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구 SNS 캐릭터‘피피’와 뽀로로의 손가락과 발가락의 개수는 모두 몇 개일까요?” 오은택 남구청장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지난 29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유엔남구 육아아빠단’육아골든벨 행사에서 낸 첫 문제이다. 육아아빠단 아빠들의‘함께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유엔남구’사행시 이벤트, 육아상식·정책 및 아이맞춤 문제로 이뤄진 골든벨, 함께육아 캠페인 등이 진행되었다. 예선과 결선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육아의 신에게는 공기청정기를 증정하였고 그 외에도 골든벨 우수자 10명에게 선풍기, 캠핑의자, 서큘레이터 등 상품을 증정하였다. 골든벨에 참가한 한 아빠는“유엔남구 육아아빠단 참여목적이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며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안전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남부소방서와 남구 지역 자율방재단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했으며,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업무 협약’을 통한 남부소방서의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원과 자율방재단의 가정 방문 설치를 통해 지역의 안전지수를 한층 높이는 결과를 만들었다. 또한, 남부소방서와 자율방재단의 지원에 힘입어 절감된 예산으로 콘센트용 자동소화 패치 750개를 추가 구매하여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에 배부했다. 주택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은택 남구청장은‘2018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올해까지 총 1,64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남구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화재 피해로 인한 주민의 심리적·경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주택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장애인 가정에 출산 및 양육지원금을 지급한다. 출산지원금의 경우 출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중 부가 등록장애인인 가정에 1회 1백만원을 지급한다. 양육지원금의 경우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양육하면서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계속하여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월 1십만원씩 출생아가 36개월이 되는 달까지 지급한다. 타 지자체의 경우 장애정도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른데 비해 남구형 장애인가정 출산 및 양육지원금은 장애 정도에 상관없이 지원자격에 해당되면 모든 장애인가정에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지원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출생증명서,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정의 경제적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여 복지 선진 도시 남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시 16개 구・군중 최초로 100세 이상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코자 2024년 7월부터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축하물품을 지원한다. 2024년 지급대상은 동구에 3년 이상 연속하여 거주중인 100세 이상 어르신(1924년 12월 31일생까지)으로 100세가 되는 달의 1개월 전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지원물품은 5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공기청정기)으로 대상자가 1품목 선택 가능하다. 본인 방문신청이 원칙이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배우자 및 부양가족 등이 대리신청할 수 있다. 동구는 장수축하물품 신청 안내문을 대상자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지원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1일 서구 10개 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평소 보훈단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부산에 소재한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전체 유아(3~5세)를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어린이집 필요경비 부모부담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필요경비는 정부와 시가 지원하는 보육료에 포함되지 않는 현물의 구입 비용과 통상적인 보육프로그램에 속하지 아니하는 특별활동․현장학습 등에 드는 실비 성격의 비용이다. 시는 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그간 부모가 부담했던 어린이집 필요경비 중 '현장학습비'와 '특별활동비'에 대해 오는 7월부터 월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지원을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사업비 93억 원(유아 1인당 최대 월 10만 원)을 편성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교육청, 16개 구군, 지역 대학과 함께 준비한 전국 최초의 부산형 돌봄 및 교육 정책 브랜드인 '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를 발표하고, 부산의 아이들을 출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언제 어디서나 빈틈없는 돌봄, 교육까지 공공이 책임지는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부산의 합계출산율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SC 글로벌 파트너스(대표 이상철)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철 대표는 “식료품 가격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늘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사상구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특별 예우에 나선다. 박 시장은 오늘(10일) 부산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를 직접 만나 이들의 희생과 공훈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는 찾아가는 의료버스를 통해 지역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먼저, 오늘(10일) 오후 2시 박 시장은 부산보훈복지회관을 찾아 부산 보훈단체장 12명과 차담회를 가진다. 이들에게 참전·보훈명예수당 및 의료비 지원, 보훈복지문화대학 활성화,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예우 강화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행사 개최 등 시가 마련한 주요 국가유공자 예우·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단체별 건의·현안사항을 청취·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논의된 단체별 건의·현안 사항이 모두 지원·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차담회에 이어, 시는 초고령화 도시에 대응해 박형준 시장의 대표 공약이자 노인 복지정책인 '찾아가는 의료 버스'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사직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승호)주관으로‘2024년 사직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립청소년 교향악단 및 실버 난타단의 공연, 네줄하모니의 우쿠렐라 및 플룻연주, 어르신 레크리에이션 등 어울림 한마당 공연이 펼쳐졌다. 동래구 중식봉사협회(회장 배상원)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짜장면, 수육, 과일, 떡 등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황승호 사직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행사를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정성껏 잔치를 준비해 주신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동래구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인권의 상호관계 이해하기, 사례를 통한 인권침해 분석과 해결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장애인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인권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사계절산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비용 지원을 지난 2월부터 운영하며 큰 호응 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높은 본인부담금으로 인해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출산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원 대상은 2024년 기준중위소득(5,729,913원/4인가구) 100% 이하 저소득 가정 50세대(1세대당 30만원)이다. 신청방법은 주거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ㆍ신청하고 구 복지정책과에서 대상자 검토 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영도형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저소득 가정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도사계절산타사업은 영도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협약사업으로 경제적 빈곤, 사회적 소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뜻있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6월 4일 청학수변공원에서 지역어르신 초청 짜장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도구 중식협회가 직접 요리한 짜장면과 수육, 과일, 떡 등 푸짐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시민장례식장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식사 시간에 맞춰 섹소폰 연주 및 흥겨운 노래공연 등을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화합하는 분위기가 이어져 한층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철호 회장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가슴 훈훈한 시간이었다.”며 “지역 내 뜻깊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영도구새마을회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제구는 6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류승일 학장종합사회복지관장이 강사로 나와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류승일 관장은 “지역 사회가 당면한 복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성공적인 민・관 협력을 위해서는 구・동 협의체와 실무분과 간 활발한 소통 및 교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구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돈독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해운대구보건소,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송국클럽하우스 등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위기 아동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월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위기상황과 문제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해운대구보건소,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영유아발달 정밀검사 및 지원, 발달지연 영유아 맞춤형서비스 등 원활한 서비스 의뢰 및 연계협력으로 저연령대 조기 개입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송국클럽하우스의 고립 은둔 청년 니트(NEET), 니스(NEES)를 발굴, 예방하기 위한 “만나봐요, 집밖의 숲”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대 어린 시절부터 고립 은둔 생활이 시작되는 위기를 사전 예방하는 학령기 아동의 사회성 향상 프로젝트“참 괜찮은 나”프로그램을 드림스타트에서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 고학년 5명 내외 소규모 집단으로 미술치료와 감각통합치료 등 집단상담을 통해 또래관계를 개선하고 사회성 향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적극적인 유관기관 네트워크 활동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6월 3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노보텔에서'2024. 부산진구 몽골 의료관광 설명회'및 환영만찬을 개최하였다. 부산진구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현지 설명회에는 부산진구 관내 총 12개 기관 23명이 참가하였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되었고, 오프라인 10개 기관 21명(▲라인업치과병원,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의원, ▲고운세상김양제장봉석피부과의원, ▲아르반 호텔, ▲한중건강관리협회, ▲(주)리화 등), 온라인 2개 기관 2명(▲더바디성형외과, ▲포시즌성형외과)이 함께 참가하여 부산진구 서면메디컬스트리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몽골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펼쳤다. 몽골은 의료관광의 주요한 시장으로, 부산진구는 코로나 기간 중 감소한 몽골 환자 유치실적 회복을 위하여 맞춤형 대면 상담회를 기획하였다. 부산진구는 설명회 직후, 부산진구-몽골 교류를 위한 환영만찬을 주재하였다. 이날 만찬에는 몽골 칭겔테구청장, 한국관광공사 몽골지사장, 브릴리언트 병원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부산진구는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