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공모사업인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2개 마을(가음면 장2리, 다인면 덕지3리)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30년이상 노후주택 또는 슬레이트 지붕 비율이 40%이상인 마을 중 행복마을자치사업 2단계 이상인 완료마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생활여건 개선에 필요한 마을공동체의 자치역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두마을(가음면 장2리, 다인면 덕지3리) 모두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마을로 빈집정비․슬레이트 지붕개량․노후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담장․마을안길․배수로 정비 및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 인프라 확충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의성군은 지금까지 9년 연속 공모선정되며 2025년 가장 많은 2개 마을 포함, 전국 최다 16개 마을에 총사업비 332억원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같은 군민들의 일상속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확보에 기여하고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으나 재유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예방수칙 안내문은 상황에 맞게 일생생활, 코로나19 감염시, 고위험군,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 등으로 구분돼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해 입과 코 가리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이 감염예방에 도움이 된다. 코로나19 감염 시에는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만남 자제, 발열·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고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일생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회사에서도 구성원이 아프면 병가를 내고 쉴 수 있도록 권고한다.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다중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대규모 인원이 실내에 모이는 행사 등은 참여 자제, 발열·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 방문 등을 권고한다.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은 종사자·보호자·방문자는 마스크 착용,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도군은 지난해 6월 풍각면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673㎡ 규모의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를 신축 및 개소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만성질환 관리 등 예방 중심의 포괄적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는 일반진료실, 한방진료실, 농업인재활센터, 주민참여실, 만성질환관리실, 재활프로그램실, 회의실 등을 갖추어 산서지역 의료 서비스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간섭파 치료기, 적외선 치료기, 수압마사지기 등 전문 장비를 갖춘 물리치료실과 체성분 분석기와 다양한 운동기구가 비치된 건강증진실을 갖추고 있어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 퇴행성 질환자들의 통증 개선을 위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풍각보건지소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지역 수요 및 여건을 반영하여 청도군보건소 8개 팀의 의료 전문인력 지원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13개 사업 및 만성질환 관리실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혈압 ․ 혈당 ․ 콜레스테롤 ․ 체지방 측정을 통한 개인별 건강상태 확인과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우리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 대신 전문돌봄사가 병원에 동행하는 아픈아이 긴급돌봄서비스를 오는 9월부터 9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 센터 서비스 이용 대상은 맞벌이로 인해 긴급 병원 동행이 필요한 4세 이상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로, 감기 등 가벼운 질환을 치료할 때 부모를 대신해 전담돌봄사가 인근 병원에 동행해 진료와 약 처방에 도움을 준다. 아픈아이 돌봄서비스는 2022년 경북도청신도시를 시범 지역으로 지정해 시작했으며, 2023년에는 안동, 예천, 구미 지역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677가정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서비스 이용은 경상북도 모이소앱을 통해 신청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부모는 치료에 따른 병원비와 약제비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구미시는 등교 곤란과 가정 돌봄이 어려운 경우 센터 내 병상에서 전문간호사가 보살피는 병상 돌봄도 함께 시행 중이다. 오는 9월부터 상주 · 경산 · 칠곡 · 포항은 서비스를 첫 개시 하고, 구미는 서비스팀을 2개 팀으로 확대한다. 그리고 10월부터는 김천 · 영주에서 추가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도군㈜세스코와 협약하여 4월부터 8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 16세대에『2024 해충방제마스터 주택방역사업』을 실시했다. 이 주택방역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해충방제, 살균 서비스 등 주택 방역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쥐, 바퀴벌레, 개미 등 해충이 많은 노후 빌라 및 주택 16세대를 대상으로 주택 내·외부에 분무소독을 하고 방, 거실, 화장실 등 생활공간에 살균서비스를 실시했다.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4년도부터 해충방제 소독 전문업체와 협약을 맺어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취약계층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방역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주택 방역서비스를 통해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I 희망 청도를 만드는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산시는 9월부터 맞벌이 가정, 취업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자녀와 병원 동행이 어려운 양육자를 위해 ‘아픈아이 병원진료동행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픈아이 병원진료동행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의 병원 진료에 동행하기 어려운 상황을 대신해, 전담 인력이 아이와 함께 병원에 동행하고 안전하게 귀가까지 돕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경산시에 주소를 둔 4세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나 병원비와 약값은 자부담이다. 서비스 신청은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이 접수되면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이를 확인하고 전담 인력을 배정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자녀가 아플 때 부모가 안심하고 ‘아픈아이 병원진료동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산시가 돌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서비스 제공기관 및 경산시 다문화가족팀으로 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 향상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지원하는 시·청각장애인용 TV를 오는 9월 6일까지 추가 신청받는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시·청각장애인 또는 국가보훈처 등록 눈·귀 상이등급자로 무상 지원하며,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장애인용 TV 보급자로 선정된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TV보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시청각장애인용 TV 추가보급을 통해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울진군 내 장애인분들에게 원활한 소통과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이 지난 28일 단촌면 단산문화센터에서 주민위원회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단촌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2차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는 배후마을에 대한 일상적서비스 공급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지를 기반으로 서비스 전달 기능을 확대하여 농촌지역 주민 전체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포럼은 지난 21일에 개최한 1차 포럼에서 도출된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에서는 △교육·문화 △보건의료 △주민공동체 육성 분야의 사업화 방안들이 제시됐으며, 향후 3차 포럼에서는 프로그램 전달 주체 양성 및 발굴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사업은 2023년 농식품부 공모선정 사업으로 2024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하여 배후마을 서비스 공급체계를 보완하고 맞춤형 계획을 통해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말 농식품부 기본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산시 대평동 소재 사랑애(愛)노인복지센터는 2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아용 마스크 10만 장(7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준경 대표는 “환절기 독감 및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취약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준경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유아용 마스크 10만 장은 지역내 어린이집에 잘 전달하여 아동들의 건강 보호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22일, 23일 이틀간, 칠곡군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지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도식치료의 이해’라는 주제로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연계기관 종사자 및 일선에서 상담 및 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지도자, 1388청소년지원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심리도식치료는 인지행동치료, 게슈탈트치료, 정신분석치료 등의 치료 요소들을 조합한 통합적 심리치료로써 불안․우울․성격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문제상황의 단편적인 해결보다 그 상황의 자기 자신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의 심리치료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핵심적인 욕구를 이해하고, 문제 상황을 건강하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건강한 내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청소년 안전망 연계기관 지도자 이지연 선생님은 “매년 청소년상담을 위한 질 높은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청소년의 심층적인 이해를 통한 단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석적읍 포남1리 마을회관에서 관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잔치국수와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정성스럽게 준비된 국수를 함께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3명이 직접 국수에 필요한 고명과 밑반찬을 준비하고 국수를 삶아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으며, 주민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경험을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정성가득 국수데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한 국수가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예비맘과 육아를 하고있는 대상자들에게 부모 행복 감성지원 프로젝트 등 가정양육 프로그램 운영과 MZ 맘들의 육아 소통 공간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을 하고있는 안계면 소재 출산통합지원센터를 지난 17일부터 확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확대 내용은 ▲베이비 카페는 평일(09:00부터 18:00) 운영에서 매주 토요일(10:00부터 14:00) 주말 개방으로 운영시간을 확대하여 아기 놀이방 이용과 장난감·출산 육아용품 대여소 이용에 편의를 지원하며 ▲월 1회 다문화 및 워킹맘 대상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저녁 밥상’ 가족 요리 교실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낮 시간대에 이용이 어려웠던 영유아 가정의 참여기회를 확대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12월 연말에는 출산통합지원센터 이용자들의 추억과 사랑을 담은 사진 전시회와 유아기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발레교실에 조부모님을 초대하여 재롱을 펼쳐 볼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이 3대 필수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출산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안계면을 아이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조성하고 저출산과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덕군은 김광열 영덕군수, 행복기동대 150여 명, 영덕복지재단 관계자, 9개 읍·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행복기동대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안내하기 위해 조직된 인적 안전망으로, 관내 204개 마을의 이장들이 행복기동대를 결성해 1마을 1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행복기동대 읍·면 대표 위촉장 수여 △행복기동대 퍼포먼스·단체 기념 촬영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이해 △행복기동대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급격한 사회 변화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고립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사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고독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에 행복기동대와 함께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복기동대, 영덕복지재단 등 민관 협력으로 심층 실태조사를 진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산시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의 출산 장려를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출산으로 인한 영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의 대체 인력 인건비를 6개월간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근로자와 달리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출산 후 무리하게 사업에 복귀하거나 경영을 중단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경산시는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산한 소상공인 및 배우자로, 경산시에 거주하며 경상북도 내에 사업장이 있어야 하고, 출산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으며, 직전 연도 매출액이 1,2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9월 2일부터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격 요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소상공인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많은 소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의 정서 발달 및 효(孝)를 몸소 실천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나눔과 함께한 즐거운 방학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겨울 및 여름 방학 동안 총 5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직접 만든 간식을 준비한 후 바들양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간식을 먹고 안마도 해드리고 장기 자랑도 선보이는 등 아동들과 어르신들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 경로당에서는 아동들이 오는 날에 맞추어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미리 준비해 두는 등 아동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예쁜 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든 간식을 보니 너무 고맙고 요즘 아이들이 보기가 힘든데 이렇게 자주 와줘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 김경미 센터장은 “이번 활동으로 아동들이 경로사상과 공동체 의식을 몸소 체험하는 계기로 삼아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 행사로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르신들께서 아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