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도군은 오는 18일 청도군 새마을공원 일원에서 제1회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도군복지박람회는 군민에게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교류 및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청도군민과 사회복지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자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군민을 더 힘나게! 복지로 하나 되는 어울림 한마당!’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다. 청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종사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내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등이 참여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관내 20여 개 복지기관 및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를 홍보하는 홍보·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을 운영한다. 또한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 마당과 재능 나눔 공연을 준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회 복지박람회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산시는 지난 5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지역 어르신 7,000여 명을 초청해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제17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경로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전통문화를 이어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청년연합회가 주관해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역사를 지켜온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모범적인 생활로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하양읍 조규춘 어르신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하양읍 권태진 어르신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의 구외자 어르신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진량읍 배보원 어르신 외 16분은 경산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경산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의 국악 연주와 건강마을 백세난타팀의 연주로 시작된 행사는 각설이 공연과 현역 가왕으로 지역에서 유명한 가수 류원정의 축하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읍면동 노래자랑도 열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르신들은 경산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2024년 치매보듬마을 힐링피크닉’을 청송정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송군의 치매보듬마을인 안덕면 문거1리와 파천면 신기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야외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주민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맑은 가을 하늘 아래에서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치매 OX퀴즈, 치매박수, 난센스 퀴즈 등 다양한 두뇌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오늘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웃고, 손뼉 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 청송정원에서 백일홍을 보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힐링피크닉을 통해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관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함에 예방을 위한 홍보와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진군에 따르면 일본뇌염 환자는 관내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9월 10일 몸살 증상을 시작으로 신경계 증상이 있어 9월 12일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며 검사 결과 일본뇌염 양성으로 확인되어 치료중에 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는 9월부터 10월에 80%의 환자가 집중되고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한다. 일본뇌염은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5일에서 15일 이후에 무기력증,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경련, 마비 등이 나타나며 사망률은 20에서 30%이다. 울진군은 연무 및 분무 방역을 강화했으며 채집기를 설치하여 모기 감시를 실시하여 채집된 모기는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송부하여 감염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뇌염 위험 지역을 알리기 위한 현수막 게첨 및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추가 환자 발생 방지를 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아토피 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 및 교직원 282명을 대상으로 ‘뚝딱이의 아토피 예방작전’인형극 공연을 4회 운영한다. 알레르기 질환은 재발과 증상 악화로 일상생활과 학업 등에 지장을 초래하며,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의 기회를 상실하게 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은 만성질환이다. 이번 인형극은 마술과 함께 진행되어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며,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에 대해 바로 알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알레르기 질환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인 만큼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동시는 10월 4일 안동시 관내 발달장애인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안동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는 안동시의 특별 시책으로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설치했으며, 당북동 소재(제비원로 147, 4층) 273.95㎡ 공간에 남녀 생활실과 사무실을 갖추고 남녀 각 4명씩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지난 9월 2일부터 예약제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주소지를 안동시에 둔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 발달장애인(지적장애, 자폐성장애)이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으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할 경우 1회 7일, 연간 30일을 이용할 수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장애인 가족에게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보장하며 희망을 선사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북도는 4일에서 6일까지 3일 동안, 6.25 전쟁의 최대 격전지이자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한 구국의 현장인 칠곡 생태공원에서 호국평화축제인 ‘제11회 칠곡 낙동강 평화축제’를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재욱 칠곡군수, 고창준 제2작전사령관, 보훈단체장, 지역 주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드론쇼와 더불어 6.25의 역사적 이야기를 재구성한 ‘칠곡, 평화를 잇다’라는 주제로 뮤지컬 공연이 펼쳐져 화려한 개막식을 장식했다. 칠곡 낙동강 평화 축제는 호국보훈 정신을 계승하고 젊은 세대가 전쟁의 의미를 체험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된다. 이를 통해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중요성을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을 통해 세계에 알리고, 칠곡을 대표하는 호국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4일 YB 밴드와 은가은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5일에는 호국로 걷기 대회, 어린이 평화 동요제, 군(軍)문화 공연, 칠곡 영 챔버 오케스트라 연합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동시는 10월 4일 오전 10시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기관단체장,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어르신 및 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실버댄스동아리 은물결 팀의 실버스포츠댄스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13명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장수지팡이) 전달과,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공헌하신 유공자 46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량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지역은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경로효친과 장유유서의 전통이 잘 보존된 곳으로, 우리 고장을 더욱 빛내기 위해 앞으로도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중추적 역할을 해주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파천면 청송정원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정신건강의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청송정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우울증· 스트레스 등 자가마음건강검진 안내, 정신건강 인식개선 커피차 및 즉석 사진관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정신건강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청송군민들이 마음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송군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학교밖청소년 4명이, 10회기에 걸쳐 만든 작품을 모아‘꽃보다 아름답게’라는 이름으로 자기계발프로그램 전시회를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계발프로그램은 원예식물을 활용하여 이끼테라리움, 아로마 디퓨저, 아로마 향수, 허브식물 등으로 각자가 본인만의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심리적 안정감과 자아 존중감을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자기계발프로그램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견하여 성취동기를 북돋워 주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돕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직업체험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칠곡군은 국가유공자의 주차시설 이용편의를 위해 '칠곡군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지난달 27일 공포했다.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은 △칠곡군청 및 그 소속기관의 청사 △칠곡군이 설치·관리하는 공공시설 등에 우선 설치하도록 하고 있으며, 주차 면수가 총 30개 이상인 공공 주차시설에 최소 1개 이상을 지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주차장 출입구 또는 승강기와 근접한 곳 등 통행이 편리한 곳에 설치한다.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확보된 주차면 바닥에는 주차구획이 표시되며,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도 설치된다. 우선주차구역을 이용하려는 사람은 국가보훈부장관이 발급하는 등록증 또는 신분증을 소지하여야 하며, 국가유공자 등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이 주차한 사실이 확인되면 다른 장소로 이동해 주차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은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칠곡군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상 생활속에서 보훈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산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는 크고 작은 유행이 반복되면서 엔데믹화 과정에 들어서며, 지난 5월 1일 위기 단계가 하향된 이후 인플루엔자와 함께 매년 접종이 필요한 감염병 관리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절기 무료 접종 대상은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다. 다만,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일정은 7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가 10월 11일부터 시작되며, 70세부터 74세는 10월 15일, 65세부터 69세는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바이러스에 효과적인 JN.1 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이며,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1회 접종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봉화군은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봉화군 평생학습 가족캠핑스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평생학습과 캠핑을 연계한 교육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이다. 초중등 자녀를 둔 22가정 100여 명이 참가해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드론교육과 캠핑화폐로 장보기, 별 관찰, 가족스토리 만들기, 문제해결능력 게임, 경매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 가족캠핑스쿨은 ‘숲속도시 봉화’의 지역 특색을 반영해 자연이 어우러진 청량산나무네집캠핑장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과 소통역량 향상, 자녀들의 경제관념 학습과 협력 게임 등 창의적이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학부모는 “캠핑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고 소중한 가족의 의미도 깨닫게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은 평생학습도시에 걸맞은 전 생애에 걸친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학습을 지원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천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 후원회장 조삼열)은 지난 1일 청통면 원촌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에서 마련한 이 행사는 원촌1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아침 일찍부터 원촌1리 마을회관에 모여 국수, 김치, 떡, 과일 등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지역 어르신 50여 분께 대접하고, 건강을 살피며 안부 인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서현 단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점심 봉사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를 준비해주시는 스타사랑봉사단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스타사랑봉사단은 조삼열 후원회장의 후원으로 지역 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9월 30일 의성군보건소 2층 정원에서 치매극복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4년 치매극복 현장 노래자랑'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고,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에 의성군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와 “마주해요-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행사로 치매 예방 운동 및 웃음 치료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마음의 위로와 활력을 되찾는 회복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치매극복 현장 노래자랑을 개최하여 현장에는 밝은 에너지와 감동의 소리로 가득 차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정신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