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구청 1층 입구에 신용카드 태그 방식의 1천원 기부 단말기를 운영하는 한편 구 홈페이지 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하고, 사업 안내를 위해 자체 제작한 짧은 영상도 활용할 예정이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관 공동 협력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우리동네 나눔 캠페인이다. 올해 목표 금액은 10억 원으로 모금 품목은 현금, 생필품(쌀‧김치‧연탄‧개별 포장된 의류 등), 상품권 등이고,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 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 활동을 하고 있는 시설‧기관‧단체 등에 지원된다. 강북구민‧기업체‧단체 등 누구나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으며, 동 주민센터나 구 복지정책과를 통해 기탁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구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4일부터 삼각산 분수대(송중동)에 목표 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11월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를 찾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하며, 내방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단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김명희 의장은 이날 강북지사로부터 강북지사 현황 소개, 강북구 건강보험 가입자 현황과 특이사항, 공단의 현안인 ‘특사경’ 입법화 진행 경과, ‘담배소송’ 등을 보고 받았다. 업무보고 이후 김명희 의장은 강북지사 직원들을 격려한 후, 종합민원실에서 내방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며 민원인이 겪는 애로사항을 가까이서 청취하고 함께 고민했다. 김명희 의장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강북지사 직원들의 노력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의회 차원에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2024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개인, 가구, 단체의 회원가입 실적과 건물 에너지 사용량 신고 등급제 등의 지표를 종합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강북구는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에코마일리지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13개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에코마일리지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우수 동에 대한 시상을 통해 구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더불어 요식업, 이미용업소,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해 에너지 절감 활동을 홍보했으며, 지역 축제나 지하철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2024년 10월 기준으로 강북구는 총 9만 1,463명의 에코마일리지 회원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구 전체 인구 29만여 중 약 31%에 해당하며 개인회원 8만 7,729명, 단체회원 3,734명이 에코마일리지 활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강북구 이순희 청장이 12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김장을 담갔다. 이 행사는 강북구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열렸으며, 회원 150여명이 동참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취약계층 890세대에게 전달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만든 김장을 통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는 구정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중개 문화를 도모하고자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에 대한 피해 예방 및 불법 중개 방지 관련 내용을 깊이있게 다뤘다. 이외에도 부동산 중개행위 시 개인정보 보호 등 주의사항, 개정된 부동산 관련 법령 설명 등 실무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참석 공인중개사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강북구는 이날 서울시 시책사업인 '모바일 공인중개사 자격증명 서비스' 및 '클린임대인 제도’에 대한 홍보도 함께했다. 구교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북부지부 강북구지회장은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여 부동산 중개업 운영과 전세사기 예방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바른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과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여기 계신 공인중개사 여러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종합병원, 숙박시설 등 지역 내 민간 다중이용시설 15곳이며, 바닥면적이 5000㎡이상인 건축물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다중이 모일 경우 대피 경로 확보 여부, 통행을 방해할 수 있는 위험 요소의 적치 여부 등이다. 아울러 각 시설의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 작성 여부와 구성의 적정성, 매뉴얼에 따른 훈련 계획 수립 및 연 1회 이상 훈련 시행 여부도 점검한다. 구는 각 시설물의 관리부서별 현장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매뉴얼 작성 및 훈련 개선명령을 전달하고 이행하지 않을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다중이용 건축물의 신규 사용 승인 및 용도 변경 현황도 조사 중이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 1회씩 민간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도 기간을 부여한 뒤 과태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2024 강북구 겨울철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평년보다 추운 날씨와 큰 기온 변동이 예상된다. 이에 구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청 주요부서 4개와 지원부서 21개로 구성된 '한파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한파, 제설, 안전, 생활 대책 등으로 세분화하여 추진한다. 올겨울 강북구 종합대책은 한파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 만성질환자, 노숙자 등의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방안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한파 취약계층에게는 난방물품 핫팩, 넥워머, 점퍼 등을 지원하고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순찰과 거리 상담, 무료급식소를 운영한다. 재난도우미들이 독거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 취약계층 1,746명을 직접 방문하여 겨울철 건강 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추위가림막은 기존 6곳에서 16곳으로 늘리고,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는 97개에서 103개로 확충했다.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도 1식 8,000원에서 9,000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8일과 11일, 2회에 걸쳐 구청 대강당에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양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자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박하연 강사와 해피앤힐링코칭연구소의 문지윤 강사가 진행했다. 구는 직원 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연 1회,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관련 각 분야별 1시간 이상의 교육을 필수과정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교육은 4대 폭력의 대처 방법과 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구체적 사례 위주로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8일에 이루어진 가정폭력, 성매매 예방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디지털 성폭력과 딥페이크 방지법의 개정사항을 비중있게 다루었다. 한편, 강북구는 지난 9월 10일, 6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리자의 리더십과 젠더 감수성에 대한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8일과 9일 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4 강북 공예문화축제 ‘강북 공예백화점, 강백이네’에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공예인들을 격려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 축제는 강북구 내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공예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총 27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다양한 공예상품을 선보였으며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시장 맛집들이 참여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됐다. 양일간 4,000여 명의 주민들이 축제를 찾아와 다채로운 공예품을 감상하고 지역 공예의 새로운 매력을 체험했다. 축제는 지역 공예인들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예예술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북구의 공예문화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지난 8일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유치원 어린이 꿈나무 큰잔치’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북구유치원연합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지역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체육 활동과 율동,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 내 사립유치원 9곳 원아 400여 명이 참여해 활기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활동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강북구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오는 14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총 47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이들은 자원봉사 유공자 35명(표창장), 3000시간 이상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 7명(인증메달), 봉사 시간대별 인증서 수여 대상자 5명으로 강북구를 위해 헌신한 주민들이다. 행사에서는 봉사자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상영해 우수 봉사 사례를 공유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자부심을 높일 예정이다. 표창 수여식 후 오후 4시부터는 연예인자원봉사단소속 국민배우 전원주, 의리의 배우 김보성, 댄스듀오 ‘도시의 아이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공연장 출입구엔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구민들을 위한 기념촬영 포토존도 마련된다.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행사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자원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5일 강북문화정보도서관에서 신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소양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북구 주민자치회 활동에 참여하는 신규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0여 명의 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민자치위원은 자치회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개념 이해와 위원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강의는 김정현 주민자치학교 교육 강사가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의제 개발 사례’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어 2024년 제2호 LH 명예 의인으로 선정된 권선필 목원대학교 경찰행정학부 교수가 ‘주민자치회 개념 이해’라는 제목으로 주민자치회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신규 주민자치위원은 “교육을 받으면서 주민자치위원으로서 마을 발전과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앞으로 위원들과 함께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규 주민자치위원 소양강화 교육은 오는 10일 강북구청 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6일 강북구청에서 서울 라이더유니온 북부분회 소속 임원들과 함께 ‘배달플랫폼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서울 라이더유니온 북부분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용보험료 지원 방안, 안전교육 및 안전용품 지원 확대 방안, 근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라이더유니온 북부분회 임원들은 “배달 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고용보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배달업 특성상 발생하는 근로환경상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올해 강북구는 플랫폼 종사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배달 종사자들을 위한 안전교육과 안전용품 구입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근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배달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단풍철을 맞아 많은 등산객이 찾고있는 북한산, 오패산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체계를 갖추었으며, 대상 면적은 강북구 행정구역의 약 55%에 달하는 1,290㏊이다. 이에 강북구에서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11명)은 주요 산을 수시로 순찰하고, 산불 방지 시설과 진화 장비를 점검하여 산불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24일에는 소방·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북서울꿈의숲 지하에서 발화한 불이 산불로 확대되는 것을 진화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산불로 확대하여 진화하는 전 과정에 대하여 실전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북한 쓰레기 풍선의 기폭제 발화로 인한 화재 사고 사례가 있는 것과 관련해 산불발생 취약지역과 북한산의 주택 인접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친환경 산불지연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친환경 산불지연제는 산불 전에 미리 살포하여 산불 발생 시 확산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5일(화) 저출산 대책 마련을 위해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유인애 위원장, 정초립 부위원장, 조윤섭, 노윤상 위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강북구 관계부서 직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특위 위원들은 육아종합지원센터장으로부터 강북구 영유아·어린이집·유치원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강북구의 저출산 실태와 지원 현황 등에 관해 질의하며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특히 유치원-어린이집 통합에 대한 준비가 정책에 맞춰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후 4층 통통통 신체활동 놀이터 등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시설을 다함께 둘러보며 현장 활동을 마무리했다. 유인애 위원장은 “강북구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인구 유출 또한 심각한 상황이다”며 “국가의 적극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구 차원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여러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문제를 발굴하고 실효성있는 대책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