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여주시 거주 또는 경기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청년이며, 3분기부터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가 되지 않아 위의 요건 확인 후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방법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신청하고, 4분기 신청 대상자가 이전 분기 청년기본소득을 받지 못한 경우 소급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 초본을 첨부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받으며,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 오학점, LH점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빈집 예술공간에서 제3회 다돌 작은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를 4개소를 이용하는 아동 100여명이 일년 동안 센터 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성껏 만든 다돌 꿈쟁이 액자, 동시액자, 다돌 그림책, 공예작품, 공동작품(키스헤링 작품의 재해석)등을 전시했으며 영상 부스에서는 센터 활동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했고, 학부모, 이용아동, 아동돌봄 서비스 관계자 등 다양한 방문객이 전시회장을 찾아 아이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용 아동인 한 쌍둥이 남매의 양육자는 “워킹맘이다보니, 방과 후 시간에 어찌해야 하나 걱정이었는데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이들의 방과 후 시간을 안전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돌봐주셔서 만족하고 있고, 불안하던 코로나 감염병 유행 시기에도 일을 하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었다. 사랑으로 돌보아준 돌봄센터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 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 관내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난방기와 온열의자의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점검 시 확인된 고장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수하여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버스정류소에는 난방기 10개소와 온열의자 146개소를 설치·운영중이며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점차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있다. 또한, 시내버스 이용자가 많은 지역의 버스정류소에는 차가운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시설 설치도 검토중에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겨울철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과 특히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잠시나마 추위를 피하고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최근 미끼 상품 및 무료 체험, 무료 강연을 제공하고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을 파는 속칭 ‘떴다방(홍보관)’ 단속 및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떴다방’이란 장소를 이동해 3~6개월 단위로 개·폐업을 반복하면서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처럼 허위 판매하는 영업행위 및 사은품을 주겠다고 선전하여 끌어 모은 뒤 높은 가격의 물건을 강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여주시보건소는 일자리경제과와 여주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여주시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및 방문판매업 10개소 내외를 연중 상시 집중점검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여주시보건소는 이·통장단 협조를 받아 안내방송을 실시했고, 경로당, 병·의원, 보건지소 등 노인 밀집 지역에 주의사항 포스터와 리플렛을 배부하여 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지하철, 버스정류장 등 홍보판을 게첨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리플렛을 배부하고 네이버밴드, 홈페이지, 시정TV등 다양한 SNS를 활용하여 시민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피해를 위한 행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여주도시관리공단의 공사전환을 위한 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여주도시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여주도시공사 출자 동의안'이 의회에서 최종 의결되어 정관 및 제규정 제정 및 공단해산·공사설립 등기를 지난 10월 완료하는 등 조직변경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했으며, 내년 초 여주도시공사 창립식을 개최하고 정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전환 초기에는 기존 7팀의 조직에서 경영사업부와 개발사업팀을 신설하여 1부 8팀의 조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개발사업팀의 인력 보충을 위하여 내년 상반기 공무원 파견을 목표로 인력 파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여주도시공사는 기존 공단에서 수행하던 위탁사업에서 나아가 자체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개발 이익의 지역환원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는 현재 여주역세권 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사업, SK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그리고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며, 여주도시공사는 이러한 개발여건의 변화 가운데 정책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하남시가 11월 30일까지를 빈대 확산 방지 특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공중위생업소(숙박업·목욕장업)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각지에 빈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등 빈대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공공장소 이용을 꺼리는 이른바 ‘빈대 포비아’가 퍼지고 있다. 이에 시는 특별 점검 기간 동안 지역 내 숙박업소 34개소와 목욕장업 8개소를 중심으로 관계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 합동점검반이 방문해 빈대 출몰 여부, 업소 내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시는 점검과 함께 질병관리청에서 배포한 빈대 예방·대응 정보집을 전 업소에 배부해 빈대 발생 예방과 신속한 방제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의 빈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중위생영업소 위생관리를 강화해 빈대 예방 및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하남시가 9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정기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정책모니터링단과 함께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지난 해 9월 이현재 시장 취임 직후 시민소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구성됐으며 올해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비롯해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의 합동회의, 워크숍 등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감시하는 시민대표로서 톡톡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최근 조성된 하남시청 잔디광장의 활용 방안과 2024년 맨발걷기길(황톳길·모랫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청 잔디광장은 시민들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내년 5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활용 방안에 대해 정책모니터링단은 ▲계절별 문화행사 개최 ▲독서광장, 영화상영 등 요일별 프로그램 구성 등 의견을 제시했고 제안된 내용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0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종무과, 콘텐츠산업과, 문화유산과를 시작으로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의 총 1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금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6개 부서를 비롯해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총 11개 기관에 대한 심도있는 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16일에는 2018년도 이후 5년만에 체육관련 기관에 대한 현지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의회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그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철저한 준비와 점검이 눈에 뜬다. 우선, 수감기관에 대한 공식적인 요구자료 목록수는 총 906건이며, 이후 수시요구자료까지 포함하면 1,000여건에 육박한다. 이는 경기도의회 전체 상임위의 상위권에 해당되며 지난해 대비 요구자료 목록수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또한, 요구자료 답변서에 대한 분석, 도민제보 접수, 출석요구 증인(총 56명)에 대한 검증, 현지감사 점검, 보조공무원에 대한 자체교육 등을 실시하며 만전을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임태희 교육감에게 도정질문을 했다. 이날 정윤경 의원은 학교사회복지사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했으며,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학교사회복자사 사업에 대하여 교육청의 책임감 있는 결정을 촉구했다. 정윤경 의원은 “학교사회복지사가 배치된 학교는 그렇지 않은 학교에 비해, 학교폭력심의위원회 개최가 크게 줄어드는 등 학교 현장에서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라고 학교사회복지사의 긍정적 효과를 강조하며, “학교사회복지사를 지속해서 늘려도 시원치 않은 상황에서 최근 몇몇 지자체와 교육청에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학교사회복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라며 학생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교육행정을 질책했다. 정윤경 의원은 이어지는 발언에서, “내년부터 도비로 학교사회복지사가 신규 배치된다. 학교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경기도 모든 학교에 학교사회복지사가 배치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현재 학교에 배치된 학교사회복지사 전원에 대하여 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할 것”을 교육감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9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 응급실 재이송 문제 ▲ 학교 보건교사의 역할과 기능 강화 ▲ 학교 종사자 잠복결핵검사 절차 및 비용 개선 ▲ 경기도 재정 편성을 주제로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과 관련하여 “경기도가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통합채용 제도를 도입했지만, 통합채용 관리 운영 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했다. 아울러 “복잡한 채용 절차로 인해 통합채용을 연간 2회로 한정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경력자에게 NCS(국가 직무능력 표준시험)을 강요하는 불합리한 문제가 있다”면서 통합채용 방식에 대한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응급실 재이송 문제와 관련해서는 “경기도의 대다수 병원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응급 전문 의료진이 부족하고, 상황을 즉각적으로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력이 부족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응급 의료진 확보를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일, 제372회 정례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맹독성 방역소독제 사용의 위험, 경기 RE100비전 이행 수준, 모호한 업무추진비 사용 범위, 학교 방역소독 방향성 등에 대해 김동연 도지사와 임태희 교육감을 상대로 일괄질문을 진행했다. 이채영 의원은 기존제품과 신규제품에 대한 일관성 없는 화학물질 승인평가 기준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신규제품 중 성능과 안정성을 갖추었지만, 22년 12월 불법 승인한 48종 물질 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당제품이 판매 정지될 수도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독성이 강한 방역 소독제를 분사하지 말고 닦으라는 환경부의 지침에 대한 김동연 지사의 견해를 물어보면서, 경기도만이라도 선제적으로 독성소독제 사용을 중지하고 안전한 소독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례안 제정에 대한 도지사의 의향을 물어 협조를 구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 RE100목표 대비 협의가 완료된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계획 및 전력 생산량 등의 비율을 확인하면서, 기초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0일 소방서 현지감사를 시작으로 2주간의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행정사무감사 첫날은 양평, 가평, 용인, 화성소방서 현장을 방문해 화재 등 재난 상황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애쓰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 시작에 앞서 안계일 위원장은 “잇따라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에 따라 도민의 불안이 크다”고 말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묻지마 범죄 등 안전 문제에 대해 관계 기관의 유기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도민들께서 보시기에 행정사무감사가 정쟁의 장으로 변질되지 않을까 우려하시는 부분 잘 알고 있다”고 언급하며, “합리적인 비판과 현실적인 대안을 통해 도민들께 희망을 주는 행정사무감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재난본부, 안전관리실, 자치경찰위원회 등 안전 부서를 중심으로 도민 안전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잇따라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 예방 및 대응 체계, 소방력 강화 방안, 세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11월 9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국 융합교육정책과 이대성 장학관 등 관계자들을 만나 문화예술분야 지도교사 제도 마련을 제안했다. 체육 분야의 경우, 「학교체육진흥법」과 동법 시행령에 따라 ‘운동부 지도자’를 선임하여 학교 운동부를 지도·감독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체육 외 문화예술분야의 경우 ‘예술 지도자’라는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고, 관련 지침 등의 근거가 없어 ‘강사’의 자격으로만 채용하여 장시간 지도에 무리가 있다. 실제로 고양특례시에 위치한 신일 중학교는 ‘윈드오케스트라’가 구성되어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지만, 헌신적으로 지도하던 담당 교사의 정년퇴직이 얼마 남지 않아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변재석 의원은 “신일 중학교의 오케스트라를 만나 보면, 학생들이 담당 교사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라며 조만간 훌륭한 담당 교사를 떠나 보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문화예술분야의 지도교사 제도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파주 한울도서관은 11월 16일 ‘아파트 속 과학’의 저자 김홍재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아파트 속 과학’은 한울도서관 시선+ 10~11월 주제인 '당신을 위한 별난 과학'의 대표 도서로, 우리나라 대표 주거 공간인 아파트를 과학의 시선에서 바라본 책이다. 김홍재 작가는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 한국과학창의재단 사이언스타임즈에서 기자 및 편집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어려운 과학기술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을 쓰는 과학 칼럼니스트다. 이번 강연에서는 ▲절약왕을 윗집으로 둔 세대에 난방비 폭탄이 떨어진 이유 ▲한국인의 뿌리 깊은 남향 선호 때문에 길쭉해진 평면 ▲검단신도시 주차장, 광주 아파트 붕괴 원인 ▲아파트 매미가 유난히 시끄럽게 오래 우는 이유 등 아파트에 대한 궁금증을 과학으로 풀어본다. 오늘날 수많은 학문의 성취가 담겨 있는 아파트에 대해 과학의 시선으로 구석구석 탐사하는 색다른 집들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파주시와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9일과 10일 인천 강화군 일원에서 공무원노조 임원과 대의원을 비롯한 노사 양측 3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상엽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의 ‘노동조합 운동’ 특강을 시작으로 노동조합 관련 교육 및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도 워크숍 첫날 현장을 방문해 조합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노사 상생 협력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엽 위원장은 “상호 소통이 활발하고 서로 존중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사가 서로 협력하며 힘을 모아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