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생활 꿀팁 바구니’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청소 및 세탁 요령 강의와 함께 맞춤형 생활 필수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2025년 동두천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인 가구 생활 꿀팁 바구니’는 2025년 동두천시 1인 가구 지원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참여자 발굴을 통해 향후 진행될 건강 돌봄 프로그램, 금융 안전 교육, 식생활 개선 다이닝 등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1인 가구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내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동두천시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등본을 문자로 전송하거나 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경기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2025년 3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2024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140명을 선정한다. 영양플러스사업과 농식품바우처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자부담 8만 원을 납부하고, 총 4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집까지 배송받게 된다. 올해는 1회 구매 한도가 12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됐다. 신청 희망자는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등 증빙서류를 갖추어 동두천시청 농업축산위생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양대학교는 지난 4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2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과 최성해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신입생 800여 명,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하고 환영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의 선서로 시작됐으며, 최성해 총장의 환영사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공연영상학부 동아리 ‘에뜨왈’의 축하공연은 큰 호응을 얻어 신입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5학년도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대학 생활을 통해 큰 꿈을 키우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 200명에게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의 연간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강의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의 내신 및 수능 강좌를 제공한다. 동두천시는 4만 원을 지원하며, 학생들은 자기부담금 5천 원만 내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의 1,600여 개의 강좌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 콘텐츠와 학습 자료가 제공된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7일 오전 9시부터 3월 16일 23시 59분까지 보조금24를 통해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보조금24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학생들이 교육 격차를 느끼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관내 사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사동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식에 참석해 새롭게 입학하는 학생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입학식은 3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 박기검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과 2학년 학생 대표의 축사, 6학년 재학생들의 입학 선물 증정식도 함께 진행됐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새 학기의 시작과 교장선생님의 부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새롭게 부임하신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이 협력해 사동초등학교가 더욱 발전하여 우리 시 교육의 중심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취학 아동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학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원하는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6개월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의료급여수급자의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 입원 환자 273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의료급여관리사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주치의 및 의료진과의 면담, 진료 및 간호기록지 열람 등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의료적 필요도가 낮은 대상자에게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과 연계해 돌봄, 의료, 식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의료적 필요도가 낮은 대상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고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오는 5월 30일까지 ‘2025년 전략 작물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전략 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 수급 안정, 논 이용률 제고 및 농업인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청 기간을 동계작물(~3.31.)과 하계작물(~5.30.)로 분리 운영한다. 지원금은 전년과 대비해 동계작물의 경우 밀의 단가가 ㎡당 50원에서 100원으로, 하계작물의 경우 조사료의 단가가 ㎡당 43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됐으며 하계작물 품목에 깨(참깨, 들깨)가 추가됐다. 동계작물은 식량작물과 사료작물로서 6월 말 이전까지 수확이 가능한 겉보리, 쌀보리, 밀, 호밀, 귀리, 알팔파, 청예보리 등이 있으며 하계작물은 옥수수, 두류, 가루쌀, 깨 또는 사료작물을 10월 말 이전까지 수확해야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상 0.1㏊ 이상 실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동계 밀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서 하계작물로 두류나 가루쌀을 이모작 하면 ㎡당 1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지역 내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을 지원하는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은 2024년 기준 광주시에 주소를 둔 11~18세(2007년 1월 1일~2014년 12월 31일 출생) 여성 청소년으로 국적에 관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월 1만4천 원(연간 최대 16만8천원)이며 광주사랑카드(모바일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연 1회 전액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지역 내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생리용품 구매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매년 재신청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 1차 온라인 신청 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다.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3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복지 대상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전 지역의 파손된 도로와 도로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도로 노후화와 잦은 강설로 인한 염화칼슘 살포 등 파손된 도로가 급증하고 시설물의 노후 및 파손이 발생함에 따라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정비기간 동안 읍·면과 함께 전담반을 구성해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보행자 도로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수로원 및 전문 보수업체와 협력해 신속한 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정비 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도로 안전성을 장기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파손된 도로나 시설물을 발견한 경우 광주시 콜센터(031-760-2000) 및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파손된 도로와 시설물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관리와 신속한 보수를 통해 안전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4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광남1동 새마을부녀회 양미화 회장 등 가족 4명에게 우수 자원봉사자 가족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들 가족은 양미화 부녀회장 외에도 배우자 박종국 씨와 장남 박별선 군은 새마을운동 협의회에서, 장녀 박효선 양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 사이에서는 희망 나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가족으로 알려져 있다. 방세환 시장은 “한 사람이 실천하기도 어려운 봉사를 온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귀감이자 본보기가 될 것이다”며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광주시민 모두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 분위기 조성과 희망 나눔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발굴과 포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4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생활밀착형 시책의 성과 창출과 확산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생활밀착형 시책은 시민 입장에서 제도 개선이나 현장 불편 사항을 개선해 시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된 민선 8기 대표 시민 체감형 정책이다. 시는 2024년에 추진된 6개 분야 69개 시책에 대해 실무 심사, 평가위원회 등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상위 10개 시책을 선정했으며 이중 지난 2월 4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시민 선호도가 가장 높은 ‘5대 우수 시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시책은 △가까운 디지털 세상! 공공 와이파이 구축 △장난감 입양을 통한 리사이클 실천 프로젝트 추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 민원실’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 △민원실 실시간 대기 현황 시스템 구축 등이다. 1위를 차지한 ‘가까운 디지털 세상! 공공 와이파이 구축’은 다중 이용 시설 중심으로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신설해 시민들의 통신비 절감 효과와 함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보건소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일 장애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광주형 헬피니스 재활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헬피니스 재활학교는 장애인들의 다빈도 질환 및 스스로 건강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1기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8주간 진행해 4기에 걸쳐 60명의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정신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고혈압‧당뇨병 교육 ▸구강 건강관리 교육 ▸통증 예방을 위한 운동 ▸수공예 및 체력 측정 등 다양한 실습과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재활학교는 경기도 2개소, 지역 내 5개소 재활 유관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는 수업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수료자에게는 SRC 건강검진센터와 연계한 종합건강검진 할인권을 제공해 장애인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광주시 지역사회가 함께 연계해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지난 4일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 열린 3월 직원 월례회의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시민, 공직자 등이 적립한 제휴카드 적립금 8천929만70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지난 2003년부터 광주시와 제휴를 맺어 광주사랑카드, 보조금카드 등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0.5%∼1%)을 적립해 광주사랑 발전 기금으로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시에 전달된 기금은 총 11억2천400만여 원에 달한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시 세외수입으로 세입 처리하고 광주시민을 위한 사업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평회 지부장은 “광주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광주시 발전에 적극 협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위한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가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5일 6.25 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박영수 병장 유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전수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차종연 보훈단체협의회장, 조흥래 무공수훈자회장, 박인성 6.25 참전유공자회장이 함께 참석해 수훈자에게 따뜻한 박수와 축하의 꽃다발을 전했다. 수훈자인 故 박영수 병장은 6.25 전쟁 당시 육군 11사단 9연대 소총중대 분대장으로 수 차례 강원도 고성지구 전투에 참전해 혁혁한 전공을 세워 1952년 9월 20일에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전달받지 못하고 1975년 43세로 작고했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6.25 전쟁 당시 급박한 전쟁 상황으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한 숨은 영웅을 찾아 국가 차원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수식에 참석한 故 박영수 병장의 아들 박동렬씨(73)는 “늦게라도 국가가 돌아가신 분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것에 대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4일, 과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과천시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박용택 대한노인회 과천시 수석 부회장, 홍성문 과천시 노인대학장 등 관계자와 입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멋진 도전을 응원한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이 더욱 즐겁고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과천시의 노인대학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노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배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과천시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스포츠댄스, 민요, 가요교실, 하모니카, 태극권 등 7개 프로그램으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노인대학 입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봄가을에는 문화 탐방을 다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