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주광덕)는 지난 7일,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경기도 시장·군수들의 뜻을 모아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1일부터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 울산 울주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31명의 사망자와 5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약 4만 8천여 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겼다. 이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고자 1,0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지역사회가 겪는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 단체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균형 발전 및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자매결연도시인 경북 안동시의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 공직자, 유관단체, 지역 기업 등과 함께 총 1억 1천649만 5천 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광주시 공직자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단체·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됐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민과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모금은 안동시의 이례적인 대규모 산불 피해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공감과 연대의식이 반영된 결과로 자매도시를 위한 성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광주시 공직자(1천729만 원), 광주시의회(200만 원), 남촌CC(1천만 원), 영남향우회(600만 원), 오포1동 5개 단체(620만 원), 우산1리 마을주민(357만 원) 등 총 50여 개 단체 및 기업이 참여했다. 기탁식은 이날 광주시청에서 진행됐으며 모금된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자매도시 안동시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광명, 안전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4월 9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시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모집은 기존 '고객 모니터링단'에서 활동 내용을 확대하여 '시민 모니터링단'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개편되어 운영된다. 시민 모니터링단은 공사에서 관리·운영하는 사업장의 ▲고객 응대 친절도 ▲시설·환경의 편리성, 쾌적성 ▲고객관점의 시설 안전성 등 전반적 운영 점검과 더불어 공사 주요행사 참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과 함께 공사의 고객만족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며, 4월 9일부터 4월 22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 ‘고객 모니터링단 신청서’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2025년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에 참여할 공간을 이달 17일(목)까지 모집한다. 광명시 소재 문화공간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공모에 선정되면 △대관비 △기획 프로그램 운영 △운영자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모임 △공간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민간 문화공간을 발굴하고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공간 운영자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협력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활동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기부문화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을 9일 제25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기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성숙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기부 본래의 가치가 공익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기부문화 활성화 시책 ▲기부자 관리 ▲예우 및 지원 ▲기부문화 활성화 위원회 등을 담고 있다. 이진아 의원은 “기부는 사회 구성원 간의 연대감과 사회 전반의 신뢰성을 증진할 수 있다”라며, “기부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여 다양한 방식의 기부를 장려하고 보다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의회는 박신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금연지도원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9일 제25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상위 법령 개정에 맞춰 관련 규정을 개정하지 않아 발생한 상위 법령과 조례 규정 불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파주시 금연지도원 운영 지원 조례'제1조 중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제16조의4”를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제16조의5”로 변경해 근거법령과 조례 규정이 일치하도록 했다. 박신성 의원은 “상위법령을 근거로 제정된 조례에서 법령 불합치가 발생할 경우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파주시민의 일상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조례를 적극적으로 찾아내 고치고, 파주 시민에게 필요한 조례 제정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의회는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9일 제25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 청소년들이 균등하게 문화예술을 창작하고 체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기회를 제공받도록 지원하고, 문화예술 인재를 조기에 발굴ㆍ육성함으로써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기본목표 및 시장의 책무를 명시하고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수립 및 예산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며, ▲구체적인 지원사업과 관련 기관ㆍ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윤희정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청소년기는 창의력과 감수성이 활발하게 자라나는 시기로, 문화예술을 접하고 표현하는 경험은 삶에 깊이를 더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파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중소기업 경제위기 대응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4월 9일 제383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고금리·고물가·원자재 가격 급등 등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전국 중소기업의 약 26.2%가 밀집한 경기도의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대응 조치다. 특히 경기도는 정부로부터 ‘중소기업 위기지원센터’로 지정받지 못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에서 소외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례안은 도 차원의 독자적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조례안은 ▲경제위기대응시스템의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정책연계 ▲긴급경영자금·판로·수출·법률·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신속 지원 ▲원스톱 지원창구 설치 ▲현장조사 및 행정절차 간소화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상원 의원은 “중소기업의 위기는 곧 지역경제의 위기”라며 “정부 지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 체육인에게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체육인 기회소득’의 지급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8일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진형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된 체육인 기회소득 시범사업 결과, 신청 자격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여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가 다소 제한적이었다”며, “이에 자격 기준을 완화하고 지급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정책에서 소외된 체육인에게도 고른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인 지원 및 체육 발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체육인’의 정의를 확대하여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에 선수로 참가한 실적이 있는 체육지도자, 심판 등 체육 분야 종사자들도 지급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존에는 기회소득 지급을 위한 기준으로 객관성과 공신력이 강조되며 참가대회 기준을 전국 규모 체육대회로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 7)은 4월 9일, 경기도한의사회로부터 도민 건강 증진과 한의약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경기도한의사회 이용호 회장이 직접 전달했으며, 이병길 의원은 그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공공의료 내 한의과 진료 확대 등 정책적 제언과 지원을 통해 도민의 건강권 보장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병길 의원은 감사패 수여에 이어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경기도 한의사회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 내 한의약 관련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한의진료 참여 확대,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운영, ▲경기도의료원 내 한의과 진료부 설치 확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방문진료 체계 정비 등 다양한 안건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병길 의원은 “오늘 이 감사패는 저 개인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한의약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해온 우리 모두의 공동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며, “한의약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학으로서 충분한 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항 연계 환승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8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환승관광’이란 공항을 경유하는 환승객이 대기시간을 활용하여 인근 지역을 관광하는 것으로, 이번 조례안은 환승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국 최초의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정동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외국인 환승객의 관광 수요를 지리적으로 가까운 경기도로 유도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환승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 ▲환승관광전략지구 지정 및 지원, ▲해외 마케팅 등 홍보 사업 시행 등이다. 또한 구체적인 환승관광 활성화 사업으로는 환승관광상품 및 콘텐츠 개발, 교통체계 마련, 민·관 협력체계 구축, 관광객 유치 지원 등을 규정했다. 정동혁 의원은 “고양, 파주, 김포를 비롯한 경기도는 인천국제공항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25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억원은 성남시 상희공원의 노후화된 화장실과 공원 재정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상희공원은 1995년에 이상희 대위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경기도 성남시 야탑3동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광장,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운동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이다. 그러나 공원 내 노후화된 화장실과 일부 시설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서영 도의원은 “상희공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휴식처이자,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공원이다. 공원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떨어지고 있었다”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상희공원의 환경을 개선하고,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예산은 노후화된 화장실을 비롯해 공원의 노후된 시설 재정비를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군포시의회가 제2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박상현 의원이 제기한 시의회 운영 불공정성 주장에 대해 ‘억지’라고 평가했다. 지난 8일 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발언한 내용들의 사실 관계가 왜곡돼 있으며, 주장 근거 역시 이중잣대가 적용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우선 박 의원이 문제 삼은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 구성 인원은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현재까지 동일하다. 이 체제에서 박 의원은 2023년과 2024년 2회 연속으로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신청해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더구나 2023년에는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에서 4건의 대상 중 박 의원이 신청한 연구용역을 포함해 3건이 승인되고, 박 의원과 같은 정당의 의원이 대표로 신청한 연구용역은 미승인됐다. 당시 박 의원은 심사 결과에 대해 어떤 문제 제기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연구단체 활동 미승인 결과에 대해 불복하며 심사위원 구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관련 절차 전반이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2011년 제정)’를 준수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 조례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4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청소년 합창단, 스위스 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2005년 창단된 이 합창단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청소년 합창단으로, 유럽 전역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활약하며 그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8년 몽트뢰 국제 합창대회 3위, 2022년 이탈리아 루카 국제 합창대회 금메달 등 국제적인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감독 마르코 암허드 지휘 아래 고전 성악곡부터 르네상스 및 현대 합창곡, 스위스 현대 작곡가의 작품, 세계 각국의 민요, 그리고 팝·재즈 장르의 창의적인 편곡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 특유의 맑고 순수한 하모니로 가득 채워질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으로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는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미관 개선 등 도시재생을 위해 ‘2025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도시 쇠퇴도가 심각한 안성1·2·3동 일원의 원도심활성화마스터플랜수립구역* 내에서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1차 공고 시 미달된 10호에 대해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 원도심활성화마스터플랜수립구역 5호/ 성남·옥천지구 5호 예정 오는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하며, 집수리공사(지붕·외벽·단열·방수 등) 및 경관개선공사(담장 및 대문개량공사 등) 등에 대해 지원한다. 단, 공시가격 9억 이상의 고급주택, 타 공공사업에서 5년 이내(2020년 1월 기준) 지원받은 경우, 불법 건축물 및 가설건축물,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단순 조명기기 교체 등은 사업 지원에서 제외된다. 호당 최대 1천2백만 원(공사비의 90% 이내, 10% 자부담 의무)까지 지원하며, 주거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