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상주시 보건소는 다양한 알레르기질환의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예방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매주 월요일) 흔평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아토피를 비롯한 주요 알레르기질환은 아동⸱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근육·신체활동이 적은 노인층에서도 폐기능이 저하되면서 노인천식이 증가하고 있다. 천식은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숨을 쉴 때 쇳소리가 나는 천명, 심한 기침, 흉부 압박, 호흡곤란 등이다.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이 심하므로 더욱더 예방관리가 필요하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의학적 근거 기반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 스스로 알레르기질환을 예방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고 지역 내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의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상주시에서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저수지, 용·배수로, 노후 수리시설(암반관정, 양수장) 등 기반 시설에 대한 사전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본격적인 용수공급이 시작되는 4월을 앞두고 주요 저수지의 준설과 응급 보수, 수문 설치, 노후 관정·양수장 정비 등 전반적인 수리시설 점검이 이뤄졌다.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주요 정비 사항으로 ▲사벌국면 목가리 달지저수지 및 청리면 덕산리 장시저수지 준설사업 ▲외남면 탑골저수지 배수응급공사 ▲노후 수리시설(암반관정, 양수장) 정비사업 ▲농업용 용·배수로 퇴적토 정비사업 ▲농업용 용수조절 수문 정비사업 등이다. 시는 특히 노후 수리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누수나 기능 저하 등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했다. 한편, 상주시 전체 농지면적은 24,362ha(논 13,045ha, 밭 11,317ha)이며, 수리시설물 현황은 저수지 188개소, 양수장 137개소, 암반관정 277개소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4월부터 농경지에 본격적인 용수 공급이 시작됨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상주시는 재해 발생 및 복구 시 입식 미신고로 인한 어업인 고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중 현장방문 등을 통한 입식 및 출하·판매 신고 홍보를 실시한다.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제9조에 따라 양식업의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재난 발생 전에 입식 및 출하·판매 신고를 한 경우에만 지원가능하며, 입식신고는 관련 규정에서 ‘매번 입식할 때 마다 20일 이내, 출하·판매 신고는 매달 말일을 기준으로 다음달 5일 이내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도록 정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타 시군에서 재해로 인한 양식장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복구 지원 요건인 입식신고를 하지 않아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한 바 있으며, “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재해 발생 시 어가의 행정절차 미흡으로 지원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4일 관내 4개 대학교 및 대학 총학생회와 함께 청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우리들의 로드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4년 부산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것으로 시작하여 올해는 관내 4개 대학 △부산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국어대, △대동대학교가 사업 추진을 위해 참석했다. '우리들의 로드맵' 사업은 금정구 내 18세에서 34세 고립 위험이 높은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자조 모임을 통해 긍정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년 가구의 고립감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대학의 학생처와 총학생회에서는 사업 홍보, 청년층 대상자 발굴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청년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작년 부산대에서 올해는 금정구 4개 대학교가 함께 모일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사회적 고립 문제가 노인층에 국한되지 않고 청년층까지 확대된 만큼 관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4월 9일부터 21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원주시 착한가격업소는 총 107개소로, 이번 신규 모집을 통해 120개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원주시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요금 업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프랜차이즈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도배·화장실수리·물품구입 등 시설환경개선비 및 공공요금, 종량제봉투 등 285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표찰 설치, 시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민, 소비자단체의 추천도 접수한다. 4월 9일부터 21일까지 신청서 등을 준비해 시청 9층 경제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4월 21일 도착분까지 인정)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가격·위생·지역공헌도 등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7일 원주시파크골프협회가 파크골프장 신설을 촉구하는 4천여 명의 서명부를 시에 전달했다. 원주시는 최근 등록동호인 수가 2천3백여 명을 돌파하는 등 파크골프 동호인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65억 원을 투입해 원주천 18홀, 부론 18홀, 문막 18홀, 지정 36홀 등 총 90홀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문희 협회장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동호인을 위한 신규 구장 조성에 감사드린다. 조속한 완성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령층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내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당초예산 대비 1,824억 원 증가한 1조 8,501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는 9일 시의회에 제출한다. 국세 세입 감소로 인한 재원 부족이 지속되면서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신규 발행한 지방채 248억 원 등이 포함된 규모이다.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고, 소외된 시민을 위한 지원정책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추경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479억 원, 세외수입 48억 원, 지방교부세 125억 원, 일반조정교부금 32억 원, 국·도비 보조금 254억 원, 순세계잉여금 305억 원, 전년도이월금 182억 원, 지방채 248억 원 등으로 상반기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을 모두 투입했다. 시는 제1회 추경에 편성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연내 마무리하고, 집행 부진 사업은 제2회 추경을 통해 과감하게 구조조정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이·불용률을 줄여 낭비 없는 예산 운용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제1회 추경의 주요 사업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바니와 오빠들’에서 설렘을 보장하는 케미스트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오는 4월 11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달콤한 청춘 로맨스, 여심을 폭격할 비주얼 파티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바니와 오빠들’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풋풋함 MAX! 싱그러운 청춘 라인업 완성! ‘MZ여신’ 노정의(반희진 역)를 필두로 라이징 스타 이채민(황재열 역), 조준영(차지원 역), 김현진(조아랑 역), 홍민기(진현오 역)까지 극강의 시너지를 자랑하는 라인업을 완성, 캐스팅 소식 단계부터 가슴 떨리는 청춘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대세 청춘 배우로 우뚝 선 노정의가 그려낼 캠퍼스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뜨거운 스타성을 갖춘 이채민과 주목 받는 신예 조준영이 노정의와 호흡을 맞춰 극에 풋풋함과 싱그러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에 올봄 캠퍼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배우 함은정과 박윤재가 돈, 사랑, 권력으로 얽힌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함은정은 YL그룹의 회장 강규철(남경읍 분)의 고명딸이자 부유한 집안이지만 소탈한 성격을 지닌 강재인 역으로, 박윤재는 YL그룹 전략기획팀 이사이자 재인의 남편 황기찬 역으로 분한다. 이 두 사람은 친구 소개로 만나 결혼을 했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지만 남편 기찬의 배신으로 험난한 날들을 보내게 된다. 재인과 기찬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다정하게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재인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기찬은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재벌가의 딸이지만 평범한 삶을 꿈꾸던 재인은 남편 기찬의 숨겨진 욕망과 거짓에 서서히 무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는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1차 의료와 공공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194명을 포함한 477명을 9일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치 인원은 238개 보건기관, 지방의료원 3개소, 취약지 병원 응급실 19개소, 병원선 2척 공립병원 등 14개소에 배치된다.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1차 의료 최일선에서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전년보다 57명(감소 의과 50명·한의과 9명·증가 치과 2명) 줄어든 상황이다. 주요 원인은 저출산으로 병역 자원 감소, 의대 여학생 비율 증가, 장기 복무기간(36개월)에 비해 짧은 현역병(18개월) 선호 등 복합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남도는 1979년부터 배치를 시작한 공중보건의사 제도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1차 의료 해결 대안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공론화를 통해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시군보건소, 전남도의사회, 공중보건의사, 취약지병원협회가 참여한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응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향후 국회 토론회를 개최해 도출된 대체 정책과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가 최근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를 통해 3천322만 달러(약 500억 원) 규모의 실질 수출 성과를 거둔 것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전남도는 CES 2024와 CES 2025에 총 22개 도내 기업을 참가시켜, 단순 상담이나 MOU 체결을 넘어 실제 수출 계약 및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는 성과를 이끌면서 CES 참가 지원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는 CES 2024에서 AI 기반 비침습 혈당측정기 기술을 홍콩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총 3천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했다. 첫 납품은 오는 5월로 예정됐다. 박철구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 대표는 “CES 참가가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수출로 이어졌다”며 “전남도의 전략적 지원 덕분에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CES 2025에서 메타버스 콘텐츠기업 ㈜뉴작이 메타버스 및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CES 혁신상 2관왕에 올랐다. 수상작 ‘X-Runner’는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해군의회 의원 일동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7일 성금 100만 원을 남해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영란 의장, 박종길 부의장, 강대철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남해군의회 전 의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남해군의회 정영란 의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보탬이 됐으며 한다.”고 밝혔다. 박영규 부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남해군 의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회복을 위해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해군은 지난 3일 동남해노인대학 학생 일동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군수실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태정 학장, 박정녀 사무국장, 정영진 학생회장이 참여했다. 최태정 학장은 “노년의 삶 속에서도 나눔을 끝나지 않는다. 어려운 이웃을 향한 마음은 세대와 나이를 초월한다.”며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피해 복구에 동참해 주고 계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이재민을 위한 생계 지원과 주거 개선에 신속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해 온 한부모가정후원회는 지난 3일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위하여 현금 5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상환 회장, 하희선 부회장, 이곤 총무가 참여했으며, 기탁금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7세대 한부모 가정에 8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환 회장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해군은 영남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꽃 피는 남해’ 행사를 오는 4월 18일∼4월 19일 이틀간 충렬사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형산불 피해를 고려해 일정을 조율했으며, 기존 프로그램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된다. 4월 18일 첫날에는 ‘국민고향 남해 오락관’을 시작으로 삼동난타, 퓨전국악, 바투카타, 남해군 홍보대사 하동근의 축하무대 등이 펼쳐지고, 오후 7시 30분부터는 충렬사 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당초 예정되어 있던 드론 라이트 불꽃쇼는 산불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취소됐으나, 남해대교 경관조명과 어우러진 드론 라이트 쇼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튿날 4월 19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매직 저글링쇼, 외줄타기 장인 공연, 통기타 및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는 남해의 자연을 체험하는 ‘2025 남파랑길 함께 걷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완보자에게는 기념 배지와 스카프가 제공된다. 이틀간 1973 남해대교 체험이 시범 운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해군은 7일 오전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46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들이 공직사회의 선도자로서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극행정을 극복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혁신적이고 능동적인 행정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적극행정의 의미와 실천 전략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날 특강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이자 베스트셀러 '공무원 덕림씨'의 저자인 최덕림 강사가 진행했다. 최덕림 강사는 순천시 공무원 재직 시절 성공적으로 수행한 순천만 습지 복원 사업 등 풍부한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적극행정으로 이룬 성과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전국의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축적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들이 실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구체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장충남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