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양시는 1월 31일까지 2025년 자동차세 연세액 신청을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해 잔여기간(2월~12월)에 대해 5%의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의 경우 연납을 통해 연 4.57%의 할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연납 신청한 차량 약 3만6천 대는 별도의 연납 신청 없이 일괄적으로 처리하며 지난 10일 납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다만, 신규로 차량을 취득했거나 차량을 이전했다면 1월 말일까지 연납 신청을 해야 한다. 연납 신청 방법은 두 가지로 인터넷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광양시 세정과 자동차세 담당자(061-797-3292)에게 신청하면 된다.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신청이 자동 취소된다. 이 경우 불이익 없이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자동차세가 고지된다. 납부 방법은 다양하다. 고지서 없이도 1월 31일까지 은행 CD/ATM기, 인터넷 위택스, 각 은행 사이트, 스마트폰 금융 앱 등에서 '지방세' 항목으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양시가 무채색의 겨울, 폐사지의 텅 빈 충만과 초록으로 반짝이는 동백의 생명력이 주는 치유와 회복, 사색의 힘을 더할 수 있는 옥룡사 동백나무숲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전남 으뜸 숲 중 하나인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옥룡사 터와 빽빽하게 들어선 1만여 그루 동백나무가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현한 공간으로 내면을 응시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백운산 지맥인 백계산 남쪽에 자리했던 옥룡사는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864~898년) 머물며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한 천년 불교 성지(국가사적 제407호)다. 동백나무숲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비보풍수를 강조한 도선이 옥룡사를 중수하며 사찰 주변의 화기(火氣)를 누르고 땅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옥룡사는 1878년 화재로 소실돼 몇 개의 주춧돌로 남았지만 굵은 나이테를 자랑하는 동백나무들은 해마다 봄이면 검붉은 동백꽃을 토해내며 천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남부지방 사찰 숲의 원형이라는 학술 가치와 아름다운 경관을 높이 인정받아 천연기념물(제48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겨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양호등급을 달성해, 호남 전체 안전 등급 공동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전라남도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양호등급으로 선정돼, 지역 안전 관리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는 2023년 통계를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지역별 안전 역량과 수준을 분석해 발표하는 제도이다. 광양시는 6개 전 분야에서 안정적인 2·3등급을 기록했다. 광양시는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2등급 유지 ▲교통사고, 화재, 범죄 분야에서 3등급을 달성해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시가 추진해 온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안전정책과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이다. 시는 ▲방범CCTV 확충 및 관제센터 24시간 운영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 ▲화재취약시설 합동 점검 및 훈련 ▲안전 취약계층 소방 물품 지원 ▲여성, 아동 등 시민 안심 귀갓길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수시는 성묘객이 크게 증가하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영락공원 추모의 집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월 25~27일은 기존대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28~29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영락공원 내 장사시설(화장)은 설 당일(1월 29일)만 휴무하고 나머지는 정상 운영한다. 추모의 집 2개소 ‘제례단’은 원활한 시설 이용을 위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시 중단된다. 또, 성묘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지원한다. e하늘 디지털 추모서비스를 통해 ‘추모관 만들기(영정사진 및 사진·영상 등록, 차례 지내기, 지방쓰기, 헌화 등)’, ‘추모글 남기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시는 최근 독감 유행에 따라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으며, 일회용품 및 조화사용 자제 등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명절 운영 일정을 문자로 사전 발송하는 등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당일을 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수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로 6만 3,823건, 11억 2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 독려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인·허가·등록·신고 등 각종 개별법에서 행하는 면허를 받은 개인이나 법인에 부과되는 세금이다. 면허는 사업 종류와 규모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구분되며, 면허의 종별과 지역에 따라 4,500원에서 4만 5,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며, 기한 만료 후에는 면허 취소 또는 정지와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한다.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CD/ATM)를 통해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ARS 간편납부시스템(☎142211)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폐업 등으로 영업하지 않는 경우 사업주가 해당 인허가 부서에 면허 취소를 요청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며 “납부 마감일에는 사용자가 많아 처리가 지연될 수 있으니 미리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성군은 관내 농업인들이 전문자격이 필요한 농업기계 사용법을 익히고 안전하게 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굴착기, 지게차, 드론(초경량 비행장치) 3개 기종의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으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굴착기 또는 지게차) 60명, 드론 조종자(1종) 20명이다. 지원 대상은 보성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2007년 1월 1일 이전 출생) 농업인으로, 굴착기와 드론 과정은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증, 지게차 과정은 1종 보통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 교육 신청은 2월 3일(월) 오전 9시부터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 인원(80명)이 마감된다. 신청자는 본인이 직접 신청서,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운전면허증 사본을 지참해 제출해야 한다. 최종 확정된 교육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관내 농업기계 교육기관에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업기계 사용법을 익혀 농작업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5년 자동차세 1월 연납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연세액을 일시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로 1월에 신청하면 최대 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납세자의 선택사항으로 기한 내 미납부 시 가산금이 붙지 않고 자동 취소되며, 종전대로 6월과 12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된다. 1월에 연납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연납 신청 후 미처 납부하지 못한 경우 3월에도 신청할 수 있다. 연납은 자동이체가 되지 않아 신청 후 고지서로 금융기관에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및 위택스(www.wetax.go.kr)와 '스마트위택스'앱, 인터넷지로(www.giro.or.kr), 지방세 카드결제 ARS(142211)를 이용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활용해 많은 군민이 세제 혜택을 누리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세무과 부과팀(☎ 061-450-5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5일 청계농공단지 기숙사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무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무안 도자 복합산업특구’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무안군과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전남테크노파크, 지역 도자업체 대표, 도자 소공인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무안도자복합지원센터 유치의 필요성과 도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가 벌어졌다. 특히, 올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지원 사업은 소공인과 중소기업 간 협력과 공동 운영이 강조되고 있어 복합지원센터가 유치되면 무안도자 75개 업체가 지역 도자산업의 화합과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설명회 이후에는 도자 소공인과 중소업체 간의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도자산업 발전 협력 사업들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무안군 도자업계가 상호 협력해 도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공동 연구와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계룡시의회는 1월 16일 목요일부터 24일 금요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78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으로는 17일부터 4일간 부서별 2025년 주요업무에 대한 실천계획을 청취하고, 23일에는 ▲계룡시 계룡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2건의 의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 제주항공 참사 관련 애도를 표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금년도 계획한 사업들이 적정하게 계획되었는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한번 심도있게 살펴보고 조속한 시일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소방서는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동식 침수조와 관통형 방사장치, 하부주수관창을 활용한 화재진압 훈련을 지난 1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의 특수성을 고려해 실질적인 진압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기존 차량 화재와 달리 고온 지속성과 폭발 가능성이 높아 특별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이동식 수조와 관통형 방사 장치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현장 대응력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주상 완주소방서장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화재와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소방서는 향후 전기차 화재와 같은 특수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소방서 이주상 서장은 지난 16일 삼례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안전센터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서장은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안전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과 구조·구급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활동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근무 환경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 서장은 “삼례119안전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거점으로,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완주소방서는 지역 내 화재와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안전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항 특별단속은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일주일 간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특별단속 1월 27일~2일 2일 / 7일간 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낚시어선, 예·부선, 어선 등 모든 선박과 수상레저기구가 포함되고 경비함정 및 파출소, 상황실 등 해·육상 세력이 연계하여 입체적인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특히, 주요 출·입항 시간대 위주로 음주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 기간은 가족단위 및 소규모 낚시활동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일제 단속활동을 실시, 엄정한 법집행을 통하여 음주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취하고 해양안전문화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군포시의회는 16일 개최한 제279회 임시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이우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와 내란공범 부역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 요구다. 이우천 의원은 “윤석열의 위헌․위법한 12․3 비상계엄은 국민이 지켜온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짓밟은 것과 같다”라며 “다행히 이번에도 국민이 민주주의를 지켰으니, 이제는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즉각 파면으로 민주주의 승리를 완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앞으로 국민 주권 회복과 민주주의 바로 세우기를 바라는 시민들과 연대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귀근 의장은 “내란 혐의 계엄령은 지난 시기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싸워온 시민들의 노력을 일순간에 무너뜨릴 뻔한 폭거였다”라며 “수많은 민주시민과 국회가 막아낸 계엄령 사태는 윤석열 탄핵으로 이어진 만큼, 파면 결정도 신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양군 보건소는 1월부터 2월까지 농한기를 이용해 경·노모당을 찾아 동절기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존의 감염병 예방 교육은 종이 홍보 전단을 활용한 방법이었으나, 감염병 예방에 관한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동형 영상장치를 활용한 동영상을 통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이를 통해 복잡한 의료지식이 포함된 내용을 쉽게 풀어내며, 주민들이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동절기 감염병 홍보 교육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 결핵 검진, 예방접종 등을 포함해 감염병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2월까지 이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5일 ‘양주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단계 등 전 과정의 물리·화학·생물학적인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이다. 이 제도는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등의 오염을 제거하거나 국가에서 정한 허용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의 중요성 체감과 이를 통한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GAP 인증 도입 및 필요성, ▲GAP 인증제도 소개 및 현황, ▲GAP 인증 절차 및 주요 기준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GAP 인증 교육을 통해 많은 농업인이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946개 농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