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강서구-오타루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하자마 도시야 오타루시장, 강서구 한일친선교류협의회, 오타루시 일한우호친선협회 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진교훈 구청장과 하자마 도시야 시장은 10주년 기념패와 기념품을 교환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의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의를 다질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소년 문화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우리구를 방문해 주신 하자마 도시야 시장님을 비롯한 오타루시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상호 발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자마 도시야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교류가 중단됐지만 이번 만남이 양 도시 간 우애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 문화 교류 뿐 아니라 경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10월 27일 제29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9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두 19건, 서면 52건의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청취했으며, 24~26일 본회의 휴회 중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운영위원회 조례안 2건, 행정재무위원회 조례안 4건·동의안 1건, 미래복지위원회 조례안 10건·동의안 3건, 도시교통위원회 조례안 1건을 각각 처리했다. 아울러 행정재무위원회는‘국립항공박물관’을, 도시교통위원회는 ‘덕원여고 진입로 기부채납 관련 현장’과 ‘발산어르신행복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주요 구정 현황을 점검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7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거리예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동물 보호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금) 불법 마약 퇴치를 위한 ‘NO EXIT’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집무실에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어 보이며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렸다. ‘NO EXIT’ 챌린지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려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진 구청장은 “마약이 구민 일상으로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과 마약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서경찰서, 의약 단체 등과 함께 힘을 모아 ‘마약청정 도시 강서구’를 만드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마약 근절 ‘NO EXIT’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문헌일 구로구청장,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월요일마다 동시에 문을 닫았던 강서구립도서관이 휴관일을 조정하며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서울 강서구는 다음달 1일부터 매주 월요일로 일괄 운영하던 강서구립도서관 총 8곳 중 3곳의 휴관일을 금요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은 구립도서관 월요일 동시 휴관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구는 휴관일 조정을 위해 관련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휴관일 변경에 나섰다. 금요일에 휴관하는 곳은 ▲가양도서관 ▲곰달래도서관 ▲푸른들청소년도서관 등 3곳이다. 기존대로 월요일에 휴관하는 곳은 ▲등빛도서관 ▲우장산숲속도서관 ▲꿈꾸는어린이도서관 ▲강서영어도서관 ▲길꽃어린이도서관 등 5곳이다. 구는 위치를 고려해 도서관 휴관일을 조정, 평소 방문하는 도서관 휴관 시 인근 도서관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 공백을 줄이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립도서관은 하루 평균 19,000여 명이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월요일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6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더 안전한 강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4시 구청 지하 1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강서구 안전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구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경찰, 소방, 가스공사 등 지역 내 유관기관 안전관리 실무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간 제21회 허준축제에 대한 안전점검 평가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인파 밀집 상황을 대비해 기관별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구는 재난 상황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찰, 소방 상황실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재난 상황 대비 보고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유동인구 분석 시스템을 통해 하루 평균 17만 명이 다녀가는 발산역에서 마곡역까지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존경하는 어르신들 너무 반갑습니다. 어르신들을 섬기는 강서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6일 오후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모범 어르신께 표창장을 전달하고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진 구청장은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더욱 생각난다”며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제은영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 회장,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행사, 2부 어르신 사랑방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행사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모범 노인 등 표창장 수여, 인사말씀, 기념사 등이 이어졌다. 진 구청장은 희생적 헌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 5명, 어르신 복지 증진 기여자 및 단체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부에서는 각 지역 어르신 사랑방 대표 어르신 10명이 노래 솜씨를 뽐냈으며, 초대가수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6일 국내 공항 최초로 조성된 김포국제공항 펫파크(Pet Park) 개소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펫티켓(반려동물 에티켓) 홍보 캠페인에 참여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1,500만 반려인 시대에 발맞춰 강서구에 국내 공항 최초 펫파크가 조성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심 속에서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산책할 수 있는 김포국제공항 펫파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문을 연 펫파크는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제2주차장 부근 녹지대(약 8,000㎡ 규모)에 자리 잡았다. 펫파크에는 소형견 놀이터와 포토존은 물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됐으며, 산책로 곳곳에 배변봉투 수거함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공항 이용객 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반려동물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김포국제공항 애견센터 관람 ▲펫파크(Pet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31일 구청 및 김포공항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올해 중점훈련은 ‘김포공항 항공기 사고’를 주제로 진행되는 ‘통합연계훈련’이다. 지난해 ‘지하철 및 복합건축물 대형화재’를 주제로 훈련 우수구를 수상한 구는 올해 ‘항공기 사고’를 가정해 실전 같은 현장훈련으로 재난대처 역량을 강화한다. 항공기 사고는 횟수는 많지 않으나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연결되는 만큼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구는 올해 새롭게 구축한 재난안전상황실과 김포공항에서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한다. 김포공항 현장에서는 한국공항공사,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등 25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하는 현장 재난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같은 시간 구청에서는 구청장이 주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토론훈련을 진행한다. 구는 재난안전상황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중구가 악성 민원에 의한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5일 구청 민원실에서 비상상황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대민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이 폭언·폭행을 하는 등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구는 위기 상황 시 행동 요령을 점검하고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은 경찰과 합동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 훈련은 구청을 시작으로 27일까지 15개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흥분한 민원인이 폭언을 퍼부으며 소동을 피우는 상황을 가정했다. 먼저 행정안전부 비상대비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을 설득하고 진정시키는 한편 소란을 멈추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경고한다. 민원인이 계속 난동을 피우자 비상벨을 누르고 경찰에 신고해 정확한 상황을 알린다. 청원경찰이 폭언 중인 민원인을 제지하는 동안 다른 민원인과 직원을 안전하게 대피시킨다. 현장에 긴급 출동한 경찰이 민원인을 진압하는 것으로 훈련이 마무리 됐다. 구는 민원 담당 직원의 안전을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중구가 오는 11월부터 공공기관 건물에 LED(발광다이오드) 건물번호판을 설치한다. LED 건물번호판은 야간에도 밝게 빛나서 한눈에 식별할 수 있다. 건물번호판이 밤거리를 환하게 비춰줌으로써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음은 물론, 재난 등으로 공공기관을 긴급히 찾아야 하는 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너지원으로 태양광을 이용해 친환경적이고, 운영비도 절감할 수 있다. 중구는 건물 명칭과 구 BI를 넣어 디자인한 중구형 LED 건물번호판을 학교 30곳, 관공서 19곳, 체육시설 5곳, 공공도서관 4곳, 문화시설 2곳 등 총 60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새로 설치하는 중구형 LED 건물번호판이 치안을 개선하고 도시 이미지를 더욱 밝게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어느 고등학교가 나에게 가장 잘 맞을까? 고교 진학을 앞두고 고민하는 중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서울 중구교육지원센터가 오는 11월 7일(화) 고등학교 13곳을 한 자리에 모아 '2023 중구 고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중구 내 고등학교(성동고, 장충고, 환일고, 한양공고, 성동공고, 성동글로벌경영고, 서울의료보건고, 대경생활과학고, 리라아트고) 9곳과 그동안 중구 중학생의 진학 비율이 높았던 인근지역 고등학교(덕성여고, 배화여고, 대광고, 대동세무고)4곳이 참여한다. 각 학교 홍보부스에서 입시 담당 교사와 재학생이 학교 입학, 교육 과정 운영, 진학지도 등 자세한 정보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안내한다. 예비 고교생과 학부모의 질문에도 답해준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도 박람회 현장에 나와 2025학년도부터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1:1 진로상담 부스도 마련돼 맞춤형 입시지도, 진학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4차 산업 체험, 에듀 쿡 요리 체험, 방탈출 버스,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행사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가 오는 2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올바른 두 바퀴차(개인형 이동장치 PM) 이용 실천을 위한 레드로드 걷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시 내 공유킥보드는 총 35,275대로, 월 평균 225만 건을 이용하고 있고, 공유자전거도 기하급수적으로 이용건수가 늘어, 지난 2017년과 비교하면 5배나 증가했다. 공유킥보드나 자전거 견인요청이나 안전사고, 보행 안전 위험 신고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마포구는 서울시에서 한강을 가장 길게 접하고 있는 자치구로서 이동수단 외 여가활동으로도 전동킥보드나 자전거가 자주 이용되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 6일 마포경찰서 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두 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두 바퀴차 이용층이 많은 홍대 레드로드에서 오는 27일 오후 3시, ‘올바른 두 바퀴차 이용 실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포함한 마포구 공무원, 마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에서 50여 명이 참석, 레드로드 R4(상상마당 앞)에서 시작해 레드로드 R2(디지털 관광안내 전광판 앞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강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강서생활정책포럼'은 25일 오후 1층 다목적실에서 ‘강서구형 자원순환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서생활정책포럼'은 지난 1년간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을 통해 강서구의 자원순환 교육 현황을 분석하고 시범교육사업을 시행했다. '강서생활정책포럼'소속 조기만, 전철규, 한상욱, 고찬양, 홍재희 의원은 결과보고회에서 이에 따른 연구 결과를 확인하고, 제안된 ‘강서구형 자원순환전문교육기관 설치’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 열린 결과보고회는 지난 한 해 '강서생활정책포럼'의 활동상을 갈무리하는 자리였다. '강서생활정책포럼'은 지난 8월 자원순환교육 우수사례로 제주도를 답사하고, 구민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줍깅’ 행사를 강서한강공원에서 개최했다. 특히, '강서생활정책포럼'은 자원순환 교육과 실천을 접목한 ‘줍깅’ 행사 참여자들에게 시행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긍정적인 반응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 ‘줍깅’ 행사 결과 ▲‘자원순환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답변은 ‘매우 그렇다’ 47.8%,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홍익대학교 HOMA 2관에서 열린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에 참석했다. 홍익대학교가 주최하고 마포구, 서울시, 관내 갤러리 8개소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예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대학생, 대학원생, 청년 작가 총 45명의 예술작품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를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 판매 등도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갤러리는 잠재력 있는 유망 작가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갤러리 연합전이 예술가들을 연결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 홍대의 르네상스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마포구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5일 오전 가양레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강서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강서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까지는 걷기대회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서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는 강서구장애인체육회 당연직 회장을 맡고 있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진형식 강서구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강서구장애인체육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인 한궁, 슐런, 공바운스, 볼풀농구 등 4개 경기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진교훈 구청장은 “걷기대회에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로 확대 개최돼 의미가 깊다”며 “선선한 바람까지 더해져 운동하기 좋은 날씨에 회원들끼리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