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화성시의회는 2023년 11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튀르키예 악사라이 주지사 및 시장 등 현지 지방정부의 장과 만나 상호 간 교류협력 및 우호관계 정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악사라이 주지사의 초청에 의하여 이루어졌으며, 이번 교류협력은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회의 권한 확대 기조의 일환으로 화성시의회가 독자적으로 해외 교류협력을 논의한 것은 사상 최초이다. 시 의회는 악사라이 시와 양국의 각종 교류의 기반을 세우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경제, 문화 분야에서 협력하고 향후 실무적인 논의를 이어가 두 도시 간의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악사라이 주지사는 화성시 관내 기업의 튀르키예 진출을 위한 각종 세제 혜택과 부지확보 및 신속한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악사라이 주 내 다른 도시와의 산업, 관광 등 상호투자에 관하여 협의하기로 했다. 파묵칼레 시와는 문화관광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한 파묵칼레의 관광 및 문화자원을 상호 교류하여 화성시가 세계적 행사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발판을 마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파주시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홍원연수원에서 파주시 7급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정책개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발전 기반의 정책개발 및 기획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1일차에는 ▲탄소중립과 에너지환경정책 분석 ▲2024년도 정부 예산안 분석 등을, 2일차에는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행정의 이해 ▲파주형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실행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의 과정이 진행됐다. 참가한 직원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각자의 업무와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파주 발전을 위한 정책을 스스로 개발했다. 시는 워크숍에서 발굴된 우수정책과제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호 미래전략관은 “이번 워크숍이 지속가능한 파주 발전을 위한 정책역량을 키우는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파주시는 6일 금촌 톨게이트에서 안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19건을 적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파주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서울문산고속도로(주),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가 참여해 진행됐다.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의 안전기준 적합 여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했다. 100여 대의 차량을 단속한 결과 총 12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19건의 안전기준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했으며, 중대한 안전기준 위반 사항은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천유경 버스정책과장은 “이번 합동단속이 끝난 이후에도 불법 자동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며 “자동차와 관련된 전반적인 불법행위를 단속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건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파주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도로굴착을 수반하는 공사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기온이 하강하는 겨울철에 공사가 이뤄질 경우 시공품질 저하 및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파주시는 안전사고와 부실 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동안 도로굴착공사를 중지하며,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전체 도로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천재지변으로 인한 복구공사나 전기, 가스, 상하수도 및 통신 등 주민 편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의 긴급 복구공사는 제한적으로 굴착을 허용해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추운 겨울철에 도로굴착공사를 하게 되면 기온 저하로 시공품질 확보가 어려워 도로 침하 및 파임이 발생하고, 안전사고 발생의 가능성도 높다”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파주시는 동절기에 도로굴착공사를 중지하고 있으며, 중기 기간 동안 주민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도로 품질 유지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파주시는 9일 ㈜바늘이야기 송영예(55세) 대표를 제17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송영예 대표는 파주상공회의소 여성경제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1998년부터 26년동안 손뜨개 관련 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소외이웃과 편모가정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날 명예시장은 위촉식 후 첫 업무인 관심 분야 부서 보고를 통해 파주시의 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과 기업환경 개선 사업, 노사협력을 위한 방향성 등 기업지원 정책 전반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월롱면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투자를 가로막는 규제와 애로사항, 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 직원들을 위한 우수 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파주노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비정규직 노동자, 취약계층 노동자 등 모든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를 격려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송영예 제17대 일일명예시장은 “평소 여성, 청년들에게 어떤 환경을 제공해야 할지 기업인으로서 고심했었는데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파주 대표 관광으로 꼽히는 ‘디엠지(DMZ) 평화관광’이 올 한해 수입(10월 말 기준) 16억 원을 달성했다. 디엠지(DMZ) 평화관광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및 통일촌을 방문하는 민간인통제구역 관광코스다. 전쟁의 흔적과 현실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있다. 평화관광은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중단됐었으나 22년 5월 임시 재개했으며, 올 들어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4월에는 일 방문 인원 2천 명, 7월에는 3천 명으로 출입 인원 정상화(1일 3천 명)를 달성했다. 파주시는 디엠지(DMZ) 평화관광의 오랜 기간 중단으로 인한 관광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자 지난해부터 군(제1보병사단)과 출입 인원 정상화를 적극 협력해 왔다. 또한, 관광엽서 제작 및 인천공항 환승투어 평화관광코스 신규 개발, 도라전망대 안전 보호 난간 설치 등 관광객 유치와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해 12만 5천여 명에 그쳤던 평화관광 방문객은 올해 9월 말 기준 31만 명을 돌파했다. 관광 수입은 지난해 8억에서 올해 16억으로 증가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파주시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추진에 앞서 지난 8일 우수 사례지인 ‘김포 선형공원 황토길’과 ‘고양 정발산 어싱로드’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푸른환경사업본부장, 문화교육국장 등 협업부서 국과장 및 실무자 등 23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 시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사례를 둘러보고 김포시 부시장,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 고양시 공원관리과장 등 관계자 및 시민들과 효율적인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파주시는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을 위해 올해 9월 '파주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사업비(▲율곡수목원 명소화 사업(10억 원) ▲새암공원 맨발숲길 조성 사업(1억 3천만 원))를 확보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주시는 2024년에 진행될 시범 운영에 앞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내년 초 ‘맨발걷기 활성화 정책토론회(가칭)’를 열어 맨발걷기 동호회, 의료인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연극 '쉬어매드니스'를 선보인다. '쉬어매드니스'는 미국 역사상 최장기 공연 기네스를 보유하며 국내에서도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는 인기 연극으로, 가상의 유명 피아니스트 살해사건에 따른 용의자들의 행적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또한, 관객참여형 연극인 ‘이머시브(immersive)’ 형태로 진행되어 관객들이 목격자이자 배심원이 되어볼 수 있고, 이에 따라 매회 다른 결말이 펼쳐지는 점이 특징이다. 재단 관계자는“'쉬어매드니스'를 통해 즐거운 송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연말 기간 동안 선보일 다른 공연들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문화재단에서는 연말 공연으로 어린이 뮤지컬“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신비한 상자를 열어라!'”, 군포시민합창단이 참여하는“2023 송년음악회”,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THE GREATEST : 전율 정동하X소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2023 어린이아트스테이지 11월 공연으로 '말하는 원숭이'를 개최한다. 2023 어린이아트스테이지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공연으로는 예술단체 ‘타루’의 어린이소리극 '말하는 원숭이'를 선보인다. '말하는 원숭이'는 2020 서울아시테지 겨울축제 초청, 2020 지역문화진흥원 동동동 문화놀이터 선정, 2021 국립국악원 토요국악동화 초청 등 이미 여러 무대에서 검증된 작품으로 우리의 판소리와 국악을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공연이다. 소리꾼의 판소리, 악사들의 악기소리로 다양한 소리의 세계를 놀이처럼 전달해 전통예술의 흥과 멋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인 '말하는 원숭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다양한 감정과 호기심을 이끌어내어 공연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온 가족과 함께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통진두레문화센터 어린이아트스테이지 '말하는 원숭이'는 오는 11월 25일 11시와 14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전체관람가)으로 김포시민 및 다둥이(2자녀 이상) 3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13일부터 광명동굴 내부 보수공사로 인해 일부 구간의 관람이 제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이번 보수공사는 11월 13일부터 시작되며 관람 제한 구간은 동굴 예술의 전당과 근대 역사관 구간이다. 11월 13일부터 동굴 예술의 전당이 보수공사에 들어간다. 공사 기간 동안 해당 구간 관람이 제한되며 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선보이던 미디어 파사드쇼 또한 중단된다. 동굴 예술의 전당은 성탄절 연휴에 관람을 재개할 예정이다.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동굴 내부 보수공사로 근대역사관 구간의 관람이 통제된다. 서일동 사장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라며,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광명동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동굴은 11월 13일부터 약 2주간 신규 조형물과 전시 시설 설치 공사로 동굴 동측 구간 출입과, 와인동굴을 포함한 일부 구간의 관람이 제한된다고 알린 바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김현규 의원이 지난 8일 타 지자체의‘빈집 정비 및 활용정책’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 동두천시와 파주시를 방문했다. 임종훈·김현규 의원과 포천시 건축과 담당직원 등 총 7명은 동두천시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공용지 부지 및 파주시 ‘법원새뜰마을 사업’부지를 방문해 빈집 정비 및 활용 사업의 실제 현장을 살펴보며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요소를 두루 살폈다. 현재 동두천시는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차장, 공유텃밭, 쉼터 등을 조성하는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파주시는 국토교통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법원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공·폐가 정비, 보행환경 개선, 주민쉼터 조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임종훈 의원은 “관내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기 위해 ‘빈집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나 여러 절차적인 문제점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포천시의 오래된 빈집을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ESG경영실천 일환으로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에 동참하여, 공정무역 실천기업(`20년 지방공기업 최초 인증)으로 공정무역 물품 전시 및 캠페인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17개 시군이 참여하여 공정무역 활동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정무역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2주간(10.27.~11.10.) 진행되는 축제이다. 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윤리적인 무역거래를 통해 저개발국가 농민, 노동자, 생산자들이 겪는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산자와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통해 공정하게 거래하는 것을 말하며,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사는 행사기간 동안 갯골생태공원 매점 및 시흥국민체육센터 로비에 공정무역 홍보를 위한 제품 전시 및 시민 대상 공정무역 알리기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정동선 사장은 “공정무역 확대를 위해 개인의 소비를 넘어 공공기관의 주도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직원교육과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윤리적 소비의 정착과 공정무역 대중화를 선도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등 주요 체육시설에 대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장곡문화체육센터 전문기술직 8명으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건축·전기·기계분야를 중점으로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겨울철 전기설비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 및 동파 및 폭설로 인해 체육시설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했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현장대응 능력 강화 등 동절기를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정동선 사장은 “동절기 폭설·한파 등으로 인한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조치를 실시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8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 및 상호 교류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인 용인시 곳곳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아임버스커(I’m Busker)’ 운영을 계기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과 함께 용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힘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연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공간 활용을 통한 시민문화예술 진흥사업 상호 협력 △홍보 매체를 활용한 상호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사항이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용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저변을 넓히는 데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민관협력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용인 조성을 하는 것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동섭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아울렛이 되기 위해 용인문화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용인시민이 즐길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8일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 의거해 매년 실시된다.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 강사가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리규약에 관한 사항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에 관한 사항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 회계관리 등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공동주택 관리의 주요 쟁점사항을 법령 해석과 함께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여러 분쟁을 해결하는 데 큰 실마리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고양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