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 연합(서산문화복지센터,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 2일간 서산 다울관광농원에서 관내 청소년 30가족(총122명)과 함께 청소년 가족 캠프 ‘초청캠핑’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청캠핑’은 초여름에 떠나는 청소년 가족 캠핑이라는 의미를 담아 서산시 최초로 3개 청소년수련시설이 연합해 공동 기획·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HD현대오일뱅크, (재)서산시복지재단, 충남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캠프 주요 프로그램으로 ▲가족 텐트 설치 ▲오징어 게임 ▲가족 한끼 만들기 ▲모닥불 영화 상영 및 불멍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등이 마련됐으며, 참가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캠핑장을 방문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는 곧 미래가 밝은 도시이며, 가족이 함께 웃고, 느끼고, 성장하는 이 초청캠핑이 청소년과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시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수 진해성의 팬클럽이 서산시에서 개최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출전 장애인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500만 원을 후원했다. 지난 5월 29일 오후 진해성 팬클럽 관계자들은 서산시장애인체육회 가봉진 수석부회장과 서산시 체육진흥과 이은구 과장을 만나 후원금을 전달하고, 12년 만에 서산시에서 개최된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축하했다. 가봉진 수석부회장은 “가수 진해성 씨와 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인 선수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모든 관계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진해성 팬클럽은 이번 후원금 전달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린 개회식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인 진해성은 최근 MBN '현역가왕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한창 주가를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덕군은 해외 홍콩, 중국, 태국 등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재확산 대비하여 고위험군 질환자에게 예방접종 권장을 당부한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 기간을 종료일 4. 30.에서 오는 6. 30.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마지막 접종 후 90일 이상 지난 경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생후 6개월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다.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영덕 아산병원 촉탁의사가 방문접종을 할 계획이며, 그 외 대상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15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영덕읍(영남의원, 김수환의원, 서창수의원, 경대연합의원, 파티마의원, 서울연합의원, 봄날의원), △강구면(신세계의원, 강구성모의원), △축산면(동해의원), △영해면(영덕아산병원, 김연수의원, 권외과의원, 선한의원, 서울한결의원)이다. 지원백신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유행에 효과가 있는 화이자 백신(JN.1)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는 시점에서 예방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덕군이 교통약자인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과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1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임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은 기존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새로 교통카드를 구매해 이용하면 된다. 단, 현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기존 요금을 그대로 부담해야 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교통약자가 편리하고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통 복지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재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산불 피해로 임시 조립주택에 입주한 주민들에게 심리상담과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낯선 주거환경으로 인한 불안과 트라우마를 해소하고, 기초 건강관리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담팀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과 보건진료소장, 방문간호사 등 총 3개 반 6명으로 구성돼 임시 조립주택에 입주한 산불 피해 주민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심리상담과 건강 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강종호 건강증진과장은 “산불 재난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주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공직자의 선거 중립과 시민 투표참여 독려에 나섰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시민의 정치적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공직자들은 철저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하고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유권자들이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선거 이후에도 시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이 이어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경주시는 67개 읍면동 투표소에 대한 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선거 당일에도 현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SNS, 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활용한 투표 참여 캠페인도 이어가며 투표율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한 준비 상황, 여름철 재해 예방 대책, 교통·문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30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 및 학부모 등 40명을 대상으로 청도군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이란 영농을 꿈꾸는 농업계 특성화고, 농과대 학생 등 도시 청년들이 성공적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청도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도군은 지역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유치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왔으며, 연합회는 지난해 5월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청년농업인 육성 및 유치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크게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는 청도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학생들의 관심과 필요에 맞춰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는 실제 청도군에 정착한 청년 창업농의 생생한 사례 발표를 통해 현실적인 정착 전략과 경험을 공유하는 등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관에서 시작해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환경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환경 테마 도서 전시와 북큐레이션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김천시립도서관 본관과 율곡도서관에서는 ‘초록의 꿈, 지구를 구하는 독서’ 등 환경 관련 도서 총 64권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기후 위기, 생태계, 친환경 생활, 지속 가능한 삶 등 다양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 실천으로 일상을 바꾸다 김천시는 ‘지금, 여기, 이 순간으로부터 내가 먼저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인형극과 그림책 놀이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월 한 달 동안 ‘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통 세시풍속 단오를 맞아 수백 년 전통을 간직한 용복 신평마을 줄다리기 행사(김천시 주최, 김천문화원 주관)가 지난 5월 31일 두 마을의 경계인 신평교에서 개최됐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더위를 이겨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다. 예로부터 단오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부채를 나누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풍속이 이어져 왔다. 특히 줄다리기는 단오의 대표적인 전통 놀이로 마을 사람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은 용복·신평마을 주민을 포함한 100여 명의 시민들과 지역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50명 정도가 함께 참여해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단오 줄다리기 행사는 과거 두 마을 간의 대결 구도로 300년간 계승되어 왔으나, 1930년대 초, 군중이 모이는 것을 경계한 일제가 독립운동의 온상으로 의심해 행사를 금지했고, 그 후로 약 70년간 전통이 끊기게 됐다. 하지만 이후 2001년, 김천문화원의 고증과 마을 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복원돼 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통영시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아 시민들의 금연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금연사업과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워크온’ 앱을 통한 건강 챌린지를 운영해 금연구역 찾기 및 담배꽁초 줍기 미션으로 금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생애주기별 금연 교육 실시, 그린로드대장정협의체와 함께하는 학교주변 금연구역 모니터링 실시, 한국가스공사 등 4개소에서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등록자에게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제공했다. 특히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금연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버스정류소, SNS, 전광판 등을 통해 집중 홍보했으며, 이마트, 새통영병원, 해양과학대학 등공중이용시설에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간접흡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 가족 21명을 초청해 ‘마실 중에 만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음악을 통한 따뜻한 위로와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교류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달서구는 단순 돌봄을 넘어 정서적 지지까지 아우르는 치매통합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우쿨렐레와 플루트 연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 중 추억의 노래가 울려 퍼질 때에는 참석자들이 손뼉을 치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현장 분위기가 따뜻하게 달아올랐다. ‘마실 중에 만난 작은 음악회’는 치매환자 및 가족 대상 특화 프로그램인 ‘동苦(고)동樂(락)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심리적 지지와 정보 제공, 사회적 고립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안아야 할 과제이며, 치매 가족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6월 20일까지, 지역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정책 포럼 '2025년 전지적 달서청년 시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포럼은 ‘청년친화도시로 달서구를 리모델링하다’를 주제로,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정책 아이디어를 기획·작성·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달서구는 이를 통해 청년이 정책 수혜자를 넘어 정책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포럼은 ▲청년정책 역량강화 교육 ▲팀별 정책 아이디어 활동 ▲정책 제안서 작성 ▲최종 공유회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참여 청년들이 지역 청년문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 제안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18~39세 청년 중 주소지, 학교 또는 직장이 달서구에 있는 청년이며,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0일 12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이 지역사회의 핵심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청년과 함께 성장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일간 ‘제7회 달서구청장배 전국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달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볼링협회와 달서구볼링협회가 주관하여 전국 15개 시도에서 200개 팀, 총 600여 명의 볼링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대구 외 지역에서 145개 팀이 참가하여, 본 대회의 전국적 위상과 높은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생활체육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경기 결과, 3인조 단체전에서는 광주시 소속 도미노 B팀이 2,08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대구시 소속 김신현 선수가 775점의 기록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대구시 별도 시상 부문에서는 하삼지 B팀이 2,05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대회 마지막 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전국볼링대회가 전국 각지의 우수한 볼링 동호인들의 참여로 명성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참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달서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네이처 에코리움 일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내 어린이를 위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인 △평화의 오리 찾기 △태극 나비 퍼즐 만들기 △태극 나비 키링 만들기와 더불어, 자연과 안보를 결합한 특별 이벤트인 △퀴즈북 이벤트 △호국 캡슐 수색 작전이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체험료는 1,000원이며, 행사 입장권을 소지한 참여자에게는 모든 특별 이벤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김경민 이사장은“자라나는 아이들이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며 건강한 생태적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네이처 에코리움은 앞으로도 이용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생태문화 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일상에서 자연과 평화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천상무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6월 1일 일요일 19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R 홈경기에서 1대 1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백포는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구축했다. 중원은 서민우와 이승원, 양쪽 날개에는 김승섭과 이동준이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유강현과 이동경이 골문을 노렸다. ‘전역 기념식 이벤트’, 끝까지 호흡 맞춘 8기 선수들 김천상무는 8기 선수들의 전역 기념식 행사로 홈경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에서도 전역 기념식을 앞둔 김동헌, 박승욱, 서민우, 조현택이 선발 출전하며 끝까지 팬과 함께했다. 이와 함께 김천상무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전반 11분, 코너킥에서 이동경이 올린 크로스가 김승섭의 슈팅까지 이어졌다. 이어 5분 뒤 조현택의 크로스를 이동준이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