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6일부터 7일 이틀간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내 주차장에서 정 담은 김장문화제를 진행했다. 김장문화제는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최됐으며,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양동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만들어 온정을 나누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김장문화제에는 양평군 홍보대사인 이선희 셰프를 초빙해 양평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활용하여 특별한 레시피로 더욱 맛깔나는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문화제에 참석한 봉사자들이 손수 배추를 절이고 속을 버무려 만든 김장김치와 백김치,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부한 계란 100판은 양동면 100여 명의 이웃에게 전달되어 추운 날씨가 무색하게 따뜻한 양동면의 풍경을 만들어냈다. 전진선 군수는 “김장문화제를 통해 사랑이 가득한 나눔을 실천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이 없는 양동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평군은 경상남도 거창군과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 도시 간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한 우호결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구인모 거창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박수자 거창군의회 부의장이 참석했으며, 자치단체 간 협약 서명과 기념품 교환 등 양 도시의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했다.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 행정정보 및 우수정책 공유를 위한 상호협력 ▲ 지역 교육 ‧ 문화 ‧ 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 지원 ▲ 농‧특산물의 지역생산품 구매, 홍보 등 판로 확대 지원 등 공동발전 프로그램의 실천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인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협약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따른 기탁식을 진행했으며 양평군과 거창군은 각 3백만 원을 기부해 상생발전 및 지속적인 상호기부를 약속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 방문단을 환대해주신 전진선 군수님, 윤순옥 의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거창군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양 도시가 갖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4일 초평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나눔 사랑의 바자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초평동 주민자치회는 먹거리 장터, 바자회 장터 먹거리와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바자회를 찾아와 음식도 만들어 보고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초평동 주민자치회를 격려하기도 했다. 이철경 주민자치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뜻을 모아준 주민자치회 회원 및 적십자사 봉사자,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덕분에 오늘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좋은 취지의 행사를 마련해주신 초평동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과 바자회 행사에서 물품 등을 구매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모두가 잘사는 초평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가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4년도 유기질 비료지원 사업에 대한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로, 지원되는 비료는 유기질비료(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부숙 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퇴비)가 있다. 비종 및 등급에 따라 1포(20kg)당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부숙 유기질비료의 경우 농지 면적 1,000㎡당 100포를 초과해 신청할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기간에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해야 하며 오산시의 경우 시청 농축산정책과에서 신청 접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농업인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문화원이 지난 8일 오산시 현충로 102에 새로 건립된 오산문화원 신축 원사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개원식 이후에는 부대행사로 ‘맹진사댁 경사’마당극 공연이 펼쳐지며 개원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오산문화원은 창립 30주년 기념 개원식을 통해 ‘오산문화원 미래비전 선포식’을 가지며 과거 30년 다져온 발자취를 디딤돌 삼아 미래 30년 오산시 지역문화를 한 번 더 힘차게 이끌어 나아갈 것을 참석자들에게 약속하는 결의도 다졌다. 오산문화원은 1994년 6월 16일 공설운동장 내 위치한 사무실에서 최초 개원한 이래 지역문화 발굴·계승 및 발전의 주축으로써 신년 해맞이 행사, 정월대보름 행사, 오산시사 발간, 오산 소식지 발간, 향토학(오산학) 연구 총서 발간, 다양한 역사·인문·예술 등 분야의 강좌 운영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오는 2024년 창립 30주년을 맞는 오산문화원은 2018년 구 오산시민회관과 연접한 문화원사가 현 오산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밀머리 경로당(밀머리로 16)에서 2024년 지적 재조사사업 안내 및 토지소유자의 의견 청취 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시는 원동 119-30 일원 250필지(53,210㎡)에 대해 2024년도 지적 재조사사업 ‘원동1지구’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실시계획 내용을 개별 통지한 바 있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지적 재조사사업을 하게 되면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및 그에 따른 소송 등 사회적 비용 절감, 지적 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 토지에 대한 안정적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다. 유영만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 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현장에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 농업인단체가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윤세구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장, 오산농업인 단체 회장, 유승민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장, 이기택 오산농업협동조합장, 지역농업인 등 250명이 참석했다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포상과 함께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부터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하여 매년 열리고 있다. 축사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농산물 개방화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농업도 진취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자세로 농업이 처한 현실을 인식하고 노력할 때 국민적 공감대도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올해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총 26명을 표창했다. 수상자는 오산시장 표창에 신장열 외 5명, 오산시의회 의장상에 김주상, NH농협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가 지난 8일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와 업무협약을 갱신하고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행복기숙사 이용 인원을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오산시 출신 대학생들이 타지에서의 거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행복기숙사 이용 인원 확대, 학생선발의 운영방식을 변경하여 행복기숙사 신청의 용이성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 내용은 2024년 1학기 입주부터 적용되며 협약에 따라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입사생을 일괄 선발하며 시는 오산시 출신 입사자 100명에 대해 월 15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오산에 주소를 둔 100명의 대학생들이 먼 거리 통학의 부담은 물론 높은 주거비용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행복기숙사를 빠짐없이 이용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출신 대학생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받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면서 “오산시 학생들이 주거 부담을 걱정하는 대신 미래의 꿈을 위해 준비하고 투자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가 일반학생들과 체육 특기생 모두의 체육활동 여건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운천고등학교 체육관 증축 사업의 순항이 예상된다. 최근 운천고 체육관 건립사업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대상으로 최종 확정돼 16억 9천만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비가 확보됐기 때문이다. 실제 운천고의 경우 기존의 체육관이 있긴 하지만, 일반학생과 운동부(태권도부) 학생들이 함께 사용해 애로사항이 있었다. 특히, 운동부의 경우 학생들 훈련 시간 확보 및 훈련장 미비 문제로 인해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기도 했다. 32학급 운천고의 규모 대비, 기존 체육관에서 체육교육과정 및 공동교육과정 중 표현활동의 수행 능력을 함양하는 선택 중심 교육과정과 체력운동 관련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기에 어려움도 있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운천고에 추가로 체육관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한 직후부터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직접 소통하며 체육관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이 시장은 교육부 특교금 확보 직후 “오산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갖고 배려해주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들께 감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의 ‘사닥다리 봉사대’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11월 07일(수) 매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홀지역아동센터는 인근 지역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의 30여명의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2016년 개소 이후, 내부 벽면과 천장, 바닥 등이 낡고 파손된 부분이 많아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도배·장판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공단의 ‘사닥다리 봉사대’가 출동하여 도배·장판 작업을 위한 책장 및 교구 이동 정리, 바닥 마루 제거 등 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으로 매홀지역아동센터는 학습 및 생활공간이 개선되어 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매홀지역아동센터 이진희 센터장은 “센터의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한 도움을 주고 있던 공단이, 다시 한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우리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말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우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8일, 동두천시가 동두천고등학교에 지원하는 드론 수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동두천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고등학교에서 드론 1종 자격을 취득한 학생 9명과 3종 자격을 취득한 9명의 학생들을 격려하고, 1학년 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1일 명예교사로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학생들에게 코딩, 드론 등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라며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보이며 학생들의 생각도 직접 들어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동두천고등학교에 드론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예산을 지원했다. 더불어 내년에는 나아가 코딩 교육 등을 추가로 배우고 AI 교육을 위한 교실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학생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의 확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시흥시는 9일 시청 다슬방에서 세계적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경기 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TR’은 세계적인 시험 인증기관으로, 바이오ㆍ헬스케어 등 다양한 시험인증에 인공지능ㆍ빅데이터 등을 접목하고 블록체인 시험성적서와 같은 혁신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 종합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국가첨단전략 산업 육성 및 특화단지’ 신청을 위한 협력 ▲글로벌 바이오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및 연계사업 발굴ㆍ기업 육성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및 협력 ▲우수한 인력 제공 및 바이오산업 공동연구 협력에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관내 기업과 KTR 연구원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정부 과제 참여 활동에 협력하면서 더 큰 성장을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철 KTR 원장은 “KTR의 기술과 노하우, 연구력을 활용해 시흥시의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포천시는 (재)포천시교육재단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주거복지 지원 대학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주거비지원 장학금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 기숙사 등에 입소하지 못한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세 일부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은 관내․외 출신 대학생 총 150명에게 총 3억 6천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가족 또는 본인 명의로 소속 대학교 인근 주소지에 월세계약(월 60만 원 이하)을 체결하고 거주중인 자 중 관내출신 대학생으로 포천시 외 소재 대학에 진학한 학생과 관외출신 대학생으로 관내대학 진학을 위해 타 지역에서 포천시로 전입한 학생 등으로 구분해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포천시 지난 7일 포천시 청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포천시 청년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포천시청년센터 김성민 센터장과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상임팀장이 함께했다. 협약식에서는 조기치료와 사회활동을 위한 자원이 필요한 포천시 청년 및 조기정신증 질환자에게 심리상담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포천시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포천시 청년센터 김성민 센터장과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상임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천시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됐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년센터는 청년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퍼스널컬러, 플로리스트 체험, 토익, 부동산 경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 창업 준비를 하고 있는 포천시 청년에게 포천청년 키움옷장, 창업사무실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포천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안전하게 사이좋게’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게 사이좋게’ 인형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기르고 안전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유치원생 1,0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 요령을 알려주고 장애인식개선 내용도 함께 담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인형극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자 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