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이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에 의한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약 66%에 차지해 사망 원인 1위로 나타났다. 특히, 노인·장애인·영유아 등 재난에 취약한 군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피 시간이 길어져 연기를 흡입해 골든타임을 놓쳐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에, 군은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 총 80개소에 방연마스크 4690개를 전달하고, 시설 내 다양한 곳에 방연마스크를 비치할 수 있도록 방연마스크 보관함 270여개도 같이 지원했다. 김기웅 군수는 “화재 시 연기와 유독가스 흡입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시설 등 관계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천안시는 18일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노력한 행복키움지원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24 행복키움 어울림의 날’을 개최했다.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윤곤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장을 비롯한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사1행키 결연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원·직원 32명과 1사·1행복키움지원 결연 업체인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천안청화공사에 표창을 수여했다. 또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읍면동 화합 한마당, 복지공감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 장윤곤 협의회장은 “행복키움지원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힐링할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찾고 함께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천안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세밀히 살펴주시고 꺼지지 않는 등대처럼 언제나 지역에 희망의 빛을 환하게 밝혀주시기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산군 인삼고을봉사반은 지난 17일 복수면 신대1리 원신대마을회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삼고을봉사반은 대한적십자봉사회 금산지구협의회,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금산군보건소 등 8개 반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봉사반은 각자 전문분야를 살려 이‧미용, 구강‧한방 치료, 이혈, 아로마테라피, 치매 안심‧심리 상담, 취약계층 청소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봉사활동을 제공했다. 또한, 박범인 금산군수도 현장을 찾아 봉사반을 격려한 후 직접 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반은 올해 4월 16일 군북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 면에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 4일까지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총 10회의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르게 찾아온 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준 봉사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삼고을봉사반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관이 함께 봉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범구 신대1리 이장은 “농기계수리, 이·미용, 한방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남구청은 지난 13일 상반기 결식우려노인 무료급식사업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식우려노인 무료급식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식당 및 재가노인식사배달을 하는 사업으로 동남구에는 총 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위생 및 급식운영, 보조금 집행사항을 집중해서 살펴보았으며, 실제로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보조사업자의 생각을 현장에서 확인함으로서 더욱 의의가 있었다. 송재열 구청장은 “갈수록 노인 빈곤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결식의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천안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출산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임신·출산 관련 지원 정책을 3개 분야 중점과제 23개 단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가 함께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키워 나아가야 할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추어 임신·출산 관련 지원 정책을 러시아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중국어로 안내해 다문화 부부가 답답해하는 그동안의 지원 정책들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게해 다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즉, 편안한 출산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처음 제작 시도한 다국어 안내서는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의 적극 지원으로 가능했으며 현재 가임 인구가 많은 러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어로 읽을 수 있도록 QR 코드로 전환되게 제작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국어로 정성을 담아 만든 이번 안내서가 모쪼록 “다문화가족들이 언어의 장벽에서 벗어나 편안한 출산환경 조성에 이바지해 임신 출산에 안전한 도시가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KBS 강태원복지재단이 진행한 ‘2024년 저소득 어르신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 여름쿨쿨’ 사업 대상자로 예산군 재가장애인 어르신 10명이 선정되어 지난 6월 7일과 6월 12일 이틀 간 저소득 재가장애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무더운 여름,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 지원 사업을 신청하여 전달하게 됐다고 한다. 이불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이불이 너무 부드럽고 시원해 보인다. 여름마다 밤에 더워서 잠을 오래 못자고 자꾸 깼었는데 이제 시원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NH농협공주시지부는 지난 13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가정용 선풍기를 공주시에 기탁했다. 이기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지역본부장과 황광환 NH농협공주시지부장 등은 이날 시청을 방문해 최원철 시장에게 선풍기 150대(6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기범 본부장은 “6월인데 벌써 날씨가 무더워 어르신들의 여름나기가 걱정된다. 이번 지원으로 관내 취약계층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농협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매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지난 3월에도 관내 다문화가정에 6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13일 홍동중학교 체육관에서 홍동면민을 대상으로 ‘2024년 홍성군 이동복지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200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7년째 운영되는 ‘홍성군 이동복지관’은 건강 문제, 교통수단 부재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주민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37개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여하여 300여 명의 주민에게 의료상담, 청력검사, 칼갈이 서비스, 네일아트 서비스, 생활민원 불편상황 접수 등 다양한 주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봉사해 온 아인사진관의 장수사진 촬영, 샤르망 안경원의 맞춤형 돋보기 지급, 참사랑봉사회의 이·미용 봉사서비스는 여전히 성황을 이뤘다. 또한 별도의 이동 군수실 부스 마련으로 군수와 주민과의 자유로운 대화와 주민들의 생활 현장의 고충, 민원 상담 등을 통해 행정 접근성의 편의를 제공했으며,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어려운 사항은 체계적인 카드화 관리를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령시는 13일 보령 문화의전당 대강강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원장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으로 한국성서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승옥 원장을 초청하여 영유아의 성교육에 대한 부모의 올바른 훈련 방법 등을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영유아 발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성교육 방법을 습득하여 가정 내에서 자녀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소윤 회장은“아이들의 바른 성장과 빛나는 미래를 위해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보령의 어린이집 원장 모두는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교육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부모, 보육교직원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가 의료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주민의 건강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취약 농촌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이다. 공주시는 올해 농촌 왕진버스 공모사업에 총 6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지난 11일 사곡농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촌 왕진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의료 검진은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등이며 질병 관리와 예방 교육 등도 실시한다. 충남도에서는 공주시를 비롯해 12개 시군이 공모에 선정됐는데 공주시는 가장 많은 1억 4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앞으로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 6개소(사곡농협(완료), 유구농협(6.13.), 정안농협(6.18.), 탄천농협(6.25.), 의당농협(7월), 신풍농협(11월))와 협력해 상반기 4회, 하반기 2회 실시할 예정으로 약 1200명 이상의 주민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주민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1일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삽교읍 이지더원센트럴에듀 아파트 내 설치된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연면적 212.89㎡ 규모에 정원 50명의 아이들이 이용 가능한 놀이공간(정적·동적), 사무공간, 조리실 등을 갖췄으며 센터장 1인, 돌봄교사 2명이 근무하여 맞벌이 부모 양육 부담 경감 및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12세)이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 평일 13시부터 20시까지, 방학 중에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올해 다함께돌봄센터의 확충으로 관내 아동의 안전한 돌봄과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예산읍 예산군 온종일 초등돌봄센터, 삽교읍 내포출장소 2층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등 2개소의 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3호점까지 총 4개소의 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여군은 지난 6일 부소산 내 충령사에서 6·25전쟁 74주년인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 박정현 부여군수, 부여군의회 의장 및 의원, 충청남도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추념식은 개식 이후 국민의례, 유족 위패봉안 후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조총 21발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추모 묵념을 하고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군수는 “6·25전쟁 74주년인 올해 예순아홉번째 현충일을 맞아 독립과 자유민주주의가 나라를 세우고 지켜낸 우리의 영웅들을 되새기는 날로, 지금도 우리 곁에서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자신을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은 애국자이시며 그분들께 깊은 존경을 표하고 영웅들의 헌신에 대한 기억과 계승을 위한 보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추념사를 했다. 이날 행사 준비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사회단체의 협조와 군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6일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충령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마음으로 기리고 일상에서 그립니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추념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훈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 및 조총 발사를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헌화·분향, 추념사 및 추도사, 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차분하고 엄숙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추념사에서 “모든 것을 나라에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영전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참뜻을 일깨워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논산시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행사에는 독립,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시의원, 보훈단체 관계자 등 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논산시 충령탑 현충시설에서 열렸으며,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패가 모셔진 1,177위(전몰‧순직군경 1119위, 상이군경 58위)의 영웅들의 이름이 읊어져 현장에 참석한 모두가 함께 한분 한분의 숭고한 정신을 아로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장은 추념사에서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의 번영과 안정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거론하면서 국제사회의 평화 유지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불어 논산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제, 교육, 복지, 고용, 문화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안군이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원북면 보훈공원(옥파로 199-7) 내 충령사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유가족,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중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서는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에 이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의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어 분향과 헌화, 가세로 군수의 추념사, 태안중·태안여중 학생들의 헌시 낭독, 태안군군립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이 진행됐다. 추념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