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새 학기를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유행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월 24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호흡기 감염병(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등) 발생 동향에 따르면 25년 7주 차(2.9.~2.15.)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11.6명으로, 작년 동기간보다 낮은 수준이나 유행 기준인 8.6명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 유행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환자 모두 소아·청소년(0세~18세)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기 감염병은 침(비말)과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방학 기간에는 감소하다가 개학 이후 증가하는 특징이 있어 지속적인 감염 예방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수두, 홍역, 유행성이하선염(MMR) 등 연령별 예방접종 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해 적절한 진료 받기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노출된 후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 발진과 통증을 일으킨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대상포진 발병률이 젊은 층에 비해 8배 이상이며, 발병하면 신경통 등 고통과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높아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 2024년부터 선제적으로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는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1960년생 포함)로 과거 접종력이 없는 어르신이다. 관내 59곳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위치는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을 지참해야 한다. 다만, 백신이 전부 소진되면 접종이 불가하니 사전에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 발생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읍면동에 순회 방문해 수리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점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무상 점검 서비스는 지난 4일 용이동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에서 3~5월 총 65회에 걸쳐 제공하고, 타이어 펑크 수리와 교환, 브레이크 정비, 패드 교체 등 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주요 부품 교체 시 부품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하반기는 9~11월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일정을 조율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께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며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월 28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모두 다 꽃이다’라는 주제로 아동복지심의위원을 대상으로 ‘평택시 공공중심 아동보호 대응체계 3년간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0년 10월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라, 아동학대 조사 업무가 공공화돼 평택시에서는 2021년 8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 대응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 체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제언을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시·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해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한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특히, 각 기관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의 고도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위해 헌신해 온 관계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제도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견고한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대 피해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아이들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월 27일, 아동참여위원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3기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2025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아동인권 홍보물로 사용할 문구와 그림을 선정하고, 5월 중에 개최 예정인 평택시 어린이날 행사에 아동참여위원회가 참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와 아동권리를 홍보하는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제작한 말 그림 100가지 중 평택시 아동참여위원이 선정한 20개의 말 그림은 스티커 제작을 통해 평택시 공공기관 화장실에 설치해 아동의 감정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양육 방식에 대한 관심 증가 및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아동참여위원회는 18세 미만의 아동으로 구성된 아동참여기구로, 아동 관련 정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 아동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평택시에서는 2019년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조은하 위원장은 “평택시 아동참여위원이 말 그림 선정을 통해 정책 결정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가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역 명소를 둘러보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관광 이벤트로, 평택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가볼까 평택!!’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한 해 동안 총 3천573건의 스탬프가 발행되는 등 지난 3년간 스탬프 발행 누적 건수가 1만여 건이 넘으며, 평택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전통시장 코스 ▲벽화거리 코스 ▲평택섶길(대추리길) 코스로 구성돼 코스별로 다양한 지역 명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경기도 평택시’를 선택해 지정된 스탬프 존을 방문하면 GPS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앱 내에서는 각 스탬프 존의 사진과 설명이 제공되고 스마트 관광해설사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시 재정확충에 기여한 주식회사 케이티앤지 등 법인 6곳과 개인 8명을 ‘2025년 평택시 우수납세자’로 선정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시세)를 체납하지 않고 매년 3건 이상 납부하며 법인은 5천만 원, 개인·단체는 1천만 원 이상 납부한 자로, 각 출장소장의 추천을 받아 ‘평택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또한,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 기한 내 체납 없이 납부한 법인 20곳과 개인 80명(총 100명)을 ‘평택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우수납세자와 동일한 지원 혜택을 부여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와 우수납세자에게는 1년간 평택시 공영주차장 및 평택시청과 그 소속기관 주차 요금 감면,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시 금고 은행 예금 및 대출금리 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와 우수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납세자우대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선정 인원 확대를 통해 더 많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월 28일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2025년 평택시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평택시 인구구조 및 여건을 반영한 인구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 마련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2025년 평택시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은 4개 분야(▲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125개 사업에 5천526억 원을 투입해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열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모두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지속가능 도시 평택이 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인구는 지속적인 증가로 2025년 1월 말 기준 64만 5천349명이다. 2024년 평택시 합계출산율은 1.0명(통계청 잠정 결과)으로 인구 30만 이상 전국 63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생활 꿀팁 바구니’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청소 및 세탁 요령 강의와 함께 맞춤형 생활 필수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2025년 동두천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인 가구 생활 꿀팁 바구니’는 2025년 동두천시 1인 가구 지원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참여자 발굴을 통해 향후 진행될 건강 돌봄 프로그램, 금융 안전 교육, 식생활 개선 다이닝 등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1인 가구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내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동두천시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등본을 문자로 전송하거나 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경기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2025년 3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2024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140명을 선정한다. 영양플러스사업과 농식품바우처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자부담 8만 원을 납부하고, 총 4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집까지 배송받게 된다. 올해는 1회 구매 한도가 12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됐다. 신청 희망자는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등 증빙서류를 갖추어 동두천시청 농업축산위생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양대학교는 지난 4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2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과 최성해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신입생 800여 명,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하고 환영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의 선서로 시작됐으며, 최성해 총장의 환영사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공연영상학부 동아리 ‘에뜨왈’의 축하공연은 큰 호응을 얻어 신입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5학년도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대학 생활을 통해 큰 꿈을 키우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 200명에게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의 연간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강의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의 내신 및 수능 강좌를 제공한다. 동두천시는 4만 원을 지원하며, 학생들은 자기부담금 5천 원만 내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의 1,600여 개의 강좌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 콘텐츠와 학습 자료가 제공된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7일 오전 9시부터 3월 16일 23시 59분까지 보조금24를 통해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보조금24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학생들이 교육 격차를 느끼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관내 사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사동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식에 참석해 새롭게 입학하는 학생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입학식은 3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 박기검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과 2학년 학생 대표의 축사, 6학년 재학생들의 입학 선물 증정식도 함께 진행됐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새 학기의 시작과 교장선생님의 부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새롭게 부임하신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이 협력해 사동초등학교가 더욱 발전하여 우리 시 교육의 중심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취학 아동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학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원하는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6개월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의료급여수급자의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 입원 환자 273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의료급여관리사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주치의 및 의료진과의 면담, 진료 및 간호기록지 열람 등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의료적 필요도가 낮은 대상자에게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과 연계해 돌봄, 의료, 식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의료적 필요도가 낮은 대상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고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오는 5월 30일까지 ‘2025년 전략 작물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전략 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 수급 안정, 논 이용률 제고 및 농업인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청 기간을 동계작물(~3.31.)과 하계작물(~5.30.)로 분리 운영한다. 지원금은 전년과 대비해 동계작물의 경우 밀의 단가가 ㎡당 50원에서 100원으로, 하계작물의 경우 조사료의 단가가 ㎡당 43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됐으며 하계작물 품목에 깨(참깨, 들깨)가 추가됐다. 동계작물은 식량작물과 사료작물로서 6월 말 이전까지 수확이 가능한 겉보리, 쌀보리, 밀, 호밀, 귀리, 알팔파, 청예보리 등이 있으며 하계작물은 옥수수, 두류, 가루쌀, 깨 또는 사료작물을 10월 말 이전까지 수확해야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상 0.1㏊ 이상 실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동계 밀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서 하계작물로 두류나 가루쌀을 이모작 하면 ㎡당 100원을 추가로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