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서부경찰서와 함께 양동시장역 주변에 대한 불법 노점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면서 이 일대의 질서 확립과 교통안전 확보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구는 주로 새벽 시간대 양동시장 주변 도로에 무단으로 노점과 이들 차량의 불법주차로 인해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집중 단속에 나섰다. 특히 해당 구간은 물류 이동과 주민 통행이 빈번한 구간으로, 도로를 점유하는 불법행위는 교통사고 및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경찰과 공조를 통해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차량 단속과 불법 노점 사전 차단을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왔다. 약 2달에 걸친 집중 단속 결과, 기존 2개 차로를 메우던 노점 행위가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1일 평균 단속 건수는 3월 2.3건에서 5월 1.1건으로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앞으로도 현장관리 강화와 반복적인 단속 활동을 펼쳐 불법노점이 상습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시장 상인들과도 꾸준한 소통과 계도 활동을 펼쳐 자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지역 퇴직공무원들이 일선 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한다. 광주시교육청은 27일 상황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와 ‘현장체험 학습 보조인력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장체험학습이 보다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현장체험학습 시 퇴직공무원이 인솔 보조인력으로 투입된다. 앞서 시교육청은 최근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를 통해 458명의 퇴직공무원 인력을 모집하고 이 중 314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과 오는 6월 2일 심폐소생술 실습, 이론 교육 등의 사전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마친 보조 인력은 성범죄 및 아동학대 이력 조회 등 검증 절차를 거쳐 6월 중 학교에 인력풀 형태로 안내될 예정이다. 보조인력을 희망하는 학교는 해당 인력풀에서 성별, 나이, 거주지, 퇴직 전 직렬 등을 고려해 필요 인력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보조인력 인건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체험학습 참여 학급당 보조인력 1명(8시간 기준 1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이 전국 교육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1일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과의 네트워크 연동을 완료했다.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스템’은 차세대 나이스, K-에듀파인, 정보공시, 교육통계 등 분산된 교육 분야 행정 데이터를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월부터 4차에 걸쳐 네트워크 연동 구축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네트워크 연동으로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지역 교육행정기관, 학교는 ▲차세대 나이스 ▲K-에듀파인 ▲교육통계서비스 등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교육부 산하 기관에서 생산한 교육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다른 시·도교육청도 전국 단위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그동안 전국 대부분 교육청은 전국 단위 교육행정데이터를 수집하지 못해 지역 내 학생 및 교육 관련 데이터 분석하는 데 그쳤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네트워크 연동 작업을 통해 교육행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무등산 증심사 지구 일원에서 ‘제3회 동구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For:r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동구 무등산 인문축제’ 슬로건은 ‘꽃 핀 쪽으로 뽀짝, 희망으로 뽈깡’으로, 문화·예술·생태를 담은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개막공연 오월연극 ‘오! 금남식당’이 31일 오전 10시50분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1980년 5월 주먹밥으로 한식구가 됐던 광주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무등산 편백숲 프로그램은 올해 더 다채로운 내용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편백품 북캉스 ‘숲멍 소풍’은 책읽기와 쉼을 통해 사유의 힘을 기르는 시간으로 책, 필기도구, 돗자리 등이 담긴 라탄바구니를 참여자들에게 대여해 준다.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편백숲의 생물 종을 찾아 나서는 생물종다양성 대탐사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김탁환·이금이·최향랑·최병수 작가 등을 초청해 책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인문토크’도 열린다. 올해는 예술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7일 본청 이음광장에 마련된 제주 중학교 교사를 위한 추모 공간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숨진 교사를 애도하고, 헌화와 묵념을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한 아이를 위해 헌신했던 선생님의 삶을 기억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학교 구성원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러한 비극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광주교육청은 교사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번 추모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오후 8시까지 본청 이음광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민선 지방자치 30년을 맞았지만 자치권‧재정권은 여전히 부족하고, 인구감소 등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진정한 의미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는 유정복 인천시장(회장), 박완수 경남지사(부회장), 최민호 세종시장(부회장), 강기정 광주시장(감사), 유민봉 사무총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시도지사협의회의 역할과 제21대 대통령선거 지방분권‧균형발전 관련 공약,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시‧도 정책 종합박람회 개최, 한중지사성장회의‧한일지사회의 개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임원단은 지방분권・균형발전이 새 정부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기정 광주시장은 비수도권 대상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제도 전면 폐지와 수도권 소재 정부기관‧국책기관‧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조속 추진을 주장했다. 강 시장은 또 내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개표소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사전투표일(5월 29~30일)과 본 투표일(6월3일)을 포함한 5월 28~30일, 6월 2~4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2841명, 소방장비 273대를 투입해 24시간 대응태세를 갖춘다. 광주소방은 사전투표소 96곳, 투표소 357곳, 개표소 5곳 등 투·개표소 458곳에 대해 지난 23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완료했으며, 확인된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 전까지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또 개표소에는 소방차를 전진 배치하고, 투표소에는 소방공무원을 고정 배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요 시간대에는 화재 예방 순찰도 병행해 빈틈없는 현장 관리를 이어간다. 최정식 광주소방안전본부 119대응과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시민들의 안전 속에 치러질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화재 등 각종 재난 없는 안전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는 공직사회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의 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신고시스템 ‘부패 알릴레오’를 구축하고, 6월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기존에는 갑질, 부패, 비리, 소극행정 등 부패행위 유형에 따라 ▲부조리신고센터 ▲소극행정신고센터 ▲예산낭비신고센터 ▲채용비리신고센터 등 여러 신고사이트를 찾아 접속해야 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광주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원클릭’으로 신고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 ‘부패 알릴레오’를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시민이 신고유형을 선택하면 클릭 한 번으로 해당 신고시스템으로 즉시 연결되며, 복잡한 검색 절차 없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신고자는 유형별로 안내되는 아이콘과 간략한 설명을 통해 자신의 신고 목적에 맞는 사이트를 찾아갈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을 활용한 접속 기능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는 통합 신고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포스터와 배너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시민 이용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임태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26일 어룡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금호타이어 화재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주민설명회는 지난 17일 금호타이어 화재와 관련해 현재까지의 화재 대응 진행 상황과 향후 방안 등을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대기오염 측정 자료 공개 △인적·물적 피해 접수 기간 연장 △보상, 기간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 △유치원, 학교 등 아이들 생활 구역과 이면도로 청소 △금호타이어 이전 등 여러 의견이 오갔다. 특히 대기오염과 관련한 주민들의 의견이 빗발쳤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화재 당시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랑 영산강청에 의뢰해 이동식 측정 차량을 지원받았다”며 “대기오염 지수 자료는 광주시 누리집에 게재가 돼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광산구는 지난 17일부터 대기질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6일부터 금호타이어 공장 주변 수질 모니터링을 주 2회 실시할 예정이다. 건물 붕괴 우려 등 화재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오염물질이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금호타이어 내 정화시설의 신속 복구와 사업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는 26일 오후 남구 양과동 빛고을농촌테마공원에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진행한 이번 합동훈련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소방·경찰, 한국전력공사,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60여명이 참여했다. 산사태 대응훈련을 통해 극한호우에 따른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하고 예보 발령부터 대피, 응급복구 등 단계별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상황판단회의 개최 ▲산사태 주의보·경보 발령 ▲현장 상황전파 ▲주민 대피 유도‧대피소 이송 ▲응급복구 인력·장비 투입 등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회복 단계까지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재난취약계층의 사전 대피 절차와 유관기관의 현장 출동 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경찰‧소방 등의 실시간 대응과 응급복구 절차 실습 등 위기 상황 대응 능력도 점검했다. 또 재난담당 공무원과 시민 등이 재난관리자원 사용방법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자원 가동 훈련도 실시했다. 여름철 재난발생 시 필요한 장비와 자원을 실제 동원해 자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오는 5월 29~30일 사전투표일과 6월 3일 본투표일에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투표 지원 차량을 운행한다. 이번 투표 지원 차량 운행은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 선거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은 5월 29~30일 사전투표일과 6월3일 본투표일에 운행되며 이용자의 거주지와 투표소를 오간다. 차량에는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활동 보조인이 동승해 불편함 없이 투표를 마칠 수 있도록 돕는다. 운행 요금은 전액 무료다. 신청대상은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이다. 예약신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668-2222)로 전화하면 된다. 사전투표 참여자는 30일 오후 5시까지, 본투표 참여자는 6월3일 오후 6시까지 예약접수할 수 있다. 예약을 못했을 경우에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 당일에 즉시콜 접수도 가능하다. 투표 지원 차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668-2222)로 문의하면 된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 만 18세 청소년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첫 유권자로서 책임과 권리를 스스로 일깨우며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구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서구 내 청소년기관들이 함께 기획했다. SNS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에서 청소년들은 ‘우리도 투표할 수 있어요’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며 또래 청소년들에게 투표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 청소년들은 “투표는 어른들만의 권리가 아니라 우리의 책임이기도 하다”며 첫 유권자로서의 기대감과 책임감을 표현하고 있다. 또 “투표는 어른들의 일이 아닌 우리의 미래를 스스로 선택하는 일”이라며 이번 선거에 대한 강한 참여 의지를 밝혔다. 릴레이 캠페인에는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쌍촌청소년문화의집,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서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건강한 민주사회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의식 교육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첫 투표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동구는 푸른길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푸른길 공원 시작점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오는 8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푸른길 공원은 동구 주민은 물론 광주 시민의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나 일부 노후화된 시설과 밀식된 수목으로 인해 시설 및 수목 정비가 요구돼 왔다. 이번 사업은 푸른길 시작점인 광주역부터 금호타운아파트 앞까지 370m 구간을 정비하기 위해 이달 12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커뮤니티 잔디광장 조성 ▲맨발 산책로 조성 ▲글자 조형물 설치 ▲수목 정비 및 정원 조성 등이다. 동구는 앞서 주민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평소 주민들의 민원이 잦았던 수목 전지 등을 실시설계에 반영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도심 속 가까이에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과 여가 활동공간을 제공할 푸른길 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면서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동구 푸른길을 주민들의 이용 현황에 맞게 구간별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동구는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E.T(East Tigers) 야구단’이 오는 30일 경기도 김포시 전호생활야구장에서 열리는 ‘제3회 이만수배 발달 장애인 티볼 야구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T(East Tigers) 야구단’은 지난 2016년 탄생한 전국 최초 발달장애 청소년 야구단으로 한때 해체 위기를 겪었으나, 2023년부터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금의 안정적 지원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헐크파운데이션과 한국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야구 전설 이만수 감독의 이름을 딴 전국 규모의 발달장애인 티볼 대회로, 전국 9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광주 동구와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인 위기브는 그동안 E.T.야구단을 응원해 온 기부자들을 이 대회에 특별 초청해 함께 공식 응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야구단의 성장을 후원한 기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선수들을 응원하고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택 동구청장은 “E.T 야구단의 첫 전국대회 출전은 동구의 포용적 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대상자 무상·의무교육 자료’를 제작, 배포한다. 이번 자료는 취학 전 영아와 3~5세 특수교육대상 유아 및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가 생애주기별로 적절한 특수교육 및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자료는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및 배치와 무상·의무교육 지원 등에 대한 안내를 담은 리플릿 1종과 포스터 1종 등 총 2종이다. 특히 '발달이 느린 우리 아이,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특수교육대상자 영아 무상교육 지원 ▲특수교육대상자 유・초・중등 의무교육 지원 ▲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절차 안내 ▲자주 묻는 질문 ▲특수교육지원센터 위치 안내 등의 내용을 담았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초까지 장애 영·유아 교육 및 치료기관, 자치구, 보건소, 유관기관 등 690곳에 1만6천여 부를 배부할 예정이다. 또 오는 29일 광주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입학 및 진로 지원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에서 200부를 추가 배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