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수시는 최근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위기로 침체 장기화 전망에 따라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극복 행정지원단’을 구성하고 27일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여수석유화학산업의 실정을 공유하고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 신청에 따른 부서별 임무 부여를 위한 것으로, 시는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시책과 사업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정부가 지난 23일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응해 업황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부서별 추진사업을 발굴, 정부 지원책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최근 산단 대기업과 협력·의존관계에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 감소와 휴폐업 속출 등에 대한 조치로 범부서 행정력을 결집한 행정지원단 운영을 본격화했다. 행정지원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17개 부서가 참여해 ▲산단 지원 및 개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지원 ▲기업 건의 및 규제 해소 등 6개 분과로 구성됐다. 정기명 시장은 “부서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 건의를 구체화하고, 여수국가산단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는 사업 및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주한의약연구원은 한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권영인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제주 감귤잎 추출물이 식후 혈당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인 ‘Molecular Sciences’ 최신호(mdpi.com/1422-0067/25/24/13721)에 게재했다. 감귤잎은 감귤 수확 전 가지치기 작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그동안 대부분 폐기되던 자원이었으나 연구팀은 감귤잎이 차세대 감귤 자원으로서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바이오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한 연구들을 지속해 왔다. 연구팀은 감귤잎 추출물이 식후 급격한 혈당상승을 억제하여 당뇨환자 및 고 탄수화물 섭취성향을 갖는 일반인의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평가했다. 양성대조물질로는 개별인정형 혈당개선 원료를 사용했다. 그 결과, 감귤잎 추출물과 지표물질인 Hesperidin은 유의적으로 양성대조물질과 동등 혹은 그 이상으로 식후 혈당 상승을 감소시켰고 혈당, 당화혈색소, 장기무게, 지방무게 등에 대한 혈당조절 마커들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이에 제주한의약연구원은 관련 원천기술에 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나주시의회는 27일 나주 백민원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남 의장을 비롯한 김관용 부의장, 김강정 의회운영 위원장, 조영미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철민 에너지관광위원회 위원장, 김해원 농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등 각 상임위원장들이 함께 백민원(나주시 경현동)에 방문해 쌀 50포대와 과일, 과자류 등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쌀은 백민원 외 관내 아동복지시설 2곳(금성원, 이화원)에 각 50포대씩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은 “지역사회 내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해, 미래의 나주시를 이끌 훌륭한 성인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세종시 청년농업인 30여 명과 연말 간담회 자리를 갖고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관계 부서별 2024년 청년농업인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2025년 추진 계획을 안내하면서 청년농업인들과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는 청년농업인의 농업발전기금 대출 금리 인하와 청년농업인 영농지원단을 운영하고 본인 영농 외 농업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청년농업인 영농지원단 활동 확대 지원 ▲청년농업인 영농기반(농기계·시설하우스) 지원 ▲청년농업인 국외연수 등을 통해 청년농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농들은 2025년 농기계 구입·시설하우스 설치 보조사업에 기대를 나타내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시는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내년도 정책 추진 시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농업과 농촌의 미래가 청년농업인에 달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 지역공부방에서 봉사를 실천한 대학생 중 SIM 프로젝트에 참여한 6명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SIM 프로젝트’는 장학금(Scholarship), 인턴십(Internship), 멘토링(Mentoring)의 첫 글자를 딴 프로그램으로 지역공부방에서 봉사활동을 한 대학생에게 세 가지 혜택을 모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JDC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함께 참여하며 인턴십을 체험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과 1: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진로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제주 지역 대학생들의 봉사 활동을 격려하고 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향상에 대한 관심 유도와 청년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지역공부방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제주 지역 아이들이 행복한 성장기를 보낼 수 있도록 JDC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6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밀·가루쌀 가공식품 중국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차식은 청년농업인의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농산물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하는 첫걸음이다. 수출을 주도한 김동건 아말피농원 대표(장흥군4-H연합회장)는 지역 청년농업인 단체를 이끄는 리더로서, 장흥군 우리밀과 가루쌀을 활용한 고단백·고식이섬유 크래커를 개발했다. 김 대표는 중문 상세페이지 구축,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및 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시장 개척에 성공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장흥군에서 추진한 청년농업인 스타트업(초기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창업 초기부터 제품 개발, 판로 개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결실을 거두게 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김동건 대표의 열정과 노력이 이번 수출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청년농업인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 지역 농산물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건 대표는 “청년농업인으로서 지역 농산물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흥군이 지난 26일 ‘2024년 전라남도 인구정책 종합평가’ 결과 우수 시·군에 최종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인구 감소 문제의 인식을 공유하기 위하여 시·군의 인구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는 인구수 증감률, 합계출산율, 주소이전 서비스 실적, 귀농귀촌 실적 등의 정량과 정성 지표 등을 따진다. 장흥군은 올해 차별화된 인구정책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희망주거비 지원 정책은 월세나 전세주택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여 지역에 영구 정착할 수 있는 디딤돌의 역할을 했다. 귀농어업인 법적지위가 없어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일반 귀촌인에 대하여도 주택수리비 지원책을 시행하여 호응을 얻었다.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2건 280억원 (2개사업, 106호)을 확보하고 사업을 준비 중이다. 청년세대를 위하여는 문화복지카드, 전입축하금, 결혼장려금, 신혼부부 지원정책 등을 시행하고 작년대비 115건, 209백만원의 증가 실적을 보였다. 서울시와는 기관협약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흥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였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 대해 실시한 정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노력 실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나눴다. 장흥군은 202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이후 고물가 지속에 따라 군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상·하수도요금, 쓰레기봉투요금을 동결했다.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에는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축제기간 불공정 상행위 근절과 설·추석명절 물가관리에 만전을 기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물가안정 관리 우수기관 선정은 장흥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군민들의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력 시책을 발굴하고 지방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흥군이 올해 친환경수산물 직불제를 통해 34억 원의 지원금을 204어가에 지급했다. 친환경수산물 직불제는 친환경 어업을 실천하는 어업인의 소득 감소와 생산비 증가를 보전하기 위해 정부가 국비 100%로 지원하는 제도다. 어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장흥군은 이 제도를 통해 매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첫 시행된 2021년에는 6억 원, 2022년에는 30억 원, 2023년에는 26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올해에는 34억 원으로 지원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특히, 장흥군의 인증 면적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현재 3,786ha에 달한다. 이는 장흥군이 친환경 수산업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2023년에는 ASC, MSC 국제유기인증을 받아 K-김밥으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장흥무산김의 명성을 이끌어가고 있다. 장흥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수산업 발전이라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대게관련 범죄근절 및 항내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2가지 홍보문구가 담긴 “2IN1 홍보용 종이컵” 5,000개를 제작해 죽변항을 중심으로 관내 어업인과 대게판매업소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종이컵은 대게범죄 근절과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충돌사고 예방목적으로 제작됐으며, 종이컵에는 ① 처벌규정이 담긴 “9cm 이하 어린대게 NO, 대게암컷 NO!”라는 문구, ②“항내 SLOW, NO WAKE ZONE”(저속운항) 캠페인 문구가 동시에 삽입되어 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일상 속에서 대게 관련 범죄 심리를 사전에 억제하고 관심도를 향상시키는 등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항내에서 저속운항과 항법준수를 강조하여 충돌사고 예방하는 일석이조 홍보효과를 노리고 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겨울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 불법대게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어업인들의 치안 만족도를 향상 시키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백운 이재식 대표가 지난 23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구례군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구례군 간전면 출신으로, 평소에도 고향 구례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왔다고 전했다. ㈜백운은 산업 현장에 사용되는 대형 크레인의 설계와 시공, 설치 후 시운전 및 관리까지 아우르는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운반 및 하역 장치 업계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구례군 간전면 출신인 이재식 대표는 “평소에도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기부로 구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고향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이번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에 따른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고향인 간전면에 지정 기부할 계획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고향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이재식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구례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4일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구례 300리 벚꽃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2025년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구례 300리 벚꽃축제는 2023년 군 축제로 격상되어 그 규모와 의미가 한층 커진바,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산수유꽃축제와 함께 구례를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2025년 구례 300리 벚꽃축제의 기본 방향과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위원들은 축제를 보다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순호 군수는 “300리 벚꽃길은 오로지 구례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이라며, “앞으로 구례 300리 벚꽃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례군과 구례 300리 벚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5년 축제 기본 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화군북부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연말 문화행사가 군민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하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지난 10월 26일 ‘한반도 아리랑 축제’를 시작으로 11월 16일 유지숙 명창·국립국악원 악단이 ‘멋의 진수, 경성유행가’를 선보였고, 지난 21일에는 주민들과 함께 ‘장기자랑과 팥죽나눔’ 시간을 가졌다. 21일 마지막 행사에는 전날 폭설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과 관람객들이 참여해 인화리마을회에서 준비한 팥죽을 함께 나눠먹으며, 장기자랑과 어린이뮤지컬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기자랑에는 개인 및 단체 20개 팀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올해 처음 강화도 예술문화 교육 프로젝트인 ‘2024 예술로어울림 사업’을 통해 제작된 어린이 창작뮤지컬 ‘어린이 혁명단’ 공연은 강화 지역 청소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연말 행사로 모든 가정에 기쁨이 넘쳐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즐거운 공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 영도구 신선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사무국장 나춘선)와 더채움 평생학교(교장 배혜리)는 지난 12월 26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참우물 마을쉼터’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도신선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신선 산복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부문을 지원하고 있으며, 더채움 평생학교는 비영리 법인으로 전문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교육 소외계층의 학력 신장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 두 조직이 업무협약을 통해 각자가 축적해 온 지식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신선마을 어르신 커뮤니티 공간인 참우물 마을 쉼터에서는 더채움 평생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영도구는 협약단체와 함께 영도 신선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한 지역문화 및 교육프로그램들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복지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세명SM렌트카(대표 박욱)는 지난 12월 26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연말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번 세명SM렌트카에서 기탁한 성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안고 추운겨울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여 많은 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선물했다. 박욱 대표는“앞으로도 사회 환원과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