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음성군은 27일 금왕읍 신평리 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상상대로 안심마을’ 지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재 없는 상상대로 안심마을 현판 제막식 △불빛피난유도장치 시연 및 소화기 전달식 △소화기 안전교육 △기념사진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음성소방서에서는 마을 가구별 소화기 44대를 지원·보급했다. 화재 없는 상상대로 안심마을 지정된 신평리 마을은 3개 안전센터(금왕·대소·삼성)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각 안전센터와 7km 이상 떨어져 있어 출동에 10분 이상 소요되는 원거리 마을로, 화재 발생 시 마을 주민들의 신속한 초기 대피가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군에서 설치한 불빛피난유도장치는 안심 사이렌 경보를 통한 이웃 간의 화재 발생 여부를 쉽게 알 수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마을 주민 대피를 쉽게 유도해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화재로 연기가 나면 앞이 잘 보이지 않은 점을 고려해 탈출구 방향으로 빛을 내 알려주고, 동시에 음성 안내 지원으로 취약계층(장애인, 독거노인 등) 등이 쉽게 자력 대피가 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송군은 2025년 1일 1일 오전 6시부터 청송양수발전소 상부댐에서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기원하는 ‘2025 새해 군민화합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파천농우산악회가 주관하는 해맞이 행사는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소원소지 작성 및 소원소지 올리기, 세시음식(떡국) 나누기, 대북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오전 7시 37분부터 40분경 일출 후 행사장 특설 제단에서는 청송군 산악인과 군민의 안녕을 염원하는 시산제도 이어진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안전관리요원과 교통·주차 통제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며, 소방차, 구급차, 산불진화차량을 행사장에 상시 대기토록 하고, 겨울철 가축질병인 럼피스킨, 조류인플루엔자 등 예방을 위한 조치와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해맞이 행사가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 많은 군민들이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고, 활기찬 시작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6일 청소년 댄스 동아리 까불이(청송초등 3학년 김예서, 안지효, 정재영)가 지역사회의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까불이’는 청소년수련관 방송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팀으로, 청소년페스티벌, 노인의 날, 청송교육축제, 청소년 어울림마당,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제4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해 공연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2024년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팀이다. 이번 성금은 까불이팀 학생들이 연말을 맞아 모은 용돈으로 마련했으며, 춤 실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의미 깊은 기부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까불이팀 학생들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6일 청송군파크골프협회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영옥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파크골프협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6일 남청송농업협동조합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용국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남청송농업협동조합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8일과 23일,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파천면 신기1지구, 주왕산면 주산지1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토지 수탈을 목적으로 작성된 지적공부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국가시책으로, 기존의 종이 문서 기반 지적공부를 디지털로 변환하고, 실제 토지 현황에 맞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경계 및 면적 등)을 수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진행되며, 토지의 경계와 면적을 정확히 정리하여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청송군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18개 지구, 약 5,000필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경계 현실화로 인한 토지 분쟁 해소와 토지 활용 가치 상승 등으로 토지소유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을 얻었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은 파천면 신기리 650번지 일원 461필지(347,666㎡)와 주왕산면 주산지리 829-5번지 일원 460필지(366,781㎡)이며, 국비 약 1억 6천만 원을 들여 2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에서는 2025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신청을 2025년 2월 5일까지 받는다. 이번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후계농업인을 육성 및 발굴하고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농업인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후계농 신청자격은 ①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1975. 1. 1. 부터 2007. 12. 31.) ②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 ③ 병역 미필자도 신청가능하나 자금 대출은 군 복무 완료 후 신청가능 ④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군수가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영농 창업에 필요한 토지, 시설의 구입 및 임차비용, 종묘 및 사료 등 농자재, 농기계 구입비 등에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 연리 1.5%로 융자로 지원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창업농·청년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하여 울진농업대전환에 앞장설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2025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업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설(능형철망)을 설치하고자 하는 관내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총설치비의 60% 내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재배작물, 농경지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대상을 선정하게 되며, 신청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읍·면 총무팀 또는 산업팀에서(읍면별 상이) 신청을 받는다. 한편,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금을 지원하는 제도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경우, 경작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사업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신고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나,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6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기간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 관리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안전재난과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복지시설, 숙박시설, 공동주택, 전통시장 등 130여개의 다중이용시설 담당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리시설별 화재안전 점검계획 및 현장점검 추진현황을 공유하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기간 종료일인 내년 3월까지 지속적으로 철저한 사전 점검과 효과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울진군 홈페이지, 읍면을 통해 화재 국민행동요령, 공동주택 피난행동요령 등을 홍보해 군민들이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모든 관계 부서가 협력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지난 23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웃사랑 성금을 울진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전달식은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울진군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전달되었다. 울진군 소상공인연합회에서 모은 300만원의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명숙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에서도 골목상권을 지키고 있는 울진군 소상공인들이 소외계층을 향한 마음을 모았으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우리 소상공인들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울진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회원 상호 간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울진군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진심과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북울진도서관이 송율문화예술공간과 지역예술인들의 활동 지원, 독서교육 및 전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오는 1월 5일까지‘내 생애 첫 그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미술협회 울진지부장인 엄순정 작가님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6주 동안 매주 2시간식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개최되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처음 해보았기 때문에, 미술 재료의 특성부터 배우는 과정이 필요했으나 도서관이라는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 덕분에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적응하며 전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그림을 그린다는 게 처음이라 겁도 나지만 새로운 세계를 배우고 도전하는 것 같아 즐거웠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감정을 표출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창오 도서관장은 “이번 ‘내 생애 첫 그림전’을 통해 북울진도서관의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이 지역 안에서 의미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고 책 읽는 울진 및 뜻깊은 도서관 문화의 사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한문철 TV’를 운영하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로부터 직접 개발한 반광조끼 등 제품 10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품인 반광제품은 수년간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면서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를 수없이 목격한 한문철 변호사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빛을 반사해 보행자의 존재를 알리는 반광 제품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직접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기탁하게 되었다. 구성은 겨울용 반광조끼, 반광모자, 휠체어용 반광망토 세트로 500m거리에서도 보행자가 보일 수 있도록 반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쳤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문철 변호사는“울진군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원자로(8기)가 운영되고 있는 지역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원자력 발전소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어 지역 주민의 교통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난 10월에 기탁해주신 데 이어서 또다시 울진군민의 안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각종 재난과 재해, 사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4일 관내 광적면 소재 폐비닐 재활용기업 ‘대현수지’를 찾아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미자 대표는 대현수지 진입을 위한 도로 정지선 위치 변경과 재활용시설 8시간/일 이상 가동을 건의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도로 정지선 위치를 신속히 변경하겠으며 재활용시설 8시간/일 이상 가동은 일 처리용량 범위 내에서 증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3년부터 기업애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2년간 38개 기업을 방문하며 다양한 기업애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2025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현장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4일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마중공원 유지관리 시설 개선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은 도시공원 체육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라 시설 유지관리의 고도화를 위해 마중공원 그라운드골프장 인근 공원의 창고를 교체한 사항이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마중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가 오산천 주요 횡단교량 5곳과 세월교 2개소에 대한 경관 조명 설치를 마무리해,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에 오산천 횡단 교량 중 금오대교, 은계대교, 오산대교의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고, 추가로 지난달 말 남촌대교와 탑동대교 경관조명 설치를 마무리하면서 주요 교량 5곳의 경관조명이 모두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횡단교량 5개소 경관조명 설치와 함께 오산천 산책로 주요 구간의 세월교 2개소(▲오산스포츠센터 뒤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뒤)에도 태양광 조명등을 설치했다. 조명의 은은한 빛을 통해 야간에도 수변 감성을 느끼고, 안전하게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보행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도시브랜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을 통해, 시의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어둡고 삭막한 곳을 밝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효과까지 더해질 보고 있다. 특히 경관조명으로 밝아진 오산천이 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명으로 인해 오산천 산책로가 기존보다 한층 밝아진 만큼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