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시가 올해부터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연 최대 16만8천원(월1만4천원)을 지원하고, 3월 6일부터 4월 11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외국인등록·국내거소신고가 되어있는 11~18세까지(2007~2014년생)의 여성청소년이며, 시는 보편지급 대상자가 약 1천8백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5세 이상(2007~2010년생)의 여성청소년은 본인 또는 세대를 같이 하는 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15세 미만(2011~2014년생)인 경우에는 보호자가 신청하면 된다. 다만, 여성가족부의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를 지급받은 대상자는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지원금은 오는 5월 경 지급되며, 경기지역화폐 앱(모바일 카드)을 통해 관내 지역화폐 가맹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실질소득 감소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청소년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소비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보관한 피씨방, 원산지 표시를 속인 키즈카페 등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실내여가시설의 불법행위가 경기도 수사결과 드러났다. 경기도는 겨울방학과 추위로 실내 여가시설 이용이 증가하는 시기인 2월 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피씨(PC)방, 스크린골프장, 키즈카페 등 실내여가시설 36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한 결과, 총 34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적발된 주요 위반행위는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행위 17건 ▲소비기한 경과제품의 판매목적 보관 13건 ▲식품 보존기준 미준수 2건 ▲원산지표시 위반 2건 총 34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김포시 A스크린골프장은 식품접객업 영업 신고 없이 주방시설 등을 갖추고 이용객을 대상으로 조리식품 등을 제공하다 적발됐다. 성남시 B피씨방은 소비기한이 11개월 지난 우동다시 등 총 5종의 제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정상 식재료와 함께 보관해오다 적발됐다. 또한, 평택시 C피씨방은 보관기준이 10℃이하 냉장보관인 양파드레싱 등 총 3종의 소스류를 주방시설 내 실온보관대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장안구민회관의 범죄안심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찰이 즉각 대처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핫라인은 수영장 여성 이용객이 여성 탈의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바로 경찰청 112 신고센터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비상벨 작동 시 인근 지구대에 자동으로 위치가 인식돼 초동 대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상벨은 안내데스크로 유선 연락도 가능해 공사 직원들의 도움을 즉각 받을 수 있다. 공사는 기존에 설치된 여성화장실 내 비상벨도 핫라인으로 구축하는 등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허정문 사장은 “범죄안심서비스 추진을 통해 이용객뿐만 아니라 근로자까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다양한 정책을 통해 범죄 피해로부터 자유로운 사업장을 만들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군은 5일 가평역에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가평군 행복돌봄과 여성가족팀, 가평군 불법촬영 예방 시민감시단, 한국철도공사 가평역 관계자가 함께 진행했다. 이들은 역사 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이용객들에게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박옥철 가평군 불법촬영 예방 시민감시단 회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자에게 심각한 상처를 남기는 중대한 범죄”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불법 촬영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군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도 가평군 장학생’ 220명을 선발한다. 올해 선발 인원은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76명 △대학생 127명으로, 장학금은 으뜸·특기·복지·환경·보금자리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4일) 기준 가평군에서 3년 이상 거주한 군민 또는 그 자녀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분야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며, 세부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군이 5일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감사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제11기 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어 명예감사관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6명의 명예감사관은 「가평군 명예감사관 운영 규정」에 따라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사회적 신망이 두터운 군민 중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들은 2025년 3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며,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가평군은 2004년부터 군민명예감사관 제도를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군정에 참여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서태원 군수는 “명예감사관들이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가감 없이 전달해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이라는 민선 8기 비전 실현과 반부패 청정가평 조성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군 전 공직자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한 ‘청렴한 가평군’ 실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5일 열린 ‘가평군 청렴 추진단’ 발대식에서 서태원 군수와 부서장,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청렴정책 우수자 표창 수여, 신규 공무원의 청렴서약서 전달, 청렴행정 선포 등이 진행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이음’ 활동도 공식 개시됐다. 서태원 군수는 “청렴도 향상은 감사부서나 일부 직원만의 노력이 아니라, 군수를 포함한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실천해야 가능한 일”이라며 “각 부서에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청렴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민간 청렴정책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정·세정, 계약관리, 인사·조직 등 청렴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직접 주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부패 취약 분야를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 도서관 7개소(면암중앙·소흘·일동·영중·영북·선단·가산)는 2025년 상반기에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포천시립극단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창작극 ‘반대로! 반대로! 청개구리 청이’를 선보인다. 공연은 도서관의 친숙한 캐릭터 ‘도서관 도깨비 도도’가 등장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인공 ‘청개구리 청이’는 엄마의 말을 늘 반대로 실천하는 장난꾸러기 캐릭터다. 아이들은 공연을 통해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고,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포천시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운영해 왔으며, ‘빨간 코를 찾아라!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방귀쟁이 며느리’, ‘토끼의 지혜’ 등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 역시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연출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특히, 도서관뿐만 아니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 도서관은 각 도서관별 특성화 주제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면암중앙도서관의 특성화 주제는 ‘인문고전’, 소흘도서관은 ‘청소년’, 일동도서관은 ‘포천’ 및 ‘인문학’, 영북도서관은 ‘생태관광’ 및 ‘만화웹툰’, 영중도서관은 ‘어린이 수상작’, 선단도서관은 ‘건강’, 가산도서관은 ‘다문화’다. ‘인문고전’을 특성화 주제로 한 면암중앙도서관은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를 넓힐 수 있도록 돕는다. ‘인문고전으로 여는 초등세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흥미로운 고전 명작을 함께 읽고, 위인 최익현의 생애를 통해 지혜와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인문고전을 접하며 역사적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함께보기: 우리만의 시선으로 보는 고전명작(영화)’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고전명작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작품 속 철학적 의미와 인문학적 메시지를 토론한다. 단순한 영화 감상이 아니라, 고전 속 깊은 통찰을 함께 고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과 관련한 사기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일원에서도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회원 모집이 지속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신북면 가채리 민간임대주택은 의정부시 민락동에 주택홍보관을 열고, 도시개발사업이나 주택건설사업의 행정절차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간임대주택 회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처럼 홍보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민간임대주택법의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임의단체 회원(투자자)을 모집하는 형태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협동조합법에 따라 5인 이상의 발기인을 모집해 협동조합을 설립한 후, 조합원 모집 신고와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발기인 모집 단계에서 별도의 규정이 없고, 출자금 반환이나 철회에 대한 법적 보호 장치가 미비해 투자금 반환이 어려울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해당 주택과 관련된 어떠한 사업 승인 신청도 접수되지 않았다. 투자금 반환과 관련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법적으로 보호받기 어려울 수 있다”며,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가 오는 21일까지 ‘2025년 우리마을 빈집정비사업’을 신청받는다. 2025년 우리마을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미사용 및 미거주 방치 주택을 정비하고, 주차장, 쉼터, 텃밭 등 공공용지로 조성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주택의 노후도, 공공용지 활용 가능성, 유해영향 여부 등을 고려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포천시가 빈집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직접 시행하며,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지원한다. 지난해 첫 시범사업에서는 3개소의 빈집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유자들이 빈집 정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빈집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4-H연합회는 지난 5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4-H 회원 및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포천시4-H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4-H 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년간 연합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온 이상기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정의효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의효 신임 회장은 “책임감을 기반으로 연합회를 이끌어가고, 지·덕·노·체의 4-H 정신을 실천하며 포천시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단합과 협력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4-H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상기 이임 회장께 감사드리며, 정의효 신임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회원 간의 단결과 소통을 강화해 새로운 농업, 농촌의 비전을 제시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4-H연합회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다. 탄소중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천 반려견 놀이터’를 재개장하고, 이용자들에게 반려동물 공공 예절 준수를 당부했다. 반려견 놀이터는 포천종합운동장 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안전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시설 개선과 안전 점검을 위해 운영이 일시 중단됐으나,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놀이터는 648㎡ 규모로 대형견과 중·소형견을 위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또한, 보호자를 위한 그늘 쉼터와 반려견을 위한 장애물 시설(어질리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시는 반려견 놀이터 이용자들이 공공 예절을 준수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배변 처리 등 반려동물 공공 예절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포천 반려견 놀이터는 매일 24시간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13세 이상 보호자와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경기도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가~다형 이용 가정)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국비 지원에 더해 본인부담금 일부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월 20시간 한도 내에서 가형 100%, 나형 80%, 다형 60% 등 차등 지원하며, 별도 신청 없이 매월 말 이용자 본인 계좌로 자동 환급된다. 포천시에서는 올해 2월부터 149명의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가 1월분 본인부담금을 지원받기 시작했다.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 지원 문의는 포천시청 가족여성과 가족다문화팀,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및 본인부담금 지급 문의는 포천시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아이돌봄 이용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관내 학교 등 다양한 네크워크를 통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 내 활발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5년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 지원’,‘2025년 1평생학습기관 1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사업별 공고 내용은 구리시청과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 평생학습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많은 시민이 자신의 관심과 역량을 키워 나가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학습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배움의 여정을 이어가는 즐거운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05년 8월에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2023년 3월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