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양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 오후 군청 현관에서 2025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나눔! 여름을 부탁해’를 위한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고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경남 18개 시군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여, 관내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이불, 서큘레이터, 쿨매트, 팔토시,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키트의 제작과 배부에는 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및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읍면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취약가구 3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구상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 여름나기 키트 제작과 배부 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올해는 평년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기후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된다”라며 “행정에서도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23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2035 창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쇠퇴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도시재생 전략과 발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과 전문가의 협력을 기반으로 소통과 제안을 적극 수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으로, 2035 창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앞으로의 10년간 쇠퇴지역 중심의 활성화지역 지정 등 도시재생사업의 중장기 비전과 방향을 설정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안) 발표와 함께 주민의견 청취 및 전문가 토론을 진행하여 정책 실행의 타당성과 지속 가능한 방향성을 논의한다. 창원시민 누구나 공청회에 참석해 공동체의 비전을 논의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등 쇠퇴지역 중심으로 추진될 본 계획은 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재조명을 통해 창원특례시의 지속 가능성을 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8일 엄궁동 공간523에서 사상 마을 이룸 교육공동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아동·청소년의 이해’라는 주제로 허일수 동래청소년 수련관 관장과‘꿈과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마을교육공동체’ 라는 주제로 고니마을 김명애 대표의 강의로 진행했다. ‘사상 마을이룸 교육공동체’는 희망교육사업의 하나로 공교육의 돌봄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마을주민이 강사가 되어 교육 콘텐츠로 마을의 아이들을 보살피고 돌보는 봉사 단체이다. 참가자들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교육 공동체 활동의 시작이라는 걸 다시 느끼고 앞으로 아이들이 사회에서 올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의 아이들은 지역 전체가 함께 키워야 한다는 철학 아래 수준높은 교육환경과 다양한 지원으로 교육을 위해 사상구로 찾아오는 지역 교육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6월 12일,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회장 신상진)는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베네치아 연회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광주동구협의회와 함께 영·호남 자매결연 37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신상진 부산남구협의회장, 고강진 광주동구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고, 임택 광주 동구청장, 문선화 광주동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으며, 부산남구협의회에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동구지회에 3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고강진 광주동구협의회장은 “이번 교류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시민이 주도하고 양 지역이 함께 만들어낸 통합의 장”이라며 “영·호남이 하나가 되어 나아갈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상진 부산남구협의회장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무리 먼거리여도 영·호남 화합을 위해서는 언제든 달려오겠다”고 방문사를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1988년 시작된 영·호남 자매결연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온 우리 시대 진정한 화합의 상징”이라며 “그간 이어진 교류 하나하나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18일, ㈜케이시스템(대표 김태환), ㈜ 백경상사(대표 강남규), 석영에스엔티(주)(대표 고강석)는 부산광역시 남구에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전달했다. 해당 답례품은 지난 13일 남구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답례품으로, 남구 취약계층을 위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환 대표, 강남규 대표, 고강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받은 감사의 마음을 더 큰 나눔으로 되돌려 드리고 싶었다”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재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진정한‘고향사랑’의 실천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며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됐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입주기업인, ㈜제로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조상문)이 세계 최초로 이산화바나듐(VO2) 원스톱 저가 양산 기술을 상용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및 바이오 신소재 시장에서 본격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 5개월 만에 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제로에너지솔루션은, 현재까지 일본·몽골·국내 기업 등과 총 50톤 규모의 이산화바나듐(VO2)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고성장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산화바나듐을 기반으로 도로 열선용 스마트 충진재 및 제로에너지빌딩용 스마트 단열재를 개발하여 수출계약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중국보다 값싼 고부가 가치 제품으로, 국내외 평균 대비 1/10 수준의 초저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요처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제로에너지솔루션 조상문 대표이사는“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입주와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기술개발 환경을 지원받아,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제로에너지빌딩, 탄소중립, 에너지 하베스팅, 반려동물용 당뇨치료제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 수출 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9일 오후 1시 15분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방승찬)과 강원형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1976년 설립된 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대전에 위치해 있으며, 반도체,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반 핵심기술의 연구개발을 선도해 왔다. - 특히, 최근 5년간 해외에서 벌어들인 특허기술료만 1,416억 원에 달하며, 2023년에는 공공연구기관 최초로 누적 기술료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기술사업화 성과에서도 압도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원형 첨단전략산업 공동 발굴 및 기획 ▲R·D 공동기획 및 기술화 협력 ▲인재양성 및 교육 인프라 조성 ▲지역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관련기관 유치 협력 등 미래산업 분야 생태계 조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첫 실행과제로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도내 대학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 참여해 현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18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025년 반도체 기업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반도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북 반도체 기업 육성과 협력 생태계 확장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의회와 구미시의회 의원, 지역 경제단체와 대학, 그리고 반도체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구미·경북의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사업설명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 회칙’의 회칙 개정과 함께 운영위원 선임 안건이 상정되어 승인됐다.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는 지역 내 반도체 관련 기업 간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2023년 11월 1일 70개 사를 기반으로 창립했고, 현재 101개 사가 가입되어 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됐다. 이현권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장은 경북·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저출생과 전쟁을 시작한 경상북도가 서울에서 개최된 인구전략 포럼에 참여해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효과성 있게 집행된 150대 과제 등 저출생과 전쟁 전략을 소개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언론사, 인구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인구전략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했다. 기조연설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의 근본 원인을 초고속 압축성장에 따른 세대 간 문화 차이,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극심한 경쟁, 청년들의 늦은 사회진출 등으로 진단하고, 지방을 넘어 국가 소멸이 걸린 중차대한 인구 문제에 경북도가 최전선 현장에서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전략을 소개했다. 우선 저출생 극복 직접 지원을 위한 경제적 대응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화환경 개선을 두 축으로 만남부터 결혼, 출산, 돌봄까지 저출생 전주기에 대응한 정책 사례를 설명하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가량 늘어난 3,600억 원을 투입해 도민 피부에 와 닿는 150대 실행 과제 등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 2025년 CDMO 사전상담 프로그램(1차)(이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프로그램은 CDMO 계약을 고려 중인 국가신약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대상으로 생산시설 견학 및 1:1 상담을 통해 최적의 CDMO를 선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케이메디허브 소개 ▲시설투어 ▲1:1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의약생산센터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협업해 CDMO가 필요한 기관을 선발하고 의약품 개발부터 생산, 인허가까지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전문의약품 CDMO로서 생산시설 구축과 운용이 어려운 제약기업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분자의약품 및 GMP 생산 등 기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무 중심의 해결방안을 제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효과적인 컨설팅을 위해 기업별 사전상담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참가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의약품 전주기 지원 경험을 통해 국내 주요 기관·기업의 협업은 물론 컨설팅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와 iM금융그룹은 6월 18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박창근 관장과 iM금융그룹 성태문 부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문화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확대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iM금융그룹은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청년 예술인 육성 프로젝트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에 지난 3년 동안 매년 공연 후원금과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문화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사업은 2018년 처음 시작돼 전국적인 사업으로 점차 확장해왔으며, 해외에서도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솔라시안 출신 단원들은 이러한 경험을 발판 삼아 국내 오케스트라, 독일 오케스트라 등에서 단원, 아카데미 단원 등으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과 iM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예술가가 성장할 수 있는 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재난안전처는 6월 17일 서부사업소와 함께 안전업무 담당자, 현장 직원 및 수급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보호구 바로쓰기 합동 안전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3M 본사의 협조로 공단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유해·위험 작업별 개인보호구 종류와 올바른 착용법을 교육받았다. 참석자 전원에게 응급처치 키트와 작업용 장갑 등 기념품을 배부하며, 안전전담부서, 사업소, 수급업체 간 안전보건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추락 위험 안전사고 시연을 통해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임직원과 종사자의 안전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19일 여름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400여 명에게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 임직원들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천안쌍용종합사회복지관, 쌍용3동행복키움지원단, 주택관리공단 천안쌍용1관리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알리다, 삼성스카이병원, 나너우리봉사단과 함께 기금을 마련해 파트너십 기반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지원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권경아 쌍용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복지재단 임직원들의 후원으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복지관도 협약기관으로 시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이 관내 민관기관과의 협력으로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서로 돌보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할 세계적인 경제 거점을 꿈꾸고 있는 베이밸리에서 미래 유니콘 기업을 키우기 위해 충남도와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이 ‘힘쎈 동행’을 시작한다. 도는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백남성 NH농협은행 부행장,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 및 지역 기업 육성을 위한 ‘지방시대 벤처펀드 출자 확약 및 베이밸리 자금 협약식’을 개최했다. 도는 지방시대 벤처펀드를 통해 총 1000억 원 규모로 모펀드를 결성할 예정으로, 출자 구조는 모태펀드(중소벤처기업부) 600억 원, 도 80억 원, 금융기관·기업 320억 원으로 구성한다. 먼저 이날 NH농협은행은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지방시대 벤처펀드 모펀드 재원으로 50억 원 출자를 확약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는 운용사를 통해 △혁신 산업 △모빌리티 △탄소중립 △초기 창업 등 4개 분야 주목적 투자 분야를 주제로 1500억 원 이상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자펀드는 도내 기업에 대한 투자 의무에 따라 총 600억 원 이상을 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흥군은 18일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초빙해 ‘행복한 책읽기, 노벨 문학도시 장흥과 함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소속 직원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노벨 문학도시 장흥의 정체성 확립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김성 장흥군수를 포함한 장흥군 공직자 및 군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강연에서는 ▲도서 선정 방법 ▲ 지속 가능한 독서 모임 운영 팁 ▲독서 목표 설정과 기록 습관화 등 실질적인 방법들이 제시됐다. 명창환 부지사는 오랜 공직 생활 속에서 쌓은 독서 노하우와 실제 독서동아리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책은 생각을 넓히고 업무 역량을 키우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며 “작은 실천이라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직원과 군민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을 넓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귀한 시간을 내어 강연해 주신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강연을 계기로 장흥군 전체에 자