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장기간 공실로 남아 있던 ‘단양강 고운골 자연학습원’을 체험형 교육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는 10월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자연환경 교육 및 콘텐츠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위탁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운골 자연학습원은 과거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로 활용되다 2023년 사무소 이전 이후 장기간 방치돼 있었다. 군은 이 공간을 지역의 새로운 생태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 운영을 맡은 기업은 인형 콘텐츠 기반의 전시 및 체험 교육에 특화된 업체로, 향후 자연과 인형문화를 융합한 참신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원 전까지는 리모델링, 콘텐츠 제작, 안전점검, 강사 양성 등의 준비가 진행된다. 오는 10월 1일 정식 개장 예정인 자연학습원은 ‘자연환경 이야기와 놀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은군은 석면 함유 슬레이트 노후화로 인한 주민 건강 위협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주택 슬레이트 철거 처리 지원사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슬레이트 건축물 제로화를 위해 올해 사업비 5억 2,448만원을 확보해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 중이며, 지난 1~2월 접수 결과 주택 및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대상 건축물 중 총 128동이 선정돼 슬레이트 철거가 진행 중이다. 이번 지원대상은 1차 접수 이후 잔여 물량이 발생한 슬레이트 건축물로,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주택 149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택 철거 시 가구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자녀·독거노인·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된다. 신청은 8월 22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건축물대장, 취약계층 증명서류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지원대상은 우선순위에 따라 취약계층, 주택개량 연계사업 수급자, 노후화·실거주 주택 순으로 선정된다. 군은 9월 중 대상자 및 공사업자 선정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은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재해 취약지역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특정 지역에 강수량이 집중되는 등 산사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과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종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실을 본격 가동했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인력 구성과 대응 수준을 유동적으로 조정해 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군은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 7명을 투입해 전수 점검을 완료했으며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토석류 피해 예상 범위 내 대피소 및 인근 거주민 현황을 정비하는 등 공유해 유사시 즉각적인 대피 유도가 가능토록 했다. 또한 군은 산림재해예방단을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한편 △수방자재 등 재난관리자원 정비 △각 읍·면 담당자 대상 시스템 활용 교육 △취약지역 인근 거주민 연락처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기존의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해 산사태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이며, 대피 시 각 읍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은군은 지난 4일부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보은장사씨름대회에 주말에 2,000여 명의 많은 관중들이 몰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은장사씨름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15개팀에서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등 민속씨름의 진미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5일 소백장사(72kg 이하) 결정전(5전 3선승제)에는 정선근(영월군청)이 임주성(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3-1로 물리치고 2024년 10월 안산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오른 이후 약 8개월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한편 지난해 2024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처음으로 생긴 소백장사에 오른 임종걸(수원특례시청) 선수는 아쉽게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아울러 6일 태백장사(90kg 이하) 결정전에서는 허선행(수원특례시청)이같은 팀 동료 문준석을 물리치고 태백장사에 등극하며 2023 안산김홍도 씨름대회에 이어 1년 9개월 만에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앞으로 보은장사씨름대회 일정은 7일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 8일 한라장사(105k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은군은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닝안시의 공식 초청으로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닝안시와 하얼빈시를 방문해 양 도시간의 우의를 다지고 교류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의회 김응철 부의장, 유재철 황토대추연합회장, 이태수 농업인단체연합회장, 유성모 기업인협의회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업·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방문에 나섰다. 방문단은 6일 당영승 닝안시위원회 서기, 정량 닝안시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좌담회를 갖고 농업기계, 식품가공 및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아울러 위항농기계, 화추이가구, 건국주류기업 등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산업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등 상호 발전 방안을 심도있게 모색했다. 남은 기간 방문단은 옥수수 및 야채 가공기업 방문과 발해진 강서촌과 상관지촌 등지에서 조선족 전통마을과 농업여행식 융합모델 체험 등 농업·농촌 관광 분야의 상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최근 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에는 타 지자체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주민 참여 방식, 프로그램 기획부터 실행까지의 절차, 실제 운영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려는 움직임이다. 그 중심에는‘6789팀’이 있다. 1960년대부터 1990년대생까지 네 명이 한 팀을 이루어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에서 활동 중인 정남극 센터장(1962년생), 김은정 팀장(1977년생), 한송이 팀장(1982년생), 윤진영 팀장(1993년생)은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팀을 꾸렸다. 이름 그대로‘6789팀’이다. 세대 차이는 있지만 업무에서는 높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김은정 팀장은 대기업에서 실무를 쌓은 기획·회계 전문가다. 한송이 팀장은 덴마크 시민학교에서 정치, 시민사회 조직화, 도예 등을 공부한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여기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실무 경험을 가진 윤진영 팀장이 더해져, 기획부터 실행까지 균형 잡힌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남극 센터장은 토목직 공무원 출신으로, 칠곡군 도시계획과장을 역임하며 도시재생센터와 중간지원조직 체계를 마련했다. 현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여름의 시작 6월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지난 6월 9일부터 6월 24일까지 기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첨하여 선정됐다. 당첨자에게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 외 명주스카프가 추가 증정되며, 7월 2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개별 문자 안내 및 상주시 SNS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주시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소중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7월 4일 14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어울마당에서 ‘2025년 상반기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를 개최했다.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는 안전한 정신건강 위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사회 내 정신과적 위기상황 발생 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고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기관의 역할 및 공동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역사회 정신건강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자살예방 환경조성 및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방안을 비롯해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주연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자살 문제는 개인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지역사회 기관 간의 유기적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신건강·자살 문제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육사문학관은 오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22회 이육사문학학교'를 개최한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이육사문학학교는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창작의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로, 김현 시인, 이소연 시인, 정다연 시인, 최지인 시인, 최백규 시인이 문인담임으로 참여해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5개 반으로 나뉘어 각 시인에게 시 창작을 배우며, 한 편의 자작시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완성된 시는 참가자 개인 시집으로 엮어, 이육사문학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육사문학관 고유 디자인의 티셔츠가 제공되며, 이육사 시인에 대한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바쁜 일상 속 문학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르고, 시를 매개로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이번 문학학교는, 문학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7월 8일 14시부터 수산물도매시장 2층 중회의실에서 도매시장 내 유통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도매시장 디지털 혁신(전자송풍장으로 보는 출하정보 디지털화)’ 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를 높이고자 ▲PLS(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도매시장부 진태훈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관계 법령 ▲농업환경의 변화 ▲도매시장 디지털 혁신 ▲전자송품장 도입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전자송품장 도입으로 산지 출하정보 및 도매시장, 소비자까지 정보 연결이 가능한 거래, 농산물 수급 안정 및 변화하는 농산물도매 유통환경에 대응해 예측 가능한 거래를 할 수 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전자송품장을 사용하게 되면 생산지, 품목, 수량, 등급 등 산지 출하 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반입 예정물량을 확인해 출하할 수 있어 유통물류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시민들이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성인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7월 19일과 8월 9일에는 인천대학교 창의융합교육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규환 교수가 ‘생성형 AI 리터러시와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7월 26일에는 현직 교사이자 '초6의 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등의 저자 전영신 강사가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샘마루도서관은 여름 특별 프로그램에 이어 하반기에도 새롭고 다양한 주제의 토요 특강과 시민 독서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이 관심 있는 시민들의 지식 습득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샘마루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여름에 관련된 그림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독서프로그램 ‘시원한 여름 그림책방(초등 1·2학년)’ ▲여름이 주제인 다양한 영어 그림책을 활용한 테마형 독서수업 ‘여름 영어 독서여행(초등 3·4학년)’ ▲역사동화 '초정리 편지'를 읽으며 세종대왕을 입체적으로 만나보는 ‘북캉스 독서회(초등 4∼6학년)’ 등 총 3개 강좌를 운영하며, 강좌별로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샘마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 독서학교’ 및 ‘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 독서학교는 영어, 미술, 과학, 세계문화, 토론 등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중심으로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6회 진행된다. 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취미, 창작 관련 활동 위주로 ▲도서관 마술 학교 ▲꿈꾸는 꽃 정원 ▲업사이클링 북아트 공작소 등이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4회 진행된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와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사고와 창의력을 기르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명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시니어 독서모임 강좌 ‘책으로 나누는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것으로, 50대 이상의 시니어가 비슷한 연령대의 독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이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주제로, 선정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도서와 관련된 후속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9월에는 ‘글책으로 이야기’를 주제로 도서 읽기와 후속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다른 사람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독서와 토론의 즐거움을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