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이 2025년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개최 예정인 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사전예매권 판매에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가 동참했다. 이번 사전예매권 구매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가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건전한 생활 실천과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본연의 활동과 더불어, 지역 대표축제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힘을 보탠 것이다. 특히, 이번 동참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단체의 취지와 이어져,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는 축제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사전예매권 구매 동참이 엑스포 준비에 큰 힘이 되어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가 지역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이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을지연습 종합평가에서 군부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된 을지연습 기간 중 경상남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단은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창설기구 운용, 도상연습, 실제훈련, 기관별 참여도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 연습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특히 고성군은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와 신속한 통합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실제훈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급변하는 안보 위협 속에서 국가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방위 대피훈련과 연계하여 실시한 시범훈련에서는 고성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과 고성군 여성민방위기동대의 방독면 착용 시연이 진행되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비상사태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훈련이 바로 을지연습”이라며, “이번 우수기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나 공공기관 이전 정책과 배치되는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당 차원에서 반대 입장을 표명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은 최민호 시장이 장동혁 대표를 만나 최근 논의되고 있는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이 전면 재검토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이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원칙과 논리에 부합되지 않는 만큼 전면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최 시장은 “북극항로 개설의 목적 달성과 가장 관련성이 높은 극지연구소는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채 관련성이 적은 세종시 기관만 부산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해수부가 부산으로 간다고 모든 공공기관 따라가야 한다는 논리라면 부산에 위치한 문체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와 같이 세종시 소재 14개 부처 산하기관은 모두 세종시에 와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최 시장은 공공기관 이전이 부처 이전과는 엄연히 다른 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창군은 5일 장애인체육관에서‘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한 5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양성평등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눴다. 순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크게 식전행사, 기념식, 특별강연, 그리고 부대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최영일 순창군수는 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23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상자들은 여성단체 11명, 읍면 지도자 11명, 공무원 1명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모든 참석자가 함께하는 양성평등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금은 소통시대 성평등사회’란 주제로 개그우먼 김보화 씨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김보화 씨는 유쾌한 입담으로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일상 속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는 5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시군, 광양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해 글로벌 경제 변화 속 맞춤형 투자전략 수립 역량을 높였다. 워크숍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과 투자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한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현황과 외국인 투자지원제도 ▲상호 관세정책동향 및 대응 방안 ▲RE100 의의와 중요성 등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와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코트라(KOTRA), FTA통상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해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최근 경제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투자유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남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투자유치 역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와 우호교류 협약식을 열어 두 지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몽골을 방문 중인 김영록 지사는 이날 울란바토르시청에서 아마르투브신 암갈란바타르 부시장 등 두 지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두 지역은 통상·산업, 농업·축산, 교육·청년교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에 나선다. 특히 관광 분야는 가장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전남은 몽골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바다와 섬, 갯벌 관광자원을 앞세워 현지 여행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통해 관광객 유치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또한 두 지역 모두 기후위기라는 공통 과제에 직면한 만큼, 환경·에너지 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풍부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한 몽골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전남은 청정에너지 공동 연구와 산업 협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의전적 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5일 병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덕 부흥해변에서 서핑체험교육을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중 일부로, 아름다운 바다를 품고 있는 영덕의 천혜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의 해양 안전 의식 함양과 더불어, 해양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협력하여 스킨스쿠버 교육을, 최근 새로운 서핑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부흥해변에서는 서핑 교육을 진행하여 강구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중고등학교 7개교 학생 200여명이 해양 레저 스포츠를 체험하고 배우는 경험을 했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해양도시 영덕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의 가치를 체감하고 미래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을 바탕에 둔 미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Wee프로젝트 업무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학기 시작에 맞춰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 지원, 그리고 고위험군 학생 조기 발굴 및 개입 체계 강화를 위한 상담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 상담 사례의 공동 개입, 고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및 지원, 심층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Wee센터 연계 절차 등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상담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사례회의, 순회상담, 전문기관 연계 지원,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실천 전략도 함께 모색됐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학교와 교육청이 하나의 상담 네트워크로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학생이 심리적 안정 속에서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Wee클래스와 Wee센터의 상담 기능을 더욱 강화해 위기학생 조기 대응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여군의회는 5일 의장실에서 제2대부터 제9대까지 역대 의장 12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역대 의장을 비롯해 의원 및 관계 공무원이 함께해 의정의 연속성을 다지고 의회와 군정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부여군의회 운영 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현안과 의정 활동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역대 의장들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의 책무 강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전하고, 후배 의원들에게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김영춘 의장은 “오늘의 부여군의회가 있기까지는 선배 의장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정 발전을 선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주신 고견을 의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여군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역대 의장들과의 협력과 화합을 이어가며, 소통하는 열린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남도의회는 5일 의정회의실에서 최학범 의장, 유계현 제1부의장, 박인 제2부의장과 의회사무처 전 간부들이 참석해 현안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의회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추진실적, ▲주민조례발안제도 설명회 추진,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분석보고서 작성계획 등 의정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며 의원들의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과정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작년 종합청렴도에서 1등급을 달성한 계기로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과 의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최 의장은 “성과지표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청렴 문화를 내실있게 다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조례발안제도 설명회를 통해 주민의 정책 참여 확대와 의원과의 소통 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이번 제426회 임시회에서 심사가 이루어지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분석과 심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논의를 이어갔다. 최 의장은, “올 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도민 안전이 여러 차례 위협받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성과평가에서, 지역자활센터 성과 및 지역특화사업 평가 2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2023년~2024년 실적을 대상으로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 총 16개 세부 지표에 따라 진행됐다. 전국 지역자활센터 228개소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구지역자활센터는 탁월한 사업성과와 높은 지역사회 기여도를 인정받아 상위 30%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1997년 보건복지부 지정 이후 다양한 사회적 약자 지원사업과 신규사업 발굴에 매진하며 지역 자활사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24년 개소한 전국 최초 스마트팜 자활사업 ‘샐러드와팜’ 은 자활사업과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현한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으며, 전국 29개 지역특화사업 우수사례 중 하나로 선정됐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대통령실을 방문해 문진영 사회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등을 만나, 인천 특수교사의 순직 인정과 특수교육 여건개선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 특수교사의 순직이 신속히 인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 행정업무 경감 등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큰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건의사항을 전달한 도교육감은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도 긴밀히 협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고인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교육감 의견서와 교직원 탄원서를 관계 기관에 제출한 바 있다. 교육청은 앞으로 국회, 관계 부처 등과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고인의 순직인정과 특수교육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중 파크골프 국제교류 행사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위해재중대한체육회(회장 배경호)의 초청으로 개최된다. 한국 측에서는 대전중구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오노균)에서 41명의 대표단이 참가한다. 5일 오전 대전 중구파크골프협회 구장에서 열린 결단식 겸 환송식에서 김제선 중구청장, 오노균 협회장, 오명세 중구체육회 사무국장, 김규철 대표단장 등이 참석해 교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김제선 중구청장을 명예단장으로 위촉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많은 회원이 함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건강히 다녀와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오노균 협회장은 “이번 한·중 교류는 회원들의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사기를 충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구완마을이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전국 22,650개 마을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산불의 주원인인 농업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불법 소각을 자발적으로 근절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행 실적이 우수한 마을을 선정하여 현판을 수여한다 구완마을은 캠페인의 취지에 맞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법 소각 근절, 농업부산물 파쇄 신청 등 산불 예방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러한 노력과 뛰어난 이행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불은 발생하면 급속히 확산하여 진화하는 데 큰 어려움이 많고 그 피해는 돌이킬 수 없으므로 사전에 소각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예방책이다. 올해에는 초고속 초대형 산불로 전국을 휩쓸어 사상 초유의 큰 피해를 입었으나, 중구는 다행히 단 한 건의 작은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점에서 구완마을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령군은 의령 유곡면 문화체육진흥회와 지난 4일 유곡공설운동장에서 ‘유곡공설운동장 부지 기부채납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곡면 문화체육진흥회는 이날 1995년 유곡면 공설운동장 조성 당시 유곡면민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매입한 부지인 유곡면 칠곡리 544-1번지 등 13필지(5,858㎡), 금액으로 36,648천원 상당의 토지를 의령군에 기부채납했다. 기부채납이란 재산의 소유권을 무상으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이전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군은 유곡면 문화체육진흥회가 기부채납한 토지에 대해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거쳐 공유재산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유곡면민에 감사드린다. 기부채납 받은 유곡공설운동장을 주민들이 여가 활동을 하는 데 불편함 없이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