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미옥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9일 열린 제297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동 미래발전계획’ 관련 심도 있는 쟁점을 제기하는 구정질문을 펼쳤다. 박 의원은 먼저 광산구가 추진 중인 ‘동 미래발전계획’에 대해 “풀뿌리 주민자치의 좋은 예가 될 수 있지만 형식적인 절차가 아닌 실질적인 정책이 되려면 주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궁극적 목적과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또한 기존 주민자치회 등의 조직이 있음에도 ‘동 미래발전계획’ 수립단을 별도로 구성하려는 점에 의문을 제기하며 “수립단의 역할과 기존 조직과의 협력 체계가 명확하지 않으면 주민들의 혼란과 피로도가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립단이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보완하거나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며 “주민자치회가 이미 법적 근거를 가진 주민 대표 기구인 만큼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이 ‘동 미래발전계획’의 주춧돌이 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목소리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월 18일 중구 국제화센터에서'중구 희망교육지구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중구청, 서부교육지원청, 부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 전문 컨설턴트, 중구 마을교육공동체 회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규 프로그램 기획 지원, 학교‧마을교육공동체‧희망교육지구 간 연계한 프로그램 접근 방안 등 4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의 질을 제고했다. ‘중구 희망교육지구’는 2023년 출범 후 지역이음학교, 청소년 도전프로젝트, 똑똑한 영어캠프 등 14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민‧관‧학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 또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컨설팅으로 중구 희망교육지구 사업 운영을 내실화 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의회를 통하여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 홍보대사이자 전통예절 교육자로 활동 중인 청학동 김봉곤 훈장을 초청하여'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들려주는 효(孝) 이야기'를 주제로 제40회 부산 중구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봉곤 훈장은 선조들이 중시한‘효’와‘예’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현대사회에서 이를 어떻게 실천하고 계승할 수 있을지를 진솔하게 전달했다. 김 훈장은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교육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재치 있는 화법을 통해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에는 중구 주민과 인근 직장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전통 가치에 대한 관심과 세대 간 소통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령화 사회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열쇠는 ‘효’에 있으며, 세대를 잇는 효 문화의 실천이야 말로 중구의 품격을 높이고, 공동체 회복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강연이 주민들 각자의 삶 속에서 효를 되돌아보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산 중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은 실제 추진 중인 현안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토의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이행력을 확보하고, 민생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5년 상반기 현안 사업장을 점검한다.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는 군수, 부군수, 각국 국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기획예산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여하여 평창군 내 총 10개 현안 사업장과 1개 민생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상반기 현안 사업장 점검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각 사업장에서 현장점검과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현장에서 확인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적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에는 어린이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평창군의 주 관심사인 인구정책과 아동정책에 대해 실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토록 할 계획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평창군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세대 상호 간 이해를 높이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19일을 시작으로 2회에 거쳐‘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한다. ‘거꾸로 멘토링’은 젊은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되어 직급과 나이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해선배 공무원이 후배 공무원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은 멘티인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을 멘토링 하기 위해 MZ세대 공무원 11명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1명의 멘티와 4명의 멘토로 구성, 3개 팀을 편성하여 진행한다. 각 팀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형성하고 MZ세대 내용으로(디지털 교육도구 활용, MZ세대 문화 이해, SNS 및 소셜 미디어 활용 방법) 세대 간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박근호 교육장은“이번 거꾸로 멘토링은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에게 배우며 성장하는 값진 기회를 제공한다.”며“앞으로도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활성화하여 더욱 발전하는 영양교육지원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9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온산읍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온산 상가거리 및 시장환경 개선사업’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온산 덕신1차 시장 및 인근 상가거리를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 울주군이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위탁해 추진 중이며 사업비는 국비 11억원을 포함해 총 16억9천만원이다. 사업 주요 내용은 △덕신1차 시장 아케이드 및 시장바닥 개선 △온덕2길 디자인가로등 교체 △신경10길 포토존과 경관조명 설치, 디자인 가로등 교체, 도로 및 보도 재포장 등이다. 이날 보고회는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위탁업체 관계자, 디자인 전문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덕신1차 시장상인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울주군은 다음달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8월부터 착공해 내년 1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추가로 반영하고,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덕신의 새로운 변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학생 생명지킴 업무담당자 및 현장지원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정신건강 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마음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등 사회정서 지원의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학생 생명지킴 실무 담당자들의 ▲정신건강 관련 전문성 함양 ▲전문상담인력의 정서적 소진 예방 ▲자살징후 적기 발견 및 조치 ▲고위험군 학생 지원 격차 최소화 등 복합적인 학생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개입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19일에는 이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준삼 팀장과 음성소망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동현 전문의가 강의를 맡아 학생 정신건강 관리와 지원 방안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20일에는 박계순 솔밭중학교 수석교사가 충북형 마음건강 프로젝트 '마음쓰담'을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실 속 마음챙김 활동 사례를 공유해 학교 일상에서 필사와 명상으로 마음을 쓰다듬고 채우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적 접근법을 소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 생명지킴 현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생명초등학교에서 모두를 위한 탄소정원 탄탄숲 공동체 연수를 열고,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작은 정원에서 시작된 탄소순환 이야기를 배우며 지역 탄소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탄탄숲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의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동체 연수를 연수를 진행해 학교와 지역이 연결되는 탄소순환 고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마췄다. 박재우 클라스만데일만 한국지사장은 먹거리 관점에서 풀어낸 '탄소순환의 숲에서 만나는 탄탄숲의 가치'를 주제로 나눔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도 학생 대상 탄탄숲 수업도 함께 운영해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생명중학교 학생까지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모여 탄소문화를 공유하며 탄탄숲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연수 후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탄탄숲을 새롭게 조성하며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지며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탄탄숲'의 가치를 체험하며 탄소순환 문화 확산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충북교육청이 올해 46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7일 구청광장에서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양수기) 작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청장 비롯한 동구민, 자율방재단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고, 실제 재난상황(침수 등)을 가정하여 직접 양수기 작동을 체험함으로써 개인별 수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제고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수방자재인 이동식 물막이판과 워터댐을 소개하고, 배치 방법 등 사용법을 안내하여 구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국지성 폭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신속 효과적인 수해 대응 능력을 갖춰 올여름 모두가 안전한 동구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조성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내포 농생명 클러스터)가 셀트리온에 이어 KAIST를 품는다. 글로벌 바이오 기업의 생산 시설에 이어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의 연구소까지 유치해내며,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를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도의 꿈이 점점 커지며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9일 예산군 삽교읍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그린바이오 연구시설 기공식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최재구 예산군수와 ‘KAIST 그린바이오 연구소 조기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AIST 연구소는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에 설립한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2027년까지 255억 원을 투입, 8723㎡의 부지에 지상 4·지하 1층 규모로 건립한다. 이곳에는 소재·원료 보관 및 연구 공간, 제품 연구, 장비 활용 및 창업 공간 등을 갖춘다. KAIST 연구소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운영하며 벤처 창업과 기업 연구 등을 지원한다. KAIST 연구소는 특히 인접 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북도는 19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경북기업 8개 사가 선정되어 앞으로 전시회 참가, 시제품 제작, 홍보, 광고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을 수출규모별 4개 트랙(유망→성장→강소→강소+)으로 나누어 운영하는데 이번 지정서 수여 기업은 강소, 강소+ 단계지정 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대경중기청,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가 협업해 지난 1월부터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 33개 사의 신청을 받았고, 현장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8개 사가 선정됐다. 경북의 지정 기업은 ▴대달산업주식회사 ▴주식회사보근 ▴㈜삼성텍 ▴㈜오토탑 ▴㈜이코니 ▴㈜제이씨에스인터내셔날 ▴제이와이오토텍 ▴환호에코스티㈜ 등 총 8개사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8개 기업은 2026년까지 지정기간이 유효하며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북도는 21일‘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도내 4개 권역, 2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는 지난해(9,963명)보다 소폭 감소한 8,878명이 응시한다. 9급 행정직과 사회복지직 등 31개 직류에 총 1,182명을 선발하는 올해 공채시험은 평균 7.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수험생들중 20·30대가 7,570명(85.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50대 이상 172(1.9%)이 시험을 치른다. 수험생은 시험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하며, 지정된 시험장 외에는 시험을 응시할 수 없으므로 시험전 반드시 시험장소를 확인해 줄 것을 경북도 관계자는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주말 장마 폭우가 예보되어있어 원활하고 안전한 시험집행 대책을 더욱 세심하게 추진한다. 도 경찰청과 소방본부와 협업으로 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 및 응급상황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했으며, 집중 폭우 시 문제책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2중·3중 보완대책을 시행하고, 수험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이 없이 시험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북자치도가 글로벌 금융중심지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미국 뉴욕과 보스턴을 방문해 세계 주요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금융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을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특화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전북자치도의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특화도시’ 비전을 뉴욕과 보스턴 현지 글로벌 금융기관과 공유하고, 전북 내 사무소 설립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영 지사는 16일(현지시간) 뉴욕 현지에서 국내 금융사 주재원과 월가의 한인 금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의 금융산업 현황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18일에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미국 최고 은행인 BNY 본사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카씽카 월스트롬(Cathinka Wahlstrom) CCO(Chief Commercial Officer, 최고상업책임자) 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21일 오후 3시부터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을 위한 ‘온맘 이음 문화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캠프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을 통해 건강한 가정 기능 회복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 30가족, 총 76명이 참여해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작 '발레 춘향'을 관람하며 가족이 문화예술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함께 예술을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 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됐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 - 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도 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 등 도내 농업인단체 15개 단체장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건의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농정국장부터 농업기술원장, 농림특보까지 농정파트가 총출동을 했다”며, “아무리 첨단 농업기술이 발전해도 농민 여러분이 손에 흙을 안 묻히고 농사를 지을 수는 없는 법”이라며, 농업인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오늘 들은 생생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