터넷 납부 등의 방법을 통해 납부 가능하며 부천시청 수도행정과 방문 시에도 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민삼숙 수도행정과장은 “이번 체납 특별징수 기간 운영을 통해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도모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방공기업 재정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부천시는 집합건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관내 집합건물의 관리인 및 구분소유자 등 100여 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문가를 초빙해 집합건물의 법률 분쟁 사례 및 최근 개정안 해설, 집합건물의 회계처리, 회계감사 등 집합건물 관리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집합건물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한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등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집합건물 관계자들의 관리 역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더욱 알차고 유익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