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4지역(남구) 에이스라이온스클럽에서 20일 300만원 상당의 스탠드형 냉난방기를 바르게 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에 후원했다. 대구에이스 라이온스클럽 제10대 이광수, 제15대 이흥우, 제16대 이옥환 회장은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냉난방기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힘든 여건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구 바르게살기운동 직원과 회원들이 쾌적하게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대구에이스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에서 추진하는‘상설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에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이 상설 배움터로 선정됐다. 상설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에 선정된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의 디지털 교육 중심 장소 역할을 하게 된다. 디지털 교육에 필요한 컴퓨터, 노트북, 키오스크, 프로젝터 등 기자재와 프로그램, 체험존 설치 비용으로 국비 1.2억원을 지원받는다. 상설 디지털 배움터는 주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교육과 실시간 디지털 관련 도움을 주는 헬프데스크, 디지털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 상설 배움터는 10월 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본인인증·공공서비스 ▲금융, 피싱 예방(보안) ▲인공지능(생성형 AI) ▲실생활 디지털 활용(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사진, 영상 등) 등 5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그 외에도 케어유키오스크(치매, 우울증 확인 등의 정신건강 자가진단 프로그램), 액서하트 키오스크(게임형 콘텐츠 기반 스마트운동기기), 아이케어(AI기반 안검사), 디지털협압계, 디지털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는 경증치매어르신의 인지재활을 위한 19기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온마을 사랑방 쉼터에서 8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수·목 총 48회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정서지원 △건강지원 △비약물치료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하여 일상생활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인지 재활 및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4개월 동안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께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증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이동종합복지서비스 봉사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계 연수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체험을 통해 이동종합복지서비스에 참여하는 분야별 7개 단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타지역의 문화·관광명소 탐방 및 체험을 실시하여 단체별 교류 및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그간의 노고를 해소하기 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연수체험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자연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지역을 위해 함께 애쓰는 자원봉사자들과 교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을 위해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마을 주민들을 찾아감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동구는 앞서 지난 6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대책에는 △폭염 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폭염 대응체계 확립 △무더위쉼터 운영 △홀몸어르신, 노숙인쪽방주민 등 취약계층 집중관리 △폭염저감시설 확충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관내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투입하고, 폭염 저감 시설인 스마트 그늘막 81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 4개소 추가 설치 예정이다. 또, 실내 무더위 쉼터 99곳과 야외 무더위 쉼터 24곳도 운영 중이다. 수경시설에도 공을 들여 폭포, 바닥분수, 캐스케이드 등 수경시설 39개를 설치했다. 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봉무나비공원, 대구선아양공원, 동대구로체육공원 등에 쿨링포그 5곳과 동서시장과 방촌시장에 쿨링팬 2곳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동구는 폭염 취약 계층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각 동 안전협의체 등과 함께 폭염 예방 용품을 지원하고, 폭염을 대비해 각 동에서 선크림과, 쿨토시, 쿨타올 등을 폭염 취약 주민들에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8일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6개 종합사회복지관, 7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지역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공유해 민관협력체계를 더 강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주민이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기회로 지역사회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각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에게 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4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달서경찰서 및 성서경찰서와 함께 관내 무료 물놀이장과 달서별빛캠프 등을 이용하는 가족 대상으로'달서 아이, 안전하계(夏季)!'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들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홍보를 함으로써 여름방학 동안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부터 시작되는 무료 물놀이장 캠페인은 아동 스스로가 위험을 알리는 달서 안전벨(호신용 경보기)을 지원한다. 그리고 달서별빛캠프 등에는 가족이 함께 긍정양육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미니동화책(아이의 꿈, 긍정의 힘)을 배부한다. 달서구는 올해 2월부터 학대예방경찰관(APO)과 함께 합동근무하는 시스템인 달서 아이별 센터를 운영하면서 경찰과 동행 출동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아동학대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캠페인을 함께 해주시는 달서경찰서 및 성서경찰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하여 달서구 전역이 아동학대로부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중구는 8일 번개시장(태평로 177-1)에서 번개시장 활성화통합상인회와 검진받고 건강한 시장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구청과 번개시장 활성화 상인회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검진을 잘 받지 못하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국가암검진과 일반건강검진(의료급여수급권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수검 독려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는 ▲국가암·건강검진 홍보 캠페인 실시 ▲국가건강검진기관 안내문 제공 및 시장 내 비치, 부착 ▲국가건강검진 기관 예약 관련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국가암검진이나 일반건강검진은 건강한 생활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상인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검진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6대 암(위, 유방, 대장, 간, 자궁경부, 폐암)에 대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중구보건소 진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달서구가 8월부터 장애인 운전자의 편의증진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ICT 기술을 접목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에서 개발한 ICT기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무인 계도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한다. 달서구는 8월 2일 ㈜유니버셜(대표 김경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양 기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면에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기의 설치, 유지보수, 기술지원, 행정지원 등을 상호협의해 추진한다. 1년간 시범운영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정차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설치되는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은 센서를 활용한 차량 감지 후 주차가능 여부(LED 경광 등 점등) 안내방송을 통해 무인 계도하는 시스템이다. 달서구는 2개월 정도의 시험 운영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걸음이라 생각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8월말까지 23개 洞을 직접 찾아가 달서사랑 365사업와 기부 동참을 홍보하는“찾아가는 달서 사랑 365사업”을 추진한다. 『달서사랑 365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로 행복한 달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1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달서구의 후원금(품)은 18억 5천 2백만원으로 취약계층 46,646명, 복지시설 232개소를 지원했고 이중 달서사랑 365사업에 기부한 금액은 5억4천9백만원이다. 달서구민의 소중한 나눔 활동은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이웃사랑으로 전해지고 있다. 2024년 달서사랑 365사업은 2023년 기부받은 금액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아동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요술램프통장, “청소년 나눔학교”“사랑의 손뜨게 캠페인”, 어르신 대상“맞춤형 건강용품지원”, 행복한 달서 공동체 조성을 위한“지역복지 실천포럼 및 지역복지공모”등으로 달서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달서구는 이러한 성과를 23개 洞을 찾아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