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가 2025년을 맞아 ‘바다 여행자를 위한 문화예술 휴게소’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바탕으로 경기 서부해안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예술 창작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대민 서비스 공간으로의 전환을 위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예술인 창작자는 물론 문화예술 활동가로 대상층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위한 폭넓은 지원 활동을 펼친다. 경기창작캠퍼스는 예술 창작 레지던시 전문 기관으로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왔던 경기창작센터가 2년간의 1차 리모델링을 거쳐 재탄생한 경기문화재단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경기창작캠퍼스 경기창작캠퍼스는 2024년 가을, 경기창작센터에서 경기창작캠퍼스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경기창작캠퍼스에서 시작하는 예술의 경험이 일상 속에 반짝이는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새 CI는 깜박이는 눈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전체적으로 둥근 곡선을 사용하여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담았다. 2024년 경기창작캠퍼스는 총 6개의 부속 건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동(洞)방문 리(RE)턴즈 – 주민과 함께 다시 나누는 이야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방문은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건의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도 한찬희 덕양구청장과 주민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격식과 의전은 생략하고 차담회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된다. ‘동(洞)방문 리(RE)턴즈- 주민과 함께 다시 나누는 이야기’에 걸맞게 작년에 제기된 건의사항의 현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의견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첫 방문한 삼송1·2동에서는 멱 감고 발 담그는 명품 하천으로 재탄생하게 될 창릉천 산책로에 묘목을 식재하는 것과 관련해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고민했으며,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구청장은 오는 6일 화전동에 방문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주민들과 소통이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건의사항을 직접 세심하게 챙기고 관리하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3월 5일 고산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융합단지 ▲디자인도서관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부지조성공사 완공에 따른 시설물 점검과, 올해 착공을 앞둔 디자인도서관 및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복합문화융합단지는 의정부시의 최대 현안 사업으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부분 준공을 완료했으며, 3월 최종 준공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특히, 관광시설용지 및 상업용지 등의 부지 조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고산 잔돌문화공원 내에 조성되는 디자인도서관은 이달 중 실제 착공 예정으로, ‘상상을 디자인하다’, ‘일상을 디자인하다’, ‘도시를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디자인의 가치를 담은 특화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기존의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과 함께 의정부시가 명실상부한 도서관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산지구 내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전국 최초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농어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경영 및 시설자금 지원 대상자를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뉘며, 농어업인과 농업법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경영자금은 농·축산업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자금으로, 농어업인은 최대 6천만 원, 농업법인은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조건은 연 1%의 금리에 2년 만기 일시 상환이다. 시설자금은 영농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자금으로, 농어업인은 최대 3억 원, 농업법인은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된다. 농어업인은 연 1% 금리에 3년 거치 5년 균등 상환 방식으로 지원받고, 농어업법인은 2년 만기 균등 상환 방식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양평군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농어업인은 해당 기간 내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이나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 도서관은 ‘환경’을 주제로 하는 ‘한 권의 책 읽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책을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는 독서 문화 운동으로, 다양한 생각과 공감을 통해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의 책 주제는 ‘환경’이며 양평군민 누구나 5일부터 18일까지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책을 추천할 수 있다. 군은 추천된 도서 중 후보 도서를 선정한 후, 4월 1일부터 4월 14일에는 투표를 통해 ‘올해의 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재단법인 세미원 제7기 대표이사로 백난영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제7기 세미원 대표이사 추천 위원회는 지난 1월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 후 서류 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백난영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백난영 대표이사는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 세미원의 국가정원 추진과 2026년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원 전문가로, 4일 양평군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마친 뒤 최종 임명됐다. 임기는 2025년 3월 4일부터 2027년 3월 3일까지 2년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백난영 대표이사는 조경 정원 분야 전문가로서 일선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산림청 등 공공기관에서의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세미원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난영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조경분야) 과정을 마친 후, 다년간 정원 설계·시공 분야에서 활동했다. 또한,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 양평치유의숲에서 센터장으로 4년간 근무했으며, 최근 전주기전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4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5명에게 유공납세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 없이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납세자 중 일정 금액 이상을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실한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성실납세자에게는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 등도 제공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납세 의무를 이행해 주신 납세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들이 더욱 우대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4일 양평군청 5층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1차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마순흥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양평역지사 등 관계 기관 실무자 17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1차 회의는 제26회 양평단월 고로쇠축제의 안전 관리 계획 적정성과 전반적인 안전 관리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는 행사 유관 기관의 안전관리계획 발표, 질의,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부적으로 ▲안전관리 비상연락체계 구축 ▲안전관리 요원 배치 ▲기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제1차 실무위원회에서는 주취자에 대한 안전사고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행사 전날인 3월 14일에는 행사장 전반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을 확인한 후 실무위원들과 관계 기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마순흥 부군수는 “안전은 모든 축제의 기본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에게 공단 홍보 강화를 위한 공단의 인지도 및 홍보 효과성을 확인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지도 조사는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핸드폰 카메라로 인식한 후 연결된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하면 되며, 조사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약 1달간 진행된다. 조사 문항은 ‘공단에 대한 인지 경로’, ‘공단 시설 이용 현황’ 등 총 12개의 항목이며 안성 시민 및 공단 시설 이용객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지도 수준을 파악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 방안 도출, 공단 인지도 및 이미지 개선 등 다음 연도 공단 홍보 계획과 운영 개선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에게 수렴된 소중한 의견을 참고하여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단의 역할과 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시행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농특산물 활용 디저트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취미반과 창업반으로 구분되어 각 10명씩 교육생을 모집한다. 취미반은 집에서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고, 창업반은 디저트 창업을 목표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창업형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취미반 교육은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3회 진행되며, 창업반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4회 동안 진행된다. 교육 접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보개원삼로 219)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청년(40세 미만)은 가점이 부여된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안성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의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이하 공공텃밭)의 분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텃밭은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와 공도읍 용두리 2곳에서 15,016m² 규모로 운영되며, 가구당 구좌 면적은 10m²로 설정되어 있다. 분양비는 3만원으로 시민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에 텃밭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총 510구좌를 모집할 계획이며, 안성시에 주소를 둔 시민들은 안성시청 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 가구당 1명만 신청 가능하며, 분양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분양 신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도시농업 공공텃밭 분양신청’ 배너를 클릭하거나,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통합예약-기타사업-공공텃밭 분양’ 카테고리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선정된 분양자는 오는 4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자율적으로 텃밭을 운영할 수 있으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텃밭 운영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4월 19일 텃밭 관리 및 재배 요령에 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는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하는 ‘2025년 경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3월 5일부터 28일까지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산부이거나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경기민원24(임산부 지원 관리시스템)에서 자격 검증을 거친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또한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산모수첩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2월 15일까지 1인당 연 4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액 중 8만 원은 자부담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관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를 다양화하여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지역 농가가 함께 성장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는 3월 5일부터 ‘평생학습장터’ 학습공간과 지정 된 공간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장터는 안성시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생활·유휴 공간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동시에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평생학습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습공간 지정 신청 대상은 전통시장 인근에서 정기적으로 일정 시간 동안 학습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이며 카페, 공방 등 학습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정된 학습 공간은 평생학습 홍보 및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학습동아리 모집 대상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활동할 학습동아리이며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선정된 학습동아리는 전통시장 내 지정된 학습공간에서 시설 주와 협의하여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강사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는 '찾아가는 6.25 역사 알리기'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화수호를 위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안성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으로, 모집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각 학교를 통해 신청받는다. 모집 규모는 10개소로, 선착순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6.25 전쟁의 발발 배경과 과정, 피해를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전달하며, 이를 통해 6.25 전쟁의 교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2025년은 6.25 전쟁 발발 75주년이 되는 해로, 호국 영웅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제대로 알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는 3월 4일 제2회 안성시 건축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안성시 건축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건축문화상에서는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건축물이 선정됐다. ‘맵시 있는 건축물 부문’에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건축물 중에서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됐으며, 주택 부문과 비주거 부문에서 각각 1위 수상자가 탄생했다. ‘친환경 녹색건축물 부문’에서는 안성시의 녹색건축물 기준을 충족한 건축물들이 선정됐으며, 주택과 비주거 부문에서 총 3명의 건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건축물은 환경 친화적인 건축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수상한 건축물들은 각각 건축물에 수상 내역이 기재된 동판을 부착하며, 건축물대장에 수상 내역도 기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건축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성시는 건축문화상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향후 더 많은 우수 작품들이 출품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