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어울링 이용활성화와 자전거 타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4일 15시에 도램마을 아파트 20단지에서 ‘어울링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종시 대중교통과, 세종시니어클럽, 세종시자전거연맹 등 약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울링 이용 홍보 ▲자전거 경정비 서비스 ▲자전거 안전교육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 어울링 정비직원이 직접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체크, 체인 구리스칠, 펑크수선 등 기초 정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 자전거연맹과 협업하여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론, 주행 실습, 어울링 이용방법 등 교육생 눈높이에 맞춘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안전한 자전거 타기 및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도순구 사장은 “어울링이 세종시를 대표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은 만큼,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세종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진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환자가 매년 증가됨에 따라 폭염대응 활동 체계를 확립하여 오는 9월 30일까지 119구급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폭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간동안 시행되며, 주요내용은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대비 대응체계 강화 ▲얼음조끼 등 8종 폭염대응 구급장비 구비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펌뷸런스) 운영 등이다. 정용인 서장은“온열질환은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외출 등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온열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바로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성소방서는 2일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긴급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기원 소방서장은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광천 둔치주차장, 하매현 지구, 홍성 둔치주차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긴급구조대책 등을 검토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올해는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집중호우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사전 대비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소방서는 풍수해 피해에 대비하여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 △수방장비·수난구조 장비 사전점검 △긴급구조지원 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을 통해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추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문화재인 언양읍성 일대에 ‘언양읍성(서문지) 미개설 도로구간 환경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도시계획도로(중2-206호)의 일부로, 2020년부터 개설이 추진됐으나 국가지정문화유산인 울주 언양읍성 보호구역 내에 포함돼 수년간 공사가 중단됐다. 이로 인해 침수, 배수 불량, 요철, 무단 주차 등 통행 불편과 경관 훼손 우려가 잇따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이 사업을 ‘도로 개설’이 아닌 ‘환경정비’로 전환하고, 문화재 보존을 전제로 한 행정 논리를 새롭게 수립해 올해 1월 문화유산청으로부터 현상변경 조건부 허가를 받아냈다. 이어 군비 총 8천만원을 투입해 지난달 5월 공사에 착수해 시공을 거쳐 이달 초 최종 준공을 마쳤다. 사업 주요 내용은 △차도블럭 포장(연장 107m, 폭 5m) △잔디 식재(1천660㎡) △로프 휀스 설치 △야자매트 보행로 조성 등이다. 특히 사업 과정에서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도록 토양 깊숙한 굴착은 지양하고 지표면 위주로 시공했다. 또 구조물이 문화재 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22일, 28일, 29일 총 4일간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태안군 관내 초등학교 교실 등 어린이활동공간 8개소에 대해 ‘어린이활동공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부 합동 지도점검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서 교육지원청 시설 업무 담당자와 환경부에서 지정한 검사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의 민간전문가가 함께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의 부식 및 노후화 여부 ▲어린이활동공간 표면 마감재료의 중금속 함유 여부 ▲실내공기질 측정 등을 실시하며,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부적합한 경우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이후 개선 명령과 함께 이행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류재환 교육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학교시설의 환경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학교운동부 청렴, 인권, 성인지, 도핑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 학교운동부 지도자, 지도교사,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도핑방지 교육 ▲스포츠 인권 및 성인지 교육 ▲ 청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각각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스포츠윤리센터, 충청남도교육청 감사관실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수준 높은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학생선수는 “도핑이란 것을 막연하게만 알고 그 위험성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도핑의 위험성과 폐해성을 인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할 때 철저한 자기관리로 도핑과 무관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민주적이고 선진적인 운동부 운영의 밑바탕이 됐기를 바란다.”며 “태안교육지원청은 학생선수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청렴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 운동부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사남면 월성리 127-2번지 일원에서 벼 병해충 예찰포 이앙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병해충 예찰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벼 병해충 예찰포는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다양화·복잡화되는 벼 병해충 발생 양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방제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 예찰포에는 총 2개 품종이 식재됐다. 현재 공공비축미로 사용 중인 '영진'과 내년부터 새롭게 지정될 공공비축미 품종 '아람'을 함께 심어 병해충 발생 예찰과 생육 특성을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예찰포는 벼 생육 전 과정에 걸쳐 병해충의 발생 여부와 피해 양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결과는 즉시 농가에 제공되어 적기 방제를 유도하게 된다. 이는 벼 병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공비축미 품종 전환이 예정돼 있는 2025~2026년은 사천시 벼 재배 농가에 중요한 시기로 새 품종에 대한 객관적인 예찰 데이터는 병해충 대응뿐 아니라 품종 선택의 근거 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노인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치매공공후견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이란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어르신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치매환자들이 사회적 소외 없이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치매공공후견사업은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법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보호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치매환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것. 치매공공후견사업 대상자의 필수조건은 치매환자이면서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기초연금수급자인 경우 우선 지원대상자로 선정된다. 단, 가족이 있더라도 학대, 방임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대상자의 필수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한다. 대상자는 ▲관공서 등 서류 발급 ▲복지서비스 대리 신청 ▲의료서비스(병원진료, 약 처방) 이용 동의 ▲물건 구입 ▲통장 등 재산관리는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결정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오는 5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2025 횡성 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포럼의 주제를 ‘횡성군 중장기 관광 발전 전략과 과제’로 정하고 횡성군 관광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중장기 관광 발전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포럼에 앞서는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와 한림대학교 미래융합스쿨 융합관광경영전공,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학과 각 팀의 발표가 예정돼있다. 이들은 ‘횡성군 특화 콘텐츠 개발 및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지난 4월 9일 횡성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며 펼쳤던 아이디어 제안 및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팀들이다. 이후 기조연설은 한국관광학회 로컬관광위원장인 윤유식 경희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플랜이슈의 김진성 대표가 ‘횡성군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육성’을, 한라대학교 류시영 교수가 ‘횡성군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을 발제하며 의견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김재호 한국관광학회 분과학회 회장이 좌장을, 강원대학교 김영국 교수, 한림대 송화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1월 문을 연 횡성군추모공원 내 ‘느티나무 자활사업단 쉼 매점’을 올해 5월 12일부터‘쉼 카페'로 확대 운영 중이다. 기존 매점은 과자와 음료를 비롯해 자연장지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메탈사진, 표지석, 미니어처, 생화 등 다양한 추모용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자연장지 신청 접수와 휴대용 제기세트 대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왔다. 군은 이번 카페 전환을 통해 커피와 각종 차, 디저트류 등 보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추모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공공시설의 기능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자활사업 본래의 취지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쉼’ 카페는 자활근로 참여자 3명과 전문인력 1명이 배치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2024년 5월 자연장지 개장 이후 이용객 증가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카페 운영 역시 탄력을 받고 있다. 향후 횡성군의 산분장지 및 산림공원장지 조성계획이 진행되면 수요는 더욱 확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2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달 13일부터 열리는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에 대한 모니터링 사업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서천지속협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 축제 모니터링 사업을 선정하여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서천문화관광재단 정찬영 팀장의 설명으로 한산모시문화제 실행계획안에 대해 시청하고 일자별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서천지속협 위원들의 질의와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산모시문화제가 다른 점은 올해부터 서천문화관광재단이 한산모시문화제 추진위원회와 주관하여 민간주도형 축제로 강화하여 진행한다는 점이다. “한산모시, 시간을 짜서 역사를 빚다”라는 슬로건과 저산팔읍 길쌈놀이, 한산모시학교, 모시소원다리, 한산모시패션쇼, 축하공연등이 한산모시문화제 기간 운영한다. 한산모시문화제는 7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 13만여명 방문, 30억원의 경제 효과를 발생했다. 서천지속협은 6명의 모니터링 위원을 선정해 행사기간인 6월13일부터 15일까지 일일 2명의 위원이 축제 준비과정, 축제 시행과정, 편의시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문화관광재단은 6월부터 서천군미디어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청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과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의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지역 청년의 자격증 취득과 실무 역량 향상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미디어 교육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상편집 △스마트폰 사진촬영 △챗GPT사용 △AI 콘텐츠 제작 △인스타그램 홍보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일상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한다. 정보화 교육장은 19세부터 45세의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전산회계 1·2급 △ITQ(한글,엑셀,파워포인트) △컴퓨터활용능력 2급 △사업계획서 작성 및 PPT보고서 작성 등 자격증 취득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운영한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문화시설의 활성화와 함께 주민 및 청년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6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일정 확인 및 신청은 서천군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은 오는 6월 9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구강보건 행사를 추진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를 뜻하는 ‘9’를 조합해 6월 9일로 지정된 날로, 영구치를 건강하게 관리해 평생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천군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를 ‘구강보건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구강건강 생활 실천 캠페인 △건강한 치아 선발대회 △기념식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12일 오전에는 서천특화시장 야외에서 구강건강 생활 실천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구강검진 및 개인별 구강상담,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및 틀니관리 방법 교육 등이 이뤄지며, 다양한 건강 체험과 함께 보건소 건강관리사업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19일에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서천군치매안심센터 대강당에서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지역주민 20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2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총 22개 종목, 1만3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서천군에서는 15개 종목에 13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서천군 선수단은 금메달 9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5개 등 총 37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2만9986점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였던 종합 13위보다 한 단계 높은 종합 1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육상(필드) F11 종목에 출전한 고영례 선수가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수길(역도), 지미림(육상 필드) 선수는 각각 2관왕을 기록했으며, 김종연(론볼), 유인성(육상 트랙) 선수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서천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최초로 육상 계주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서천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특히 계주 주자로 나선 송윤서 선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은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마산면 문화활력소와 인근 블루베리 농장 일원에서 ‘제2회 서천 블루베리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제1회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천군은 전국 최대 규모인 30ha의 비가림 시설 블루베리 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고품질 서천 블루베리의 우수성과 ‘서래야’ 농산물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서천의 푸른 보석, 베리베리 블루베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블루베리 수확 체험 ▲간식 만들기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블루베리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 ▲팝업카페 ▲소원나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상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초대가수 공연 ▲서천 필 오케스트라 연주 ▲마술 공연 ▲군민 노래자랑 ▲주민자치 동호회 공연 등 풍성한 무대 행사도 진행돼 지역 문화예술의 매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